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권유리. /사진 제공=각 소속사
유재석, 권유리. /사진 제공=각 소속사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 3로 돌아온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가 선정됐다. 시즌 3는 'REAL & FAKE(리얼 & 페이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포함해 김동현, 덱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김동현은 그간 '놀라운 토요일', '뭉쳐야 산다 3'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방송인 덱스는 '솔로지옥 시즌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동현, 덱스. /사진 제공= 각 소속사
김동현, 덱스. /사진 제공= 각 소속사
제작진은 네 사람의 호흡이 완벽했다고 전했다. 시즌 1, 2에서 '권반장'이라고 불리던 권유리는 덱스와 한 팀을 이루고, 유재석은 열정과 의욕에 앞선 새로운 멤버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쏟아낸다고.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2024년 하반기에 공개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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