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직속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훈훈한 일화를 풀어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기준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블랙핑크 로제, 빅뱅 지드래곤 등 음원 강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시기 컴백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태현은 "멋진 아티스트 분들과 같이 컴백할 수 있는 건 너무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점도 너무 많고 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을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만의 차별점은 스토리텔링이다. 데뷔 때부터 이어온 우리만의 성장서사가 또다른 힘일 것 같다. 새롭게 보여줄 만한 무드들도 존재한다. 지금 당장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저희의 무기 중 하나"라고 밝혀 기대감을 키웠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공연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펼쳤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 SANCTUARY'(생크추어리)를 발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직속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훈훈한 일화를 풀어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오는 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에 이어 소속사 선배 방탄소년단 진이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휴닝카이는 "진 선배님과 같이 밥을 먹었다. 잘 될 거 같다고 해주시고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진 선배님이 선공개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스타드를 잘 끊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어서 컴백을 잘 준비하고, 이후에 진 선배님도 컴백을 멋지게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범규도 "안 그래도 오늘 석진이 형(진 본명)이랑 연락을 주고 받았다. '아윌 비 데어' 너무 멋있다고 말하면서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석진이 형이 저희 오늘 콘서트하는 것도 알고 계시고, 응원도 해주셨다. 또 저희 내일 나올 앨범도 기대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셔서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공연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이브 내홍 속 컴백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하이브는 지난 4월부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내부 문건 논란도 불거지며 잡음이 일었다. 이런 상황 속 컴백에 나선 것에 대해 수빈은 "5월을 시작으로 반년 넘게 투어를 돌고 있고 그사이에 새 앨범 준비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왔다. 주변 환경과 무관하게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집중해 열심히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늘 그래왔듯이 저희가 준비한 것들, 잘하는 것들을 아낌없이, 후회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멋진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공연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펼쳤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 SANCTUARY'(생크추어리)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동시에 컴백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앙코르 공연의 막을 내리고, 바로 다음 날인 오는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투어를 돌며 동시에 컴백을 준비한 것. 이와 관련해 태현은 "사실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그렇게 다를 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태현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저는 가사를 쓸 때 늘 작업실에서 컴퓨터도 핸드폰도 켜놓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몸이 해외에 있다 보니 이동하면서 많이 쓰게 되더라. 차 안에서 쓰고 비행기에서 쓰고. 처음에는 집중도 안 되고 이렇게 해서 될까 했는데 한 곡 두 곡 쓰다 보니까 또 다음부터는 이동하면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특히 연준은 솔로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했다. 연준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안 됐다면 거짓말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가슴이 뛰었다. 첫 솔로 프로젝트라 부족함도 많이 느꼈고, 그래서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멤버들의 빈자리와 소중함을 많이 알 수 있었던 값지고 소중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태현은 "직접 음악방송에 가서 응원도 해보고 TV로도 봤다. 보면서 당연히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과 잘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중에 솔로 곡을 하게 된다면 어떤 곡을 해야 착붙일까 고민하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레전드 무대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에이티즈는 오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동시에,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는 '더 모먼트 오브 유(The Moment of You)'에 선정됐다.지난 1일 오후 에이티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무대 준비를 위한 합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합주실에 모여 밴드 세션과 함께 라이브 연습에 한창인 에이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연습도 실전처럼 임하며 인상적인 라이브를 선사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했다.이들은 연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 속 에이티즈는 완벽한 공연을 위해 끊임없이 합을 맞춰보며 연습을 거듭해 나갔는가 하면, 세트리스트 미리 보기 숏폼 콘텐츠를 통해서는 '멋(The Real)(흥 : 興 Ver.)', '아리바(ARRIBA)', '장고(DJANGO)' 무대에 대한 스포일러로 퍼포먼스 기대감을 높였다.에이티즈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모로코 '마와진(MAWAZINE)'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접수하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찬사를 받아왔다.이들은 곡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매끄러운 연출과 구성으로 공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매 페스티벌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현장감을 살린 밴드 편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투애니원과 블랙핑크의 명성을 이어 YG의 DNA를 계승한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YG에서 가장 빠르게 정규 앨범을 낸 그룹이 됐다. 로라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뵙게 됐다"고 인사했다. 치키타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현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라미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흘러넘칠 정도로 담은 앨범이다. 첫 정규인 만큼 많이 신경 썼다. 총 9곡이 수록됐고 다양한 장르가 들어가 있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으실 것 같다. 루카는 "YG의 뉴 클래식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베이비몬스터의 더블 타이틀곡 중 'DRIP' 작곡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로라는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당연히 모두가 너무 놀랐다. '진짜예요?'하고 계속 여쭤보기도 했다. 참여해 주신 만큼 그 보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아사는 "GD 선배님의 데모를 들었을 때 최대한 GD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웨그를 따라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녹음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로라는 "데모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됐다. 최대한 배우고 그 힙합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막내딸들에게 지극정성이었다.
K팝 킹의 '파워'다. 7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지드래곤이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음악 활동을 쉬었지만, 지드래곤은 잊히지 않았다. 대중은 여전히 그의 음악에 열광한다.1일 지드래곤의 신곡 'POWER'(파워)로 가요계가 떠들썩하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했다. 그는 신곡 'POWER'로 미디어의 힘을 풍자했다.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도 담았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를 GD 표 개성 넘치는 가사로 장식했다.음원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POWER'는 발매 5분 만에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멜론 'TOP100' 2위에 안착, 뜨거운 화력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85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7년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기대가 컸다. 평소 GD의 노래를 즐겨들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그의 노래를 궁금해했다. 지드래곤의 곡은 갑작스럽게 공개됐다. 당일 0시에 지드래곤이 라이브 방송으로 곡 전체 음원을 스포했다. 뜬금 싱글 예고에도 음원이 발매될 6시를 기다렸다가 공개 직후 감상했다는 반응을 쉽게 볼 수 있다.여러 연예인이 GD의 신곡을 재생 중인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가수 타블로, 윤하, 산다라박, 코드 쿤스트 등 유명 스타들이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GD 본인만으로도 이미 차고 넘치는 화제성을 지녔다. 여기에 다른 연예인들의 힘까지 보태지며 더 화력이 세졌다.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인 만큼 노래 자체는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파워'라는
혜윤(HEYOON)이 글로벌 아티스트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와 함께한 신곡을 발표한다. 오늘(1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혜윤은 팝스타 아르마니 화이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 새벽, 혜윤은 SNS를 통해 아르마니 화이트와 영상 통화를 하며 신곡의 비트를 들려주고, 함께 작업을 약속하는 내용의 영상을 기습 게재했다. 혜윤과 아르마니 화이트는 지난 8월, 아르마니 화이트가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함께 애프터 파티에 참여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아르마니 화이트가 혜윤의 솔로 첫 데뷔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 팬들은 친분이 있는 두 글로벌 스타가 어떤 신선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글로벌 팝 그룹 Now United(나우 유나이티드) 출신 혜윤은 지난 5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100곡 이상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고, 30개 이상의 스타디움과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켰다. 이번에 공개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앨범에서도 해외 아티스트의 피처링 참여를 통해 전 세계 음악팬들을 겨냥한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마니 화이트는 지난해 발표한 ‘BILLIE EILISH.’로 단숨에 인기 반열에 오른 래퍼다. 이 곡은 ‘빅 티셔츠 챌린지(Big T-Shirt Challenge)’로 열풍을 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5억 누적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틱톡에서는 누적 100억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이어 발매한 ‘GOATED. (Feat. Denze
가수 장민호가 1년 1개월 만에 '에세이 ep.3'로 돌아온다.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소속사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에세이 ep.3'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에세이 ep.1', '에세이 ep.2'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신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이 가운데, 장민호는 1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에세이 ep.3'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은 Stop-over(스톱-오버)와 Non-Stop(논-스톱) 두 가지 버전으로, 버전별 다른 구성과 콘셉트 포토가 수록돼 장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에세이 ep.1'과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했던 '에세이 ep.2'에 이어 세 번째 에세이를 통해 장민호가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그룹 2NE1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소감을 전했다.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앞서 베이비몬스터는 2NE1(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올랐다. 라미는 "투애니원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간다고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다. 그 무대에 서면서,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너무 영광이었고 덕분에 한층 더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로라는 "이번에 투애니원 선배님들 콘서트도 다녀왔고 연습생 때 블랙핑크 선배님 콘서트도 많이 방문했다. 선배님들이 갖고 계신 아우라와 무대를 활용하시는 구성과 프로미 뿜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 저희끼리 항상 관람하고 와서 정말 멋있는 선배님들이시고 우리도 그런 후배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저희들도 그만큼 팬분들과 소통하고 무대를 재밌게 하는 그룹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로라는 "저희 총괄 프로듀서님은 매번 앨범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저희의 곁을 지켜주시는 분이다. 노래가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을 넣어서 부르면 좋을까 의견을 주시고 안무도 직접 오셔서 디테일을 봐주며 수정해 주셨다"며 양 총괄을 언급했다.이어 "항상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분"이라며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현은 'DRIP'에서 3단 고음 파트를 소화했다. 아현은 "처음에는 3단 고음이 아니었다. 한 고음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멜로디였는데 총괄님께서 녹음실에서 이 음악을 들어보시고 '아현이는 여기서 조금 더 기량을 발휘해도 될 거 같은데?'하셨다. 그래서 2단으로 올렸다가 하나 더 올려볼까 해서 3단으로 올리게 됐다. 3단 고음이 조금 높다보니 몇 회만에 해보자 해서 3~4번 만에 녹음을 끝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가수 김나영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1일 오전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이 오는 12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Na” On The Voice : In_____'을 개최한다"고 전했다.'“Na” On The Voice : In_____'은 김나영의 이름 중 가운데 글자인 ‘나’에 집중해 ‘나’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본연의 목소리와 김’나’영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색다르게 표현했다. 앞서 다양한 음악 용어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펼칠 것을 예고했던 김나영은 이번 공연에서는 빈칸을 사용,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김나영의 노래에 빠져들며 각자의 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김나영은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음원 차트를 뒤흔든 수많은 명곡들을 비롯한 명품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 표현 등을 노래 속에 가득 담아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새해를 앞두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한편 김나영의 단독 콘서트 '“Na” On The Voice : In_____'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의 지원 사격을 받아 컴백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베이비몬스터의 더블 타이틀곡 중 'DRIP' 작곡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로라는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당연히 모두가 너무 놀랐다. '진짜예요?'하고 계속 여쭤보기도 했다. 참여해 주신 만큼 그 보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보여드려야겠다 다짐했다"고 밝혔다.아사는 "GD 선배님의 데모를 들었을 때 최대한 GD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웨그를 따라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녹음을 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로라는 "데모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됐다. 최대한 배우고 그 힙합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으로 합성·개사한 패러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는 'AP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브루노 마스로, 로제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으로 합성했다.도입부인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는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인 리춘희가 "어버이가 좋아하는 도발 계획, 도발 계획, 개수작"이라고 개사됐고, '아파트~ 아파트~'라는 후렴은 '로케트~ 로케트'로 개사됐다. 로제의 'Kissy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는 김여정의 목소리로 '기습배치, 기습배치, 선두에 포격'로 패러디 됐고,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은 '난 저 아래 기싸움 살포하리오'로, 'Hold on, hold on. I'm on my way'는 '혼돈, 혼돈, 난 온누리에' 등으로 개사됐다. 브루노 마스 파트는 선글라스를 낀 김정은이 '남쪽은 매일 나를 까 완전 지 애비 돈줄 인민한텐 미친X. 실행 도모하라우 푸틴 나의 코인 거래하지 우리 군을 보내줬으니 이미 내편'으로 바뀌었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는 이날 사전 예고된 11월2일자 '핫100' 8위에 등극했다. K팝 여성 가수로서는 최고의 성적으로 핫100의 톱10에 든 여성 가수는 로제가 유일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K팝 선구자’의 귀환을 알렸다.지난 31일 오후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POWER’가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리빙 레전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발매 5분 만에 ‘POWER’ 이용자 수가 8.3만 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TOP100 2위에 안착, 7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무서운 화제성으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신곡 ‘POWER’는 지드래곤 작사와 함께 Tommy Brown(토미 브라운), Theron Thomas(테론 토마스), Steven Franks(스티븐 프랭크스)이 지드래곤과 공동 작곡을 맡은 곡이다. 이들은 각각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시아라, 크리스 브라운, 미시 엘리엇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들로 이번 신곡에 대한 세계적인 수준을 엿볼 수 있다.특히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위트 넘치는 지드래곤표 가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저에게 힘은 ‘음악’”이라고 전한 만큼 “I got the power the power power, 88 날아” 등의 가사로 명실상부한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아냈다.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공개 1시간여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4시간 만에 인기 급상승 음악 2위로 올라섰다.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스러운 과감하고 창의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그의 시그니처 스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