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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결혼 장려 커플’에 등극한다. 4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못하는 요리가 없는 제주 큰 손’ 면모는 물론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양지은. 양지은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과 안방에 오붓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아내의 팔과 다리를 정성껏 안마했다. 특히 친한 한의사에게 배운 혈자리까지 꼭꼭 눌러주며 아내를 챙기는 남편과 이를 고마워하는 아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분 정말 잘생기셨다”, “너무 보기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지은 남편의 달달한 외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지은이 쉬는 동안 남편이 열심히 미역국을 끓인 것.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었다고. 양지은 남편은 매년 아내가 출산한 날, 그것도 심지어 출산한 시간까지 챙겨 그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대표 사랑꾼 류수영, 이상엽조차 “대단하다”, “내가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며 “임신했을 때도 ‘여보가 해주는 쌀국수를 먹고 싶네?’하면 쌀국수를 해주고 ‘덮밥이 먹고 싶네?’하면

  • [종합] 이상엽, 미모의 아내 얼굴 공개…"연예인 아니냐" 감탄 연발 ('편스토랑')

    [종합] 이상엽, 미모의 아내 얼굴 공개…"연예인 아니냐" 감탄 연발 ('편스토랑')

    KBS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가 이상엽의 웨딩 사진을 보고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은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녹화일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이상엽은 조항리에 대해 “요즘 저한테는 거의 스승님이시다. 결혼, 신혼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외 촬영으로 인해 조항리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상엽은 웨딩 앨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조항리가 거실에 웨딩사진을 걸어둘 계획인지 묻자 이상엽은 “개인적으로 나는 했으면 좋겠는데 적절하게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 모든 건 다 상부 지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좀 덜 혼나고 싶어. 칭찬받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상엽은 조항리, 배혜지 부부에게 결혼 반지를 낀 손을 들어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배혜지는 “오빠가 결혼 한다는 게 실감이 난다. 웨딩 사진 나왔나. 살짝만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이 사진을 보여주자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시다. 연예인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냐”라며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이상엽은 “일반 회사 다닌다”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94억원 건물주님께 혼나려고…♥의사 남편, 딸에 몰래 파스타 주기('편스토랑')

    194억원 건물주님께 혼나려고…♥의사 남편, 딸에 몰래 파스타 주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가족들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바질페스토를 잇는 또 하나의 만능소스 버섯페스토를 공개한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소스, 크림 수프까지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치트키 만능소스 버섯페스토 레시피가 주목된다. 또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 중인 이정현 딸 서아가 최강 귀여움을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 준비를 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이정현은 새하얀 프릴이 사랑스러운 앞치마를 딸 서아와 똑같이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이 앞치마는 앞선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이 아내 요리를 도와줄 때 입어 웃음을 줬던 것과 같은 디자인. 커플 앞치마를 입은 이정현과 서아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여워”를 연발했다. 이어 이정현은 미리 만들어 둔 만능 소스 버섯페스토를 활용해 즉석에서 뚝딱 버섯페스토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남편이 출근 전 아침 식사로 버섯페스토파스타를 먹는 동안, 버섯페스토를 활용해 남편이 좋아하는 버섯페스토피자도 만들었다. 버섯페스토피자는 환자를 보느라 바쁜 의사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메뉴였다. 이정현이 요리에 집중한 사이 이정현 남편과 딸 서아 둘만의 꽁냥꽁냥이 시작됐다. 남편이 파스타를 맛있게 먹자 서아가 "아빠 국뚜!"를 외치며 파스타를 달라고 애타게 조른 것. 이에 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파스타를 먹였다. 파스타를 맛본 서아는 둠칫둠칫 온몸을 흔들며 춤을 췄

  • '새신랑' 이상엽, 신혼 조항리♥배혜지에 '진짜 궁금했던 것'('편스토랑')

    '새신랑' 이상엽, 신혼 조항리♥배혜지에 '진짜 궁금했던 것'('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이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한 이상엽이 결혼 선배이자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찾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023년 11월 KBS 기상캐스터이자 아나운서 배혜지와 결혼, 신혼을 만끽 중이다.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꽁냥꽁냥 다정한 모습에 새신랑 이상엽도 깜짝 놀란다. 신혼집에 도착한 이상엽을 반갑게 맞이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상엽) 형이 첫 방문자다"라며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배혜지의 밝은 에너지에 덩달아 신난 이상엽이 "역시 배타민"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자 조항리는 "하루 종일 이렇다"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배혜지를 바라봐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조항리-배혜지 부부의 사랑도 폭발했다. 급기야 서로 먹여주고,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며 꽁냥꽁냥 귀여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이를 보던 이상엽은 말없이 자신의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나도 짝꿍 있다'라는 무언의 자랑을 해 웃음을 줬다.촬영 당시 결혼식 전이었던 이상엽. 배혜지는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느냐"며 궁금해했고 이상엽은 "나는 가구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고 살았다. 가구 하나 고르는 것도 쉽지 않더라"며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배혜지는 결혼식 날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며 이상엽에게 꼭 필요한 족집게 조언들을 전했다. 배혜지-조항리

  •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제작진을 위해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재료들로 가성비 최고의 회식 메뉴를 준비한다. 상상초월 재료들로 순식간에 고급 선술집 꼬치구이 맛을 완벽하게 내는 류수영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특히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대패삼겹살과 콜라, 쌍화탕를 꺼냈다. 대체 무엇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먹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류수영이 공개한 메뉴는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패삼겹으로 꼬치를 만든다고?" 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대패삼겹살 한 팩으로 무려 17개 꼬치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선술집에서 팔 법한 먹음직스러운 꼬치를 완성했다.이때 마침 집에 들른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선한 인상이 아들과 꼭 닮은 류수영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어머니의 다정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리액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우시다"고 입을 모았다.류수영은 “우리 어머니가 리액션이 좋으시다"며 "제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께 해드리면 항상 맛있다고 해 주셔서 계속 요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소 류수영이 얼마나 살가운 아들인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류수영과 꼭 닮은 어머니,

  • 강릉 순두부집 비상…류수영, 10분만에 만든 두부 김치('편스토랑')

    강릉 순두부집 비상…류수영, 10분만에 만든 두부 김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당장 레시피 1탄 두부김치를 공개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큰 사랑을 받은 ‘평생 레시피’에 이어 언제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당장 레시피’ 1탄으로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 김치’가 예고된 만큼, 금요일 저녁 많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이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한밤중에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자리잡았다. 이어 “지금 밤 9시 30분이다. 배가 고픈데 배달을 시키기에는 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류수영이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장 레시피!”라고 외쳐 흥미를 유발했다. 류수영의 당장 레시피 1탄 메뉴는 ‘두부김치’였다. 보통 한국 사람들의 냉장고에 두부와 김치는 있기 때문. 류수영은 두부를 기름에 부치는 대신 물에 데쳤다. 순식간에 “강릉 순두부 마을에 와 있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가 완성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신김치가 없을 때 생김치나 맛이 없는 김치로도 맛있는 볶음김치를 만드는 ‘어남매직’ 비법도 공개했다. 그렇게 10분 만에 군침 폭발 두부 김치가 완성됐다. 또한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위해 만든 볶음김치로 즉석에서 볶음김치덮밥까지 뚝딱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두부김치와 볶음김치덮밥을 그야말로 신나게 흡입했다.

  • "배혜지 손에 물 안묻혀"…♥조항리 아나, 각종 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편스토랑')

    "배혜지 손에 물 안묻혀"…♥조항리 아나, 각종 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신랑 이상엽이 절친이자 결혼 선배인 조항리 아나운서와 만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 이상엽이 절친한 동생인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을 찾는다. ‘신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남자는 꿀 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맛있는 홈파티 한 상을 준비한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두 새신랑의 만남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이상엽의 VCR은 아기자기한 신혼 아이템이 가득한 낯선 집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이상엽과 절친 사이인 조항리 아나운서의 신혼집. 조항리 아나운서는 2023년 11월 KBS 기상 캐스터이자 아나운서인 배혜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상엽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저와 7~8년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이다. 요즘 내게는 스승이다. 결혼과 신혼 생활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방문 당시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상황인 만큼 이상엽은 신혼집 곳곳을 살펴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특히 놀란 것은 웨딩 앨범에 보관돼 있던 한식, 양식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서류. 조항리는 “장인어른, 장모님께 자격증을 보여드리며 ‘따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려고 도전 중”이라며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따고 싶은 자격증이 있다”며 아내와 먼 미래의 아이를 위해 품고 있는 꿈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상엽은 신혼집에 초대해준 조항리-배혜지 부

  • 194억원 건물주 이정현, 아무 걱정 없겠네…19개월 딸마저 완벽 분리 수면('편스토랑')

    194억원 건물주 이정현, 아무 걱정 없겠네…19개월 딸마저 완벽 분리 수면('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분리 수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딸 서아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귀여운 발음으로 낱말 맞추기를 하는가 하면, 어느덧 엄마 아빠에게 장난까지 칠 정도로 자란 서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 특히 최근 득녀한 MC 붐 지배인이 서아의 수면 습관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직접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연상호 감독 및 배우들을 위해 핑거푸드 도시락을 만들었다. 엄마가 요리하는 동안 혼자서 잘 놀던 순둥이 서아는 졸음이 몰려온 듯 눈을 비비기 시작했다. 이런 서아를 발견한 이정현은 “졸려?”라며 서아를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서아를 재우러 간 이정현이 곧바로 방에서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이 나간 후 방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방 상황이 찍힌 카메라 속 서아의 행동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개월 서아가 스스로 책장에서 책을 꺼내 한참을 읽더니, 혼자서 잠자리에 들어가 잠을 청한 것. 이후 서아는 금세 잠들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효녀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분리 수면을 빨리 시작했다. 서아가 갓난아기 때부터 옆방 문을 열어놓고 서아가 깰 때마다 들어갔다. 이제는 서아가 혼자 잠드는 습관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

  • 장민호, 수제 도라지청 보낸 진서연 母에 감사 인사 "잘 먹고 있어"('편스토랑')

    장민호, 수제 도라지청 보낸 진서연 母에 감사 인사 "잘 먹고 있어"('편스토랑')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둔 진서연의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라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곧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진서연이 캐릭터 표현을 위해 라이터 다루기 맹연습 중이라고. 진서연은 "역할을 맡으면 캐릭터 분석을 오래 한다"라며 연습에 집중했다.진서연은 "배우는 목도 절대 아프면 안된다. 촬영장에 늘 갖고 다니는 차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때 진서연이 꺼낸 것은 기관지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목 관리에 유용한 배도라지생강차였다. 진서연은 "원래 저희 엄마가 항상 만들어주신다. 저희 엄마가 장민호 씨 콘서트에도 보냈다"라고 말했다. 진서연 어머니가 '편스토랑'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열혈 팬이었던 것.이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콘서트에 매진 중인 장민호와의 영상 통화가 진행됐다.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등장한 장민호는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진서연 씨. 어머니께 도라지청 잘 먹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딸 진서연은 물론 장민호까지 감탄한 진서연 어머니의 수제 배도라지생강청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 진서연, 장민호, 남윤수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전국민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라는 감

  • 진서연, 이러니 48kg 유지하지…"백미 끊은지 7년 째" ('편스토랑')

    진서연, 이러니 48kg 유지하지…"백미 끊은지 7년 째"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22시간 공복에 폭주한다. 4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이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은 것. 제대로 관리에 돌입한 진서연의 눈부신 본업 모먼트는 물론 진서연이 다이어트 중에도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꿀맛 메뉴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꿀팁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되는 진서연의 VCR은 진서연이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진서연의 매혹적인 미모에 감탄한 가운데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있을 때는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는 진서연이 이날만큼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배우 아우라를 내뿜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진서연은 끓어오르는 식욕을 누르고 또 누르며 촬영을 마쳤다. 이미 22시간 동안 공복이었던 진서연의 식욕은 폭주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VCR에 진서연이 음식에 홀린 듯 폭풍 먹방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곧 시작되는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 극한 공복으로 인해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다이어트가 무너진 것일까. 알고 보니 진서연이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 '의사♥' 이정현, 워킹맘 면모 "출산 3개월 만에 액션씬…안 아픈 척 촬영" ('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워킹맘 면모 "출산 3개월 만에 액션씬…안 아픈 척 촬영" ('편스토랑')

    이정현이 출산 3개월 만에 촬영에 복귀한 사연을 털어놓는다.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특별한 핑거푸드 도시락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던 이정현의 열정과 노력, 이정현과 남편의 달달하면서도 유쾌한 현실 부부 바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유통기한이 지난 요거트를 발견, 천연 팩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오늘 제작발표회가 있는 중요한 날”이라며 직접 만든 천연 팩으로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이정현 남편은 아내의 얼굴에 팩을 올려주며 아내를 챙겼다. 남편은 “촬영하면서 힘든 건 없었어?”라고 물었다. 이정현은 당시 서아 출산 3개월여 만에 액션이 많은 ‘기생수:더 그레이’ 촬영장에 복귀했다고.이정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액션이 많았다. 산후조리 끝나자마자 3개월 만에 훈련하고 촬영했다. 한 번은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참고 안 아픈 척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엄마이자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의 열정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이어 이정현이 '기생수:더 그레이'촬영 때 머리를 짧게 잘랐던 걸 언급하며 "나는 머리 짧은 게 나아? 긴 게 나아?"라고 물었다. 한껏 기대하며 묻는 이정현의 질문에 남편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결정적인 한 마디를 던져 이정현을 빵 터지게 했다고. 티격태격하는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 부부 바이브에 '편스토랑'

  • [종합] "너무 못생겼다" 김호중, 4.2kg 우량아 시절 공개 "라면 4봉지·고기 7인분 먹어" ('편스토랑')

    [종합] "너무 못생겼다" 김호중, 4.2kg 우량아 시절 공개 "라면 4봉지·고기 7인분 먹어" ('편스토랑')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먹성을 인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먹는 거, 맛있는 거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소개 된 김호중. 그는 "내가 아마 몸무게 최대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며 "요즘은 먹는 양을 조금 줄였는데 라면은 기본 4봉지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이어 "붐 형한테 저번에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해서 고기를 먹었다. 그 자리에서 7인분을 먹었다. 형이 집에 고기를 싸가는 건 안 된다고 말리시더라"고 덧붙였다. 요리의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는 김호중은 “내 느낌대로 순서 없이 감으로 요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태어날 때 4.2kg 우량아로 태어났다. 그때부터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혔다. 공개된 VCR에서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막 잠에서 깬 자신의 모습을 본 김호중은 “수염 많이 자랐네”라고 당황했다. 김호중은 바로 수저를 씻고 생들기름 한 숟가락을 먹었다. 김호중은 “은사님이 추천을 해주셔서 예전부터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캠핑장을 자주 찾는다는 김호중은 “일이 없을 때나 쉬고 싶을 때 캠핑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여기서 가사 쓸 때도 있고 일이 없으면 힐링하러 캠핑장을 자주 이용한다”라며 “오해하실 수 있는데 캠핑카가 제 것이 아니다. 돈 내고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김호중은 이후 면도와 세안을 시작했고, “안 씻는 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안 씻으면 너무 못생겼으니까 다음 생에는 잘 생기게 태어나야지”라고 셀프 디스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평생 풀어야 할 숙제" 김호중, 돌아가신 할머니 떠올려('편스토랑')

    "평생 풀어야 할 숙제" 김호중, 돌아가신 할머니 떠올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이 돌아가신 할머니의 시래깃국을 떠올린다. 3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편셰프 김호중이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김호중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 이 과정에서 김호중이 돌아가신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음식에 대해 고백하며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호중은 캠핑장에서 눈을 떴다. 평소 쉬는 날 힐링을 위해 캠핑을 자주 한다는 김호중은 이날도 절친 정호영 셰프와 함께 캠핑장을 찾았다고. 김호중은 동글동글 비주얼도, 남다른 먹성도 꼭 닮은 정호영 셰프와 함께 푸짐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겼다. 너무도 잘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함께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잠시 후 정호영 셰프가 떠난 뒤, 김호중은 혼자만의 점식 식사를 위해 다시 요리를 시작했다. 김호중이 선택한 점심 메뉴는 시래깃국. 김호중은 “시래기는 내게 맛도 좋지만 추억도 같이 먹는 음식이다”라며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많이 해 주시던 음식이 시래깃국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는 김호중의 어린시절 귀요미 모습이 깜짝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김호중은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돌아가시고 난 뒤, 그 시래깃국의 맛을 너무 찾고 싶었다. 그런데 식당을 가고,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도 그 맛이 안 나더라”라며 할머니의 시래깃국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김호중

  • 김호중, 아침부터 들기름 꿀꺽…남다른 목 관리 ('편스토랑')

    김호중, 아침부터 들기름 꿀꺽…남다른 목 관리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이 출격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천재 성악가에서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깬다. 이어 “배고프다”를 연발하더니 아침 멍을 시작한다. 무대 위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너무도 자연스러운 김호중의 아침 모습에 모두들 "귀엽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놀란 것은 김호중 본인이었다. 김호중은 VCR 속 자신의 모습에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흠칫 놀라 웃음을 준다.이어 김호중만의 모닝 루틴이 시작된다. 배가 고프다던 김호중이 가장 먼저 먹은 것은 생들기름 한 숟가락. 예전부터 목관리를 위해 기상 후에 들기름을 자주 챙겨먹는다는 김호중은 이날도 “들기름이 왜 이렇게 맛있지?”라며 들기름 한 입도 맛있게 먹는다.잠시 후 세면, 면도를 마친 김호중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린다. 김호중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진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를 연발한다. 김호중 역시 VCR을 통해 기상 직후와 사뭇 달라진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너무 좋다!”라고 대만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후 김호중의 본격적인 아침 요리가 시작됐다. 스스로를 “파워 울트라 한식파!”라고 소개한 김호중은 먹는 것에 진심인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꼬붐이(태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MC 붐 지배인의 행복한 마음이 공개됐다.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던 예비아빠 붐은 득녀 소식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모두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가 탄생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곧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튜디오 녹화 당시 예비아빠였던 붐은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붐을 향해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낌없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드린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했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정현은 당시 새신랑이었던 붐을 위해 직접 장어 선물을 보냈던 것. 이정현의 질문에 붐은 반색하며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엄마 뱃속에서 태동할 때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준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붐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불러달라"라고 요청했고, 붐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꼬붐이를 위해 직접 만든 '굿모닝송'을 불렀다. 여기저기서 "정말 좋은 아빠! 스윗한 아빠"라는 감탄이 쏟아지기도. 또 붐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았을 때를 회상하며 "아내보다 내가 더 흥분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 번도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