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 인연 차예련에게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남다른 '편스토랑' 사랑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은 대기실에서 '편스토랑' 녹화를 준비하는 이찬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새벽까지 이어진 바쁜 스케줄로 피곤할 법한 상황이지만 이찬원은 밝은 미소로 녹화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의 대기실로 향했다. "차 장금님"이라고 반갑게 인사한 이찬원은 "누나 드라마 촬영 잘 되어가요?"라며 최근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에 바쁜 차예련의 근황을 살뜰히 챙겼다. 차예련은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찬원이 차예련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무려 3대나 선물했다는 것. 차예련은 "이러다가 밥차까지 오는 거 아니냐"라며 "난 네가 주방장 모자 쓰고 올까 봐 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은 "밥차 보내기보다는 제가 직접 갈게요"라고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가장 먼저 도착해 녹화 준비를 시작한 이찬원은 즐거운 마음으로 '편스토랑' 녹화에 임했다. '편스토랑' 녹화 중인 이찬원의 모습은 열정 그 자체였다.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볼 때도 레시피를 폭풍 메모하는가 하면 마치 월드컵 보듯 초 집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은 가장 애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찐 리액션이 나온다"라고 말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녹화를 마치고 대기실로 복귀하자마자 그날 본 VCR에서 차예련이 추천한 식재료 양삼겹을 급히 주문했다. 다음 날 모처럼 쉬기로 한 만큼 양삼겹으로 나 홀로 치팅데이를 즐기고자 한 것. 다음 날 아침부터 양삼겹을 굽기
방송인 강수정이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편셰프 강수정이 첫 등장 했다. 강수정은 익명으로 맛집 블로거를 운영, 방문자 299만명을 기록한 원조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책을 출간했을 만큼 미식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감각을 자랑한다. 그런 그녀의 편셰프 도전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날 공개된 강수정의 홍콩 미식 라이프는 상상을 초월했다. 강수정은 새벽 6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강수정의 홍콩하우스는 홍콩의 부촌으로 유명한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오션뷰 아파트이다. 우드&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수정은 베란다로 나가 시원한 오션뷰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어 8살 아들 제민이가 일어나기 전 분주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강수정은 미리 냉동해 둔 각종 음식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강수정은 물에 불린 녹두를 갈아 녹두전을 부쳤다. 평상시 녹두전을 즐겨 먹는 강수정은 홍콩에서 외국인들 상대로 한식 강의를 했을 때도 녹두전을 만들었다고. 이어 볶음밥을 만들고, 직접 두드려 만든 냉동 돈가스를 바삭하게 두 번 튀겼다. 강수정은 먹음직스럽게 튀긴 돈가스로 홍콩의 대표적인 소울푸드 베이크드 폭찹 라이스를 만들었다. 또 직접 빚은 만두도 쪘다. 여기에 제민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채소 콜리플라워에 치즈를 뿌려 구웠다. 제민이의 도시락을 위해 초간단 케사디야도 만들었다. 이때 강수정이 도시락의 보온성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물을 부어 놓은 것을 보고 모두들 놀라워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남다른 아들 사랑을 공개한다. 4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편셰프 강수정이 첫 등장한다. 원조 맛집 인플루언서로 미식 및 요리에 높은 애정과 감각을 자랑하는 ‘편스토랑’ 맞춤 인재 강수정이 편셰프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그녀의 보물 같은 아들과 홍콩 미식 라이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강수정은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아들의 아침식사 및 도시락을 준비했다. 강수정의 요리는 그야말로 엄마의 정성 그 자체였다. 홍콩에서 아침부터 녹두전을 부치는가 하면 직접 빚은 만두를 찌는 등 보는 이들마저 감동하게 한 것. 특히 요리마다 강수정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팁이 돋보였는데 그 모든 것의 이유는 8살 아들 제민이었다. 강수정은 “이렇게 해야 제민이가 잘 먹는다”며 정성을 가득 쏟았다. 그렇게 강수정이 요리를 마칠 때쯤 그녀의 귀요미 아들이 잠에서 깼다. 홍콩이지만 한국식 내복을 입고 등장한 강수정의 8살 아들 제민이는 엄마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그대로 빼다 박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까지 수준급으로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엄마 강수정을 쥐락펴락하는 멘트와 매력으로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남다른 아들 사랑에 대해 묻자 강수정은 “결혼 6년 만에 아주 어렵게 품에 안은 아이다.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 하나, 아이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 같았다. 시험관 6번, 유산 3번을 거쳐 선물처럼 제민이가 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이찬원의 이상형이 공개된다.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야구계의 전설 홍성흔, 최준석 두 형님의 대환장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에도 여전히 허기짐을 호소하는 홍성흔,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다급히 냉장고를 뒤져 치즈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또 직접 만든 천연소화제 안동식혜도 대접했다. 덕분에 두 형님은 소화가 다 됐다며 다음 메뉴를 기대해 웃음을 줬다.두 형님은 이찬원의 센스 넘치는 대접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쏟아냈다. 그중에서도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귀를 쫑긋하게 한 것은 이찬원의 이상형. 이상형 질문에 이찬원은 "저는 외모를 떠나서"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이찬원은 "심성이 고운 분이면 좋겠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서 금슬이 좋으신 걸 보며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한 게 있다"며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를 들은 홍성흔 역시 크게 공감했다고. 평소 이찬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MC 붐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찬원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찬원은 청양고추를 넣고 만든 찬또표 떡갈비와 3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트리플크라운 치즈버거와 트리플크라운 치즈 샐러드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햄버거에 일가견이 있다는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최준석 두 먹보 형님들은 물론 메뉴 평가단의 극찬까지 싹쓸이한 이찬원이 '편스토랑' 5승을 달
가수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과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 최준석의 먹방 쇼 2탄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들어준 음식들로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 잠시 휴식에 돌입했다. 차돌박이 5kg, 채소 2kg, 밥 6인분, 칼국수, 만두죽, 통삼겹살구이 등 진공청소기 식사를 몰아친 후 첫 휴식이었다. 이때 두 사람 눈에 띈 것이 체중계였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홍성흔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이거 실화냐?"라며 경악했다. 무려 3kg가 늘었다는 것.최준석도 조심스레 체중계로 향했다. "이 체중계 몇 kg까지 나와?"라며 체중계를 먼저 걱정한 최준석 역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아니다"라며 믿지 못했다. 무려 4kg이 늘어났기 때문. 두 사람 합쳐 하루 만에 7kg이나 증량한 셈.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로 불어났다"라며 신기해했다.하지만 두 형님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에 당황한 이찬원은 서둘러 냉장고를 뒤졌고 즉석에서 냉털 요리들을 이어갔다. 심지어 이찬원은 냉동해 둔 수제 청양 떡갈비로 즉석에서 버거를 만들어 두 형님을 놀라게 했다. 그렇게 이찬원이 즉석에서 냉털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버거는 어마어마한 맛을 자랑했다. 특히 매콤 치즈 소스가 버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이찬원 표 떡갈비 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9회 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성흔과 최준석이 이찬원에게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했다. 야구광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평소 좋아하는 야구 형님들을 위해 초대용량 손님맞이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야구 형님들은 이찬원의 마음에 화답하듯 역대급 먹방을 보여줬다.이날 이찬원의 집에는 커다란 덩치의 야구방망이를 든 두 남자가 찾아왔다.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이었다. 이찬원은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형님들을 맞이했다. 홍성흔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한국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40인 선수 기념 모자’를 이찬원에게 선물했다. 야구 마니아 이찬원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었다.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형님들의 찬또 하우스 투어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형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싱글남 이찬원의 침실이었다. 침대 위에 베개가 2개 있었던 것. 홍성흔은 “왜 베개가 두 개야?”라며 “너 수상해”라고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당황한 이찬원은 “베개가 4개가 있다. 가끔씩 부모님이 오시니까 대비해 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홍성흔과 최준석은 찬또 하우스의 나물방, 깨끗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이어 이찬원이 형님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웰컴드링크 수제 식혜를 시작으로 된장 샤부샤부 용 채소 2kg, 차돌박이 5kg 등. 대용량 채소 등장에 다소 예민해졌던 형님들은 33인분의 차돌박이가 등장하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첫만남을 회상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가장 힘들 때 운명처럼 자신의 곁을 찾아온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스페셜 요리를 준비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잔뜩 긴장해 움츠러든 다홍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박수홍은 "워낙 많이 아팠던 아이라 늘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다홍이를 처음 만났을 때, 다홍이는 어미의 돌봄 없이 방치된 채 헤매던 길고양이였던 것. 박수홍은 "까만 아기 고양이가 내게 오더니 내 다리 곁을 왔다 갔다 하며 떠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당시 길고양이였던 다홍이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매우 심각했다고. 박수홍은 "한참 살폈는데 주변에 어미도 안 보이고, 음식 쓰레기를 주워 먹는데 너무 안쓰러웠다"며 운명처럼 다홍이를 데려오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다홍이의 심각했던 건강상태도 털어놔 '편스토랑' 식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할 때면 내 옆에 와서 눈을 마주쳐준다. 고양이의 몸으로 온 내 자식 같다. 진짜 내가 낳은 자식 같다"라고 다홍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긴장한 다홍이를 달래고 검사실로 들여보냈다. 그러나 곧이어 검사실 너머로 들려오는 다홍이의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에 박수홍은 어쩔 줄 몰라하며 괴로워했다고. 과연 다홍이의 건강상태는 괜찮은 것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박수홍은 검진받느라 고생한 다홍이를 위해 자신과 다홍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스페셜 요리를 만들었다. 박수홍과 다홍이가 모두 함께 맛있게 먹은 스페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가 이찬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집을 방문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어머니와 함께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찬원이 식사하러 오라고 초대했기 때문.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오게 돼서 고마운데 또 미안해요"라고 했다.은혁은 "'스타킹'에 나왔을 때부터 무조건 될"이라고 말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가 너무 예뻐. 순수한 얼굴에 착함이 써 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은혁은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 않았나. 이찬원 찐팬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모든 정보를 거의 다 꿰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생년월일부터 고향, 가족 관계 등을 줄줄 말했다.또한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에게 "고마워요. 나에게 행복을 줘서. 오래도록 노래 잘 해줘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면 은혁은 "말을 못 하겠네"라면서 이찬원과 어머니를 바라봤다.은혁은 "찬원이 팬인 지인들 많지?"라고 물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왔다고 하면 기절하겠네"라고 답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팬인 지인들과 영상 통화 연결에 나섰다.은혁은 영상 통화 중인 어머니와 이찬원의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은혁은 인사를 하려고 기다렸지만, 인사를 하지 못하기도. 은혁은 "엄마 나도 인사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의 어머니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이찬원은 은혁과 그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대접했
류수영이 명란마요제육덮밥&김밥으로 11승을 거뒀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강남과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한식당을 찾았다. K-컬처의 영향력이 막강해진 만큼 일본에서도 한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다고. 류수영은 그곳에서 직접 한식의 맛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류수영은 자신의 다양한 레시피 중 많은 사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비교적 호불호가 없는 메뉴 갈배제육을 선택했다.외국에서 그것도 낯선 주방에서의 요리인 만큼 류수영도 다소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맛있는 갈배제육을 완성했다. 드디어 일본 손님들의 식탁에 놓인 류수영의 갈배제육. 류수영과 강남은 긴장된 마음으로 지켜봤다. 일본 손님들은 류수영의 갈배제육을 맛있게 먹었다. 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류수영은 일본 사람들에게 생강향이 익숙하다는 것을 떠올렸고, 즉석에서 이를 레시피에 추가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된 생강갈배제육이 탄생했다. 일본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일본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호평이 쏟아진 것. 급기야 촬영이 끝난 며칠 후 해당 식당으로부터 류수영의 레시피를 정식 메뉴로 출시하고 싶다는 연락까지 왔다.실제로 류수영의 메뉴는 해당 식당에서 정식 메뉴로 출시됐다. 어디서든 폭발하는 류수영의 요리 열정이 일본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 이렇게 K-푸드 전도사로서 맹활약한 류수영은 갈배제육에서 힌트를 얻어 명란마요제육덮밥과 명란마요제육김밥을 만들었다.류수영의 메뉴를
배우 류수영과 가수 강남이 1일 5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강남의 시즈오카 미식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과 강남은 이른 아침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인접한 곳인 만큼 풍부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류수영과 강남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 두 사람은 쏨뱅이 튀김, 손바닥 만한 굴, 대왕 개조개, 고등어 초밥, 참치 꼬리 구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들인 만큼 망설임 없이 아침부터 폭풍흡입을 했다.해산물에 이어 두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즈오카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만두.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은 류수영과 강남은 30분 오픈런 끝에 가게에 입장했다. 메뉴를 고를 때 "살 빼야 돼"를 되새기며 주문량을 조절한 두 사람은 만두를 맛보자 마자 후회했다. 이에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두는 소진된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은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다음 맛집은 60년 전통의 크로켓 전문점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크로켓 샌드위치를 맛본 류수영과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크로켓 샌드위치가 극강의 맛을 자랑한 것. 결국 두 사람은 끝없이 추가 주문을 했고 오징어튀김, 튀김 부스러기까지 먹어치웠다.류수영, 강남은 멈추지 않았다.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새우 정식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입에서 터지는 벚꽃새우 감칠맛에 두 사람은 자제력을 상실했고 끝없이 먹었다. 강남은 "여행 오면 계속 배부른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이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따뜻한 가족 사랑이 공개된다. 3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사랑둥이 찬또셰프 이찬원은 폭락한 배추값 걱정에 구입한 배추 한 박스로 최강 가성비 요리들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음식으로 하나 되는 이찬원 가족의 훈훈한 통화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택배로 받은 배추 한 박스로 어떤 음식을 만들지 고민에 휩싸였다. 이때 그가 떠올린 메뉴가 바로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배추전이다. 이찬원은 “배추전은 경상도의 향토음식이다. 배추전이 제사상에도 올라간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배추전을 자주 먹었다고 밝혔다. 맛있는 배추전을 만들기 위해 이찬원은 먼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부전자전 요리실력으로 유명한 이찬원의 아버지는 평소 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자주 만들어 주시는 것은 물론, 아들이 레시피를 물어볼 때마다 막힘 없이 조언을 해주는 이찬원의 요리 멘토. 이날 역시 이찬원의 아버지는 아빠표 배추전의 팁을 전수했다. 통화의 끝은 역시나 “사랑해 찬원아” “저도 사랑해요”였다. 이어 이찬원은 고모, 이모에게 차례대로 전화를 걸었다. 고모는 “우리 찬원이는 누구한테나 잘하고 고모한테도 잘해서 고맙다”며 조카 찬원이에 대한 칭찬을 쏟아부어 웃음을 줬다. 고모도 역시 “우리 찬원이 사랑해”로 통화를 마무리했다. 이찬원이 존경하는 또 다른 요리 멘트라는 이모도 배추전 레시피를 꼼꼼하게 설명하며 애
배우 차예련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친정엄마를 위해 딸의 정성을 가득담은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딸 인아랑 놀아주는 친정엄마에게 "내가 엄마 힘드니까 바로 먹을 수 있게 백김치찌개랑 소고기도 초벌을 솔방울 넣어서 해놨어"라고 말했다.차예련의 어머니는 "솔방울은 공기 청정에도 좋은데"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솔방울 40개 시켰어"라고 했다. 또한 차예련의 어머니는 "백김치찌개는 어떻게 했어?"라고 질문했다. 차예련은 "엄마가 준 백김치로 육수 넣어서 끓이기만 했는데 맛있어"라고 답했다.MC 붐은 "엄마는 항상 딸이 뭘 하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아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아직도"라며 동의했다. 차예련은 친정엄마에게 "내가 좋아? 주 서방이 좋아?"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난 당연히 주 서방이지"라고 답했다.차예련의 어머니는 "주 서방은 다정다감하잖아"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저희 남편이 살갑지 않은 스타일이다. 무뚝뚝한데 우리 엄마한테 살갑다"고 했다. 차예련은 "오빠 대상 소감 들었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다. 차예련의 어머니는 "솔직히 말해서 눈물 나게 고마웠지. 우리 주 서방밖에 없다. 난 주 서방 보고 살아"라고 했다.차예련은 "남편이 무뚝뚝하다. 술을 먹으면 취해서 인아 방에 가서 누워서 '장모님 오늘 이랬고요'라는 이야기한다. 엄마는 처음에 사위니까 불편했다. 이제는 둘이 누워
진서연이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절친 진서연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옷방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골랐다.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차예련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 이에 모두의 이목이 그녀의 옷장에 집중됐다. 차예련의 옷장에는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보여주듯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들이 정돈돼 있었다. 옷마다 담긴 추억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던 차예련은 절친인 배우 진서연에게 전화를 걸었다.진서연은 전화를 받자마자 차예련을 "예쁜이"라고 불렀다. 드라마 '행복배틀'에 함께 출연해 친해진 차예련과 진서연이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번 플리마켓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것. 진서연은 도시락을 싸주겠다는 차예련에게 "몸이 열 개야?", "나는 항상 배고프다. 식탐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군살 제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사람들이 타고난 줄 알지만 운동이랑 식단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진서연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 땅콩호박 빠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해장이 주제인 이번 대결을 위한 메뉴 쌀국밥도 만들었다. 쌀국밥은 쌀국수를 한식화 한 것으로, 한식천재 차장금의 요리 센스와 실력이 빛나는 메뉴였다. 차예련은 김치로 만든 K-칠리소스까지 곁들여 맛의 포인트를 잡았다. 차예련은 플리마켓 하는 날 두 메뉴를 들고 진서연과 만났다.차예련과 진서연이 만나자 솔직 토크는 더 불이 붙었다. 차예련은 영화 '
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뱀뱀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뱀뱀은 "이연복 셰프님 식당에 간 적이 있다. 처음 만났는데 고량주를 먹였다. 친근한 느낌"며 남다른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이연복 셰프는 "뱀뱀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신다고 들었다"며 화제를 전환했다. 뱀뱀은 "어머니가 요리하는 걸 워낙 좋아하신다.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태국에 한식당을 차렸다. 지금은 우리가 식당을 넘겼지만 한동안 어머니가 하는 한식당이 있었다"고 밝혔다.붐붐은 "지금은 문 닫았어요가 아니라 넘겼어요는 크게 넘겼다다"라고 놀랐다. 박수홍은 "매각, 매각"이라고 거들었다. 뱀뱀은 "처음엔 작게 1호점을 냈는데 잘돼서 2호점 3호점도 냈다. 다른 사람이 프랜차이즈로 사서 하 50개 가까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덕분에 어머니 잘 쉬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부럽게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고든램지가 박수홍의 컵라면을 호평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와 만났다. 고든램지는 미쉐린 3스타를 최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월드 크래스 셰프이다. 긴장감 속에 이뤄진 첫 만남이었지만 박수홍과 고든램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음식을 맛있게 먹고 다시 만날 약속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박수홍은 떨리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였다. 고든램지는 요리에 대한 강력한 열정으로 ‘독설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실제 만난 고든램지는 영국식 농담으로 박수홍의 긴장감을 한 방에 녹여줄 만큼 유머러스했다. 즉석에서 자신의 시그니처인 ‘바보 샌드위치’ 장면을 박수홍과 재현해 큰 웃음을 자아냈을 정도. 이어 고든램지는 박수홍을 위해 2가지 피자를 선보였다. 파인애플 피자 반대주의자로 유명한 고든램지가 딸에 대한 사랑으로 만든 파인애플 피자, 매콤한 탄두리 소스에 신선한 채소를 가득 넣은 피자 커리 피자. 고든램지는 박수홍에게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고든램지의 피자에 박수홍은 감탄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든램지도 박수홍의 메뉴를 맛봤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된 얼큰설렁탕라면이었다. 지금까지 컵라면을 먹어본 적 없다는 고든램지는 망설임 없이 시식을 시작했다. “매운 거 좋아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