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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와 경호팀의 돈독한 우정이 공개됐다.이날 장민호는 경호팀 3인방을 초대해 애피타이저 육회를 시작으로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6.6kg 고기를 대접했다. 식당 기준으로 36인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에 이연복은 "돈 100만 원은 할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경호원들은 장민호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미담을 전했다. "많은 연예인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는 어렵다"고 말한 이들은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 했냐고, 뭘 먹었는지 물어봐 줬다. 사실 그때 먹은 게 없었다. 일하면서 먹는 게 쉽지 않다. 김밥 한 줄로 때우거나 했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경호팀 식사를 챙겨줬다"고 밝혔다.또 장민호는 경호팀의 생일인 물론 기념일까지 챙긴다고. "처음부터 친형같다고 생각했다"는 경호원은 생일에 받은 명품 지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X톡 생일을 없애야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방 스케줄을 함께 가던 길, 도로 위에서 아버지 부고를 받은 경호원을 위해 장민호는 바쁜 와중에도 빈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며 마음을 나눴다고. 경호원은 "장례식장 일대가 난리 났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장민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붐은 "장민호 스태프들은 퇴사가 없는 걸로 유명하다. 정말 잘 챙겨준다"면서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 차 제주댁 진서연의 라이프스타일과 새집이 공개됐다.진서연은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바로 명상에 돌입했다. 어둑한 다락방에서 흰옷을 입고 가부좌를 튼 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고 표현해 폭소케 했다."전 세계 유명한 CEO들이 새벽에 명상을 한다"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밝힌 진서연은 사우나 이모가 만들어 준 검은 자연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제주 생활 9개월 차인 진서연은 21명이 모인 동네잔치급 생일파티를 여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육아 모임과 사우나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의 모습에 이연복은 "제주도 간 지 1년도 안 되지 않았냐"면서 놀라워했다.'사우나 이모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원래 옷 벗고 만나면 친해지잖냐"면서 "이모 중 리더인 기숙이 이모가 쓰고 있던 사우나 모자를 벗어서 나에게 주며 멤버로 인정해 줬다. 사우나 들어가서 바로 가부좌 명상을 했고, 건식 사우나에서 시간마다 물을 뿌렸더니 멤버로 받아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서연이 얼마 전 이사한 새집은 마당부터 3층 다락방까지 어디서든 산방산을 볼 수 있는 전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늘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소문난 장민호의 진심이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집으로 자신의 스케줄을 함께하는 경호팀 동생 3인방을 초대했다. 장민호는 고기파에 먹성도 좋은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무려 6.6kg, 36인분가량 준비했다. 또한 애피타이저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경호팀 3인방은 진공청소기 먹방으로 화답해 웃음을 줬다.장민호와 경호팀 3인방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들은 “많은 연예인분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경우는 많지 않은데,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라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를 주시면서 식사를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런 계기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것.장민호의 미담은 계속됐다.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받은 생일 선물, 가장 힘들었을 때 장민호에게 큰 위로를 받았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경호팀 동생들이 “정말 친형 같다”라며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이유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라며 수긍했다는 후문. 또 장민호가 ‘편스토랑

  •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류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어남편 상황극'을 펼쳤다. 류수영은 정장을 입고 주방에서 퇴근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을 연기했다. 지친 아내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궁중떡볶이였다. 류수영은 "넌 항상 최고야!"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남편들에게 "퇴근 후 정장 입은 채로 아내에게 '내가 요리해줄게'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며 아내 기 살려주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류수영은 불고깃감 한우, 대파, 진간장, 굴소스, 배 음료 등으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아빠들이 배워 놓으면 쉽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서도 만들기 좋은 요리라고 했다. 그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 햄버거 먹고 같이 빵을 만드는 거다. 도우로 피자, 빵 만들어서 친구들을 보내면 딸 친구들이 계속 자랑한다. 유치원에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딸이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사랑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멋지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있지만 무심히 해주는 요리가 있을 때"라며 어묵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실제로 아내에게 해줬던 요리다. 아이 재우고 육퇴 후 아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치킨, 피자는 별로라고 해서 해준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 요리는 박하선이 먹자마자 "나 결혼 잘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매운 걸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은 기억하고 따라해

  •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앞치마 패밀리룩을 선보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또한 이정현 딸 서아가 둠칫둠칫 귀요미 댄스를 추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DNA를 완벽 입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이정현과 남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제철 주꾸미를 한가득 들고 귀가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은 “내가 손질을 하게 될 것 같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혀줬다. 이어 화면에는 이정현, 남편, 서아가 똑같은 디자인의 샤랄라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앞치마는 이정현이 직접 만들었다고. 압도적 비주얼의 앞치마 가족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 앞치마 세트로 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상당한 양의 주꾸미 손질에 힘든 아빠를 위해 딸 서아가 깜찍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아는 아빠 옆에서 둠칫둠칫 춤을 추며 아빠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 서아의 귀여움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무 귀엽다”, “엄마 DNA”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제철 주꾸미로 샐

  •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제주 식재료 플렉스 분식을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지은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을 위해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스페셜 분식을 만든다. 양지은 표 제주 플렉스 분식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아들, 딸을 위해 치과의사 남편과 주방으로 향했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의진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떡볶이, 어묵 등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 평소 시판 어묵 등을 먹이지 않는다는 양지은 부부는 아이들의 요청에 “어묵 만들어 먹자”고 해 1차 놀라움을 줬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제주산 옥돔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돔 어묵이라니 놀랍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이때 양지은 부부의 의외의 재능이 발견됐다.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양지은 부부의 손발 척척 어묵 작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달인 같다”, “이러다 전업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양지은은 여기에 제주산 흑돼지로 스페셜 너겟과 떡볶이도 함께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주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플렉스 분식

  •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본업 복귀를 응원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양지은이 출격했다.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했다. 육아를 위해 3년 동안 전업주부 자리를 지켰던 동갑내기 남편을 위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은 아이들 등원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로 지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한의사 지인에게 배운 혈자리를 꾹꾹 누르며 안마를 해줬다. 또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미역국도 끓였다.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라고. 양지은은 남편이 매년 출산한 날, 출산한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정말 다정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그런데 양지은이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내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양지은과 남편은 결혼 전부터 엄마와 아빠 중 한 사람은 아이들 곁을 지켜주자고 약속했다. 이에 처음에는 양지은이 육아를 담당했으나, 양지은이 가수 꿈을 펼치게 되면서 치과의사인 남편이 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을 하며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양지은은 “내 꿈을 펼쳐줬으니 이제 당신 꿈을 다시 펼쳐”라고 말했다.이어 양지은은 남편의 본업 복귀 준비를 응원하는 제주 한 상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양지은과 남편이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양지은은 “지난 방송 때 너무 내추럴하게 나와서. 우리 남편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r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민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돌아온다. 지난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한 양지은이 이번에는 느닷없이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밀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에게 “여보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남편을 설레게 했다. 어떤 선물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양지은의 선물은 종이 한 장. 해고 통지서라고 적힌 종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남편이 지난 3년 간 치과의사의 본업을 쉬고 전업주부로서 육아, 살림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는 본업으로 복귀하라는 의미로 건넨 선물이라고 밝혔다. 해고 통지서를 받아 든 남편은 “생각은 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지금껏 내 꿈을 펼치게 해줬으니, 이제 당신의 꿈을 다시 펼쳐”라고 남편을 응원했다.이어 프로 전업주부 남편의 육아 인수인계가 시작됐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과의사인 남편은 매 끼니, 매 간식마다 칼로리를 맞춰서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챙겨주고 있었다. 또 아이들을 위해 만능 돼지고기볶음은 물론 수제 단무지까지 만들고 있었다고. 양지은은 남편의 레시피를 받아 적으며 “이제 내가 잘 해볼게”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편스토랑’ 대표 요리하는 아빠 류수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결혼 장려 커플’에 등극한다. 4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못하는 요리가 없는 제주 큰 손’ 면모는 물론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양지은. 양지은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과 안방에 오붓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아내의 팔과 다리를 정성껏 안마했다. 특히 친한 한의사에게 배운 혈자리까지 꼭꼭 눌러주며 아내를 챙기는 남편과 이를 고마워하는 아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분 정말 잘생기셨다”, “너무 보기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지은 남편의 달달한 외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지은이 쉬는 동안 남편이 열심히 미역국을 끓인 것.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었다고. 양지은 남편은 매년 아내가 출산한 날, 그것도 심지어 출산한 시간까지 챙겨 그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대표 사랑꾼 류수영, 이상엽조차 “대단하다”, “내가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며 “임신했을 때도 ‘여보가 해주는 쌀국수를 먹고 싶네?’하면 쌀국수를 해주고 ‘덮밥이 먹고 싶네?’하면

  • [종합] 이상엽, 미모의 아내 얼굴 공개…"연예인 아니냐" 감탄 연발 ('편스토랑')

    [종합] 이상엽, 미모의 아내 얼굴 공개…"연예인 아니냐" 감탄 연발 ('편스토랑')

    KBS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가 이상엽의 웨딩 사진을 보고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은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녹화일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이상엽은 조항리에 대해 “요즘 저한테는 거의 스승님이시다. 결혼, 신혼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외 촬영으로 인해 조항리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상엽은 웨딩 앨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조항리가 거실에 웨딩사진을 걸어둘 계획인지 묻자 이상엽은 “개인적으로 나는 했으면 좋겠는데 적절하게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 모든 건 다 상부 지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좀 덜 혼나고 싶어. 칭찬받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상엽은 조항리, 배혜지 부부에게 결혼 반지를 낀 손을 들어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배혜지는 “오빠가 결혼 한다는 게 실감이 난다. 웨딩 사진 나왔나. 살짝만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이 사진을 보여주자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시다. 연예인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냐”라며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이상엽은 “일반 회사 다닌다”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94억원 건물주님께 혼나려고…♥의사 남편, 딸에 몰래 파스타 주기('편스토랑')

    194억원 건물주님께 혼나려고…♥의사 남편, 딸에 몰래 파스타 주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가족들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바질페스토를 잇는 또 하나의 만능소스 버섯페스토를 공개한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소스, 크림 수프까지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치트키 만능소스 버섯페스토 레시피가 주목된다. 또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 중인 이정현 딸 서아가 최강 귀여움을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 준비를 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이정현은 새하얀 프릴이 사랑스러운 앞치마를 딸 서아와 똑같이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이 앞치마는 앞선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이 아내 요리를 도와줄 때 입어 웃음을 줬던 것과 같은 디자인. 커플 앞치마를 입은 이정현과 서아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여워”를 연발했다. 이어 이정현은 미리 만들어 둔 만능 소스 버섯페스토를 활용해 즉석에서 뚝딱 버섯페스토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남편이 출근 전 아침 식사로 버섯페스토파스타를 먹는 동안, 버섯페스토를 활용해 남편이 좋아하는 버섯페스토피자도 만들었다. 버섯페스토피자는 환자를 보느라 바쁜 의사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메뉴였다. 이정현이 요리에 집중한 사이 이정현 남편과 딸 서아 둘만의 꽁냥꽁냥이 시작됐다. 남편이 파스타를 맛있게 먹자 서아가 "아빠 국뚜!"를 외치며 파스타를 달라고 애타게 조른 것. 이에 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파스타를 먹였다. 파스타를 맛본 서아는 둠칫둠칫 온몸을 흔들며 춤을 췄

  • '새신랑' 이상엽, 신혼 조항리♥배혜지에 '진짜 궁금했던 것'('편스토랑')

    '새신랑' 이상엽, 신혼 조항리♥배혜지에 '진짜 궁금했던 것'('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이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한 이상엽이 결혼 선배이자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찾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023년 11월 KBS 기상캐스터이자 아나운서 배혜지와 결혼, 신혼을 만끽 중이다.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꽁냥꽁냥 다정한 모습에 새신랑 이상엽도 깜짝 놀란다. 신혼집에 도착한 이상엽을 반갑게 맞이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상엽) 형이 첫 방문자다"라며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배혜지의 밝은 에너지에 덩달아 신난 이상엽이 "역시 배타민"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자 조항리는 "하루 종일 이렇다"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배혜지를 바라봐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사랑도 폭발했다. 급기야 서로 먹여주고,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며 꽁냥꽁냥 귀여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이를 보던 이상엽은 말없이 자신의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나도 짝꿍 있다'라는 무언의 자랑을 해 웃음을 줬다.촬영 당시 결혼식 전이었던 이상엽. 배혜지는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느냐"며 궁금해했고 이상엽은 "나는 가구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고 살았다. 가구 하나 고르는 것도 쉽지 않더라"며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배혜지는 결혼식 날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며 이상엽에게 꼭 필요한 족집게 조언들을 전했다. 배혜지-조항리

  •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제작진을 위해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재료들로 가성비 최고의 회식 메뉴를 준비한다. 상상초월 재료들로 순식간에 고급 선술집 꼬치구이 맛을 완벽하게 내는 류수영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특히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대패삼겹살과 콜라, 쌍화탕를 꺼냈다. 대체 무엇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먹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류수영이 공개한 메뉴는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패삼겹으로 꼬치를 만든다고?" 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대패삼겹살 한 팩으로 무려 17개 꼬치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선술집에서 팔 법한 먹음직스러운 꼬치를 완성했다.이때 마침 집에 들른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선한 인상이 아들과 꼭 닮은 류수영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어머니의 다정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리액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우시다"고 입을 모았다.류수영은 “우리 어머니가 리액션이 좋으시다"며 "제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께 해드리면 항상 맛있다고 해 주셔서 계속 요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소 류수영이 얼마나 살가운 아들인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류수영과 꼭 닮은 어머니,

  • 강릉 순두부집 비상…류수영, 10분만에 만든 두부 김치('편스토랑')

    강릉 순두부집 비상…류수영, 10분만에 만든 두부 김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당장 레시피 1탄 두부김치를 공개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큰 사랑을 받은 ‘평생 레시피’에 이어 언제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당장 레시피’ 1탄으로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 김치’가 예고된 만큼, 금요일 저녁 많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이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한밤중에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자리잡았다. 이어 “지금 밤 9시 30분이다. 배가 고픈데 배달을 시키기에는 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류수영이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장 레시피!”라고 외쳐 흥미를 유발했다. 류수영의 당장 레시피 1탄 메뉴는 ‘두부김치’였다. 보통 한국 사람들의 냉장고에 두부와 김치는 있기 때문. 류수영은 두부를 기름에 부치는 대신 물에 데쳤다. 순식간에 “강릉 순두부 마을에 와 있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가 완성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신김치가 없을 때 생김치나 맛이 없는 김치로도 맛있는 볶음김치를 만드는 ‘어남매직’ 비법도 공개했다. 그렇게 10분 만에 군침 폭발 두부 김치가 완성됐다. 또한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위해 만든 볶음김치로 즉석에서 볶음김치덮밥까지 뚝딱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두부김치와 볶음김치덮밥을 그야말로 신나게 흡입했다.

  • "배혜지 손에 물 안묻혀"…♥조항리 아나, 각종 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편스토랑')

    "배혜지 손에 물 안묻혀"…♥조항리 아나, 각종 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신랑 이상엽이 절친이자 결혼 선배인 조항리 아나운서와 만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 이상엽이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을 찾는다. ‘신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남자는 꿀 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맛있는 홈파티 한 상을 준비한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두 새신랑의 만남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이상엽의 VCR은 아기자기한 신혼 아이템이 가득한 낯선 집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이상엽과 절친 사이인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 조항리 아나운서는 2023년 11월 KBS 기상 캐스터이자 아나운서인 배혜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상엽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저와 7~8년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이다. 요즘 내게는 스승이다. 결혼과 신혼 생활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방문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상황인 만큼 이상엽은 신혼집 곳곳을 살펴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특히 놀란 것은 웨딩 앨범에 보관돼 있던 한식, 양식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서류. 조항리는 “장인어른, 장모님께 자격증을 보여드리며 ‘따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려고 도전 중”이라며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따고 싶은 자격증이 있다”며 아내와 먼 미래의 아이를 위해 품고 있는 꿈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상엽은 신혼집에 초대해준 조항리-배혜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