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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소연 입 찢어지겠네…'결혼 8년 차' 이상우, 반나절 공들인 사랑꾼 면모 자랑 ('편스토랑')

    [종합] ♥김소연 입 찢어지겠네…'결혼 8년 차' 이상우, 반나절 공들인 사랑꾼 면모 자랑 ('편스토랑')

    이상우가 두부 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우승한 후 "엄마, 소연이. 감사합니다"라고 사랑꾼 소감을 전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17년 김소연과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우가 출연했다.이상우는 정성 광인에 이어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수확한 뚱딴지(돼지감자)로 생채를 만들고, 12시간이나 공을 들여 손두부도 만든 것이다. 손두부를 만들 때 나온 비지로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전도 만들었다. 중간중간 뚱딴지처럼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짤을 생성하는 등 시청자에게 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남편 이상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맛본 김소연은 언제나처럼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소연의 응원에 힘입어 이상우가 두부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우는 "엄마, 소연아.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우승 소감을 전해 '편스토랑'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편스토랑' 우승 메뉴 이상우의 두부두루치기&밥 도시락은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한 두부두루치기&칼국수는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온라인 마켓에 출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28세' 이찬원, 20대에 결혼하는 게 꿈이라더니…"뜨거운 사랑 못 해봤다"('편스토랑')

    [종합] '28세' 이찬원, 20대에 결혼하는 게 꿈이라더니…"뜨거운 사랑 못 해봤다"('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솔직 고백을 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요리도, 연습도 혼자 잘하는 트롯왕자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사랑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연습을 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감미롭고 구성진 가창력을 뽐내며 다양한 곡들을 소화했다.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곡이 끝날 때마다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을 촤라락 훑는 모습에 감탄이 쏟아졌다.노래연습을 마친 이찬원은 보양식 요리에 돌입했다.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이찬원의 루틴이라고. 이찬원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끓인 육수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육수의 깊은 맛은 물론 닭, 미역 등 몸보신에 특효인 식재료들이 만나 최고의 보양식이 완성됐다.이외에도 이찬원은 고등어에 마요네즈를 발라 부드럽게 구웠다. 또 각종 민물고기를 푹 삶은 뒤 뼈까지 통째로 갈아 어탕도 만들었다. 특히 어탕은 이찬원이 공연 전 필수로 먹는 보양식이라고. 조리과정이 복잡한 어탕을 집에서 직접 만드는 28세 청년 이찬원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직접 만든 보양식 먹방으로 힘을 낸 이찬원은 멋지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이날 이찬원은 2024 프랑스올림픽에서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떠올리며 "푹 빠졌다.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말했다. 사실 '사랑의 찬가'에는 원곡자 에디트 피아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고. 이찬원

  • [종합]'28세' 이찬원, 뜨거운 사랑은 아직…"죽도록 보고 싶은 사람 없었다"('편스토랑')

    [종합]'28세' 이찬원, 뜨거운 사랑은 아직…"죽도록 보고 싶은 사람 없었다"('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피아노 실력을 뽐낸 이찬원은 "연말 특집 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선배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가인, 김연자&진성에 이어 올해는 '이찬원의 선물'이 펼쳐지는 것.연말 특집 기획 무대의 최연소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찬원은 "촬영 잘 마쳤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류수영은 "핼쑥해졌다"면서 걱정했다.이찬원은 "공연 전날 금식한다. 그래서 그 전에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며 직접 보양식 '닭한마리 미역국'을 만들었다. 이연복은 "처음 듣는데 제대로 보양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이찬원은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셀린 디옹이 열창한 '사랑의 찬가'를 듣고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차오른다"고 밝혔다.이에 이연복은 "왜 헤어졌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노래 가사가 '사랑이 무너져도 당신만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두렵지 않다'는 의미다. 퀀투선수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원곡자가 떠나간 연인을 위해 노래했다"고 설명했다.이찬원은 "난 뜨거운 사랑을 못 해봤다.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하면 집 앞에서 무릎 꿇고 기다리는, 열렬히 사모하는 사랑이 아직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내게 뜨거운 사랑은 최진실 손현주 나온 '장미빛 인생'"이라고 밝혔고, 출연자들은 "대체 언제 태어난 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또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이찬원은 영화

  • 이찬원, 최근 여친과 헤어졌나…결국 울컥 "뜨거운 사랑 못해" ('편스토랑')

    이찬원, 최근 여친과 헤어졌나…결국 울컥 "뜨거운 사랑 못해"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사랑 이야기에 울컥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최근 어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어탕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보양 메뉴를 뚝딱뚝딱 거뜬하게 요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역시 MZ할머니”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났다. 듣는 순간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을 해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보고 눈물 흘렸다는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다.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묻기도. 이어 이찬원은 “아직 나는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못 해본 것 같다.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사랑은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이

  • '박하선♥' 류수영, 결국 사과했다…상대는 18살 연하 男아이돌, "미안해요"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결국 사과했다…상대는 18살 연하 男아이돌, "미안해요" ('편스토랑')

    류수영이 세븐틴 민규에게 사과했다.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이 K-컬처, K-푸드에 이어 K-편의점에까지 푹 빠진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난다.이날 류수영은 롱코트를 입고 경복궁 돌담길을 걸었다. 잠시 후 류수영이 도착한 곳은 경복궁 근처의 G편의점이었다. 이곳은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곳이라고. 실제로 이날 역시 류수영이 방문했을 때 이곳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쉴 새 없이 방문했다. 류수영은 외국인들이 K-편의점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관광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류수영은 우리는 모르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K-편의점 꿀맛 조합, 레시피 등을 배우고 직접 도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새로운 레시피까지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감탄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와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류수영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 중 세븐틴 민규에게 “민규 씨 미안해요”라고 다급한 사과를 했다. 류수영이 세븐틴 민규에게 사과한 이유를 알게 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우, ♥김소연 향한 광기 폭발…무려 12시간이나, "눈물 날 것 같아"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향한 광기 폭발…무려 12시간이나, "눈물 날 것 같아"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12시간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정성을 담아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그 주인공은 언제나 그렇듯 이상우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아내 김소연이었다. 사랑꾼 이상우의 엄청난 노력에 감탄한 이연복 셰프가 김소연에게 ‘편스토랑’ 시청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작은 봉지에 담긴 식재료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고민에 빠졌다. 그것은 바로 한 줌의 백태. 지인이 직접 수확한 귀한 백태를 선물로 받은 이상우는 무엇을 할지 한참 고민한 끝에 결심한 듯 요리를 시작했다.이상우가 선택한 것은 ‘손두부’였다. "뭐? 두부를 만든다고?"라며 이연복 셰프마저 놀란 가운데, 이상우는 “평소 김소연이 두부를 좋아한다. 연기대상을 받던 그 날에도 두부를 먹고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직접 만든 두부로 김소연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고 싶다는 것. 하지만 집에서 손두부를 직접 만들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내년까지 만들건가? 올해 안에 손두부가 가능할까?”라고 걱정했을 정도. 이상우는 무려 14단계나 되는 레시피 과정을 거쳐 직접 수제 두부를 만들었다. 특히 콩물 짜기부터 간수 만드는 것까지 모든 걸 직접 하는 정성광인 이상우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12시간의 대장정 끝에 이상우는 눈물 젖은 두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이에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만든 12시간 손

  • '♥이상우' 김소연, 알고보니 강원도 땅부자였다…이연복 셰프 경악 "파묘 아니야?"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알고보니 강원도 땅부자였다…이연복 셰프 경악 "파묘 아니야?" ('편스토랑')

    김소연과 결혼한 이상우가 땅을 파고 또 판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또 다른 정성 가득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이상우가 수상한 모습으로 땅을 파고 또 파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VCR 속 이상우는 깊은 산속에 수상한 도구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체 이곳이 어디인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상우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말없이 땅을 파고 또 팠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가 "이거 '파묘' 아니야?"라며 의아해하고, 스페셜 MC로 함께한 표창원이 "수상한 냄새가 난다"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할 정도.이상우가 계속 파고 또 판 땅은 강원도에 위치한 이상우 장인어른의 밭이었다. 장인어른의 밭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나 다른 작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작물을 캐고 있던 것. 장인어른의 밭을 지키는 든든한 사위 이상우 곁에는 여느 때처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소연이 함께였다. 김소연은 언제나처럼 애교 가득한 리액션으로 힘을 보탰다.광기를 내뿜으며 땅을 파는 이상우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성 광인이 삽질광인이 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잠시 후 이상우의 구슬땀 덕분에 밭에서는 문제의 작물이 우수수 쏟아져 나왔다. 이어 이상우는 열심히 캐 온 작물로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에 도전한다. 쉽지 않은 요리에 도전하며 요리 도중 큰 충격을 받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이상우.'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란 이상우의 놀라운 충격 리액션부터, 삽질광인 이상우가 땀 흘려 캐낸 비밀스러운 작물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는 &#

  • [종합] '28세' 이찬원, 500억 기부 선언도 모자라서…독거노인 위한 초대형 김장 플렉스 ('편스토랑')

    [종합] '28세' 이찬원, 500억 기부 선언도 모자라서…독거노인 위한 초대형 김장 플렉스 ('편스토랑')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기부에 나섰다. 앞서 그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80%가 넘으면 5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몸도 마음도 추운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받은 큰 사랑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성껏 보답하려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마음 씀씀이도, 요리 실력도, 예능감까지도 기특한 청년 이찬원과 그의 유쾌한 친구들의 대환장 케미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이찬원은 집 앞에 산처럼 쌓인 택배 상자를 옮겼다. 택배 상자 안에는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절인 배추가 가득 들어있었다. 이찬원은 소파, TV 등 거실 곳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는 김장 매트까지 깐 뒤 택배 상자 속 절인 배추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평소 다양한 김치를 직접 담가 먹기로 유명한 이찬원이 집에서 대용량 김장에 도전한 것.이찬원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분들께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저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 기부를 생각했다. 직접 담가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하려고 한다"라고 대용량 김장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기회가 된다면 한 끼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밥차 봉사도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의 기특한 마음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장에 필요한 각종 채소와 양념까지 준비한 이찬원이었지만, 아무래도 60포기 240쪽 김장을 혼자 하는 것은 무리였다. 이에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 [종합]'효자돌' 김재중, 대기업 취직…"회장님 아들 느낌"('편스토랑')

    [종합]'효자돌' 김재중, 대기업 취직…"회장님 아들 느낌"('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대기업에 직장인으로 출근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일일 직장인으로 변신했다.이날 김재중은 블랙 슈트를 입고 강남 GS타워로 출근했다. 바쁘게 일하던 직장인들은 김재중을 보고 모여들었고 사인 요청이 쏟아지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김재중은 "여기 취직했습니다"라며 사원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은 GS편의점에서 일일 MD로 초청한 것.신메뉴 개발에 앞서 김밥 선호도 조사 차원으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김재중은 즉석에서 이모 팬과 영상통화를 하며 5060세대 인기를 증명했다.'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효도돌'에 등극한 김재중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내가 원래 노포에서 밥 즐겨 먹는데, 어르신들도 알아봐 주시더라"며 즐거워했다. 붐은 "젊은 세대에게 다 알리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1090세대를 공략 중"이라며 웃었다."형님"소리와 함께 김재중을 찾아온 남자팬들은 "잘생기면 형님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여자친구가 팬이다. 사인받아오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고, 김재중은 "나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이 몇 명이냐"며 놀라워했다.알고 보니 '편스토랑' PD도 김재중 데뷔 때 팬을 아내로 맞이하며 "한 번은 김재중을 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 '김재중 대교법'으로 낳은 아이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중국인 여친을 위한 까방권 사인까지 해준 김재중은 "나도 모르게 좋은 일 많이 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이찬원, 피싱 의혹 터졌다…독거노인 위한 기부인데 "심각해" ('편스토랑')

    이찬원, 피싱 의혹 터졌다…독거노인 위한 기부인데 "심각해" ('편스토랑')

    이찬원이 '김장 피싱' 의혹에 휩싸인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기부에 도전한다.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김장을 하게 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때 황윤성과 김중연이 요알못 덤 앤 더머에 등극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거실 이곳저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 김장 매트를 깔았다. 이어 60포기 240쪽에 달하는 절인 배추를 쌓기 시작했다. 한쪽에는 이찬원이 대용량 김장을 위해 직접 손질해 준비한 각종 채소와 양념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대용량 김장인 만큼,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배고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자 크게 놀라 “전화받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도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찬원은 친구들을 달래며 10분만 일하고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고 회유한다. 그렇게 이찬원의 설득에 넘어간 황윤성과 김중연은 얼떨결에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다. 이찬원의 꼬드김에 걸려든 친구들을 보며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보이스 피싱 아닌 김장 피싱"이라고 분석하기도. 그런데 황윤성과 김중연은 심각한 요알못 그 자체였다. 배를 깎아달라고 했더니 배 껍질을 쥐어뜯는 요알못 덤 앤 더머인 두 절친

  • '♥박하선' 류수영, 재산 200억설 사실이었나…4인 가족 노린 돈가스 레시피 개발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재산 200억설 사실이었나…4인 가족 노린 돈가스 레시피 개발 ('편스토랑')

    재산 200억 원 설을 부인한 바 있는 류수영이 가성비 최강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선보인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언제나 맛집 레이더를 발동하고 있는 택시 기사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에 도전하는 것. 무엇보다 단돈 8000원으로 4인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최강 가성비 레시피라고 해 기대를 더 한다.VCR 속 류수영은 "오랫동안 준비한 레시피가 있다. 바로 돈가스!"라고 말했다. 돈가스라는 얘기에 모두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류수영은 여러 종류의 돈가스 중에서도 택시 기사님들이 사랑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만들겠다고 했다.류수영은 '맛을 쫓는 모범 운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택시 기사 복장을 장착한 채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친 것. 특히 갑자기 온몸을 꿀렁꿀렁 움직이더니 박재범의 'Taxi Blurr'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춤이 좀 늘었다"라고 자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잔망 넘치는 예열을 마친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단돈 8000원으로 매우 큰 접시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의 왕돈가스를 뚝딱 만들어냈다. 어떤 고기 부위를 사용하는지부터 고기 밑간 꿀팁, 망치로 두드리지 않고 고기를 넓게 펴 왕돈가스를 만드는 꿀팁 등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류수영은 기사식당 왕돈가스의 핵심인 돈가스 소스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 소스는 돈가스뿐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오믈렛 등에도 활용하기 좋은 경양식 만능 소스라

  • [종합]"다음엔 샤넬로" 이상우母, 며느리 김소연이 사준 명품백 자랑('편스토랑')

    [종합]"다음엔 샤넬로" 이상우母, 며느리 김소연이 사준 명품백 자랑('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이 사준 가방을 자랑하며 위시리스트까지 공개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자신과 꼭 닮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했다.이날 이상우의 어머니 김경숙 씨가 등장했다. 7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사한 비주얼에 이찬원은 "누님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이상우 어머니는 40년간 미용사로 일을 했다고. 이상우는 "오늘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살가운 모습을 보였고, 어머니는 "아들 만나러 오는데 예쁘게 해야지"라며 소녀미를 발산했다.이상우는 아내 김소연도 좋아하는 어머니표 겉절이 배우기에 도전했다. 양손 바리바리 각종 도구와 양념을 챙겨서 온 어머니는 자신의 앞치마를 두르고 헤어밴드를 착용하며 아들 이상우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추를 꼼꼼하게 닦는 아들을 보며 어머니는 "넌 깔끔해서 탈이다. 칼이나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우가 싱크대를 닦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어느 천년에 될까 그게"라고 한탄하며 "모든 걸 다 네가 하려고 하면 네가 사는 게 힘들다. 날 닮은 것 같은데, 다 끌어안고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처음에는 아들을 걱정하던 어머니가 점점 이상우와 닮은 모습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야 맛있는 음식이 된다"고 강조했다.이상우는 자신과 똑같은 말을 하는 어머니를 보며 "닮았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어머니도 그 말을 하시더라"고 놀라워했다.어머니는 "소연이하고 잘 살아?"라고 물으며 "어제 전화 왔다. 딸 같은

  • 28세 이찬원, 표창원 사위되나..1살 연하 딸 소개에 "장인어른"('편스토랑')

    28세 이찬원, 표창원 사위되나..1살 연하 딸 소개에 "장인어른"('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장인어른(?)을 만났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MC 붐, 이연복 셰프, 오마이걸 효정, 배우 정영주, 류수영, 이상우, 가수 이찬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이날 붐은 이상우에게 "오늘도 멋진 슈트를 입고 왔다"고 칭찬을 건네며 표창원, 정영주와 인사를 제안했다.이상우는 과거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정영주와 함께했던 인연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지금 이상우 아내 김소연과 '정숙한 세일즈' 출연 중"이라고 밝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부부와 친분을 쌓은 정영주는 "'편스토랑' 방송을 보니까 촬영현장에서나 집에서나 똑같더라. 이 부부는 언제까지 이렇게 설탕을 볶을 건가 싶다"며 부러움을 내비쳤다.또 정영주는 "표창원도 못지않은 사랑꾼이잖냐"고 시선을 돌렸다. 이에 붐은 "2016년 공개된 표창원의 로맨틱 키스영상이 유명하다. 요즘도 키스를 하시냐"고 물었다.표창원은 "키스하는 건 부부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면서 "최근 키스는 오늘 아침 출근길"이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나도 아침 출근, 저녁 퇴근할 때 매일 한다"고 사랑꾼 대열에 합류했다.연예계 사랑꾼들의 대결이 펼쳐지자 미혼인 이찬원은 "이런 얘기 들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토로했다.표창원은 "우리 딸이 (이찬원 씨보다) 한 살 어리다. 요리도 좋아한다"면서 사위 욕심을 냈다. 이찬원은 즉각 일어나 허리 굽혀 인사하며 "장인어른"이라고 외쳤고, 정영주는 "귀가 왜 빨개지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 가

  • '28세' 이찬원, 표창원 딸과 핑크빛♥…범죄학 공부 중인 수재, "결혼하고 싶어" ('편스토랑')

    '28세' 이찬원, 표창원 딸과 핑크빛♥…범죄학 공부 중인 수재, "결혼하고 싶어"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표창원에게 냅다 “장인어른”이라고 외친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스페셜MC로 출연한 사랑꾼 남편 표창원을 보고 결혼 로망에 잠긴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표창원을 보고 느닷없이 “장인어른”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는 것은 물론, 이찬원이 귀까지 새빨개질 정도로 당황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MC 표창원은 아내와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거침없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표창원의 아내 사랑 이야기를 듣던 이찬원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때 표창원이 농담 삼아 이찬원에게 “참고로 제 딸이 찬원 씨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표창원의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혹시 흑심을 표현하시는 건가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가운데 이찬원은 냅다 “장인어른! 아버님!”이라고 재치 있게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표창원의 딸도 요리를 좋아한다는 말에 이찬원이 반색하기도.이때 스페셜MC 정영주가 이찬원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포착해 폭로했다. “왜 귀가 빨개지는 건가?”라고 물은 것. 과연 당황한 이찬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어 표창원은 딸에 대해 "제 딸은 저의 거울이다. 저의 집요함을 꼭 닮았다"고 설명했다. MC 붐이 "혹시 따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라고 묻자 "지금 범죄과학 공부하

  • '김소연♥' 이상우, 장가 잘 갔네…고부관계 문제 無 "복덩이, 딸 같은 며느리"('편스토랑')

    '김소연♥' 이상우, 장가 잘 갔네…고부관계 문제 無 "복덩이, 딸 같은 며느리"('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 사랑을 공개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자신과 꼭 닮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내 김소연이 좋아하는 어머니의 겉절이 레시피를 배우는 것은 물론, 서프라이즈 작전으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해드리려고 한 것. 이 과정에서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양손 바리바리 각종 도구와 양념을 챙겨서 집에 오신 어머니와 함께 주방에 섰다. 요리할 때 헤어밴드를 장착하는 것까지 꼭 닮은 모자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하며 함께 요리했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머니가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어머니가 아니라 누님인 줄 알았다”라며 훈훈한 반응을 쏟아냈다. 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상우의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어제도 (소연이한테) 전화 왔어. 우리 딸 같은 며느리! 진짜 소연이는 어쩜 그렇게 싹싹한지…”라고 입이 마르도록 며느리를 칭찬했다. 남편 이상우에게도 늘 러블리한 리액션과 예쁜 말로 용기를 주는 김소연이 시부모님께도 딸같이 살갑고 다정하게 대한다는 것. 이어 이상우 어머니는 “소연이가 ‘어머니 어머니’하고 부르면 내가 거기에 녹는다. 그래서 내가 오죽하면 휴대전화에 이름을 복덩이’라고 저장했잖아”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말했다. 또한 김소연에게 받은 특별 선물까지 공개하며 무한 며느리 사랑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