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는 자녀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만두 100개를 빚었다. 어린 시절 항상 만두를 빚어 먹었다는 남보라는 "우리 식구들에게 만두 100개는 한 끼면 끝나는 양"이라 말했다. 1.6kg의 돼지고기 등장으로 이연복 셰프는 "보통 식당에서 쓰는 양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익숙하게 밑간하며 계량 없이 다진 마늘, 참기름, 맛간장, 설탕 등을 추가하는 남보라는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만두소 안에는 부추, 숙주, 당면들이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에 남보라는 "저 정도는 돼야 한다. 섞으면 얼마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남보라는 "저희는 무만두를 자주 해 먹는다. 그래서 무가 많이 들어간다. 먹었을 때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된다"라며 무를 채를 써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요리 실력만큼이나 빠른 만두 빚는 솜씨도 보여줬다. 만두 하나를 빚는 시간은 11초로 터지지 않고 빚는 엄청난 신공을 보였다. 이연복은 "너무 잘한다. 만두 고수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어머니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남보라는 "예전에 만두 얼마나 빚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의 어머니는 "500개"라고 시크하게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연복은 "만두 쉽지 않다. 우리 매장에서 매일 700개씩 했었다. 지금은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붐은 "매장에서 700개 하는데 집에서 500개를 한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순식간에 만두 100개를 빚은 남보라. 걸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는 "동생들을 위해 저렇게 하는 게 신기하다. 저
배우 한지혜가 리얼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한지혜가 돌아왔다. 이날 한지혜는 윤슬이의 "엄마"라는 부름에 눈을 떴다. 이때부터 육아의 시작이었다. 엄마 한지혜는 양치와 세수를 먼저 시키고 싶었지만 윤슬이는 우유부터 먹고 싶었다. 결국 한지혜는 윤슬이에게 우유를 주고, 윤슬이가 우유를 다 마시자마자 번쩍 안아 욕실로 향했다. 윤슬이 먼저 씻기고, 한 손으로 윤슬이를 안은 채 물칠 세수를 급하게 하는 엄마 한지혜의 모습에 모두들 놀랐다. 1년 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는 한지혜는 육아로 인해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고. 한지혜는 "출산 기점으로 15kg이 빠졌다. 인생 최저 몸무게다. 힘들어서"라고 말했다. 또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너무 힘들다.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 있다"라고 말하며 헛웃음을 웃기도. 이어 한지혜는 아침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똘망똘망한 윤슬이는 두 돌이 지나며 자기주장이 강해졌다고.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지혜는 다양한 방법으로 윤슬이의 관심을 돌리며 틈틈이 요리했다. 특히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삶은 달걀 까기, 팽이버섯 까기 등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한지혜는 빠르고 쉬운 것은 물론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은 음식들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윤슬이가 밥태기 시기에도 매우 좋아하며 먹었던 메뉴들이라고. 팽이버섯으로 치킨너겟의 맛을 낸 팽이치킨, 아보카도무침, 당근 스테이크, 미리 만들어 얼려 뒀다가 먹을 때 1분 만에 완성하는 1분 국 등. 아이들에게 채소를 맛있게 먹
아이브 리즈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K팝 걸그룹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초대형 걸그룹 아이브의 파워보컬 리즈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10월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매력의 리즈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아이브 리즈는 “안녕하세요”라고 활짝 미소 지으며 인사를 했다. 리즈의 활기찬 인사에 모두의 기분이 좋아진 가운데 리즈는 “요즘 요리에 푹 빠져 있다. ‘편스토랑’에서 배워서 가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즈는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스페셜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1년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한지혜의 VCR 속 그녀의 귀여운 딸 윤슬이가 등장하자 감탄을 쏟아냈다. 한지혜 딸 윤슬이를 보며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는 리즈의 모습에 모두들 흐뭇해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리즈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세 아이 엄마 별이었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별은 “둘째 소율이가 7살이다. 미취학아동이다. 뜻도 모를 텐데 아이브의 노래를 다 따라 부른다. 정말 인기가 대단하다. 초통령을 넘어서 유통령이다”라며 아이브의 인기를 인증했다. 이에 리즈는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해했다고.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해 타이틀곡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5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전세대를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편스토랑’ 공식 러블리 보스 한지혜가 이번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얻은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한다. 더욱 귀여워진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며 숨 가쁜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겨우 얼굴에 물칠을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고.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육아를 하면서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는 것.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결국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등의 가내수공업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어 웃음을 줬다. 윤슬이가 완두콩을 다 까기 전까지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한지혜는 그야말로 초스피드였다. 그 와중에도 한지혜는 간단하면서도 채소까지
배우 이서연의 기특한 엄친딸 면모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서연이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차정숙 역)의 딸 역할로 출연해 사랑받은 이서연은 앞선 방송에서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엄친딸 이서연의 기특한 에피소드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이서연에게 9월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서연은 "9월이면 2학기 시작할 즈음이니까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류수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이서연은 "카페 아르바이트, 과외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명세빈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라고 놀라며 한 번 더 묻기도. 실제로 이서연은 드라마 촬영 중은 물론 현재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이서연은 SNS에 과외를 받은 학생이 성적이 향상됐다며 뿌듯한 심정을 밝히는 인증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학업도, 연기도, 아르바이트도 최선을 다하는 이서연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특하다",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서연은 스페셜 메뉴 평가단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솔직하면서도 정확한 맛 표현까지 똑소리가 났다는 것. 과연 이서연이 선택한 요리는 류수영 이정현, 명세빈, 강율 4인 편셰프 중 누구의 메뉴일 것인지, 그 메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명세빈이 김미경을 초대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미경을 집으로 초대한다. 김미경을 위한 명세빈의 정성 가득 초특급 요리부터,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명세빈은 크고 화려한 꽃들로 예쁜 장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 플로리스트 국가공인자격증에 도전 중이라는 명세빈은 "선생님 SNS를 보니까 꽃을 좋아하셔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고 보니 초대한 손님을 위한 꽃 선물이었던 것. 명세빈은 국민 밥도둑 보리굴비, 구수하고 향긋한 곤드레솥밥, 막걸리를 넣고 간단하게 만든 막걸리보쌈, 비주얼도 맛도 최강인 우대갈비 스테이크 등을 만들었다. 이때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한 손님의 정체는 배우 김미경이었다. 김미경은 따뜻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미경은 정성 가득한 명세빈의 요리를 맛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두 사람의 대화도 꽃피기 시작했다.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불륜녀 역할을 하니까 낯설었다. 부담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선배님(김미경)을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라고 덧붙였다. 명세빈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저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든든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롤모델"이라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
배우 강율이 "2주 전까지 식당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강율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강율은 현재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강율은 순수 요리 경력만 17년,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총 5개의 자격증까지 모두 섭렵한 '요리 엘리트'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강율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해당 학교는 알고보니 셰프계의 서울대학교 같은 곳이라. 강율은 "사실 전 꿈이 배우였다"며 "근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어떻게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있을까 하다가 당시 셰프님들이 방송에 나가던 게 유행이라 방송에 나가고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날 강율은 부모님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위한 요리에 나섰다. 강율은 엄청난 속도의 칼질과 수준급 웍질을 자랑하며 '요리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이에 이연복은 "실전에서 많이 해본 실력이다"라며 강율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또 강율은 "여러 요리 관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초밥집, 한식집, 중식집, 김밥집, 파스타집 등 웬만한 요식업은 다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데뷔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면서 "촬영 2주 전에도 완탕면집에서 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율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딸로 등장했던 이서연의 엄친딸 면모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이서연의 톡톡 튀는 활약이 공개된다. 이서연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편셰프들의 VCR을 보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까지 자랑하며 '편스토랑'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센스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이서연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노력파이자 엘리트라는 것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서연은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차정숙 역)의 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세 자녀의 엄마인 별이 이서연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서연이 이른 나이에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하는 등 똑소리 나는 엄친딸이기 때문이다. 이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이라고 말했다. 이서연은 중학교 1학년 때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별은 "학생 때 데뷔했으면 성적관리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서연은 쑥스러워하며 "제가 욕심이 많아서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선배 배우들의 관심에 이서연이 부끄러워하자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명세빈이 나섰다. 명세빈은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다. 드라마 끝나고 회식했는데 회식이 길어졌다. 그때 조용히 노트북을 챙기더니 밖으로 나가더라"며 "알고 보니 팀플레이 과제를 해야 했다고 하더라"며 이서연의 노력파 엘리트 면모를 인증했다. 이에 이서연은 "건물 비상구 계단
이정현이 대학원에 다닌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20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됐다. 배우, 아내, 엄마에 이어 20 살때부터 가슴속에 품어온 영화감독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이정현은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아를 출산하고 작품 끝나자마자 대학원에 들어갔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거의 20년 만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이 공강 시간 사이, 딸 서아의 밥을 챙기러 잠시 집으로 돌아갔다. 이정현은 공강인 2시간 동안 서아가 먹을 두부 비지찌개와 서아를 봐주시는 시어머니가 드실 간식으로 두부샌드를 만들었다. 전자레인지로 아기는 물론 어른도 먹을 수 있는 간단 간식 단호박빵도 만들었다. 2시간 동안 뚝딱 요리를 완성한 이정현은 다시 한번 시어머니와 딸 서아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학교로 급하게 나섰다. 이정현은 "워킹맘이지만 내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도와주시고 학교가 가까워 이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작은 체구에도 늘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의 모습에 모두들 "열정 부자"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의 대학생 동안 비주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학생인 줄 알았다", "20대 같다", "23학번 새내기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피부과는 당연한 거고 클렌징을 열심히 한다. 밤샘 촬영을 해도 꼭 지운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
배우 이서연과 명세빈이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이어 '편스토랑'에서 재회한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서연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서연은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차정숙 역)의 딸로 등장, 크게 주목받았다. 특히 '편스토랑'에서 차정숙 딸 이서연과 명세빈(최승희 역)이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스페셜MC 이서연은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선배님 딸 이랑 역으로 인사드린 8년 차 배우 이서연입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인사했다. 인생 첫 예능이라 떨린다는 이서연의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배 배우인 류수영과 이정현은 이서연이 출연했던 영화 '우리들'을 언급하며 "연기 너무 잘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런 가운데 이서연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했던 명세빈이 편셰프로 등장하자 이서연은 더욱 반가움을 표했다고.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이서연은 "드라마 끝나고 계속 명세빈 선배님 꼭 한번 뵙고 싶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서연은 명세빈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당시, 명세빈이 해준 배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명세빈이 이서연은 물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책을 선물했다는 미담까지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영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새로운 취미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 영탁의 새로운 취미가 공개된다. 영탁이 최근 요리에 푹 빠졌다는 것. 평소 영탁과 친분이 두터운 MC붐과 이연복 셰프가 영탁의 요리 사랑을 인증한 가운데 영탁이 편셰프로 출격하게 될지 주목된다. 앞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모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또 류수영의 잔망 퍼포먼스를 따라 하며 평소 '편스토랑'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MC 붐도 "요즘 요리에 대한 폼이 완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탁은 "맞다. 예전에는 계란말이도 못 했는데 지금은 계란말이는 쉽게 한다. 생선 손질도 한다"라면서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영탁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고. MC 붐이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혹시 조만간 '편스토랑'에 나오겠다는 큰 그림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도 "조만간 편셰프로 데뷔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요리에 관심 많은 영탁. '편스토랑'에 딱인 영탁이 정말 편셰프에 도전할 것인지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역대급 빨간 맛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눈물을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홍스토랑 2번째 편이 공개된다. 1세대 요섹남 박수홍의 막강한 요리 실력과 함께, 이제는 솔직히 마주할 수 있게 된 부부의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함께 시련을 견디고 행복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이 메인 요리로 주문한 비프웰링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 비프웰링턴은 소고기를 파이에 싸서 구워낸 영국의 요리이다. 맛있는 만큼 만들기 어렵고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인 것. 박수홍은 고난도 요리 비프웰링턴을 정성껏 만들었다. 박수홍의 손에서 완성된 비프웰링턴을 보며 김다예와 김다예의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박수홍이 요리하는 동안 김다예와 친구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김다예에게 "결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야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힘든 일을 겪지 않았다면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 많았다"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이렇게 힘든 시절을 함께 견딘 만큼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이제 행복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8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일일 홍스토랑을 오픈한다.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 아내와 아내 친구들의 입맛과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세대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초특급 손님맞이 요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내를 향한 박수홍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주방에 섰다. 박수홍은 MZ세대인 아내와 친구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발사믹식초로 순식간에 흑진주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파스타로 컵케이크를 만드는 박수홍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원조 요섹남”이라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 이어 김다예의 친구들이 도착했다. 박수홍은 자연스럽게 준비한 애피타이저를 대접하고, 친구들에게 직접 메뉴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다정한 모습, 박수홍이 만든 맛있는 요리들을 보며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 친구는 김다예에게 “너 정말 결혼 잘했다”라고 말하기도. 주방에서 이를 들은 박수홍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결혼 전 김다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다예는 20대 시절 한복모델 대회에 나가는가 하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도 했다고. 실제로 김다예는 내로라하는 방송사 아나운서 시험 최종까지 올라가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이어 화면에는 20대 한복
가수 송가인 부모님의 최강 손맛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서울살이하는 딸 송가인에게 언제나 고향 진도의 좋은 먹거리,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은 부모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진도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진도 특산품 식재료로,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한 요리를 했다. 부모님의 손맛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송가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싱싱하고 맛 좋은 진도 식재료, 부모님의 손맛 가득 요리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는 진도에 위치한 송가인의 고향 집으로 향했다. 딸 송가인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것. VCR 속 송가인의 부모님은 집을 찾아온 딸 송가인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했다. 딸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부모님은 뿌듯함과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가 시작됐다. 송가인 어머니는 갑오징어 미나리로 무침을 뚝딱 만들었다. 이어 송가인 아버지는 직접 만든 마늘 고추장으로 주물럭을, 송가인 어머니는 진도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영양 만점 해조류 뜸부기로 넣고 갈비탕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송가인 어머니만 만든다는 고추 젓갈, 양파김치, 4년 숙성된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무침 등 진도 요리가 끝없이 쏟아졌다. 여기에 송가인 부모님은 직접 담근 마늘 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청 등도 꼼꼼하게 챙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와 함께 송가인 부
배우 이정현이 시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시아버지가 직접 끓여서 보내주신 곰탕 국물로 특별한 메뉴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결혼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시아버지의 며느리 이정현 사랑, 이에 감사하는 며느리 이정현의 예쁜 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VCR 속 이정현은 집에서 생후 12개월 딸 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서아를 위해 간식 떡뻥까지 직접 만들었다. 이어 퇴근해 귀가한 남편이 딸 서아를 재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그제야 조금 여유가 생긴 이정현은 곧바로 저녁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정현이 선택한 메뉴는 제주도 별미 고기국수였다. 이정현은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받아 온 곰탕 국물을 꺼냈다. 이정현은 "아버님(시아버지)이 신혼 때부터 곰탕을 보내주셨다. 그거 먹고 서아를 임신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후조리 하라고 보내주시고, 서아랑 같이 먹으라고도 보내주신다.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데, 그걸 더 채워주시려고 챙겨주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렇게 이정현은 시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곰탕 국물로 초간단 고기국수를 만들었다.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국수를 정말 집에서 만들 수 있을지, 고기 냄새가 나지 않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정말 맛있다"라며 고기국수를 폭풍 흡입했다. 특히 이정현은 "국물의 깊이가 다르다"라며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