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영(덱스)이 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본명 김진영으로 영화 배우 데뷔쓴소리 환영합니다'타로'로 연기 도전본격적으로 연기 해 봐야죠~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덱스가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공포물 '타로'를 통해서다. 첫 연기 도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합격점이다.덱스는 영화 '타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그렸다.'타로'는 7개 에피소드의 시리즈물로 제작됐는데, 시리즈물 공개에 앞서 영화판으로 극장에서 먼저 관객을 만난다. 덱스는 7개 에피소드 중 하나인 '버려주세요'의 주인공을 맡았다. 배달하러 간 집에서 수상한 쓰레기를 버려달라는 부탁을 받는 라이더 동인을 연기했다. 창업을 꿈꾸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부터 잔혹한 상황에서 목숨이 위태로워진 모습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미션들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간혹 어색한 모습도 보이지만 연기 경력이 전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합격점을 줄 만하다.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이유다.연기 경력이 없는 덱스를 냉철하게 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12일 열린 '타로' 간담회에서 덱스는 "마냥 좋은 말만 들을 수 없다. 많은 분의 쓴소리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오히려 많이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피드백하고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쓴소리를 해주시면 달게 받고, 잘한 점이 있다면 한 가지 정도만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갖고 다음 작품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덱스는 연기 활동을 할 때는 본명 '김진영'을 사용한다. '예능인 덱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다. 덱스는 연기 활동 역시 진중하게 임했다며 향후에도 계속 도전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타로'의 스페셜 간담회가 열렸다.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 지난 4월에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국내 최초의 작품이자 올해 유일한 한국 콘텐츠였다.'타로'는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물이지만,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로 관객을 먼저 만나게 됐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평범한 일상에서 우연히 손에 쥔 타로카드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을 담았다. 최 감독은 "독립적인 에피소드처럼 보이지만 에피소드들이 연결돼 있다.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감독은 "우리가 의지를 갖고 살아가지만 의지대로 안 되는 일이 있다. '타로'는 그 의지에 저항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는 다큐멘터리를 찍는 기분으로 현실에 있는 인물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성애,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이야기, 싱글라이프를 살아가는 의지가 강한 청년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의 군상을 닮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3편을 모아봤다"고 전했다.최근 서유리와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설전을 벌이기도 한 최 감독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한테도 의지가 꺾인 순간이 많았다. 저도 의지를 갖고 무언가 헤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덱스가 영화 '타로'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타로'의 스페셜 간담회가 열렸다.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 지난 4월에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오른 국내 최초의 작품이자 올해 유일한 한국 콘텐츠였다.'타로'는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물이지만,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로 관객을 먼저 만나게 됐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평범한 일상에서 우연히 손에 쥔 타로카드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을 담았다.덱스는 '버려주세요'의 주인공을 맡았다. '버려주세요'는 쓰레기를 버려달라는 요청을 받은 베테랑 라이더 동인(덱스 분)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았다.이번 작품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된 덱스는 “영화배우라는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제가 아직 그런 수식어가 따라다닐 사람은 아니다”고 겸손했다. 이어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고,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려주세요’에 대해 덱스는 “동인이 성공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삶을 살아가던 중에 어떤 일로 인해 미스터리에 휩싸인다”고 설명했다.덱스는 “동인은 하루를 열심히 사는 친구지만 젊은에서 나오는 건방진 모습 같은 것도 녹여내고 싶었다. 그게 너무 지나치면 되바라져 보일 수 있어서 줄타기를 잘하는 게 숙제였다”고 말했다.타로카드를 본다면 어떤 게 궁금하냐는 물음에 덱스는 ”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 홍진경, 덱스의 합류와 함께 스타 7인의 '타인의 삶'이 닮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가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는 게 프로그램 측의 설명이다.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추가 라인업인 홍진경(르완다 키갈리)과 덱스(조지아 트빌리시)의 모습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가브리엘 7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무엇보다 가브리엘 7인의 이름, 거주지, 직업, 특이사항 등이 베일을 벗으며 호기심과 설렘, 짜릿함을 더하고 있다. 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의 삶을 살아가고, 지창욱은 멕시코 데킬라에서 새로운 삶에 스며든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 총 지배인으로 변신해 2시간 만에 400인분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염혜란과 흥 넘치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거리의 악사로 72시간을 살아가는 가비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한다. 대세로 꼽히는 덱스의 합류 사실도 드러났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보는 나라"로 향한 덱스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로 숨 돌릴 틈 없는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하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안긴다. 모델 출신 홍진경이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영화 ‘타로’가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의 열연과 차별화된 공포 미스터리를 기대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6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다.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 분)와 집에 혼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그린 ‘산타의 방문’,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김진영 분)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버려주세요’, 그리고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고규필 분)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고잉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공포 미스터리가 펼쳐진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 세 사람이 각기 다른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배달하러 간 집에서 수상한 쓰레기를 버려달라는 부탁을 받는 동인(김진영 분), 외진 산길에서 택시 기사의 충격적인 통화 내용을 듣게 되는 경래(고규필 분), 그리고 홀로 집에 있는 딸과 함께 있는 의문의 정체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인 지우(조여정 분)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섬뜩한 순간을 직면한 세 사람의 모습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당신의 운명을 바꿔 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타로카드의 저주로 인해 세 사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2'로 이름을 알린 덱스가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연기까지 선보인다. 예능 방송,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해온 가운데,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덱스의 첫 연기 도전 작품인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가 오는 6월 영화로 개봉한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 호러 미스터리를 그렸다.'타로'는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영화는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작품으로 제작된다. 시리즈로 공개되기에 앞서 영화로 먼저 관객들을 찾는 것.해당 작품의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으로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작품성은 인정받았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지난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신인상까지 품에 안은 덱스가 배우로 데뷔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그간 연애 프로그램으로 먼저 이름을 알리고 배우에 도전한 이들은 많다.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지혜 등이 있다. 다만 다소 어색한 연기로 뭇매를 맞은 적도 있다. 또한 연애 프로그램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경우도 드물었다.물론 편견을 딛고 호평을 받기
청춘들의 열정은 빛났지만 초라한 종영이 아쉽다. '대학체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치열한 경기를 하면서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지만, '그들만의 리그'에 그친 점에서 씁쓸하다는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지난 21일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마지막 회에서는 첫 회 때부터 기합과 단결을 자랑하던 용인대가 최종 우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혈기를 자랑했지만, '대학체전'은 0%대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었다.10부작으로 구성된 '대학체전'은 2월 18일 1.6%로 출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2회는 2.0%대로 소소하게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3회는 1.4%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2회 시청률에서 역전하지 못하고 '대학체전'은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지난 21일 0.9%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원치 않게 매듭지었다.'대학체전'은 방송 전부터 기대가 컸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대세 인기를 자랑하는 덱스가 코치진으로 나섰고, 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MC를 맡았다.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까지 스타성을 겸비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도 덱스와 함께 코치진으로 꾸려져 탄탄한 출연진 완성했다.연출진 또한 흥행에 실패하기 어려운 조합을 자랑했다. 몸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와 '피지컬: 100'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바로 '대학체전'이었던 것. '대학체전
방송인 덱스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에서의 마지막 운동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덱스가 이사를 추측하게 한 것. 이에 대해 누리꾼은 "인천의 자랑이었는데 아쉽다", "우리 동네로 이사를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공개된 사진에서 덱스는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전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상의 반을 뒤덮은 문신과 내려 입은 데님 팬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은 "바쁜 와중에 운동을 놓치지 않는 덱스 멋있다",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지난해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덱스는 방송과 유튜브에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 코치로 활약하는 덱스. 그는 유튜브 채널 '덱스의 냉터뷰 시즌3', 디즈니 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넷플릭스 '좀비버스 2'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덱스가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찐으로 운동하는 광고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자고 일어나 피곤함을 풍기는 덱스를 향해 제작진은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덱스는 "어제 피자 먹고 자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태국에 도착해서 늦게 잠드는 바람에 다음날 촬영까지 약 3~4시간 잤다.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했다.광고 촬영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덱스는 "원래 다리털이 안 난다. 제모 안 한다"면서 매끈한 다리를 자랑했다. 그는 "크로스핏은 내가 그렇게까지 사랑하는 운동 종목이 아니다.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촬영을 앞둔 덱스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다들 웃는데, 나만 못 웃고 있다. 쉽지 않은 촬영이다"라고 미소 지었다.촬영을 마친 덱스는 "프로들과 함께 땀 흘리면서 촬영한 게 의미가 컸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힘들지만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촬영 당시 부장이 와서 부담됐다고도 밝혔다. 그는 "브랜드 회장이 오면 안 하겠다"고 농담했다.광고 촬영에 대해 덱스는 "프로를 이기자는 목적은 아니지만, 나는 100%, 120% 기량을 다 쏟아 내야만 했다. 이미 오전 촬영이 다 진행된 와중에 마지막 남은 체력을 끌어낸 게 쉽지만은 않았다"며 최선을 다했다고 열의를 뽐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덱스가 운동 광고 촬영 현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찐으로 운동하는 광고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는 태국 방콕에 방문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태국 한 번 와봤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는 브랜드와의 네 번째 광고 촬영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걸어가는 덱스를 향해 제작진은 "뒤에서 보니까 엉덩이밖에 안 보인다"고 줌인했다. 덱스는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다"라면서 운동을 권했다. 그는 "예전엔 사진이 편했는데 이젠 영상이 더 편하다. 자연스럽고 본연의 모습을 끄집어내 줄 수 있는 게 매력적이다"라며 영상에 능숙해진 모습을 자랑했다.덱스는 촬영장이 군대보다 훨씬 낫다며 "이젠 내 마인드가 UDT가 아니다"라면서 자신이 현역이 아니라는 건 빨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UDT로서 얼마 수명이 안 남았구나 '이미 전역 전부터 난 수긍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No 메달’ 연세대학교의 반란이 시작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4라운드 진출을 걸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특히 최약체로 평가받던 연세대학교가 자존심 회복을 위한 필승 전략을 내세운다.지난 주에 이어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경기가 연달아 펼쳐진다. 순간의 방심이 승부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윤성빈은 “이건 실수하면 끝난다”라며 체대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그중에서도 장은실 코치의 응원을 받았던 연세대학교가 뜻밖의 작전으로 코치진을 경악하게 만든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을 본 덱스마저도 “연세대! 작전 뭐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작전일지 궁금해진다.대결을 거듭하며 체대생들의 경쟁이 격해질수록 아레나는 물론 라운지에도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 예정이다. 잔뜩 경직된 학생들을 보다 못한 덱스가 “왜 군기가 바짝 들었어”라며 긴장을 풀어준다. 반면 학생들은 하이에나 모드에 돌입, 상대를 향해 “무릎이 안 좋아?!”, “집에 가야겠네” 등 온갖 견제를 늘어놓는다.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의 최종 탈락자가 가려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는 24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 3로 돌아온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가 선정됐다. 시즌 3는 'REAL & FAKE(리얼 & 페이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포함해 김동현, 덱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김동현은 그간 '놀라운 토요일', '뭉쳐야 산다 3'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방송인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제작진은 네 사람의 호흡이 완벽했다고 전했다. 시즌 1, 2에서 '권반장'이라고 불리던 권유리는 덱스와 한 팀을 이루고, 유재석은 열정과 의욕에 앞선 새로운 멤버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쏟아낸다고.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2024년 하반기에 공개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2'로 이름을 알린 덱스의 열일 행보가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에 이어 배우 데뷔, 이제 디즈니+에 진출한다.11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올해 하반기 시즌 3로 돌아온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앞서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했다.시즌 3은 'REAL & FAKE'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들이 수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3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김동진 PD가 만나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했다.덱스는 김동현과 함께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처음 합류한다. 디즈니+ 측은 "'4시간 버티기 문제없다'라고 외쳤던 두 사람이 기상천외한 미션 속 '이걸 어떻게 버티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피지컬을 앞세워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덱스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다.또한 덱스는 배우로도 데뷔한다. 그는 LG U+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 촬영을 마쳤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 덱스는 7개의 에피소드 중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덱스는 캐릭터와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그뿐만 아니라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이쇼핑'에 출연을 확정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사투가 벌어진다.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대학교 사이 생존을 건 '육탄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육탄 줄다리기'는 심사위원 덱스의 인기를 끌어올린 미션이다.데스매치 종목이 공개되자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MC와 심사위원까지 덱스에게 시선이 꽂힌다. 깃발 던지는 덱스를 보며 MC 김요한은 "나도 리모컨 던졌다"며 팬심을 표현한다. 덱스는 경쟁에서 이기는 팁을 방출할 예정이다.2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각각 용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 패배하면서 탈락 후보가 된 상황이다. 김요한이 꾸린 대진에 따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맞붙게 된다.윤성빈은 경기를 성사한 김요한에게 "기름을 들이부었다"는 칭찬을 쏟아낸다. 김요한이 깐 판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과연 어떤 매치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대학체전'의 결과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밝혀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