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20년 절친 이인혜의 출산 파티를 준비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최근 출산한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몸보신 3종 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밥솥을 활용한 한채영의 쉽고 맛있는 레시피는 물론 한채영과 이인혜의 끈끈한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채영은 혼자서 홈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채영은 “이 친구와 저는 20년 전 드라마로 만나서 지금까지 굉장히 친한 사이다. 친구가 얼마 전 아기를 출산해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채영이 말한 친구는 200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인혜였다.한채영은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메뉴 3종을 준비했다. 밥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양식을 좋아하는 이인혜의 취향을 저격할 토마토 비프 스튜. 한채영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요리했다. 이에 과거 한채영의 ‘요린이’ 시절을 잘 아는 이인혜가 몸보신 요리 3종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렸다.잠시 후, 기다리던 이인혜가 한채영의 집에 도착했다. 이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는 이인혜는 한채영의 몸보신 3종 요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 데 이어, 한채영이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한채영의 요리를 맛본 후 “(덕분에) 모유 수유가 잘될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간바비 한채영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0년 동안 원 앤 온리 ‘인간 바비’ 한채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과거 요리에 다소 서툰 모습을 보여왔던 한채영이 어떻게 편셰프에 도전한 것인지, 베일에 싸인 그녀의 요리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한채영이 ‘인간 바비’라는 수식어와 반전되는 일상을 모두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000년 19세에 드라마 ‘가을동화’로 데뷔한 한채영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시청률 대박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간 바비’로 불리며 글로벌 CF퀸에 등극했다. 2007년 인기 절정의 시기 결혼에 골인한 한채영은 2013년 아들 재호를 얻었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놀랍게도 무려 11살 아들의 엄마인 것. ‘인간 바비’ 한채영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그녀의 VCR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아침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런데 운동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꼬르륵” 소리가 들려왔다. 생각보다 너무 큰 소리에 한채영 본인도 깜짝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한채영은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네”라며 “조금만 참아라”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 바비’ 한채영의 반전은 이제 시작이었다. 한채영은 이날 무려 3차로 아침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브런치 카페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스페셜 안주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안주의 여왕답게 집에서 안주 요리 3종(대파감자소스, 광어멘보샤, 브리치즈가지말이)을 만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있는 안주들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어멘보샤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아온 광어로 만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차예련이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웬 낯선 남자가 집으로 성큼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공개된 이 남자의 정체는 MZ재벌로 불리는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였다. 알고 보니 김헌성 대표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수시로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역시 김헌성 대표가 직접 강릉 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섭을 가져다주기 위해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집을 찾았다고. 이에 대해 차예련은 “저희 부부와 정말 친한 분이다. 저희 남편(주상욱)과 엄청 친하다. 남편은 거의 2주에 한 번씩 강릉에 간다”라고 말했다. 호텔CEO뿐 아니라 개인 식당도 운영하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김헌성 대표는 이날 자연산 섭 배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질까지 해주며 차예련의 요리를 도왔다. 김헌성 대표의 수더분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의 할리우드 리액션이 폭발한다.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청소 광인, 청소 멘토로 불리는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스페셜 MC로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오프닝과 함께 MC 붐 지배인은 편셰프 및 스페셜 MC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때 목 빠지라 기다리고 기다린 브라이언의 소개를 생략하려고 해 브라이언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브라이언은 "장난하니? 널 보러 왔는데 소개도 안 해주고"라고 말했다.그렇게 시작부터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불이 붙었다. 알고 보니 붐과 브라이언은 오랜 절친 사이라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브라이언을 맞이한 붐은 이내 각 잡고 본격적으로 브라이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높은 텐션으로 화답하며 자신을 “미국 청소 아저씨”라고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깐깐한 눈을 만족시킨 NEW 청소 장인이 등장했다. VCR을 보던 중 브라이언이 차예련의 청소 실력에 감탄하며 "청소 업체 어디 써요?"라고 관심을 보인 것. 또 브라이언은 편셰프들의 요리마다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감탄해 웃음을 줬다. 특히 한 편셰프의 요리에 감탄하며 "우리 집 홈파티에 셰프로 부르고 싶다"라며 가격을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사로잡은 편셰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장민호가 성공률 100% 명란 요리를 선보인다.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가 역대급 명란 요리에 도전한다. 명란 애호가 장민호의 남다른 명란 사랑, 그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 중독성 갑 명란 요리까지 모두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처럼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배가 고플 법도 한 시간이지만, 장민호는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각종 식물도 꼼꼼하게 챙겼다. 그렇게 한바탕 살림 후, 장민호는 "밥 먹자. 진짜 배고픈 시간이다"라며 냉장고로 향했다.평소 야식을 자주 먹는 장민호가 이날은 어떤 야식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민호는 감자와 우동면, 최애 식재료 명란을 꺼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냉장고에 한가득 자리 잡은 각종 명란. 평소 소문난 명란 애호가인 장민호는 앞서 명란으로 명란 덮밥, 명란 라면, 명란 비빔밥, 명란 파스타 등을 만들어 소개하기도.장민호가 선택한 야식 메뉴는 명란 감자 크림 우동이었다. 장민호는 "이거 요리해 먹어야겠다는 기대감으로 집에 왔다. 가장 좋아하는 면 요리다"라고 해 기대를 더 했다. 감자와 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명란의 짭조름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 명란 감자 크림 우동.특히 부드러운 감자 크림의 식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우동면 덕분에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직접 만든 명란 감자 크림 우동을 맛본 장민호는 "너무 행복하다. 이런 맛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되는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와 딸 윤슬이가 ‘빵순이 모녀’에 등극한다. 2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가 빵순이 딸 윤슬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빵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의 요리, 육아는 물론 남편과 한지혜의 육아 전쟁(?) 전말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윤슬이와 함께 초간단 빵 간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지혜가 선택한 빵 간식은 엄마를 위한 명란마요토스트, 아이를 위한 에그마요 샌드였다. 특히 집에서 직접 만드는 명란 마요 소스, 연두부를 활용한 초간단 에그마요 레시피를 깜짝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가 놀란 한지혜의 똑똑한 빵 간식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빵순이 윤슬이의 양손 빵 먹방에 모두가 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그런데 윤슬이가 빵보다 더 좋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빠. 아빠 바보인 윤슬이는 아빠와 영상 통화를 하며 아빠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고 한지혜의 남편은 휴대전화 속 딸 윤슬이의 사랑스러움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지혜는 “윤슬이가 아빠를 정말 좋아한다. 남편은 윤슬이한테 정말 좋은 친구 같은 아빠”라며 흐뭇해한 한편 “그런데 (육아관)이 저랑 안 맞아요”라며 육아에 대한 의견 차이를 폭로해 현실 육아의 공감을 샀다. 한지혜는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저희는 진짜 한 번도 안 싸웠다. 근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육아 때문에) 부딪힐 일이 많이 생기더라”며 “종일 싸운다”고 너스레를 떨어
장민호가 매니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오는 9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늘 자신의 곁을 지키며 함께 고생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풀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이연복 셰프가 "정말 다시 봤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극찬한 장민호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은 물론 매니저들을 향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산지직송 아이스박스 배달을 받았다. 그는 "잘 왔네. 살아서"라고 말하며 아이스박스를 열었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대게의 명품으로 불리는 영덕 대게가 생물로 들어 있었다. 생물로 도착한 영덕 대게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워 했다.하지만 놀라긴 일렀다. 장민호가 직접 생물 영덕 대게 손질에 도전한 것. 장민호는 망설임 없이 대게를 말끔하게 손질한 뒤 찜, 치즈구이, 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했다. 그중에서도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대게 회 손질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쉽지 않은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날렵하고 섬세한 칼질로 대게 다리에서 껍데기만 완벽하게 발라낸 후, 대게 다리 살로 꽃을 피웠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물들었다.그렇게 장민호가 요리에 열중한 가운데 매니저들이 도착했다. 매니저들은 이날 장민호가 만든 다양한 종류의 영덕 대게 코스 요리를 대접받고 행복하게 폭풍 흡입했다. 그런 매니저 동생들을 보며 장민호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순박한 친구들이에요. 귀여워요"라고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 한편 "너희 먹는 것
진서연의 새벽 루틴과 어마어마한 운동 능력이 공개된다.오는 9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항상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를 외치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이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진 반장 면모는 물론 핫가이 덱스 못지않은 운동 능력까지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아침은 항상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진서연의 루틴. 쉬는 날은 매일 4시간씩 운동한다는 진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운동 중이었다. 잠시 후 의문의 여성들이 진서연이 있는 헬스장에 나타났다. 진서연은 "우리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지"라고 반갑게 외치며 여성들을 맞았다.산방산 독수리는 진서연이 아이의 유치원 엄마들과 만든 공동 육아 모임이다. 진서연의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는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진서연이 진 반장을 자처한 것. 이들 중 한 명은 이미 3주 전부터 진 반장의 관리하에 운동과 식단을 시작해 벌써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진서연은 친자매들의 다이어트를 관리해줘 무려 12kg 감량을 성공시켰다고 밝히기도.이날도 진서연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흡사 운동 트레이너처럼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독려했다. 특히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시범을 보이며 운동 욕구를 자극해 시선을 강탈했다.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진서연의 운동 능력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진서연은 "이렇게 아침부터 뛰면
장민호가 이찬원의 우승 상품을 보고 "욕심이 나더라"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약 4년 만에 편셰프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새롭게 이사한 집은 물론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향상된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건강검진 결과와 그로 인해 달라진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이날 장민호는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접 요리해 먹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4년 전부터 장민호의 요리 DNA를 눈여겨 봤다는 이연복 셰프는 "손이 야무지고 센스가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공개된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했다. 이곳은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NEW 하우스로, 레스토랑 못지않은 디귿 주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사할 때 주방도 신경 썼다는 장민호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야식으로 컵라면을 선택했다. 단, 늦은 밤 먹는 만큼 다음날 얼굴이 붓지 않는 꿀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컵라면을 차돌박이로 감싸고 끓인 우유를 부은 '우유고기라면(우육면)'이었다.다음날은 장민호가 3개월 만에 쉬는 날이었다. 장민호는 생수통들로 빈 냉장고를 채운 뒤 견과류로 5분 만에 초초 꼬소미 볶음밥을 만들었다. 또 숙주와 각종 양념, 잘 익은 김치, 남은 차돌박이, 치즈를 넣고 3분 만에 치즈김치찜도 만들었다. 두 요리 합쳐 소요된 시간은 단 8분. 특별한 계량 없이도 툭툭 요리하는 장민호를 보며 모두 "숨은 요리 금손"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그렇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채원의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 환호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 지배인이 "이연복 셰프님이 또 르세라핌의 팬이다"라고 했다. 이연복 셰프는 "르세라핌이 과거 '편스토랑'에 메뉴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그룹 무조건 뜨겠다'라고 생각하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벌써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이날 김채원은 스페셜 MC로서 사랑스러운 리액션들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리액션을 대방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채원이 2024년 '편스토랑' 기부금 6억 달성을 위해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고.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를 꿈꾸며 편셰프로 합류한 가수 장민호,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더욱 지혜로운 두뇌밥상 요리로 돌아온 배우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장민호가 생애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한다.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계의 신사 장민호가 주방의 신사가 되어 편셰프로 합류한다. 장민호는 최근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미각과 기막힌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특별한 레시피들을 대방출하며 숨은 요리 금손에 등극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이 날 때는 무조건 집밥을 해 먹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해서 '편스토랑'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편셰프 합류 이유를 밝혔다.장민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한 장민호. 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방으로 향했다. 조리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영양소도 놓치지 않는 특별한 야식 메뉴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직접 만든 야식을 맛있게 먹으며 "천재적인 아이디어"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가능하면 스스로 집밥을 해 먹자고 결심한 이유가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또 하나 달라진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바로 운동. 장민호는 "얼마 전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을 했다. 여러 수치가 좋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늘 건강해 보이는 장민호의 고백에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장민호는 "건강을 믿고 방심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 몸 관리를 못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이 종합건강검진이 처음인
한지혜가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온다.오는 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지혜롭게 육아하고 요리하는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6개월 만에 출격한다. 방갑이(태명) 시절부터 '편스토랑'과 함께한 한지혜의 사랑스러운 딸 윤슬이의 깜짝 놀랄 성장은 물론, 한층 성장한 엄마 한지혜의 놀라운 육아법과 요리 퍼레이드까지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한지혜는 "오늘 육퇴하고 오신 건가요?"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오늘 아주 행복한 날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개된 한지혜의 VCR 속 일상은 딸 윤슬이와 함께 시작됐다. 6개월 전 끼 많고 흥 넘치던 아기 윤슬이는 6개월 만에 똑쟁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슬이는 "내가 할래"를 외치며 아침 식사로 찐 감자와 삶은 계란을 직접 챙기더니 엄마 한지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윤슬이의 아침 식사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고사리 손으로 계란 껍질, 감자 껍질을 까더니 혼밥 식사를 했다. 이에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 모두 입을 모아 "집중력이 좋다"라고 궁금해하자 한지혜는 "윤슬이 아빠가 집중력이 정말 좋은데, 집중력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슬이는 엄마가 맛있게 만들어준 음식을 먹을 때는 "내 젓가락 좀 줄 수 있어요?" 하고 자기 젓가락을 챙기더니 스스로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집어 식사했다. 27개월의 똑쟁이로 성장한 윤
‘신상출시 편스토랑’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출격한다. 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기대를 모으는 강력한 편셰프가 등장한다. 트로트 신사 장민호이다. 과거 ‘편스토랑’에서 타고난 미각을 자랑하며 ‘간잡이’에 등극한 장민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돌아와 편셰프로 합류한다. 뿐만 아니라 이사한 그의 새 보금자리와 싱글라이프가 방송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장민호가 등장하자, 반가움의 인사가 쏟아졌다. 장민호는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 장민호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장민호는 “도마 잡은 지 3년 밖에 안됐다. 근데 툭툭 요리하고 맛보면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나’하고 깜짝 놀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평소 장민호와 절친으로 유명한 MC 붐 지배인은 “뭐 하나에 꽂히면 푹 빠져서 제대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장민호의 NEW 하우스와 싱글라이프는 물론 이연복 셰프가 “숨은 금손”이라고 감탄한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됐다. 장민호가 이사한 집이 공개되는 것은 방송 최초라고. 장민호의 NEW 하우스는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함께 흡사 레스토랑이 떠오르는 디귿자 주방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4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작고 아담한 주방과 달리 한층 넓어진 주방. 모두 이유가 있었다. 장민호가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사할 때도 특히 주방에 신경을 썼다는 것
류수영이 사골 없이 사골 떡국을 끓인다.26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한 번 혁명과도 같은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킨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을 대표하는 음식 떡국이 그 주인공. 상상을 초월하는 것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류수영의 떡국에 뜨거운 감탄이 쏟아진다.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평생' 레시피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공개한 평생 된장찌개, 평생 김치찌개, 짜장떡볶이 등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은 물론 가성비까지 완벽하게 잡으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극찬 인증 글이 쏟아진 것.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주에 소개한 만원 갈비찜 역시 고물가 시대 주부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됐다는 반응이다.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갈비찜에 이어 떡국까지 예고하며 설음식 레시피 해결에 나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떡국에 대해 "사골 떡국을 끓이려면 사골을 최소한 4시간씩 끓이는데 너무 힘들더라. 가격도 부담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만 있으면 된다. 고기만으로도 잘 끓인 사골 육수 풍미가 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편스토랑' 식구들은 "사골 없이 사골 떡국이 가능한가?"라며 의아해했다. 류수영은 소고기 양지 300g을 꺼냈다. 그리고 상상 초월 비법을 통해 정말 입에 쫙쫙 붙는 걸쭉하고 뽀얀 사골육수를 완성했다. 단 15분을 끓이고 완성된 류수영의 레시피를 본 이연복 셰프는 "연구 정말 많이 한 게 느껴진다"라며 응원했고, MC 붐 지배인 역시 "50년 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