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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솔미, 르세라핌 홀린 파스타로 우승→이찬원, 경상도식 잡채 브런치 공개('편스토랑')

    [종합] 박솔미, 르세라핌 홀린 파스타로 우승→이찬원, 경상도식 잡채 브런치 공개('편스토랑')

    박솔미가 된장라구파스타로 우승을 차지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찬형X찬호 아빠 류진, 국민아들 이찬원까지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4인 편셰프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 및 출시 영광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맛을 퓨전한 박솔미의 된장라구파스타에 돌아갔다.이날 박솔미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동안 박솔미가 만든 음식을 많이 먹어본 어머니에게 메뉴 추천을 받고자 한 것. 박솔미 친정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특정 메뉴를 추천했다. 바로 박솔미표 된장라구였다.라구소스는 다진 고기와 야채, 토마토소스를 넣고 만든 이탈리아식 소스이다.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핫하게 주목받았다. 이 라구소스를 박솔미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해서 만들었다. 고소하고 짭쪼름하고 매콤한 맛을 모두 담아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감칠맛 폭발 소스로 탄생시켰다.박솔미는 된장라구소스를 활용해 된장라구덮밥, 된장라구라면, 된장라구라자냐 등을 만들었다. 된장라구소스의 높은 활용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 메뉴 모두 맛있어 어떤 것을 최종메뉴로 내놓을지 고민에 빠졌다.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도 직접 먹어본 뒤 “(세 메뉴)다 맛있다”라며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결국 고민 끝에 박솔미가 선택한 것은 푸실리를 활용한 된장라구파스타였다. 박솔미의 된장라구파스타는 맛

  • '한재석♥' 박솔미, 두 딸 때문에 마트行…'금손' 놔두고 인스턴트 만두만 구매[TEN★]

    '한재석♥' 박솔미, 두 딸 때문에 마트行…'금손' 놔두고 인스턴트 만두만 구매[TEN★]

    배우 박솔미가 일상을 공유했다.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어린이들 편스토랑 재방 보다가 맛있는 거 해달라고 해서 급하게 함께 마트에 갔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만두 고름. 만두만 고름. 그래! 점심엔 만두 먹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로 향하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원피스에 흰 샌들을 착용하고 걷고 있다.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이 또 일을 냈다. '미스터트롯' 괴물 신인에서 이제는 '편스토랑' 요섹남으로 자리매김한 것.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출격했다. '밥'을 주제로 한 이번 편에서 이찬원은 고향 대구 친구들을 총동원해 메뉴 구상에 나섰다. 그는 "동인동 찜갈비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맵싸다'가 맵고 싸하다는 뜻인데 대구에서는 맵싸한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며 고향에서 유명한 '찜갈비'를 메뉴로 택했다고 밝혔다.가장 중요한 양념은 대구에서 오랜 시간 고깃집을 운영한 아버지의 비법을 참고했다. 이찬원은 여기에 시래기를 더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그는 옥수수 마요를 첨가해 맵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진또갈비'를 탄생시켰다.이찬원의 진또갈비는 호평 일색이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한 10대 4인 임도형, 홍화철, 찬형X찬호 형제는 이찬원의 진또갈비를 먹고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매운데 계속 당기는 맛”, “삼각김밥으로 나오면 1분 안에 완판”이라고 감탄했다. 전문가 평가단도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이찬원 진또갈비가 최종 우승을 차지,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 메뉴가 됐다.방송 직후 해당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 모두 짧은 시간에 모두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해당 상품이 편의점에 출시되자마자(25일 기준) 나흘 만에 5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이는 GS25의 신기록. 더불어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는 방송 이후 4일간 4만 건이 넘는 예약 주

  •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 반찬을 채워주며 의혹에 휩싸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 삼부자가 출사표를 던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정성을 듬뿍 담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한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보기만 해도 밥을 부르는 이찬원 표 밥보둑 반찬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넋을 놓고 빠져들었다고. 그러나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특별한 이유는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본인의 집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보민, 박솔미, 박하나 등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뭐야? 누구네 집이야?”라며 혼란에 빠졌다고. MC 붐은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의혹에 불을 지펴 웃음을 줬다. ‘토끼 씨’의 정체에 모두가 의문을 품은 가운데,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었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모두의 궁금증이 더욱 폭발했다.앞서

  • [종합] 사활 건 이찬원, 가성비 '진또갈비'로 우승 "아버지께 영광을"('편스토랑')

    [종합] 사활 건 이찬원, 가성비 '진또갈비'로 우승 "아버지께 영광을"('편스토랑')

    역시 찬또. 가수 이찬원이 '진또갈비'로 '편스토랑'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이 메뉴 대결을 펼쳤다. 그중 이찬원은 메뉴 개발 전 시장 조사를 위해 편의점을 방문했다. 이찬원은 각종 밥 메뉴와 삼각김밥을 두루두루 맛본 후, 밥에 양념이 배어들게 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이찬원은 편의점에서 만난 팬들을 위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기도. 또한 '진또배기' 한 소절을 멋지게 부르는 등 완벽한 팬 서비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안겼다.편의점 방문을 마친 이찬원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가 집에 돌아와서 한 일은 고향인 대구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 그는 고향 유명한 음식에서 착안해 메뉴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이찬원이 선택한 대구 명물 음식은 동인동 찜갈비였다. 고춧가루와 마늘이 잔뜩 들어가 매콤하고 알싸한 매콤한 맛을 내는 동인동 찜갈비는 최강 중독성을 자랑하는 음식 중 하나. 이찬원은 가성비를 위해 소갈비 대신 돼지갈비를 사용했다.가장 중요한 것은 맵싹한 양념장 레시피였다. 이찬원은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신 아버지의 비법 레시피를 참고해 양념에 활용했다. MC 붐은 "다른 편셰프들은 혼자만의 싸움인데 이찬원은 가족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사활을 걸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이찬원은 멈추지 않았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연구를 거듭한 것. 자신이 만든 진또갈비를 먹은 이찬원은 맛에 깜짝 놀라며 "나 첫 출연에 우승하면 어떡해?"라고 당

  • 이태곤, 집에서도 13kg 초대형 참치 직접 요리('편스토랑')

    이태곤, 집에서도 13kg 초대형 참치 직접 요리('편스토랑')

    ‘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은 집으로 절친 지상렬을 초대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바다남자 이태곤의 불꽃같은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소중한 회칼들을 다듬었다. 칼날을 세우고 동백기름을 뿌리고 도마에 툭 꽂는 모습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태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킬러 같다”, “칼잡이 킹태곤”이라고 감탄했다. 이렇게 이태곤이 칼날을 다듬은 이유는 7살 많지만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절친 지상렬에게 특별한 대접을 하기 위해서였다.이태곤은 지상렬을 위해 무게 13kg, 길이 8짜(80cm) 초대형 참치를 준비했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참치 양식에 성공해, 이렇게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회 뜨기 고수인 이태곤에게도 초대형 참치는 쉽지 않은 도전. 가죽이 두꺼워서 칼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지상렬이 나섰다. 지상렬은 참치 대가리를 꽉 잡고 힘 있게 지탱해줬다. 덕분에 이태곤은 좀 더 편하게 참치 해체를 할 수 있었다. 이태곤은 참치 해체 후, 부위별 회 뜨기까지 능숙하게 성공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펀스토랑' 대박 낸 황성훈 PD, "돌싱 다음 트랜드 재결합 잡으러 이혼·파혼 커플 찾아 다니죠" [TEN스타필드]

    '펀스토랑' 대박 낸 황성훈 PD, "돌싱 다음 트랜드 재결합 잡으러 이혼·파혼 커플 찾아 다니죠"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편스토랑' 황성훈PD는 웨딩홀에서 만나자고 했다. 편스토랑으로 흥행 PD에 오른 그가 고른 의외의 장소. 편의점이나 식당의 만남을 기대했던 기자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인터뷰 장소는 그가 직접 선택했다."이혼 또는 파혼한 커플들이 직접 나와서 오해와 갈등을 푸는 전에 없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파로 루이비스 웨딩홀에 들어온 그의 눈은 앞을 보고 있었다. KBS 입사 7년 만에 메인 PD 타이틀을 달자마자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으로 '핫이슈 프로그램상'을 받았던 그. 대세던 '먹방'의 플랫폼으로 '편의점'에 주목했던 그가 새로 침전한 곳은 '재결합'이다. 돌싱·솔로를 넘어선 '재결합' 커플이 주목받는 트렌드가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편스토랑' 차기작이 궁금합니다.'사랑과 전쟁 2'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갈등과 오해로 안타깝게 파혼, 또는 이혼한 상황을 재구성해 재연 드라마로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입니다. 당사자를 직접 초대해 절박한 심정을 듣고, 관련해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파혼, 이혼한 상대방과 재결합 여부까지 보여 드리게 됩니다.실제 주인공이 직접 출연하나요.'사랑과 전쟁'이나 지금 인기 있는 '연애의 참견'과는 다른 점이죠

  • [종합] '27세 자취남' 이찬원, 부모님 위한 반찬 3종→손편지 "곁에 子 있다고"('편스토랑')

    [종합] '27세 자취남' 이찬원, 부모님 위한 반찬 3종→손편지 "곁에 子 있다고"('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이찬원이 집에서 혼자 김치를 담가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김치를 담가 보겠어"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이찬원의 발언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은 "김치는 제가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제가 먹을 만큼이나 윤성이나 다른 동생들을 나눠줄 정도만 담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가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담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칫솔로 꼼꼼하게 총각무를 다듬었다. 이연복 셰프는 흙이 묻어 있기 쉬운 부분을 돌려 깎는 이찬원을 보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총각무를 다듬은 이찬원은 거실로 자리로 옮겨 본격적으로 총각김치, 파김치 재료를 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TV를 켜 '사랑과 전쟁'을 보기 시작했다. '사랑과 전쟁'은 이찬원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이찬원은 김칫소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는 자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예련은 "똑똑하다"고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이찬원은 김치 버무리기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씩 세심하게 다듬었다. 파김치를 버무릴 때는 한 끼 음식에 먹을 만큼 파를 묶어 두는 센스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이찬원은 직접 담근 파김치를 맛본 뒤 "우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남은 무청을 데쳐 하나씩 옷걸이에 건 후 작

  • '27세 자취남' 이찬원, 이제 집에서 시래기도 말린다 ('편스토랑')

    '27세 자취남' 이찬원, 이제 집에서 시래기도 말린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집에서 시래기를 말린다.오는 1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역대급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27세 최강 자취남 이찬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찬 만들기 과정을 공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지난 방송에서 편셰프로 첫 출격한 이찬원은 아침부터 혼자 13첩 반상을 차려 먹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식당 및 각종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 실력을 쌓았다는 이찬원은 묵직한 중식도를 완벽하게 다루는 칼질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달걀장을 만들고 도토리묵을 쑤어 먹는가 하면, 친구들의 식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 같은 이찬원의 최강 자취남 면모는 이번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주문한 각종 식재료를 확인하며 행복해했다. 요리하는 것이 평소 취미이자 힐링이기 때문. 이찬원은 배달된 식재료들 중 총각무와 쪽파를 꺼낸 뒤 “오늘은 김치를 담가보겠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요리하는 게 행복한 취미”라며 김치 담그는 일 역시 자신만의 소확행임을 고백했다.이찬원은 칫솔로 총각무를 꼼꼼하게 손질하고 소금에 절인 뒤 자신만의 레시피로 김칫소도 뚝딱뚝딱 만들었다. 김칫소까지 다 만든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하나 나눠서 버무리는 꼼꼼함으로 감탄을 유발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손질하며 따로 모아 놓은 무청을 데치더니 옷걸이에 걸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이찬원은 &

  • '주상욱♥' 차예련, 대장금 뛰어넘는 요리 솜씨…절친 정윤기도 감탄 ('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대장금 뛰어넘는 요리 솜씨…절친 정윤기도 감탄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눈과 입이 즐거운 3색 솥밥을 선보인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 3가지 종류의 솥밥 요리를 대접한다. 자타공인 한식 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함께 유쾌한 절친 이야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컬러풀한 솥 3개를 부엌에 세팅해 궁금증을 안긴다. 차예련은 “솥밥 3개를 준비했다”고 하며 냉장고에서 문어, 연어, 차돌박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꺼낸다. 솥밥은 불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요리이다. 그런데 솥밥 3개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한 것.이어 차예련은 ‘차장금’답게 능숙하게 세 가지 솥밥을 만든다. 문어의 쫄깃함과 당근의 달큼함이 어우러진 통문어당근솥밥,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버터와 함께 구운 연어와 불맛을 입힌 냉이를 더한 불냉이연어솥밥, 향긋한 체절 두릅과 볏짚 훈연한 차돌박이를 넣은 차돌박이두릅솥밥까지. 식재료의 어울림은 물론 색감의 조화까지 고려한 차장금의 센스가 돋보이는 3색 솥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이날 차예련이 3색 솥밥을 준비한 것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업무 차 집에 들르기로 했기 때문. 일하러 온 스태프들을 위해 차예련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 솥밥에 정윤기 등 스타일리스트 팀은 폭풍 식사를 하며 행복해했다고. 이어 정윤기는 “차예련이 모델일 때 처음 만났었는데, 작은 얼굴에

  • [종합] 이태곤, 시계→와인바·낚시방…드라마 男주인공급 집 공개('편스토랑')

    [종합] 이태곤, 시계→와인바·낚시방…드라마 男주인공급 집 공개('편스토랑')

    배우 이태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밥'을 주제로 한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태곤과 이찬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태곤과 이찬원이 새롭게 인사했다. 이태곤은 "찬원 씨는 우승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평정하러 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붐은 "이태곤 씨의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렬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태곤의 집이 공개됐다. 이태곤의 집에 전시된 시계만 무려 32개였다. 오마이걸 효정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 집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시계뿐만 아니라 골프 마니아였다. 위스키, 고량주 등이 가득 있는 개인 바와 와인 셀러까지 있었다.이태곤은 아침부터 30분간 운동 루틴에 열중했다. 샤워한 뒤 주방에 나타났다. 샤워 가운 차림으로 등장한 이태곤은 "기름을 발라야겠다"며 칼에 동백기름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는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 바르는 것.이태곤은 각종 생선 손질 칼을 꺼내 6짜(60cm) 참돔을 거침없이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는 참돔 살을 발라내고 껍질을 종이처럼 얇게 분리한 후 토치로 살짝 구워 극강 식감의 참돔회를 완성했다.또한 참돔 회 초밥, 남은 참돔 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3시간 동안 팔팔 끓여 콜라겐 가득한 참돔 곰국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태곤의 요리 폼이 웃음을 자아냈다.참돔 요리를 마친 이태곤은 어느 곳 앞에서 멈췄다. 그가 멈춘 곳은 다름 아닌 복도 끝에 위치한 쾌락 방이었다. 쾌락 방은 이태곤의 낚싯대부터 다양한 장비를

  • '27살 자취남' 이찬원 "애교도 요리도, 다 아버지를 닮았다"('편스토랑')

    '27살 자취남' 이찬원 "애교도 요리도, 다 아버지를 닮았다"('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부전자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신입 편셰프로 첫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제작진이 이찬원에 대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요리에 진심이고, 요리로 힐링하는 최강 자취남"이라고 강력한 스포일러를 한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27살 자취남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손과 몸에 밴 요리 실력으로 아침밥을 만들었다. 오랜 내공을 짐작하게 하는 요리였다.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속 이찬원이 직접 만든 각종 집 반찬들에서도 그 실력이 엿보였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이 만든 반찬들 옆 아버지가 만들어 보내주신 반찬들이 있었던 것.이찬원은 "부모님이 오랫동안 식당을 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내가 동생을 챙겨 먹여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요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 학창 시절 부모님이 식당을 마치고 귀가하시면 새벽 5시였다. 그 시간에 집에 오셔서 아버지는 주무시지도 않고 매일 저의 아침상을 차려주셨다. 지금도 집에 간다고 하면 '뭐 먹고 싶어?' 물으신다. 내가 어떤 메뉴를 이야기하든 뚝딱뚝딱 다 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아버지가 이찬원의 요리 멘토인 것. 그렇게 자신이 직접 만든 아침 요리와 아버지의 사랑 가득 집반찬까지 더해 13첩 아침 밥상을 차린 이찬원은 사진을 찍어 가족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 이에 아버지를 시작으로 가족들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들을 보내왔다. 특히 아버지의 메시지는 하

  • [종합] 박솔미 "♥한재석과 9년째 각방, 지나가면 헛구역질나" ('편스토랑')

    [종합] 박솔미 "♥한재석과 9년째 각방, 지나가면 헛구역질나"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9년 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솔미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집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이날 박솔미 집에 처음 방문한 심진화는 거실을 둘러보다 박솔미 사진을 보며 결혼사진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솔미는 “우리 집에는 결혼사진이 없고 내 사진만 있다. 사진을 찍어 놓고 사진 파일을 안 받았다. 파일을 받아 가라고 2년 후에 연락이 왔는데 대답만 하고 안 갔다”라고 설명했다.‘사랑꾼 부부’로 유명한 심진화, 김원효. 이에 심진화는 박솔미에게 “계속 표현을 해야 한다. 내가 언니한테 숙제 내준 것 기억나냐. 하루에 한 번씩 형부한테 ‘사랑한다’라고 말하기”라고 말했다. 이에 박솔미는 “내가 그거 두 번 했더니 대답은 안 하고 콧노래를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심진화는 박솔미를 위해 호랑이 무늬 커플 속옷을 선물하기도. 박솔미는 스튜디오에서 결국 남편에게 속옷을 주지 않았다며 “그거 입고 걸어올까 봐”라고 설명했다. 박솔미는 "10주년때 1억 줬다는 걸 기사로 봤다"라고 물었고, 심진화는 "김원효 씨가 나한테 1억 있다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게 뻥 이었다. 1000만 원있더라"라며 "그동안 원효 씨가 번 돈으로 생활했다. 내가 일을 시작하면서 그 돈을 통장에 넣었다. 그걸 모아서 1억을 만들었다. 1억을 수표로 만들어서 편지를 쓰고 남편에게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기분이 오묘했다. 좋은데 부담스럽기도 했다. 10억이 있는데 1억을 주는 게 아니라 그게 전 재산이고 전부라는 걸 아니까.

  • [단독] '편스토랑' 황성훈PDX'골목식당' 황보경 작가, KBS 새 예능 '사랑과 전쟁2'로 뭉친다

    [단독] '편스토랑' 황성훈PDX'골목식당' 황보경 작가, KBS 새 예능 '사랑과 전쟁2'로 뭉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황성훈PD와 '골목식당' 황보경 작가가 손을 맞잡았다.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황성훈 PD와 황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2'(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사랑과 전쟁2'(가제)는 안타깝게 파혼이나 이혼을 맞은 상황을 재연 드라마로 소개하고, 사연의 주인공이 직접 출연해 MC 및 패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또한 사연 당사자들의 재결합 여부까지 지켜볼 예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예능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특히 '편스토랑' 황성훈 PD와 '골목식당' '만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전작과는 전혀 다른 소재의 예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사랑과 전쟁2'(가제)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박하선은 좋겠다"…류수영, 새신랑 붐까지 반하게 한 로맨틱 가이('편스토랑')

    [종합] "박하선은 좋겠다"…류수영, 새신랑 붐까지 반하게 한 로맨틱 가이('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새신랑 붐의 부러움을 샀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박솔미, 류수영, 박하나가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막내 카메라 감독은 류수영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바로 여자친구와 2주년을 앞두고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것. 류수영은 "저녁은 사 먹고 아침을 해줘. 남자가 또 아침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류수영은 외국 영화 속 장면들을 이야기해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면서 "아침을 간단한 재료로 근사하게 해주면 센스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류수영은 슈트를 입고 꽃 한 송이를 들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예요?", "우리가 보던 류수영 씨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는 "슈트 입고 요리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류수영은 "네. 출근 전에 할 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류수영이 선택한 건 호텔 조식이 떠오르는 프렌치토스트였다. 단 식빵이 아닌 카스텔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였다.류수영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카스텔라로 고급 일식집 달걀구이의 맛을 냈다. 여기에 연유와 시나몬을 뿌려 달콤함과 향긋함까지 잡았다. 류수영의 로맨틱한 아침 요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당장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 극강의 브런치 요리를 선보인 것.앞서 만든 프렌치 카스텔라 위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에그마요를 마치 크림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서 뿌렸다. 또 그 위에 약한 불에 조린 황도 통조림을 예쁘게 얹었다.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함, 상큼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