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귀여운 딸 서아를 위해 초간단 케이크 2종을 만든다.오는 26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밀가루와 오븐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파는 것보다 맛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이정 현표 초간단 케이크와 함께 날이 갈수록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지는 이정현 딸 서아의 폭풍 성장이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딸 서아의 간식을 만들기 위해 우유, 미숫가루, 달걀을 꺼냈다. 과연 어떤 간식이 나올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정현은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현이 만든 간식은 미숫가루 빵이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미숫가루 빵을 순식간에 근사한 케이크로 변신시키는 매직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정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손쉽게 당근케이크까지 만들었다. 2종의 케이크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각 8분씩 총 16분. 이정현의 초간단 8분 케이크 2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맛있겠다", "꼭 따라 해 보고 싶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이정현 가족은 케이크를 맛보기 전 초를 꽂고 서아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최근 서아가 촛불 끄기 놀이에 푹 빠졌기 때문이라고. 이를 재밌어하는 서아를 위해 몇 번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이정현과 남편. 그러나 아직 어린 서아가 촛불을 잘 끄지 못하자 남편은 도와주기 위해 나섰고, 촛불을 대신 불었다.그 순간 서아가 얼음이 되더니 "아빠"라고 버럭 화를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 순둥이의 생애 첫 버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비신랑 이상엽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저녁 ‘편스토랑’의 굳건한 저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눈빛 요리사 이상엽, 요리 엘리트 강율의 3인 3색 요리 열전이 펼쳐졌다. 요섹남 편셰프 3인이 다채로운 요리는 물론 여심을 흔드는 매력까지 발산하며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먼저 이상엽은 절친인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을 위해 특별한 신년회를 준비했다. 채끝무파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불낙라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이상엽의 요리들은 맛도 비주얼도 역대급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엽의 요리를 맛본 절친들은 “정말 이상엽이 만들었나?”, “대박”,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상엽의 속마음이었다. 이상엽은 예비신부에 대해 “날 오롯이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며 “베스트 프렌드”라고 표현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친구들 앞에서 결혼반지를 공개하기도. 요리도 잘하고 다정하고 세심한 배려심까지 갖춘 1등 신랑감 이상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유학파 편셰프 강율이 돌아왔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주연
B1A4 산들이 '어남선생' 류수영에 대해 팬심을 고백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B1A4 산들, 오마이걸 효정, 배우 한재이 등 스페셜 MC들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의 상큼(?)한 애교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스페셜 MC 효정과 한재이가 릴레이로 볼 하트 포즈에 도전했다. 효정은 아이돌답게 망설임 없이 상큼 큐티한 볼 하트 포즈를 취했다. 반면 아직 예능이 낯선 한재이는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 수줍은 러블리 볼 하트 포즈에 성공, 시선을 강탈했다.이때 곁에서 후배 배우 한재이가 수줍어하는 것을 포착한 류수영이 "저희 다 같이 한번 할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올해도 '편스토랑' 많이 사랑해주세요. 앙"하고 누구보다 잔망 넘치는 볼 하트로 분위기를 한껏 올려 큰 웃음을 줬다.그런가 하면 먹방에 일가견이 있는 B1A4 산들은 어남선생 류수영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고백했다. 산들이 "어남선생님 레시피도 갓벽하시지만 먹방도 갓벽하시다. 제가 오늘도 직관한다고 기대 많이 하고 왔다"라고 말한 것. 실제로 이날 류수영은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시피와 먹방을 공개했다. 류수영의 먹방과 레시피를 직관한 산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요리 엘리트, 배우 강율이 오랜만에 돌아온다. 또 이상엽이 스페셜하게 준비한 로맨틱 한 상의 주인공들도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정현이 1999년 가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로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원조 테크노 여신 이정현의 추억담과 비화가 공개됐다. 넘치는 끼와 열정은 물론 미모까지 눈부시게 반짝였던 스무살 이정현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까지 1999년 그 시절로 이끌었다.이날 이정현은 남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팬들이 가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보내준 선물을 풀어 봤다. 선물은 앙증맞은 서아 사이즈의 파란 가운과 눈알 그림이 그려진 부채 등 '와'의 무대 의상과 소품이었다. 10대 시절 배우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하던 이정현은 1999년 '와'로 가수 데뷔했다. 당시 그녀의 강렬한 콘셉트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고, 대한민국에 테크노열풍을 불러왔다.이정현은 자신의 '와' 무대 의상도 꺼냈다. 그리고 딸 서아와 함께 똑같이 '와' 무대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닮은 서아는 '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둠칫둠칫 리듬을 타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정현은 흐뭇한 미소로 서아를 바라보며 행복해했다.이정현은 1999년을 떠올렸다. 이정현은 "하루에 스케줄이 17개~18개였다"라며 "한 번도 펑크 낸 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가수로 활동하던 스무살 이정현의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당시 무대, 의상 등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세계 최초로 이집트 신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에피소드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스무살 시절 이정현의 눈부신 미모,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늘 잠이 부족
그룹 B1A4 산들과 배우 한재이가 2024년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4년 첫 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멜로장인 이상엽까지 찐 실력자 편셰프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B1A4 산들과 라이징 스타 배우 한재이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유쾌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B1A4 꿀성대 보컬 산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춘애 역으로 등장, 단숨에 차세대 신스틸러에 등극한 배우 한재이가 참여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활기찬 인사로 두 스페셜 MC를 반겼다.한재이는 "평소 편셰프님 요리도 따라 해 보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리를 잘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님 요리 참고해서 마파두부 밥을 따라 해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남선생 류수영의 대표 메뉴인 스햄 순두부찌개 등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팬심을 고백하기도.그런가 하면 산들은 자신을 '편스토랑' 맞춤 인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맛잘알 아이돌로 유명하기 때문. 이날 실제로 산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으며 편셰프들의 VCR에 빠져들어 다양한 요리들이 나올 때마다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 몇몇 요리들을 보며 "이건 꼭 오늘 가서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요리 의지를 불태우기도. 산들이 속해 있는 B1A4는 2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최근 새 앨범을 발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이 매콤깻잎순댓국으로 2연승을 달성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4년 첫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가 “큰일났다. 다 맛있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만큼 편셰프들이 강력한 메뉴들을 선보인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예비신랑 이상엽에게 돌아갔다. 10년 절친 오나라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이상엽은 2연승을 달성하며 떠오르는 강자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상엽은 누군가를 위해 3단 도시락을 준비했다.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는 그 분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이상엽은 육회케이크, 콜드시어링 스테이크 샌드, 한우 왕갈비가 들어간 미역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도시락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단골 꽃가게에 연락해 핑크빛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상엽이 만난 사람은 배우 오나라였다. 이상엽과 오나라는 10년 전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다. 이상엽이 오나라를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상엽의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에 오나라는 크게 감동했다. 이상엽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훈훈한 10년 인연을 되짚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이어 이상엽이 오나라를 위해 쓴 손편지도 공개됐다. 감동한 오나라는 이상엽에게 “상엽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꼭 우승해&rdquo
가수 이찬원이 MZ대표 효손에 등극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생각하는 이찬원의 착한 마음씨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또 아버지의 손편지도 함께 도착했다. 이찬원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낸 것.이찬원은 "촬영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얻는 것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머니에게 여쭤봤는데, 외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외할머니,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가서 벽 너머로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자주 여행 보내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며 외할머니를 향한 손자의 진심을 전했다.VCR을 통해 이찬원의 가족 사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견하다", "MZ 대표 효손이다&q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요리책 준비에 돌입했다. 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30일 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출간 요청이 쇄도한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벽까지 레시피들을 정리했다. 모두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레시피들로 무려 250개 이상이라고. 류수영은 “이렇게 레시피가 많은데 김치찌개가 없다”라며 김치찌개 연구를 시작했다. 스페셜MC 효정은 "레시피가 많던데 어떤 걸 따라가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고 MC붐은 "이제 방황할 필요 없다. 어남선생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면 된다"라며 기대했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는 역시 공개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며 모두들 군침을 꼴깍 삼킨 류수영의 성공률 100%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와 그 맛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이날 VCR에서는 류수영이 263개 이상의 어남 레시피를 직접 정리한 이유도 공개됐다. 고민 끝에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는 것. 류수영은 “하나하나 내 자식 같은 레시피들이 많다”라며 꼼꼼히 작업을 시작했다고. 이어 “결혼하는 남편들의 필독서처럼 만들고 싶다. 장가가는 남자들이 챙겨가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해서 도움이 되고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류수영이 요리책을 준비 중
가수 이찬원이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외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편스토랑'이라는 것이 밝혀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묵직한 택배 세 상자를 받았다. 이찬원의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것으로,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는 손자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편스토랑'이다. 늘 저를 보고 싶어 하시는데 제가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정성 가득 식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무장아찌와 얼큰 수제비를 만들었다. 특별한 레시피 없이도 어떤 음식이든 즉석에서 뚝딱뚝딱 만드는 이찬원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 "정말 부럽다",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얼큰 수제비를 만들 때는 이찬원의 남다른 요리 센스가 돋보였다는 전언이다. 보통 수제비 반죽하는데 숙성의 시간이 필요한 반면, 이찬원이 숙성 시간 없이 초스피드로 쫄깃쫄깃한 수제비 반죽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한 것. 이찬원은 직접 만든 얼큰 수제비를 폭풍 흡입하며 "이 집 음식 너무 잘하네"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빵 터뜨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한효주와 절친이 된 계기를 공개한다.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떤 일이든 마음으로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움직이는 진서연의 특별한 제주살이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이 11년 전 배우 한효주와 어떻게 절친이 됐는지, 한효주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닝 루틴으로 산방산 등산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옷, 신발 등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제주도에 이사한 후, 수많은 해양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이에 진서연은 직접 '해양 쓰레기 즐이기'를 위한 모임을 직접 만들었고 쓰레기 줍기도 하고, 수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모임 멤버들과 함께 플리마켓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한효주, 주지훈,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박병은, 진선규, 최수영, 박규영 등 많은 동료 선, 후배 배우들이 힘을 보탰다. 이들이 진서연의 플리마켓을 응원하는 홍보영상이 공개된 것. 이를 본 ‘편스토랑’ MC 붐 지배인은 “너무 라인업이 화려하다. 영화제 같다”라며 감탄했다. 진서연은 "감사한 분들"이라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영상에 등장한 진서연의 절친 한효주에 대해 MC붐이 "정말 친한 친구 아니시냐"고 묻자, 진서연은 “나는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다. 한효주 씨, 최수영 씨와 친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절친 한효주에 대해서는 “11년 전 영화 ‘반창꼬’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나는 매니저도 없어서 혼자 다닐 때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평생된장찌개가 공개된다.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요리교실이 공개된다. 앞서 이제 막 요리를 시작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요리교실을 열었던 류수영이 이번에는 평생 요리와는 멀리 지내온 ‘요.알.못’ 남편들에게 요리교실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60대 남편들 앞에 섰다. 가족들 위해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는 60대 ‘요.알.못’ 남편들을 위해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도 보장되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함께 동행한 아내들은 남편들이 앞치마를 입고 요리하는 낯선 모습에 어색해했지만 이내 요리교실에 몰두, 현장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류수영이 알려준 메뉴는 바로 평생된장찌개이다. 이 레시피 하나만 있으면 평생 된장찌개는 잘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동안 류수영은 다양한 '평생 레시피'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류수영의 ‘평생’ 시리즈를 잇는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가 탄생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류수영 레시피답게 평생된장찌개 역시 매우 간단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면만큼 쉽다”라는 류수영의 말처럼, 요리 경험이 없는 60대 ‘요.알.못’ 남편들도 쉽게 따라 했다고. 또 류수영은 평생된장찌개를 끓이는 과정에서 주부 9단인 60대 주부들도 깜짝 놀랄만한 꿀팁을 대방출했다. 과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간단 평생된장찌개 레시피는 무엇일까. 그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제주살이 4개월 만에 파워인싸에 등극한다.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활기차고 알찬 제주 일상이 공개된다.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환경까지 꼼꼼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진서연의 부지런함, 그 안에서 빛난 진서연의 인싸 면모, 눈길을 사로잡는 파티 요리 레시피까지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길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아침부터 집 앞 산방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좀 쉴까 싶었지만 진서연은 이내 휴대전화로 다양한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무언가에 몰두했다. 대화 상대는 진서연이 제주도로 이사한 후 멤버들을 직접 모집해 만든 '독서 루틴 모임' 멤버들이었다. 자신의 루틴에 맞게 매일 독서 소감을 남기는 모임. 진서연은 멤버들의 글에 일일이 답장을 남기며, 멤버들의 독서 습관을 독려했다. 제주살이 4개월 차인 진서연은 현재 4개의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고. 동네 주민 단체대화방, 제주 해양 쓰레기 수거 모임, 독서 루틴 모임, 육아 모임까지. 진서연은 “나는 인싸(?)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누가 봐도 파워 인싸인 진서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서연은 4개의 모임 중 요즘 가장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제주 해양 쓰레기 줄이기 모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고 맛있는 손님초대 요리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고기 없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이찬원, 진서연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에 기부되고 있다. 2019년 10월 방송을 시작해 5년 차에 접어든 '편스토랑'은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앞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탄탄한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 속 매력을 보여주고 함께 요리하고 먹으며 즐거움을 공유한 여러 출연진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류수영은 대상 후보에 올라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시청자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많은 남편이 요리에 입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류수영의 영향력이 빛나는 상이었다. 류수영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된 '2023년 펀덱스어워드'에서 TV비드라마 스테디 예능 출연자 최우수상을 받기도.류수영에 이어 '편스토랑'을 이끄는 MC 붐 지배인이 프로듀서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붐의 완급 조절이 진행 실력과 재치, 편셰프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는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안정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찬또셰프 이찬
가수 이찬원의 고등학교 은사가 이찬원의 인성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를 통해 개근상, 교육감상 및 각종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찬원이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도 밝혀졌다. 과거 학창 시절 이찬원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공개되자 MC 붐은 "무대 매너 봐라"라며 칭찬했다. 정부 24 앱을 통해 생활 기록부를 공개한 이찬원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종합 의견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어른들을 대할 때 예의를 잘 갖추어 남다른 믿음을 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MC 들은 "이찬원이 어른들에게 잘한다"라고 얘기했다.고등학교 은사에게 전화를 건 이찬원에게 선생님은 "한우가 날라왔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셰프 이연복은 "선생님을 저렇게 챙긴다"라며 감탄했다. 선생님은 학창 시절 이찬원에 대해 "항상 본인 것은 못 챙겨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더 챙겼고, 반장하면서 싫은 소리 다 했고 반장 일을 너무 잘해서 담임으로서 너무 편했고, 제일 좋은 반장 만나서 편했다.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거잖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박하선도 이찬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류수영)이 누구를 쉽게 좋아하지 않는다. 낯도 가리는데 '그 사람 괜찮더라'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찬원 씨는 너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 일찍 조깅으로 하루를 연 진서연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한창 할 때는 48~49kg. 루틴이 있다. 촬영 없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본 4시간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서연은 부산 국제영화제 드레스핏을 위해 10일 안에 5kg를 빼야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굶으면서 빼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서연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료로 말차 프라페를 추천했다. “휘핑크림이 웬 말이냐고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다. 지방을 먹어야만 배고픔을 못 느낀다. 이렇게 먹으면 기운이 안 떨어지면서 엄청 맛있다. 녹차 맛이 씁쓸한데 휘핑크림이 보조를 해준다. 저렇게 만들어서 종일 마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진서연은 진서연은 전날 아몬드유를 넣어 불린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요구릍, 저당 딸기잼,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냉동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근데 오트밀은 저렴하다. 게다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을 소개했다.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고 호흡하면서 하루에 10회, 총 100번을 하면 쇄골 라인이 내려간다고. 진서연은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