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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15개월 아기부터→훈훈 선행 가족 재회…감동의 순간('편스토랑')

    이찬원, 15개월 아기부터→훈훈 선행 가족 재회…감동의 순간('편스토랑')

    이찬원이 소중한 인연들과 '찬또백반집'에서 재회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찬또백반집 영업기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직접 만든 대용량 반찬들을 준비, 일일식당인 찬또백반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이찬원은 식당 오픈 준비부터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에 이르기까지 혼자서 일당백으로 활약했다. 이찬원의 손맛 가득,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받은 손님들의 얼굴에서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줬다. 이찬원은 서빙하던 중 "저희 못 알아보시겠나?"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가족을 만났다. 잠시 후 손님들을 알아본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며 반가워했다.알고 보니 이들은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차량 이상으로 오도 가도 못하고 멈춰 당황해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찬원의 도움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이 가족은 당시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이 가수 이찬원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온라인 게시판에 감사의 인사를 올려 이찬원의 선행이 알려지기도 했다.또 다른 가족은 이찬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러 '찬또배기'라는 애칭까지 갖게 된 인생 노래 '진또배기'의 가수 故(고) 이성우의 아내와 아들이었다. 두 사람을 알아본 이찬원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찬원은 "이 노래가 없었다면 제 인생 어떻게 됐을까 싶다"라고 말하기도. 서로 "너무 고맙다"를 외친 감동의 순간은 어떤 모습이었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외에도 이찬원은 생후 15개월 아기

  • 이찬원, ♥ 보답 위해 '찬또백반집' 오픈 "혼자 해내는 것 의미"('편스토랑')

    이찬원, ♥ 보답 위해 '찬또백반집' 오픈 "혼자 해내는 것 의미"('편스토랑')

    이찬원이 찬또백반집을 오픈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찬또백반집 오픈기가 공개된다.올해 5월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한 이찬원은 2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요리 솜씨는 물론 소탈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공개한 이찬원은 6개월 동안 무려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올 한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찬또백반집을 열었다"고 말했다.이찬원의 일일식당 찬또백반집 오픈 소식이 '편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알려지자 약 5시간 동안 무려 1000여 명에 대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고. 이찬원은 "혼자 해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많은 손님들을 받지는 못했으나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까지 오롯이 자신의 정성을 다해 일당백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쌈장 닭갈비, 도토리묵, 달걀부추짜박이, 겉절이 등 수제 반찬을 가지고 찬또백반집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오늘 실수하면 안 된다.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고 자랑했는데"라며 차근차근 찬또백반집 오픈을 준비했다.잠시 후 드디어 첫 손님들이 도착했다. 이찬원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했지만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반긴 후 곧바로 음식 대접에 돌입했다. 집에서 만들어 온 반찬 외에도 이찬원은 본인의 시그니처 메뉴인 경상도식 소고기뭇국과 잡채 등도 100인분씩 만들었다.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는 이찬원의 정성 가득한 상에 손님들은 엄지를 번

  •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로망남편 심지호가 컴백한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편스토랑’ 출연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최고의 아빠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편세프 심지호가 출격한다. 매번 요리 꿀팁, 살림 꿀팁을 쏟아내는 편셰프 심지호의 컴백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심지호를 소개하며 “만찢남 남편이다. 방송만 나가면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지호는 “부담스럽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곧이어 VCR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로망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심지호는 10분, 20분 단위로 울리는 알람에 맞춰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첫째 이안, 둘째 이엘 두 아이들의 기상부터 두 아이 입맛까지 맞춘 아침밥,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지호는 “주부들은 다 고되다. 하지만 고되다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이날 VCR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 심지호를 보며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심지호 씨를 보면서 이런 남편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스페셜MC 정시아는 “심지호 씨와 대학동기”라며 “대

  •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합동 요리에 도전했다.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라면’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아내를 위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섰다.이날 차예련은 ‘라면’ 메뉴 대결 우승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가족 모두 라면을 좋아한다는 것. 실제로 남편 주상욱까지 가족이 같은 마음으로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고민의 결과를 보여주듯 차예련은 맛집 들기름 막국수를 오마주한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우동라면을 활용해 쫄깃한 면발, 감태-차돌-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근사한 라면 메뉴였다.이때 아내를 부르며 주상욱이 나타났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주상욱은 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만큼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장 전하 주상욱의 모습에 모두들 “멋있다”, “얼굴 천재” 등 감탄했다.하지만 주상욱의 진짜 매력은 그 이후부터 시작됐다. 멋진 슈트핏과 달리 “양념게장라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레시피에 은근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타이를 셔츠 속으로 넣는 아재美를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한 번 도전해 볼래?”라는 아내 차예련의 물음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깜짝 라면 레시피

  •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공개된다.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찬또셰프 이찬원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 최애 프로그램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늦은 밤 KBS 공개홀을 나섰다. 입구에는 많은 팬들이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찬원은 소중한 팬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예의 바르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뒤 귀가했다.집에 돌아온 이찬원은 곧장 소파로 향했다. 이어 소파에 누워 TV 전원을 켰다. 그때 TV에서는 이찬원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고 있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했다.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이찬원은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한참 ‘사랑과 전쟁’에 몰입했던 이찬원은 천천히 부엌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세찬과 통화를 하며 얻은 레시피 꿀팁을 활용, 특별한 야식라면을 만들기로 한 것. 이찬원과 양세찬의 레시피가 합쳐진 일명 찬찬라면은 극강의 비주얼, 맛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기성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비빔면도 만들었다. VCR을 지켜본 류수영조차 “완전 레스토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

  • 잘생긴 남편이 최고…박솔미♥한재석, 주방에 서있기만 해도 그림 ('편스토랑')

    잘생긴 남편이 최고…박솔미♥한재석, 주방에 서있기만 해도 그림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예능 최초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솔미와 한재석의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신선한 한우 선지로 놀라운 요리를 만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원조 조각미남인 남편 한재석과의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이 밝혀졌다.  VCR 속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았다. 그곳에서 의문의 식재료를 받고 좋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박솔미는 이 의문의 식재료가 무려 10kg 이상이라 도저히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곧바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잠시 후 정육점에 나타난 사람은 남편 한재석. 한재석이 VCR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잘생겼다”, “와 대박”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한재석은 아내 대신 10kg 식용유통을 번쩍 들고 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식용유통 속 의문의 시뻘건 식재료는 신선한 암소 한우의 1등급 선지였다. 박솔미는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새빨간 선지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선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런 박솔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부미녀’ 박솔미는 한우 1등급 선지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걸 집에서 만든다고?”라

  •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가수 테이가 이찬원에게 장사하지 말라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테이의 수제버거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다양한 장아찌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장아찌를 집에서"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까지 모든 채소에 어울릴만한 만능 장아찌 육수"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장아찌 담기에 나섰다.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 장아찌 5종에서 김장아찌를 추가해 6종의 장아찌를 뚝딱 만들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올해는 장아찌 걱정 없겠다"고 말했다.며칠 뒤 이찬원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잠실로 향했다. 그는 "이쪽 동네에 맛집이 있다 그래서 직접 잠실로 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여기 다 왔는데 들어가 볼게요"라며 한 가게로 들어갔다. 이찬원이 간 곳은 송리단길 내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맛집이었다.이찬원은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았다. 그는 "사람이 엄청 많다. 맛집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집 메뉴 중에 엄청나게 큰 버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주문한 버거가 나오자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인증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이찬원은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시식한 뒤 직원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사장님 나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찬원이 말한 사장님은 바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찬원이가 와줬구나. 네가 와준 게 선물이다. 진짜 최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가수가 안 됐다면 요리했을 것"이라고

  • [종합] "♥이상화 방송 안봤으면"…강남, 류수영♥박하선 집에서 만든 비밀 ('편스토랑')

    [종합] "♥이상화 방송 안봤으면"…강남, 류수영♥박하선 집에서 만든 비밀 ('편스토랑')

    강남이 류수영의 요리에 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 류수영, 박하선의 러브하우스에 방문했다. 이날 류수영은 강남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앞서 류수영이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강남이 직접 류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류수영은 강남에게 대뜸 "점심 먹었어?"라고 물었다. 손님이 배고픈 것을 견딜 수 없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강남을 위해 초간단 달걀덮밥을 만들었다. 너무도 잘 먹는 강남을 달달하게 바라보며 류수영은 "잘 먹으니 예쁘다"라고 말했다.강남은 TV에서만 보던 류수영의 실제 집에 놀랐다. 자주 공개된 주방 외에 늘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가 나오던 주방 뒤 비밀 공간까지 오픈된 것. 그곳에는 간장만 20여 종이 있었고 류수영이 직접 담근 황석어젓과 6년 된 매실주도 있었다. 강남은 황석어젓의 강한 향과 맛에 얼굴을 꾸겼다. 하지만 류수영은 특급 비법으로 순식간에 황석어젓을 밥도둑 반찬으로 탈바꿈시켰다. 강남은 "집에 싸가고 싶다"고 감탄했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요리 교실이 시작됐다. 새우, 마늘, 파, 소금, 달걀, 액젓 단 6가지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액젓볶음밥부터 한국인의 매운맛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닭볶음탕까지. 류수영은 중간중간 강남이 직접 요리해보게 했다. 강남은"2주째 우리집 주식이 됐다"며 류수영표 '성공률 100%' 레시피를 인증했다. 평소 국가대표 아내 이상화의 강력한 식단관리를 받고 있는 강남은 음식 앞에 잠시 망설였으나 류수영 요리 비주얼을 보고 "이걸 어떻게 참아"라며 먹기 시작했다.&nb

  •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두 딸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이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인연을 맺은 남편 최원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작품이 거의 끝날 때 사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신랑의 느낌이 좋았다.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신랑도 저랑 첫날 미팅한 뒤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심이영과 최원영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이찬원은 "장가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심이영은 딸 지율과 선율을 공개했다. 그는 두 딸의 하교 시간이 다가오자 음식을 만들었다. 심이영의 음식 만드는 솜씨는 재빨랐다. 알고 보니 빨리하기 위해 섞어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때문이었다.심이영은 첫째 딸에 대해 "수줍음이 많은 아이지만 차분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손이 부족하면 바로 출동해 도와준다. 밥상 준비도 알아서 척척 한다"고 했다. 이어 둘째 딸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개구쟁이다. 애교도 많다"고 덧붙였다.심이영은 최원영에게 애교가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원영은 "빨리 집에 들어갈게요"라고 화답했다. 이를 본 붐은 "어디가 그렇게 좋나?"라고 물었다. 심이영은 "잘생기지 않았나.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있다. 그 모습도 예뻐 보인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심이영♥최원영 닭살 부부애→이찬원 폭탄발언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심이영♥최원영 닭살 부부애→이찬원 폭탄발언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의 첫만남을 회상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사랑스러운 장군 엄마부터 ‘백년의 유산’ 속 당돌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23년 차 배우 심이영의 꾀순이 미식 라이프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 심이영이 등장하자 인사가 쏟아졌다. 상큼발랄 소녀소녀한 심이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따님이 오신 줄 알았다”라고 감탄한 것.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와 미소까지 등장만으로 모두의 마음을 훔친 심이영은 쑥스러운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편셰프 출격을 알렸다.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이영은 남편인 배우 최원영의 건강을 생각하며 남편 최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을 고민하고 만드는 등 남편 사랑을 보여줬다.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심이영을 보며 MC 붐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첫 만남 및 연애 시절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고. 현재 결혼 9년 차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심이영은 “드라마 끝날 때쯤 사귀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연 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남편(최원영)도 나를 처음 만나고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의 어디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망

  • [종합] '쩝쩝박사' 이찬원, 하숙집 주인인 줄…야심차고 푸짐한 한 상 차림('편스토랑')

    [종합] '쩝쩝박사' 이찬원, 하숙집 주인인 줄…야심차고 푸짐한 한 상 차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격이 다른 집밥 클래스를 선보였다.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하숙집 주인처럼 친구들을 위해 푸짐한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푸짐한 아침 밥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인 로미오 현종, K타이거즈 현민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 집에 찾아온 친구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며 살뜰하게 챙겼다.이찬원이 아침 요리를 하는 동안 로미오 현종, K타이거즈 현민이 방에서 나왔다. 친구들을 챙기는 이찬원은 하숙집 주인, 이찬원의 집에서 깬 친구들은 하숙생들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통조림 햄을 끓는 물에 데쳐 넣고 만든 통 햄 김치찜, 다슬기로 만든 두 가지 맛의 다슬기탕(고디탕), 마늘종을 넣고 부친 식감 대박 마늘종전 등을 완성했다.여기에 이찬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들이 밥상을 빼곡하게 채웠다. 친구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무엇이든 만들어줬다. 또 양푼 비빔밥까지 만드는 이찬원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찬원에게 "쩝쩝박사"라며 감탄했다.이찬원은 아흔이 넘은 팬과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다슬기는 이찬원이 팬에게 받은 선물이었다. 이와 관련해 이찬원은 "아흔이 넘으신 어르신이 나를 좋아해 주시더라. '정말 죽기 전에 이찬원 씨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보니까 행복하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설명했다.또한 "어르신께서 주무실 때 베개랑 이불도 내 얼굴이 새겨진 걸 쓰신대. 아흔이 넘은 어르신이야"라고 했다. 이를 들은 로미오 현종은 "감동이셨겠다&qu

  •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과 김소은 ‘소림커플’이 8년만에 재회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에 섹시빌런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번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김소은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소은은 4인 편셰프 중 송재림과 8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 만큼 김소은의 등장에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송재림은 웃음을 터뜨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블라인드 룸에서 메뉴 평가를 준비하던 김소은은 “웃음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다”라고 말한 뒤 “벌써 8년 전이네요”라고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반가움에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간 송재림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대박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 큰 웃음을 줬다고.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메뉴를

  • [종합] 송재림, 소년가장 재질 "부모님 전세자금·동생 결혼시키고 자가 마련"('편스토랑')

    [종합] 송재림, 소년가장 재질 "부모님 전세자금·동생 결혼시키고 자가 마련"('편스토랑')

    송송재림이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송재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재림은 주식부터 아침에 눈뜨자마자 능숙하게 국내 해외 주식장을 체크했다. 이어 가계부를 체크하며 알뜰한 면모를 보인 그는 "2005년부터 17년간 가계부를 썼다. 어릴때는 돈을 아껴야 해서 작성했는데 내가 뭘 어디에 썼는지 알아야 아낄 수 있더라"라고 덧붙였다.송재림은 “연년생 동생이 있는데 둘이 동시에 대학을 다니는 것은 집안에 부담이다”라며 “여동생 먼저 졸업 시킨 후 내가 복학하겠다(생각했다)”며 어린 나이에 경제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그는 '절세방법' 등을 공부하며 "버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있는 돈을 아껴야 한다"고 덧붙였다.송재림은 2011년 이후부터 배우 생활을 하면서 계속 모았던 돈으로 자가 마련 외에도 부모님 전세 자금, 여동생 결혼 자금도 보탰다고 전했다.붐은 "혼자 살면 배달이 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송재림은 "시켜먹는 것도 어느 순간 질리고, 장을 봐서 먹는게 좋더라. 공통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연복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이태곤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오랜만애 돌아왔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이 예상 못했던 핑크빛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태곤은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방안의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 그러나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뚝딱 해냈다. 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은 물론 팔뚝 힘줄이 솟아나는 파워까지 총동원해 손질한 민어는 회, 맑은 탕, 전,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이태곤은 생선에 진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이태곤이 이렇게 민어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한 것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덕화를 위해서였다. 더운 날씨에 이덕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보양 도시락을 만든 것. 이태곤이 직접 만들고 금가루까지 가득 뿌린 민어 도시락을 받은 이덕화는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 한 입 먹자마자 생선의 정체가 민어임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렇게 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맛본 이덕화는 이태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