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두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이했다. 오랜만에 쉬는 날인 만큼 장민호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민호는 장을 본 식재료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이어 장민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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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민호는 최근 푹 빠진 식자재 ‘차돌박이’를 활용해 ‘차돌탕수육’과 ‘마라차돌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늘 그랬듯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들로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탕수육 소스 만들기부터 간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요리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중독성 강한 마라 콘치즈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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