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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나라·덱스, 분위기 심상치 않다…음식 취향에 비주얼까지 똑닮아

    권나라·덱스, 분위기 심상치 않다…음식 취향에 비주얼까지 똑닮아

    덱스와 가수 겸 배우 권나라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뽐냈다.권나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레이 "이따 7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과 링크를 공유했다.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권나라가 덱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 덱스는 권나라의 냉장고를 보며 자신도 먹는 음식들을 발견했고, 무엇보다 두 사람 하관이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의 대화가 편안하다" "49분짜리 영상인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합에 호평을 보였다.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권나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겼나…"비혼주의 철회, 나이 상관 NO" ('냉터뷰')

    [종합] 권나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겼나…"비혼주의 철회, 나이 상관 NO" ('냉터뷰')

    배우 권나라가 비혼주의 선언을 철회했다.7일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는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출연했다.이날 권나라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뮤지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도 있고 배우로 활동한 친구도 있고, 결혼한 친구도 있다. 결혼해서 아기기 있는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덱스는 "그런 걸 보면 나라는 어떠냐. '나도 결혼하고 싶다' 라든지"라며 결혼 생각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권나라는 "결혼은 먼 이야기 같다. 멤버가 아기 낳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나보다 동생인데 어른스럽게 느껴지더라"며 "원래는 머나먼 미래라고 생각했지만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긴 하다"고 답했다.더불어 "비혼을 생각했다가 바뀌었다. 대화가 잘 맞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면 좋겠다"고 가치관을 밝혔다. 권나라는 "내가 어른스러운 사람인지 모르겠다. 아직 나는 내 시간도 소중한 사람인데 그런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하면 좋겠다"고 전했다.권나라는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 나쁜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뭘 하고 다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마냥 회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조금 힘들다"고 설명했다. 권나라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인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덱스, 스쿠터에 엄마 태우고 4살 연상女 플러팅…과감 수위 한도초과 ('산지직송')

    덱스, 스쿠터에 엄마 태우고 4살 연상女 플러팅…과감 수위 한도초과 ('산지직송')

    덱스와 안은진이 유쾌한 상황극에 돌입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덱스와 박준면의 남다른 관계성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안은진은 과거 스쿠터를 사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스쿠터를 사면 호적에서 파겠다"는 말을 들어 사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배경으로 사 남매는 함께 스쿠터 라이딩에 나서며 즉흥적인 상황극을 벌였다. 덱스가 안은진에게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묻자, 안은진은 "뒤에 있는 여자친구 아니에요?"라며 상황극에 몰입했다. 이에 덱스는 "엄마예요"라고 답하며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준면이 덱스에게 핀잔을 주자 덱스는 "엄마가 결혼하라고 하잖아!"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고, 박준면은 "우리 아들 잘생겼지요?"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염정아, ♥정형외과 의사가 반한 이유 이거였나…"여보오→오빠" 애교 철철 ('산지직송')

    [종합] 염정아, ♥정형외과 의사가 반한 이유 이거였나…"여보오→오빠" 애교 철철 ('산지직송')

    염정아가 남편과의 애정전선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강화군에서 어촌 생활을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강화군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염정아는 휴식 시간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이 받자마자 "여보오"라고 다정하게 불렀다. 이를 통해 염정아가 남편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났다. 애정 넘치는 부부의 통화 장면을 지켜보던 안은진은 염정아를 따라 "여보오"라고 흉내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염정아는 남편에게 "오늘 쉬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오늘 마지막 날이라 아침 일찍 조업에 나갔다가 들어왔다. 전기 자전거도 탔어"라며 하루 동안의 일과를 간단히 전했다. 이어 "오빠, 여기 순무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우리 애들이 난리가 났다. 순무가 제대로 나오면 집에서 내가 담가 보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통화 중간중간 염정아는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남편과의 다정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알겠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마무리했다. 염정아는 2006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08년생 딸과 200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네 사람은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강화군 대룡시장 골목 끝에 위치한 동네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그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사진을 찍기로 했다. 염정아는 퀸카, 안은진은 염정아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덱스는 모자를 쓰고 소라게처럼 패러디하는 등 각각 독특한 캐릭터를 설정해 촬영에 임했다.사 남매는 각자의 역

  • 염정아→덱스 아쉬운 이별…'언니네 산지직송' 오늘(10일) 마침표 찍는다

    염정아→덱스 아쉬운 이별…'언니네 산지직송' 오늘(10일) 마침표 찍는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사남매가 뜨거웠던 어촌 라이프의 마지막 현장을 공개한다.'언니네 산지직송'은 경남 남해를 시작으로 경북 영덕, 경남 고성, 전북 고창, 인천 강화도까지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산지에서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에 도전하고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오늘(10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심히 일했던 만큼 제대로 즐기고 또 하나의 추억을 저장하는 사남매의 마지막 어촌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바다 위 혈투 끝에 싱싱한 제철 꽃게를 손에 쥔 사남매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제철 요리사 염정아와 함께 잔칫상 부럽지 않은 꽃게 정식 끝판왕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꽉 찬 하얀 속살의 '꽃게찜'과 염정아의 비법 양념이 들어간 '꽃게 된장찌개' 그리고 '양념 박' 박준면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콤달콤한 '양념게장'까지 역대급 비주얼의 저녁 밥상이 탄생할 예정이다.마지막까지 제대로 큰 손 스케일을 보여주는 염정아의 활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 6L를 넣고 제작진 몫까지 넉넉히 찌개를 준비하는 염정아의 스케일에 덱스는 "결국 또 동네잔치 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양념게장 시식 도중 게장 플러팅을 날리는 덱스를 향해 박준면은 "너의 마음에 내 양념이 스며들었니?"라고 말하며 찐 남매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기도 한다.사남매는 다음 날 아침도 다를 바 없이 '언니

  • '43kg' 고민시, 이러니 척추뼈 드러나지…"하루 커피·김·계란 2알만"('냉터뷰')

    '43kg' 고민시, 이러니 척추뼈 드러나지…"하루 커피·김·계란 2알만"('냉터뷰')

    배우 고민시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8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는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당시 고민시의 체중은 43kg이었다. 덱스는 "이번 작품에서 특히 날카로운 느낌을 주려고 한 건지 모르겠는데 엄청 말라보이더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맞다. 척추뼈가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잔인한 행동을 할 때 그게 뭔가 날 것의 느낌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민시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아이스 라테 한 잔, 조미김 하나, 삶은 계란 두 개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그러고 일이 되냐"는 덱스의 질문에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이어 "밥 먹으면 졸리다. 나는 그 기분이 좋지는 않다. 체력이 안 받쳐주는 것 같은 기분이 싫다"고 답했다.그러면서도 58kg까지 체중을 늘렸던 '마녀' 촬영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해했다. 고민시는 "그때 행복했다. 마음껏 먹고 제재받지 않으니까. 촬영 없을 때는 완전 더 위로 쫙 올라간다. 완전 고무줄이다. 그래서 단기간에도 확 뺄 수 있고 하루 만에 3kg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V10] 덱스, 넘치는 카리스마

    [TV10] 덱스, 넘치는 카리스마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 포토행사에 방송인 덱스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덱스, 차도남의 볼콕[TEN 포토]

    덱스, 차도남의 볼콕[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TEN 포토]

    덱스,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여심 사로잡는 하트[TEN 포토]

    덱스, 여심 사로잡는 하트[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가을 남자[TEN 포토]

    덱스, 가을 남자[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스윗한 미소[TEN 포토]

    덱스, 스윗한 미소[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등장부터 꽃미소 날리며[TEN 포토]

    덱스, 등장부터 꽃미소 날리며[TEN 포토]

    방송인 덱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브라이틀링(Breitling), 잠실 더 크라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덱스, 대회 중 혼자 폭주한다…오르막길 난코스에 퀭한 낯빛 ('전참시')

    덱스, 대회 중 혼자 폭주한다…오르막길 난코스에 퀭한 낯빛 ('전참시')

    덱스가 트레일 러닝 대회 완주를 위해 고군분투한다.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 방송인 덱스의 트레일 러닝 대회 도전기가 펼쳐진다.이날 UDT 출신 찐친 트레이너와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가한 덱스는 고난도의 트레일 코스를 마주한다. 태백의 멋진 자연경관이 감탄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덱스는 대회 초반 트레이너와 함께 페이스 조절에 나선다. 산길을 달리던 그는 “마시는 거보다 내쉬는 게 중요해”라며 호흡법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뛰는 위치까지 완급 조절, 철저히 전략을 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여기에 덱스는 산길을 달리던 와중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폭주하고 싶어. 너무 쉬워서”라는 말을 시작으로 산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선을 이끈다. 여유 만만한 그를 지켜보던 트레이너는 덱스를 자제시키는 찐친 면모까지 발산하는데. 참견인들 역시 나 홀로 폭주하는 덱스의 날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대회 도중 덱스는 극악의 오르막길을 마주하는데. 덱스는 앞사람이 달리면 더 빨리 달리는 UDT 조교 정신을 일깨워 보지만, 아찔한 경사도를 바탕으로 프로 러너들도 쉽지 않아 하는 난코스에 지친 모습을 보인다.덱스는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세뇌까지 시키며, ‘진영적 사고’를 발동시킨다. 숨이 하나도 안 찬다고 하지만, 퀭한 낯빛를 숨길 수 없었는데. 과연 덱스는 무사히 트레일 러닝 대회를 완주할 수 있을지 자존심이 걸린 그의 도전기가 펼쳐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95년생 동갑내기' 덱스·고민시, 썸 기류 심상치 않다 "귀여워"→"남자친구 있어?"

    '95년생 동갑내기' 덱스·고민시, 썸 기류 심상치 않다 "귀여워"→"남자친구 있어?"

    유튜버 출신 방송인 덱스와 배우 고민시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덱스의 냉터뷰'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 공식 질문인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덱스는 먼저 자신의 이상형을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잘하는 여자라고 밝힌 뒤 "민시의 이상형은 이렇게 짧게 넘어가지 않을 거다"라며 눈에 불을 켰다.고민시는 "외적인 부분에 사실 뭔가 끌린다기보다는 자기 일 잘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한 뒤 "편지를 잘 써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고민시는 "왜냐하면 요즘에는 이렇게 편지를 누군가를 위해서 펜을 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흔치 않으니까 나는 그 마음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이에 덱스는 "혹시 그 편지지가 약간 젖어 있어도 괜찮냐. 민시 생각에 감성에 젖어서 눈물이 나서 쭈글쭈글해지면?"이라고 물었고 고민시는 "나 눈물 많은 사람도 좋은 것 같다. 뭔가를 보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아, 나 재밌는 남자 좋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나 재밌는 것 같아?"라고 플러팅했고, 고민시는 "응!"이라며 "귀엽다. 귀여워서 재미있어 보인다"고 말했다.이에 덱스는 곧장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었고, 고민시는 "어헉"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