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덱스가 중고차에 애정을 보였다.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플러팅 장인'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변신한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이날 덱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는 "덱스의 실물이 더 잘생겼다"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허미미의 실물이 더 귀엽다"고 화답한 덱스는 "유도는 안 해봤다. 전에 유도 선수한테 스파링 중 맞아서 갈비뼈에 금이 간 이후 무섭더라"고 털어놨다.1년 만에 출연한 덱스는 "'전참시' 덕분에 용 됐다"며 UDT 동기이자 트레이너 선동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덱스는 8년 지기 선동우와 함께 태백산 트레일 러닝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선동우는 "힘든 것만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자기 아들의 대부가 되어주기로 한 덱스와 환상호흡을 자랑했다."대부 아닌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자 덱스는 "아빠가 되고 싶은데, 점을 봤더니 60세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전현무는 자신과 같은 사주에 놀라워하는 가운데 덱스는 "한상보 원장 나온 방송분을 봤는데, 결혼 하기 겁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친구는 아들을 UDT에 보낸다고 했지만, 덱스는 "내 아들이면 안 보낼 것 같다. 그런데 말 안 들으면 보낼 거다. 교관들 다 아는 사람"이라며 웃었다.덱스는 100kg 벤치프레스에 이어 120kg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어 선동우와 격한 스파링을 하며 코피를 나게 했다.한편, 덱스는 고급 세단을 운전하며 등장해 모두 놀라게 했다. 새 차가 아닌 16만km 뛴 12년 된 중고차였지만, 그는 소형차 경
'가브리엘' 덱스가 살가운 아들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조지아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로 사는 72시간 삶의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덱스는 '나는 자연인이다' 삶부터 '세계테마기행'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합쳐 놓은 듯한 강도의 업무를 수행했다. 종합 콘텐츠를 탄생시킨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보면 된다"고 자부했다.이날 덱스는 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조지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도시 나들이에 나섰다. 부모님의 손을 잡은 덱스를 보며 출연자들은 "진짜 라티는 애교 많은 아들이었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이틀 만에 시골집 탈출해 도시 쿠타이시가 나타나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빠랑 손을 꼭 잡고 시장을 누비던 덱스는 파 1단 500원, 돼지고기 1kg에 1만원 등 한국에 비해 저렴한 물가에 놀라워했다.사전인터뷰에서 "오이가 싫다"고 했던 덱스는 엄마가 건네는 오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먹었다. 그러면서 "엄마가 주니까 참고 먹었다"고 말했다.시장에서 훌륭한 짐꾼으로 활약한 덱스는 부모님의 팔짱을 끼고 시장 근처 카페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도시에 나온 부모님을 위해 덱스는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마련했다.결혼 40년 만에 첫 데이트를 한 라티 부모님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곧 함께 사진을 찍으며 아빠가 엄마에게 장미꽃을 건네고 뽀뽀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또 두 사람은 환상의 대화 케미도 자랑했다. 가벼운 술인 맥주에 "짜짜를 가져올 걸 그랬다"는 남편을 보며 아내는 "당신 무덤에도 짜짜 넣어줄게"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덱스가 조지아 가족과 특별한 엔딩을 맞이한다.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12회에서는 조지아로 향해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 72시간을 마무리하는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조지아 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조지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도시 나들이에 나선다. 조용한 시골집과 다른 활기 가득한 시장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니며 다정함을 뽐낼 예정. 하지만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피하고 싶다고 밝힌 오이가 눈앞에 다가오며 최대 위기에 놓인다.덱스는 도시로 나온 김에 그동안 한 번도 데이트한 적 없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첫 데이트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딸의 생일 선물을 고르며 "여자친구한테 주는 것보다 훨씬 더 고민됐던 순간이다"라며 양손 가득 플렉스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대망의 가족 파티가 펼쳐지고, 라티의 형제들도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꼭 닮은 확신의 핏줄이 등장하자 "브라더"라고 외치며 냅다 포옹하는 덱스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 덱스는 예상치 못한 대가족 파티에 스며들어 춤까지 추는 등 어느새 라티의 삶에 적응한다. 시끌벅적한 가족에 녹아들었지만, 사실은 덱스가 내향형 인간(I)이었던 사실도 반전을 선사할 예정.그 어떤 가브리엘보다 부모와 유대감을 보여준 덱스였던 만큼 72시간의 마무리도 따스한 가족애와 함께한다. 덱스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아들 사랑꾼'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너무 똑같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tvN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들이 유튜버 덱스와 미래에 결혼할 상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박정민, 덱스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규모 고구마밭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다른 사람들에게 "결혼할 때는 이렇게 애틋해도 결국 현실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덱스는 "정아 누나는 결혼해서도 설레게 사시는 것 같다. 알콩달콩. 서로 노력하면 되는 거 같다. 결혼 후에도.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하고"며 부러워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안은진은 돌연 "방귀 안 뀌고? (박정민) 오빠는 방귀 안 틀 거냐"라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자연스럽게 터지는 거 아니냐. 안 트는 것도 좀 징그러운 거 아니냐"라며 답했다. 이어 염정아는 "실수를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편하게는 안 한다"라며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면은 놀라워 하며 "집에서 안 뀌면 어떡하냐. 나는 남편 얼굴에다 뀐다. 그럼 나보고 꺼지라고 한다. 방문 닫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준면의 말에 덱스는 "그렇게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좋다. 각자 스타일에 맞게. 전 정아 누나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그러자 박정민은 "덱스는 누구랑 결혼할까?"라며 궁금해했다. 안은진은 "우리 누나들이 오케이 해야 된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덱스는 질색하며 "그래서 결혼 못 한다"라며 반응했다.이어 안은진은 "연애해도 비밀로 해야 한다"라며 당부했고, 염정아는 "다른 사람 다 알아도 우리 셋만 모르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배우 박정민이 출격한다. 오늘(1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10회에서는 다채로운 자연과 농수산물이 풍부한 고창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날 사남매에게 주어진 직송 식재료는 제철 맞은 고창 고구마. 이날 사남매는 고창부터 전주까지 전라도 전역에서 모인 50인의 인부들과 함께 1만 5000평의 고구마밭에서 대규모 스케일의 고구마 수확을 시작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박정민이 이날 게스트로 활약한다. 영화 '밀수' 출연으로 박정민과 인연이 있는 염정아, 박준면은 박정민의 등장에 애정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박정민과 한예종 선후배 사이인 안은진 역시 격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박정민은 "덱스가 가장 보고 싶었다"라는 기습 플러팅으로 덱스를 심쿵하게 만든다고 해 두 사람의 만남 또한 기대하게 만든다. 반가움도 잠시, 1만 5000평의 고구마밭이 베일을 벗으며 본격 노동이 시작된다. 밭을 헤집는 중장비에 일사불란한 사람들까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농업 현장이 펼쳐치며 '언니네'를 긴장하게 만든다. 박정민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한없이 평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참일꾼 박정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고구마 수확 현장이 어땠을지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사남매와 박정민은 노동의 피로를 달래기 위해 볼링장을 찾아 팀 대결을 펼칠 예정. 10년 만에 볼링을 한다는 박정민의 반전 실력과 함께 덱스에게 속성으로 배운 염정아, 승부사 안은진의 도파민 터지는 대결에 관심이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덱스와 가비가 지구촌 삶의 현장에 제대로 몰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1회에서는 유라시아의 보물 조지아로 향한 덱스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타인의 삶에 스며든 가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덱스는 쉴 틈 없는 조지아 시골 라이프 속에서 아버지, 아들과 함께 흙 푸러 가는 일거리에 뛰어들었다. 3대가 총출동해 수레를 끌고 산 위로 올라가던 중 아들이 진흙에 발을 빠뜨리자 덱스는 재빨리 아들을 들어 올리며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산 중턱에서 마주한 풍경은 그 어떤 고생도 잊게 만들 정도로 감탄을 자아냈다. 산꼭대기에서 흙을 푸고 솎아내는 작업까지 마친 뒤 덱스가 도착한 곳은 아버지의 공방. 조지아 전통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를 만드는 공간으로, 조지아 아버지는 집안의 전통 가업을 이어 만 나이 8살부터 62년째 항아리를 만들고 있는 장인이었다. 덱스는 경건함이 감도는 공방에서 6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아버지을 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덱스는 후계자 라티의 삶에 스며들어 아버지와 함께 항아리를 빚기 시작했다. 곁눈질로 열심히 따라했지만 덱스의 손기술로는 역부족이었다. 덱스는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항아리를 바꿔치는 장난을 쳤고, 뒤늦게 이를 눈치 챈 아버지가 "엇 이거 바꿨어?"라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가업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덱스는 쉴 틈 없었던 아버지의 발을 마사지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덱스의 마사지 플
'가브리엘' 덱스가 딸 생일을 잊었다.1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항아리 장인' 아버지와 남다른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라티'의 진짜 삶에 스며들었다.이날 '라티' 덱스는 조지아 전통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부터 흙으로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도예 장인인 아버지의 본업을 도왔다. 산에서 흙을 나르고 항아리 제조까지 서포츠한 것.덱스는 라티 아들 '잘리코'와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날 내린 비에 질척해진 진흙 길에서 아들이 신발 벗겨지자 번쩍 안고 발에 묻은 흙은 자신의 옷에 닦으며 훈훈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크베브리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살았지만, 지금은 아버지 혼자 남아 60년째 전통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공방에 도착한 덱스는 "예배당 온 느낌이었다. 무게감이 느껴지고 신비로운 공간이었다"고 설명했다.본업할 때 멋진 아버지의 모습에 반한 덱스는 일요일 생일파티가 열린다는 말에 "누구 생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네 딸 생일도 몰라?"라고 타박하며 "일요일에 생일파티를 한다. 이틀 뒤 온 가족이 모인다"고 이야기했다.덱스는 아버지의 인생을 궁금해했다. 만 8살에 도예를 시작해 62년째 항아리를 만들고 있다는 그에게 덱스는 "아빠가 더 멋있어 보인다"고 감탄했다. 그러몀서 "60년 이상하면 어떤 경지에 오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존경을 표했다."도예는 우리 집안의 전통이다. 나 이후 돌볼 사람 필요하다"는 아버지의 말씀. 이에 라티는 전공 공부를 포기하고 도예를 선택하며 스스로 후임자가 됐다. 데프콘은 "가업 이어받는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덱스와 가비가 본체 그대로의 캐릭터를 뽐내며 타인의 삶에 스며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0회에서는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 덱스와 가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덱스는 어릴 적 꿈이 화가였다고 전하며 "뭔가 손으로 하는 것에 빠져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차량 래핑은 물론, 선팅까지 직접 할 정도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반전으로 '똥손'이라는 게 덱스의 이야기. 이어 못 가본 유럽을 가보고 싶다고 밝힌 덱스는 가장 큰 걱정거리로 오이도 못 먹는 아기 입맛을 언급하며 "'3000만큼 사랑해'란 말이 있듯 저는 '오이만큼 싫어해'라고 한다"라는 '덱스어'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덱스와 매칭된 나라는 8000년 역사를 가진 와인 발상지이자 유라시아의 작은 스위스라 불리는 '조지아'였다. 현지 공항에 도착한 덱스는 통상적인 가브리엘들의 행보와 달리 본인 이름 그대로 여행사 가이드 투어에 꼈고, 현지에서 처음 만난 투어 일행 중 한 명에게 "남자친구 있냐"라는 습관성 플러팅을 던져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조지아 전통 항아리를 만드는 공방에 도착한 덱스에게 누군가 '라티'라고 부르며 가브리엘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 조지아 시골 마을에서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72시간을 살게 된 덱스는 갑자기 생긴 아내와 두 자녀의 존재에 당황도 잠시, 조지아 와인부터 조지아 전통주인 '짜짜'를 마시며 아버지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거친 아버지의 손에서 친할아버지의 향수를 느낀 덱스의 이야기
'가브리엘' 덱스가 시골청년의 삶을 살게 됐다.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는 방송인 덱스가 새 가브리엘로 등장했다.이날 덱스는 '가브리엘' 출연 이유에 대해 "주제가 너무 흥미로웠다. 타인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상상했다"고 말했다.어릴 때 꿈이 화가였다는 덱스는 "그림 그리는 게 재미있었다. 손으로 뭔가를 할 때 너무 빠져듣나"면서 셀프 차량래핑, 선팅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전하는 걸 좋아할 뿐 똥손이다"이라고 반전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유럽에 가 보고 싶다"는 덱스는 "술은 참 좋아한다. 그런데 입맛이 조금 까다롭다. 아기 입맛이라 오이도 못 먹는다. '3000만큼 사랑해'라고 있잖냐. 나는 오이만큼 싫어해다"라고 이야기했다.덱스는 조지아 시골 청년 '라티'의 삶을 살게 됐다. 그는 "먼 곳 전원일기 찍고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조지아는 나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나라였다"고 회상헀다.조지아 수도 트릴리시는 한국에서 14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유라시아의 작은 스위스로도 불리는 아름다운 곳.덱스는 도착 후 여행사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며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른데?"라고 어리둥절해했다.보통 다른 출연자는 도착 직후 가브리엘의 삶이 시작된 반면 덱스는 도착 후에도 덱스였다.하지만, 함께 투어하는 관광객에게 "남자친구 있어요? 왜 없어요?" 등 전문 플러터다운 플러팅을 날리며 상황을 즐겼다.투어 중간 아버지의 등장으로 시작된 '라티'의 삶. 덱스는 "뭔지 모르겠지만, 눈빛 표정 제스처로 시작을 짐작했다&q
덱스가 연하남의 플러팅을 선보였다.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강원 고성에서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게스트 차태현은 염정아의 컨디션을 걱정, 계획을 변경해 갯장어 조업에 함께했다. 폭우 속에서도 갯장어 조업은 계속됐다. 천직을 찾은 듯한 염정아의 화려한 손기술에 차태현은 "여기 집 하나 하셔야겠다"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안은진은 살아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에 "무섭다"고 질겁하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박준면과 덱스도 또 다른 팀을 이뤄 갯장어 조업에 나섰다. 박준면 팀은 염정아 팀과는 달리 미끼를 끼워 바다에 던지는 방식으로 갯장어를 잡았다. 덱스는 박준면의 손을 살피며 "누나가 손가락이 짧다. 애기 손 같지 않나"라면서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조업이 끝난 후 차태현은 먼저 서울로 떠났다. 멤버들은 갯장어로 푸짐한 저녁 식사를 차렸다. 갯장어 석쇠구이, 갯장어 샤브샤브 등 흡족해했다.저녁 식사를 마친 뒤 멤버들은 노래방에 갔다. 막내 덱스는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했다. 염정아가 "('고해' 부르는 거) 여자들이 안 좋아하는 거 알잖나"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중학교 때 내 이름을 넣어서 '고해' 부른 애가 있어서 기겁한 적이 있다"며 '고해' 공격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박준면도 "제일 싫다"며 웃었다. 이에 덱스는 "그럼 더 불러야지"라며 안은진을 놀렸고, 가사에 안은진의 이름을 넣어 불렀다. 이에 안은진은 "최악이다. 제일 싫다. 준면 언니와 이름 바꾸기로 했다. 개명하려고 한다"며 몸서리쳤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덱스가 쉴 틈 없는 시골의 삶을 시작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0회에서는 조지아로 향하는 덱스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드러머의 삶을 시작하는 가비까지, 새로운 가브리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덱스와 가비는 본체 그대로 '플러터'와 'EEEE'의 삶을 제대로 펼쳐냈다고. 특히 덱스는 "전문 플러터(?)로서 플러팅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플러팅을 당했다"라며 역플러팅의 삶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덱스는 평소 손재주가 남다르지만 반전으로 '똥손'이라는 사실과 함께 아직 못 가본 유럽을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가브리엘의 삶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오이도 못 먹는 아기 입맛을 언급한다고 해 걱정을 피해 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덱스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매칭된 삶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사는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 덱스는 조지아에 도착했지만 덱스 그대로의 이름으로 활동하며 기존과 전혀 다른 오프닝을 맞이한다는 전언. 과연 어떻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될지, 또한 갑작스럽게 맞이한 타인의 삶에 덱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덱스는 갑자기 생긴 가족들의 존재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특유의 넉살로 빠르게 라티의 삶에 스며든다. 어머니가 차린 조지아 가정식과 함께 술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원샷 권유로 얼큰하게 취한 모습을 보이기도. 첫날부터 전문 플러터로서 아버지와 남다른 케미를 보이는 덱스는 끝없는 원샷 끝에 선글라스를 끼고 딥슬립을 취하는 모습으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이 제철 식재료로 가득한 경남 고성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공개한다. 오늘(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갯장어의 고장' 고성에서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의리의 차태현이 예정에 없던 조업에 합류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계속되는 갯장어잡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직을 찾은 염정아의 화려한 손기술에 차태현은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여기 집 하나 하셔야겠다"라며 제 2의 고향으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늘 밝은 모습으로 서툰 일도 최선을 다했던 안은진이 눈물을 터뜨리며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갯장어 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팀으로 나뉘어 다른 배에 오른 덱스와 박준면 역시 '갯장어벤져스'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는 전언이다. 고생한 언니네를 위해 선장님이 준비한 선상에서의 만찬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 무려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고성 갯장어에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선장의 에피소드와 함께 산지직송 그 자체의 밥상이 기대를 더한다. 고성에서의 두 번째 제철 저녁 밥상은 이날 직접 잡아올린 고성 갯장어 요리로 채워진다. 처음 하는 장어 손질도 뚝딱 해내는 제철 요리사 염장어의 갯장어 손질쇼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 심혈을 기울인 염정아의 시원담백한 갯장어 샤브샤브와 '얌념 박' 박준면의 특별 소스를 입힌 장어구이까지, 활력 넘치는 장어로 채운 언니네 보양 밥상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저녁을
덱스, 안은진이 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함께 경남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사남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그리고 게스트 차태현은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 끝없이 낫질하며 옥수수를 수확했다. 덱스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로 뒤늦게 합류해야 했다.고된 노동을 마친 후 멤버들은 서울에 있는 덱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덱스가 전화를 받자 염정아는 "우리 몰골 좀 봐라. 여기 옥수수밭이다"고 얘기헀다. 안은진과 박준면도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하소연했다.염정아는 덱스에게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했다. 덱스는 "메이크업했다. 제가 빨리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파이팅 하겠다"고 말했다.일을 마친 멤버들은 옥수수를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각 덱스는 이미 마을에 도착해 있었다. 덱스는 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 가고 있는 척 "누나, 거의 다 왔다"며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시냐"라고 장난쳤다. 박준면은 "어디냐. 빨리 와라"고 반가워했다. 덱스는 "제 빈자리가 느껴지시냐"라고 물었다. 박준면은 "미쳐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를 끊은 뒤 덱스는 "나 보고 싶어서 아주 그냥. 언제 들어가야 하나"라면서도 "불을 내가 빨리 때줘야 하는데. 저는 불 생각밖에 없다"고 걱정했다.잠시 뒤 덱스가 집으로 향했다. 덱스는 게스트 차태현에게 "저희는 저번에 뵌 적이 있다"며 살갑게 인사했다.안은진은 "서울에서 일 잘하고 왔냐"라고 물었다. 덱스는 "
'언니네 산지직송' 막내 덱스가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옥수수밭 낫질 노동을 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게스트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노동을 마친 후 멤버들은 서울에 있는 덱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덱스가 전화를 받자 염정아는 "너 진짜 우리 몰골 좀 봐라. 여기 옥수수밭이다"고 얘기헀고, 안은진과 박준면도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하소연했다. 또 염정아는 덱스에게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물었고, 덱스는 "메이크업을 했다. 제가 빨리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파이팅 하겠다"고 답했다. 노동을 끝낸 멤버들은 옥수수를 챙겨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돌입했다. 덱스는 마을에 몰래 도착해 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 거의 다 왔다"며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세요?"고 물었고, 박준면은 "어딘데? 빨리 와"고 반갑게 얘기했다. 이어 덱스는 "제 빈자리가 느껴지세요?"라고 물었고, 박준면은 "미쳐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덱스는 "내가 보고 싶어가지고 아주 그냥. 저는 근데 불 빨리 때야 하는데. 불 생각밖에 없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염정아는 평상에 누워있는 차태현에게 "일어나. 옥수수 씻어야 한다"고 얘기헀고, 차태현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일어났다. 이에 염정아는 "바로 일어난다"며 흐뭇해했다. 이때 안은진이 등장했고, 염정아는 차태현에게 "태현아 네가 좀 가르쳐 줘라"며 옥수수 까는 법
덱스, 안은진이 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 박준면, 안은진이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그리고 박해진은 야식으로 짜장라면을 먹었다. 누나들의 반응이 좋자 덱스는 "이래서 요리를 하는구나 싶다. 잘 먹으니까 좋다"며 뿌듯해했다.다음날 박해진이 먼저 떠날 채비를 했다. 박해진이 정리하는 모습을 본 염정아는 "내 스타일이다. 부지런하고 깔끔하다"라고 칭찬했다. 박준면도 "박해진 합격이다"고 거들었다. 안은진은 "여기 게스트로 오려면 부지런하고 깔끔해야 하나 보다. 우리 베짱이들은 힘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마친 뒤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잠시 동네를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은진이 덱스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몰았다. 오르막길에서 자전거가 잘 움직이지를 않자 덱스는 "내려라. 약해 빠졌다. 오빠가 하는 거 잘 봐라"며 안은진을 이끌었다. 덱스 뒷자리에 탄 안은진은 "잘한다"라며 덱스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로 이동했다.집으로 돌아온 뒤 염정아는 수제 복숭아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동안 안은진과 덱스는 민들조개 채취로 비상금 만들기에 나섰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민들조개 잡으면 한 개당 400원씩 쳐준다더라. 근데 발에 챈다더라. 언니한테 비밀로 하고 우리 둘이 가는 거다"고 작전을 짰다.덱스는 "데이트하고 싶다고 해라.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 보고"라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이에 안은진은 "인성 문제 있냐&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