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00회를 맞이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가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시청자들에게도 함께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출시 메뉴의 판매수익금을 결식아동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된 이후, 금요일 저녁을 지켜온 ‘편스토랑’이 어느덧 200회를 맞이했다. 지난 11월 10일 방송된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200회 특집을 맞아 NEW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한 가운데 MC 붐이 한 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맛있는 간식거리를 한가득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표적 착한 예능 ‘편스토랑’답게 재미와 훈훈한 감동으로 꽉 채워진 200회 특집이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을 이끄는 이유민PD가 200회를 맞아 뜻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유민PD는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5년 차가 된 프로그램입니다. 짧은 호흡의 시즌제 프로그램이 많아진 방송환경에서 5년 차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금요일 밤마다 ‘주말에 뭐 먹지?’를 고민하며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든든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 MC 붐 지배인, 첫 회부터 ‘편스토랑’을 이끌어주고 계신 이연복 셰프님께도 마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매주 제작
배우 이상엽의 요리에는 사랑이 담겼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00회 특집을 맞아 신입 편셰프 이상엽이 출격한다. 깊고 촉촉한 눈빛으로 잔망과 멜로를 넘나드는 17년 차 명품 배우 이상엽은 '편스토랑'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일상은 물론 탄탄한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특히 예비신랑 이상엽의 요리에는 특별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엽은 오나라, 온주완, 유장영 등 동료 배우들로부터 다양한 식재료 선물 택배를 받았다. 이에 MC 붐은 "이상엽은 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다. 주변에 형, 누나, 동생 할 것 없이 동료 배우들이 그렇게 아끼고 예뻐하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증언했다. 스페셜MC 장민호도 "주변에서 이상엽 씨 칭찬하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하자 이상엽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손 사레를 쳤다고. 오나라, 정우성, 김혜수, 마동석, 김선아, 김남길, 차태현 등 많은 선배 배우들이 이상엽을 인간적으로 아끼는 데는 이유가 있다. 평소 다정하고 살뜰하게 주변을 챙기는 성격 때문인 것. MC 붐은 "제보 받은 게 한 두 개가 아니다"라며 평소 매니저는 물론 매니저의 어머니까지 챙기는 이상엽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이상엽의 미담을 전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괜히 사랑둥이가 아니다", "이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이 같은 이상엽의 사랑 가득한 면모는 요리로도 이어졌다. 이날 이상엽은 돼지고기 안심을 부드럽게 즐기는 초간단 수비드 팁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부모님께서 건강을 생각하시다 보니 기름기 없는 고기를 많이 드시는데, 퍽퍽하지 않고 부
가수 장민호와 배우 이상엽이 촉촉한 눈빛으로 뭉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스토랑' 200회 특집을 위해 트로트 계 원조 국민 사슴 오빠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어 눈빛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멜로 장인 이상엽이 신입 편셰프로 출사표를 던진다. 촉촉한 눈빛으로 뭉친 장민호와 이상엽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눈빛이 뜨거운 남자"라며 장민호를 소개했다. 장민호는 "원조 국민 사슴 오빠입니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했다. 이어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와 '호시절 민호랜드' 전국 투어 소식까지 깨알같이 전하며 홍보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200회 특집 편셰프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상엽은 설레는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매력 만점 배우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눈빛이 보면 볼수록 촉촉하다. 1대 사슴이 볼 때 어떤지?"라고 장민호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장민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이상엽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 "확실히 촉촉하다. 사슴 인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촉촉한 눈빛의 두 남자가 눈빛을 교환해 웃음을 줬다고. 이날 방송에서 원조 사슴 오빠 장민호는 MC 붐 지배인과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스페셜 MC로 활약,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편셰프들의 다양한 요리에 센스 있는 코멘트는 물론, 편셰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따뜻하게 공감하며 능력자 MC로 '편스토랑' 200회 녹화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 200회 특집은 이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중계 후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강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남편을 향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출격했다. 차세대 트로트퀸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맛이 가득 담긴 요리, 물욕 0% 무소유 하우스, 초절정 훈남 남편, 귀염둥이 아들-딸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양지은이 ‘효녀가수’로 불리게 된 이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양지은의 VCR은 TV도 소파도 없이 휑한 거실에서 시작됐다. “모델하우스 아닌가?”라는 질문이 쏟아진 이 곳은 양지은의 집이었다. 안방에도 침대조차 없었다. 대신 네 식구가 하나의 이부자리에서 옹기종기 모여 취침 중이었다. 양지은은 “저희 부부가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자연스럽게 짐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삿짐 센터에서 좋아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대학원 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연애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양지은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뜨거운 가운데, 먼저 잠에서 깬 아이들을 챙기기 위해 양지은 남편이 거실로 나왔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훤칠한 키에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이었다. 양지은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강동원 씨 느낌이 있다”, “너무 훈남이시다”라며 놀랐다. 양지은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민망해하기도. 양지은 남편의 다정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5살 딸의 머리를 능숙하게 묶어주는가 하면 아들이 먹고 싶다는 메뉴 ‘카짱(카레짜장)’을
가수 양지은이 고마운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출격한다. 트로트 대세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맛을 가득 담은 요리 실력부터,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양지은이 뭉클한 속마음까지 털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고향 제주도에서 올라온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다양한 음식들을 차려냈다. 옥돔을 통으로 넣고 곰탕처럼 진하게 끓인 제주식 옥돔국, 한치를 다섯 마리나 넣은 제주식 한치오이냉국, 귀한 성게를 아낌없이 넣은 성게비빔밥,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과 접짝뼈로 만든 돔베고기와 접짝뼈 수육 등. 양지은이 쉬는 날 특별히 이렇게 정성 가득한 상을 차린 이유는 늘 고마운 남편을 위해서였다. 맛있는 제주 한 상을 앞에 두고 마주 앉은 동갑내기 양지은 부부는 알콩달콩 서로 먹여주기에 바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달콤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로맨스 드라마 아니냐?"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양지은과 남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시절 같은 대학 치대 학생이었던 동갑내기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양지은은 만남 5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21살 때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렸다. 연애 시절 남편에게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려 신장이 하나뿐'이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때 남편이 건넨 한마디의 말 덕분에 결
한지혜가 아버지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서는 한지혜가 아버지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딸 윤슬이가 태어난 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게 됐다는 한지혜와 그런 딸을 위해 특별한 용기를 낸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귀요미 딸 윤슬이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정아버지를 기다렸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한지혜와 미소가 꼭 닮은 아버지가 등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버님 정말 미남이시다”, “인상 좋은 미소가 딸과 아버지가 똑같다”라고 감탄했다. 윤슬이는 밀당 애교를 부리며 외할아버지의 품에 폭 안겼다. 한지혜 아버지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양손 가득 짐을 챙겨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주방으로 가더니 앞치마를 챙겨 입었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얼마 전 윤슬이가 아파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 직접 미역국을 끓이려고 준비해왔다는 것. 이에 한지혜는 “내가 아빠 요리하시는 걸 보다니”라며 잠시 당황해했다. 평생 아버지가 요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것. 한지혜는 “우리 때 아버지들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가족들 위해 바깥 일에 바쁘셨던 것을 잘 알지만 어릴 때는 그것이 야속하기도 했다”며 예순 여덟의 나이에 딸을 위해 서툴지만 정성껏 미역국을 끓이는 아버지를 묵묵히 지켜봤다. 한지혜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한창 아이들이 클 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못 보낸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하다. 나는 아이들에게 해준
남보라가 훌쩍 큰 동생들의 진심에 감동받아 눈물을 보인다. 오는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서는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여느 때처럼 동생들을 위해 정성 가득 대용량 음식들을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동생들을 위해 대용량 파김치를 만들었다. 또 한우사태 하나로 한우사태소고기뭇국, 매운 한우사태찜, 한우사태 떡갈비까지 뚝딱 완성했다. 13남매의 장녀 남보라의 집을 찾은 7번째 세빈, 9번째 세미, 10번째 소라는 언니가 정성껏 만들어준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미모도, 밝고 명랑한 성격도, 예쁜 마음씨도 꼭 닮은 남보라 러블리 자매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동안 남보라는 동생들의 학원비를 지원하고, 또 동생들에게 비상용으로 카드를 주기도 하며 동생들을 챙겼다고. 이날도 남보라는 공부를 위해 용돈 지원이 필요한 동생의 똑 부러지는 계획서를 검토해보고 적극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언니도 대단하고, 동생도 똑 부러진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날 동생들이 모인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평소 늘 동생들 챙기기에 바쁜 언니 남보라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고 있는 남보라가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담요였다. 남보라는 담요를 펼쳐보더니 “진짜 감동이야”라며 눈물을 왈칵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담요에는 10번 소라가 직접 그린 15명 대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감동은 이제 시작이었다. 가족들 모두의 마음이 담긴 롤링페이퍼가 있었던 것. 특히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는 자녀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만두 100개를 빚었다. 어린 시절 항상 만두를 빚어 먹었다는 남보라는 "우리 식구들에게 만두 100개는 한 끼면 끝나는 양"이라 말했다. 1.6kg의 돼지고기 등장으로 이연복 셰프는 "보통 식당에서 쓰는 양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익숙하게 밑간하며 계량 없이 다진 마늘, 참기름, 맛간장, 설탕 등을 추가하는 남보라는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만두소 안에는 부추, 숙주, 당면들이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에 남보라는 "저 정도는 돼야 한다. 섞으면 얼마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남보라는 "저희는 무만두를 자주 해 먹는다. 그래서 무가 많이 들어간다. 먹었을 때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된다"라며 무를 채를 써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요리 실력만큼이나 빠른 만두 빚는 솜씨도 보여줬다. 만두 하나를 빚는 시간은 11초로 터지지 않고 빚는 엄청난 신공을 보였다. 이연복은 "너무 잘한다. 만두 고수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어머니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남보라는 "예전에 만두 얼마나 빚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의 어머니는 "500개"라고 시크하게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연복은 "만두 쉽지 않다. 우리 매장에서 매일 700개씩 했었다. 지금은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붐은 "매장에서 700개 하는데 집에서 500개를 한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순식간에 만두 100개를 빚은 남보라. 걸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는 "동생들을 위해 저렇게 하는 게 신기하다. 저
배우 한지혜가 리얼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한지혜가 돌아왔다. 이날 한지혜는 윤슬이의 "엄마"라는 부름에 눈을 떴다. 이때부터 육아의 시작이었다. 엄마 한지혜는 양치와 세수를 먼저 시키고 싶었지만 윤슬이는 우유부터 먹고 싶었다. 결국 한지혜는 윤슬이에게 우유를 주고, 윤슬이가 우유를 다 마시자마자 번쩍 안아 욕실로 향했다. 윤슬이 먼저 씻기고, 한 손으로 윤슬이를 안은 채 물칠 세수를 급하게 하는 엄마 한지혜의 모습에 모두들 놀랐다. 1년 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는 한지혜는 육아로 인해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고. 한지혜는 "출산 기점으로 15kg이 빠졌다. 인생 최저 몸무게다. 힘들어서"라고 말했다. 또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너무 힘들다.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웃기도. 이어 한지혜는 아침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똘망똘망한 윤슬이는 두 돌이 지나며 자기주장이 강해졌다고.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지혜는 다양한 방법으로 윤슬이의 관심을 돌리며 틈틈이 요리했다. 특히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삶은 달걀 까기, 팽이버섯 까기 등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한지혜는 빠르고 쉬운 것은 물론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음식들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윤슬이가 밥태기 시기에도 매우 좋아하며 먹었던 메뉴들이라고. 팽이버섯으로 치킨너겟의 맛을 낸 팽이치킨, 아보카도무침, 당근 스테이크, 미리 만들어 얼려 뒀다가 먹을 때 1분 만에 완성하는 1분 국 등. 아이들에게 채소를 맛있게 먹
아이브 리즈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K팝 걸그룹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초대형 걸그룹 아이브의 파워보컬 리즈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10월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매력의 리즈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아이브 리즈는 “안녕하세요”라고 활짝 미소 지으며 인사를 했다. 리즈의 활기찬 인사에 모두의 기분이 좋아진 가운데 리즈는 “요즘 요리에 푹 빠져 있다. ‘편스토랑’에서 배워서 가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즈는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스페셜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1년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한지혜의 VCR 속 그녀의 귀여운 딸 윤슬이가 등장하자 감탄을 쏟아냈다. 한지혜 딸 윤슬이를 보며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는 리즈의 모습에 모두들 흐뭇해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리즈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세 아이 엄마 별이었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별은 “둘째 소율이가 7살이다. 미취학아동이다. 뜻도 모를 텐데 아이브의 노래를 다 따라 부른다. 정말 인기가 대단하다. 초통령을 넘어서 유통령이다”라며 아이브의 인기를 인증했다. 이에 리즈는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해했다고.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해 타이틀곡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5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전세대를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편스토랑’ 공식 러블리 보스 한지혜가 이번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얻은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한다. 더욱 귀여워진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숨 가쁜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겨우 얼굴에 물칠을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고.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육아를 하면서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는 것.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결국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등의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줬다. 윤슬이가 완두콩을 다 까기 전까지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한지혜는 그야말로 초스피드였다. 그 와중에도 한지혜는 간단하면서도 채소까지
배우 이서연의 기특한 엄친딸 면모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서연이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차정숙 역)의 딸 역할로 출연해 사랑받은 이서연은 앞선 방송에서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엄친딸 이서연의 기특한 에피소드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이서연에게 9월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서연은 "9월이면 2학기 시작할 즈음이니까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류수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이서연은 "카페 아르바이트, 과외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명세빈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라고 놀라며 한 번 더 묻기도. 실제로 이서연은 드라마 촬영 중은 물론 현재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이서연은 SNS에 과외를 받은 학생이 성적이 향상됐다며 뿌듯한 심정을 밝히는 인증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학업도, 연기도, 아르바이트도 최선을 다하는 이서연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특하다",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서연은 스페셜 메뉴 평가단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솔직하면서도 정확한 맛 표현까지 똑소리가 났다는 것. 과연 이서연이 선택한 요리는 류수영 이정현, 명세빈, 강율 4인 편셰프 중 누구의 메뉴일 것인지, 그 메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명세빈이 김미경을 초대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미경을 집으로 초대한다. 김미경을 위한 명세빈의 정성 가득 초특급 요리부터,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명세빈은 크고 화려한 꽃들로 예쁜 장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 플로리스트 국가공인자격증에 도전 중이라는 명세빈은 "선생님 SNS를 보니까 꽃을 좋아하셔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고 보니 초대한 손님을 위한 꽃 선물이었던 것. 명세빈은 국민 밥도둑 보리굴비, 구수하고 향긋한 곤드레솥밥, 막걸리를 넣고 간단하게 만든 막걸리보쌈, 비주얼도 맛도 최강인 우대갈비 스테이크 등을 만들었다. 이때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한 손님의 정체는 배우 김미경이었다. 김미경은 따뜻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미경은 정성 가득한 명세빈의 요리를 맛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두 사람의 대화도 꽃피기 시작했다.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불륜녀 역할을 하니까 낯설었다. 부담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선배님(김미경)을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라고 덧붙였다. 명세빈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저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든든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롤모델"이라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
배우 강율이 "2주 전까지 식당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강율은 현재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강율은 순수 요리 경력만 17년,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총 5개의 자격증까지 모두 섭렵한 '요리 엘리트'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강율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해당 학교는 알고보니 셰프계의 서울대학교 같은 곳이라. 강율은 "사실 전 꿈이 배우였다"며 "근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어떻게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하다가 당시 셰프님들이 방송에 나가던 게 유행이라 방송에 나가고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날 강율은 부모님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강율은 엄청난 속도의 칼질과 수준급 웍질을 자랑하며 '요리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연복은 "실전에서 많이 해본 실력이다"라며 강율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또 강율은 "여러 요리 관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초밥집, 한식집, 중식집, 김밥집, 파스타집 등 웬만한 요식업은 다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뷔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면서 "촬영 2주 전에도 완탕면집에서 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율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딸로 등장했던 이서연의 엄친딸 면모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이서연의 톡톡 튀는 활약이 공개된다. 이서연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편셰프들의 VCR을 보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까지 자랑하며 '편스토랑'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센스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이서연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노력파이자 엘리트라는 것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서연은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차정숙 역)의 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세 자녀의 엄마인 별이 이서연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서연이 이른 나이에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하는 등 똑소리 나는 엄친딸이기 때문이다. 이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이라고 말했다. 이서연은 중학교 1학년 때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별은 "학생 때 데뷔했으면 성적관리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서연은 쑥스러워하며 "제가 욕심이 많아서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선배 배우들의 관심에 이서연이 부끄러워하자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명세빈이 나섰다. 명세빈은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다. 드라마 끝나고 회식했는데 회식이 길어졌다. 그때 조용히 노트북을 챙기더니 밖으로 나가더라"며 "알고 보니 팀플레이 과제를 해야 했다고 하더라"며 이서연의 노력파 엘리트 면모를 인증했다. 이에 이서연은 "건물 비상구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