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가 이찬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집을 방문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어머니와 함께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찬원이 식사하러 오라고 초대했기 때문.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오게 돼서 고마운데 또 미안해요"라고 했다.은혁은 "'스타킹'에 나왔을 때부터 무조건 될"이라고 말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가 너무 예뻐. 순수한 얼굴에 착함이 써 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은혁은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 않았나. 이찬원 찐팬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모든 정보를 거의 다 꿰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생년월일부터 고향, 가족 관계 등을 줄줄 말했다.또한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에게 "고마워요. 나에게 행복을 줘서. 오래도록 노래 잘 해줘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면 은혁은 "말을 못 하겠네"라면서 이찬원과 어머니를 바라봤다.은혁은 "찬원이 팬인 지인들 많지?"라고 물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왔다고 하면 기절하겠네"라고 답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팬인 지인들과 영상 통화 연결에 나섰다.은혁은 영상 통화 중인 어머니와 이찬원의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은혁은 인사를 하려고 기다렸지만, 인사를 하지 못하기도. 은혁은 "엄마 나도 인사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의 어머니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이찬원은 은혁과 그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대접했
류수영이 명란마요제육덮밥&김밥으로 11승을 거뒀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강남과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한식당을 찾았다. K-컬처의 영향력이 막강해진 만큼 일본에서도 한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다고. 류수영은 그곳에서 직접 한식의 맛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류수영은 자신의 다양한 레시피 중 많은 사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비교적 호불호가 없는 메뉴 갈배제육을 선택했다.외국에서 그것도 낯선 주방에서의 요리인 만큼 류수영도 다소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맛있는 갈배제육을 완성했다. 드디어 일본 손님들의 식탁에 놓인 류수영의 갈배제육. 류수영과 강남은 긴장된 마음으로 지켜봤다. 일본 손님들은 류수영의 갈배제육을 맛있게 먹었다. 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류수영은 일본 사람들에게 생강향이 익숙하다는 것을 떠올렸고, 즉석에서 이를 레시피에 추가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된 생강갈배제육이 탄생했다. 일본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일본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호평이 쏟아진 것. 급기야 촬영이 끝난 며칠 후 해당 식당으로부터 류수영의 레시피를 정식 메뉴로 출시하고 싶다는 연락까지 왔다.실제로 류수영의 메뉴는 해당 식당에서 정식 메뉴로 출시됐다. 어디서든 폭발하는 류수영의 요리 열정이 일본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 이렇게 K-푸드 전도사로서 맹활약한 류수영은 갈배제육에서 힌트를 얻어 명란마요제육덮밥과 명란마요제육김밥을 만들었다.류수영의 메뉴를
배우 류수영과 가수 강남이 1일 5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강남의 시즈오카 미식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과 강남은 이른 아침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인접한 곳인 만큼 풍부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류수영과 강남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 두 사람은 쏨뱅이 튀김, 손바닥 만한 굴, 대왕 개조개, 고등어 초밥, 참치 꼬리 구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들인 만큼 망설임 없이 아침부터 폭풍흡입을 했다.해산물에 이어 두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즈오카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만두.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은 류수영과 강남은 30분 오픈런 끝에 가게에 입장했다. 메뉴를 고를 때 "살 빼야 돼"를 되새기며 주문량을 조절한 두 사람은 만두를 맛보자 마자 후회했다. 이에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두는 소진된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은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다음 맛집은 60년 전통의 크로켓 전문점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크로켓 샌드위치를 맛본 류수영과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크로켓 샌드위치가 극강의 맛을 자랑한 것. 결국 두 사람은 끝없이 추가 주문을 했고 오징어튀김, 튀김 부스러기까지 먹어치웠다.류수영, 강남은 멈추지 않았다.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새우 정식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입에서 터지는 벚꽃새우 감칠맛에 두 사람은 자제력을 상실했고 끝없이 먹었다. 강남은 "여행 오면 계속 배부른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이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따뜻한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3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사랑둥이 찬또셰프 이찬원은 폭락한 배추값 걱정에 구입한 배추 한 박스로 최강 가성비 요리들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음식으로 하나 되는 이찬원 가족의 훈훈한 통화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택배로 받은 배추 한 박스로 어떤 음식을 만들지 고민에 휩싸였다. 이때 그가 떠올린 메뉴가 바로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배추전이다. 이찬원은 “배추전은 경상도의 향토음식이다. 배추전이 제사상에도 올라간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배추전을 자주 먹었다고 밝혔다. 맛있는 배추전을 만들기 위해 이찬원은 먼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부전자전 요리실력으로 유명한 이찬원의 아버지는 평소 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자주 만들어 주시는 것은 물론, 아들이 레시피를 물어볼 때마다 막힘 없이 조언을 해주는 이찬원의 요리 멘토. 이날 역시 이찬원의 아버지는 아빠표 배추전의 팁을 전수했다. 통화의 끝은 역시나 “사랑해 찬원아” “저도 사랑해요”였다. 이어 이찬원은 고모, 이모에게 차례대로 전화를 걸었다. 고모는 “우리 찬원이는 누구한테나 잘하고 고모한테도 잘해서 고맙다”며 조카 찬원이에 대한 칭찬을 쏟아부어 웃음을 줬다. 고모도 역시 “우리 찬원이 사랑해”로 통화를 마무리했다. 이찬원이 존경하는 또 다른 요리 멘트라는 이모도 배추전 레시피를 꼼꼼하게 설명하며 애
배우 차예련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친정엄마를 위해 딸의 정성을 가득담은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딸 인아랑 놀아주는 친정엄마에게 "내가 엄마 힘드니까 바로 먹을 수 있게 백김치찌개랑 소고기도 초벌을 솔방울 넣어서 해놨어"라고 말했다.차예련의 어머니는 "솔방울은 공기 청정에도 좋은데"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솔방울 40개 시켰어"라고 했다. 또한 차예련의 어머니는 "백김치찌개는 어떻게 했어?"라고 질문했다. 차예련은 "엄마가 준 백김치로 육수 넣어서 끓이기만 했는데 맛있어"라고 답했다.MC 붐은 "엄마는 항상 딸이 뭘 하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아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아직도"라며 동의했다.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내가 좋아? 주 서방이 좋아?"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난 당연히 주 서방이지"라고 답했다.차예련의 어머니는 "주 서방은 다정다감하잖아"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저희 남편이 살갑지 않은 스타일이다. 무뚝뚝한데 우리 엄마한테 살갑다"고 했다. 차예련은 "오빠 대상 소감 들었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솔직히 말해서 눈물 나게 고마웠지. 우리 주 서방밖에 없다. 난 주 서방 보고 살아"라고 했다.차예련은 "남편이 무뚝뚝하다. 술을 먹으면 취해서 인아 방에 가서 누워서 '장모님 오늘 이랬고요'라는 이야기한다. 엄마는 처음에 사위니까 불편했다. 이제는 둘이 누워
진서연이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절친 진서연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옷방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골랐다.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차예련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 이에 모두의 이목이 그녀의 옷장에 집중됐다. 차예련의 옷장에는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보여주듯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들이 정돈돼 있었다. 옷마다 담긴 추억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던 차예련은 절친인 배우 진서연에게 전화를 걸었다.진서연은 전화를 받자마자 차예련을 "예쁜이"라고 불렀다. 드라마 '행복배틀'에 함께 출연해 친해진 차예련과 진서연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번 플리마켓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것. 진서연은 도시락을 싸주겠다는 차예련에게 "몸이 열 개야?", "나는 항상 배고프다. 식탐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군살 제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사람들이 타고난 줄 알지만 운동이랑 식단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진서연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 땅콩호박 빠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해장이 주제인 이번 대결을 위한 메뉴 쌀국밥도 만들었다. 쌀국밥은 쌀국수를 한식화 한 것으로, 한식천재 차장금의 요리 센스와 실력이 빛나는 메뉴였다. 차예련은 김치로 만든 K-칠리소스까지 곁들여 맛의 포인트를 잡았다. 차예련은 플리마켓 하는 날 두 메뉴를 들고 진서연과 만났다.차예련과 진서연이 만나자 솔직 토크는 더 불이 붙었다. 차예련은 영화 '
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뱀뱀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뱀뱀은 "이연복 셰프님 식당에 간 적이 있다. 처음 만났는데 고량주를 먹였다. 친근한 느낌"며 남다른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이연복 셰프는 "뱀뱀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신다고 들었다"며 화제를 전환했다. 뱀뱀은 "어머니가 요리하는 걸 워낙 좋아하신다.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태국에 한식당을 차렸다. 지금은 우리가 식당을 넘겼지만 한동안 어머니가 하는 한식당이 있었다"고 밝혔다.붐붐은 "지금은 문 닫았어요가 아니라 넘겼어요는 크게 넘겼다다"라고 놀랐다. 박수홍은 "매각, 매각"이라고 거들었다. 뱀뱀은 "처음엔 작게 1호점을 냈는데 잘돼서 2호점 3호점도 냈다. 다른 사람이 프랜차이즈로 사서 하 50개 가까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덕분에 어머니 잘 쉬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부럽게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고든램지가 박수홍의 컵라면을 호평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와 만났다. 고든램지는 미쉐린 3스타를 최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월드 크래스 셰프이다. 긴장감 속에 이뤄진 첫 만남이었지만 박수홍과 고든램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음식을 맛있게 먹고 다시 만날 약속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박수홍은 떨리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였다. 고든램지는 요리에 대한 강력한 열정으로 ‘독설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실제 만난 고든램지는 영국식 농담으로 박수홍의 긴장감을 한 방에 녹여줄 만큼 유머러스했다. 즉석에서 자신의 시그니처인 ‘바보 샌드위치’ 장면을 박수홍과 재현해 큰 웃음을 자아냈을 정도. 이어 고든램지는 박수홍을 위해 2가지 피자를 선보였다. 파인애플 피자 반대주의자로 유명한 고든램지가 딸에 대한 사랑으로 만든 파인애플 피자, 매콤한 탄두리 소스에 신선한 채소를 가득 넣은 피자 커리 피자. 고든램지는 박수홍에게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고든램지의 피자에 박수홍은 감탄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든램지도 박수홍의 메뉴를 맛봤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된 얼큰설렁탕라면이었다. 지금까지 컵라면을 먹어본 적 없다는 고든램지는 망설임 없이 시식을 시작했다. “매운 거 좋아한다”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빈틈없는 냉동실이 공개된다. 2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밥보다 더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번데기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꽉 채워진 이찬원의 냉동실도 공개된다. 이찬원의 추억 이야기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음식이 있다”라며 재료를 찾기 위해 냉동실 문을 열었다. 이찬원의 냉동실은 한눈에 보기에도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이찬원은 냉동실 속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말린 고사리, 들깨, 다슬기, 갈치, 멸치, 명태 슬라이스 등 요리 재료가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뒤이어 냉동실에서는 이찬원의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장어탕, 닭개장, 동태탕, 막창, 무뼈닭발, 추어탕, 고추다짐장, 양념 소 불고기, 간장게장 등 엄청난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이찬원의 요리 멘토이자, 타지 생활을 하는 아들에게 늘 정성껏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는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청난 종류의 음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게 냉동실을 뒤지고 뒤져 꺼낸 것이 바로 번데기였다. 이찬원에게 번데기가 추억의 음식이었던 것. 이찬원은 “얼마 전 행사 후 번데기 노점을 발견하고 사 먹으려 하는데 팬들이 ‘밥 해 먹지, 왜 번데기 먹나’라고 걱정해 주시더라. 사실 나는 번데기를 밥보다 좋아한다”라며 열렬한 번데기 사랑을 공개했다. 이어 이찬원은 자주 만들어 먹는다는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위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도 신혼여행 중 김다예를 위한 박수홍의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부부를 위해 모인 지인들은 박수홍이 힘든 시련을 겪고 있을 때 온 마음으로 응원해 준 사람들이었다. 지인들 역시 부부를 위해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한가득 준비했다. 부부와 지인들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박수홍이 결혼했지만 아내 김다예에게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건반을 치며 개그맨 데뷔한 박수홍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반 치며 프러포즈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박수홍은 아내 몰래 한 달 동안 피아노 연습을 했다. 박수홍은 과거 기부금을 위해 직접 부른 뜻깊은 곡 '선한 세상'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했다.연주와 함께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앞에서 무릎 꿇고 "나랑 결혼해 줘서,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한 존재인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새겨진 특별한 반지를 건넸다. 김다예도 남편 몰래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에게 “언제나 함께 할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온 두 사람의 새 출발에 지인들은 축하의 인사를 쏟아냈다. 박수홍은 이제 울지 않겠다며 "정말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뒤 김다예를 번쩍 안아 들었다. 부부의 프러포즈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스페셜 평가단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새해 기분 좋게 새 출발을 시작한 분들이다. 환영한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얼마 전에 혼인신고를 마친 새 신부 선우은숙"이라고 덧붙였다.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정시아는 선우은숙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수연아 엄마 왔어"라고 했다. 선우은숙과 차예련은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사이.선우은숙은 "얼마 전까지 같이 드라마를 했기 때문에 수연이와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엄마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붐은 "직접 인사를 나누세요"라며 자리를 마련했다. 선우은숙은 "네가 편셰프로 나온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왔다. 우승을 위해서. 그렇지만 맛은 공정하다는 거 잊지 마"라고 했다.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붐은 "제가 빅 팬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달달하시죠?"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모습으로 오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과 윤두준 중 정동원이 더 좋아하는 형은 누구일까. 1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윤두준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찬원이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한 것. 이찬원이 정성껏 만든 육해공 산해진미 보양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잘 먹으며 간만의 포식을 즐기는 윤두준의 모습이 유쾌하고 훈훈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커다란 휴지를 잔뜩 들고 집을 찾은 손님 윤두준을 반갑게 맞이했다.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이내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 모두 정동원과 친하게 지내기 때문이다. 대화 중 이찬원은 윤두준이 자신은 몰랐던 정동원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이에 두 사람은 확인하고자 직접 정동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들의 전화를 받은 정동원은 “두준두준 두준이 형”, “왜 둘이 같이 있어요?”라며 반가워했다. 이때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윤두준 VS 이찬원?”이라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정동원 애정도 테스트가 시작된 것. 과연 정동원은 두 형 중 누굴 선택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과 윤두준의 끈끈한 친분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윤두준과 함께 했던 예능을 떠올리며 “경연 프로그램 끝나고 한 첫 야외 버라이어티였다.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형(윤두준)이 많이 도와줬다.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윤두준 역시 “우리 엄마가 찬원이 엄청 좋아한다”라며 이찬원을 향한 어머니의 팬심을 공개하기도.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X김다예 부부가 제주 시장에 떴다. 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 2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은 부부가 신혼여행 중 어떤 달달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가 운전한 차를 타고 제주도의 한 시장에 도착했다. 손을 꼭 잡고 시장을 걷는 부부는 다소 얼떨떨한 모습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인파가 모여 많은 시민들이 “축하한다”, “정말 잘 어울린다”, “힘내세요” 등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한 것. 부부는 시민들의 인사에 일일이 “고맙습니다”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박수홍은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응원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놀라워하기도. 아내 김다예는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도 어쩔 줄 몰라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VCR을 보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 곳에서 공개 데이트한 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얼마 후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긴장이 풀리자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피었다. 시장을 걷던 중 한 시민이 박수홍에게 “잘 생겼다”고 외치자, 아내 김다예는 용기를 내 “제 남편 정말 잘생겼지요? 외모 보고 만났어요”라고 귀여운 농담을 해 시장에 있던 시민들은 물론 ‘편스토랑’ 스튜디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VCR을 통해 자신과 아내의 행복한 모습을 본 박수홍은 또 한 번 “정말 눈물 나게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부전자전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재미가 쏟아진다. 특히 요즘 전국 팔도를 누비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아들 이찬원은 전설의 밥도둑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거실 바닥에 앉아 수북이 쌓인 마른 멸치를 다듬었다. “내일은 행사가 많다”며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이찬원이 혼자 노동요를 부르며 능숙하게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이찬원이 이렇게 열심히 멸치를 다듬은 이유는 전설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멸치 외에도 3종의 고추 등 재료를 꼼꼼하게 손질해서 준비했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깔스러운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었다. 멸치고추다짐장은 이것만 있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인데다 잔치국수부터 멸추김밥까지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직접 만든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본 이찬원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또 다른 멸치고추다짐장을 꺼냈다. 이는 얼마 전 이찬원의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으로, 이찬원의 것과는 색부터가 달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것도 먹어봐야지”라며 진지하게 맛을 봤다. 즉석에서 요리를 사랑하는 부자의 대결이 펼쳐진 셈. 평소 아버지의 요리 DNA를 꼭 닮은 이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멸치고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드디어 공식 품절남에 등극했다.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실제로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와의 기적 같은 사랑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의 웨딩사진 최초공개 영상은 12월 24일 오전 7시 기준 27만 5천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신랑이 된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손헌수의 예비신부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했다. 손헌수가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특급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 것. 맛있는 음식, 절친한 두 사람의 거침없고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이후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자신의 웨딩사진도 꺼냈다. 손헌수와 함께 보려고 꾹 참았다는 박수홍. 웨딩사진 속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한 인상이 꼭 닮은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모습은 파리의 에펠탑과 어우러져 흡사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아름답다”, “두 사람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아내와 파리에서 웨딩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