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막내 덱스가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옥수수밭 낫질 노동을 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게스트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노동을 마친 후 멤버들은 서울에 있는 덱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덱스가 전화를 받자 염정아는 "너 진짜 우리 몰골 좀 봐라. 여기 옥수수밭이다"고 얘기헀고, 안은진과 박준면도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하소연했다. 또 염정아는 덱스에게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물었고, 덱스는 "메이크업을 했다. 제가 빨리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파이팅 하겠다"고 답했다. 노동을 끝낸 멤버들은 옥수수를 챙겨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돌입했다. 덱스는 마을에 몰래 도착해 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 거의 다 왔다"며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세요?"고 물었고, 박준면은 "어딘데? 빨리 와"고 반갑게 얘기했다. 이어 덱스는 "제 빈자리가 느껴지세요?"라고 물었고, 박준면은 "미쳐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덱스는 "내가 보고 싶어가지고 아주 그냥. 저는 근데 불 빨리 때야 하는데. 불 생각밖에 없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염정아는 평상에 누워있는 차태현에게 "일어나. 옥수수 씻어야 한다"고 얘기헀고, 차태현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일어났다. 이에 염정아는 "바로 일어난다"며 흐뭇해했다. 이때 안은진이 등장했고, 염정아는 차태현에게 "태현아 네가 좀 가르쳐 줘라"며 옥수수 까는 법
덱스, 안은진이 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 박준면, 안은진이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그리고 박해진은 야식으로 짜장라면을 먹었다. 누나들의 반응이 좋자 덱스는 "이래서 요리를 하는구나 싶다. 잘 먹으니까 좋다"며 뿌듯해했다.다음날 박해진이 먼저 떠날 채비를 했다. 박해진이 정리하는 모습을 본 염정아는 "내 스타일이다. 부지런하고 깔끔하다"라고 칭찬했다. 박준면도 "박해진 합격이다"고 거들었다. 안은진은 "여기 게스트로 오려면 부지런하고 깔끔해야 하나 보다. 우리 베짱이들은 힘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마친 뒤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잠시 동네를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은진이 덱스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몰았다. 오르막길에서 자전거가 잘 움직이지를 않자 덱스는 "내려라. 약해 빠졌다. 오빠가 하는 거 잘 봐라"며 안은진을 이끌었다. 덱스 뒷자리에 탄 안은진은 "잘한다"라며 덱스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로 이동했다.집으로 돌아온 뒤 염정아는 수제 복숭아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동안 안은진과 덱스는 민들조개 채취로 비상금 만들기에 나섰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민들조개 잡으면 한 개당 400원씩 쳐준다더라. 근데 발에 챈다더라. 언니한테 비밀로 하고 우리 둘이 가는 거다"고 작전을 짰다.덱스는 "데이트하고 싶다고 해라.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 보고"라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이에 안은진은 "인성 문제 있냐&quo
덱스가 안은진에게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 박준면, 안은진이 영덕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먼저 떠났고, 염정아와 박준면은 영덕에 남아 복숭아 쨈을 만들었다. 복숭아 쨈을 만들면서 염정아는 "복숭아를 원없이 먹어본다"며 복숭아를 하나하나 다졌다. 염정아와 박준면이 복숭아 쨈을 만들고 있는 동안 덱스는 안은진에게 "이대로 물에 들어가는거지?"라고 물었고 안은진은 "물에 그냥 들어가는 거다"고 답헀다.전날 밤 염정아가 민들조개가 유명하고, 채취를 할 수 있다고 알려줬던 것.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대. 민들조개 잡으면 한 개당 400원씩 쳐준다더라. 근데 발에 채인대. 그래서 언니한테 비밀로 하고 우리 둘이 가는거야"고 작전을 짰다. 덱스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 보고"라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이에 안은진은 "인성 문제 있어?"라고 철벽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이거 한 입 마셔 나랑 떠나자. 튀자"라며 누나답게 덱스를 리드했다. 이를 본 박준면은 "뭔데?"고 물었고, 안은진은 "우리가 돈을 벌어오면 얼마나 좋냐. 가게에 도움이 되고" 저희 둘이 조개를 캐서 돈을 벌어올까 하는데"라고 얘기했다. 해변에 도착한 덱스와 안은진은 물에 입수하기 전 서로 선 스프레이를 뿌려주며 다정한 남매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조개가 오늘
안은진과 덱스가 실제 남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와 안은진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여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그리고 박해진은 야식으로 짜장라면을 준비했다. 누나들의 반응이 좋자 덱스는 "이래서 요리를 하는구나 싶다. 잘 먹으니까 좋다"며 흐뭇해했다.다음날 아침, '큰 손' 염정아는 달걀 10개로 푸짐한 달걀국과 갓 딴 상추로 비빔밥 한상을 차렸다. 박해진은 식사할 자리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그는 밥 먹을 자리를 빗자루로 쓸며 "모래가 이렇게 많다. 바람이 부니까"라며 현관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다. 박해진이 정리하는 모습을 본 염정아는 "정말 내 스타일이다. 엄청 부지런하고 깔끔하고"라며 칭찬했다. 박준면도 "박해진 합격이다"고 공감했다. 이에 안은진은 "여기 게스트로 오려면 부지런하고 깔끔해야 하나 보다. 우리 베짱이들은 힘들다"고 털어놨다. 달걀국을 맛있게 먹으며 박해진은 "혼자 살 때 제일 많이 끓여먹은 국이다"고 얘기했다. 덱스도 "형님이 먹는 양과 취향이 진짜 비슷하다. 짜장라면도 두 봉 이상 먹는다"고 공감했다. 식사를 마친 후 염정아는 "해진이랑 마을 구경하고 올래? (덱스를 보고) 너 자전거 타지? 근데 자전거가 두 대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안은진이 "제가 뒤에 덱스 태우고 갔다 오면 된다"고 말하자 박해진은 "제가 덱스 뒤에 타고도 아니고 뒤에 태우 고야?"고 놀라워했다. 덱스와 안은진. 박해진과 염정아가 각각 한 팀을
'언니네 산지직송'에 배우 차태현이 세 번째 손님으로 출격한다. 22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함께 경북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했던 박해진은 흡사 '황정민 판박이'라고 해도 좋을 부지런하고 깔끔한 면모로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염정아가 "내 스타일이야"라고 인정하는 살림왕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300살 넘은 웅장한 자태의 보호수 아래에서 안은진과 박해진의 오목 대결이 성사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잡기의 신' 안은진이 은둔 고수 박해진을 이기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인내와 정성으로 만들어낸 염정아의 달콤한 수제 복숭아잼 만들기부터 영덕 바닷속으로 민들조개를 찾아 나선 안은진과 덱스의 우당탕탕 수확 현장이 공개된다.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 주동자로 나선 안은진과 행동대장 덱스의 대작전이 성공으로 끝날 수 있을지도 주목 포인트. 이제는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두 사람의 조합과 함께 쫄깃하고 깊은 맛의 염정아 표 '민들조개 칼국수'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영덕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사 남매가 찾은 세 번째 산지는 경상남도 고성. 제철 식재료와 일거리가 넘쳐나는 고성에 찾아 나온 세 번째 손님은 배우 차태현이다. 염정아와는 20년 넘게 알고 지낸 절친으로, 차태현이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할 당시 염정아가 식혜로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덱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기특한 자랑스러운 동생들과 함께 1m의 거짓없이 모두 8.15km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덱스는 가수 이나은, 배우 오승준과 함께 러닝을 마친 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습. 특히 이들은 1시간 만에 8.15km를 달린 인증샷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세 사람은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을 확정 지은 이후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세 사람 외 염정아, 원진아 등이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유튜버 덱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터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도 잘해주시고 시사회 오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신 덱스님ㅠㅠ 감동ㅠㅠㅠㅠ 그나저나 이 날 헤메코 찰떡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혜리는 웹예능 '냉터뷰'에 출연해 진행자 덱스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키 차이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혜리는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빅토리'가 지난 14일 개봉하기도 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해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두 번째 게스트로 활약했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박해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방 안에 누워있는 박해진을 보고 "뭐야, 박해진"며 놀람과 동시에 찐친 면모를 보였다. 박해진은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제가 예능 프로그램 자체가 오랜만이라 제가 '패밀리가 떴다' 당시 덱스 씨 나이었던 것 같다. 속으로 걱정했다 혼자. 아무것도 안 하면 분량이 나올까 싶었다"고 걱정했다. 덱스는 "엄청 잘 생기셨다. 그림 같은 분이 누워있어서 놀랬다"고 감탄했다. 염정아는 "어떻게 왔냐. 우리 장보고 왔다"고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안은진도 박해진을 보고 놀라며 "선배님 옷이 이 동네 예술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덱스에게 "형님이다"고 박해진을 소개해 줬고, 이에 박해진은 "내가 오는 길에도 인터뷰하는데 덱스 씨가 제일 보고 싶다고 했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자미 한 박스를 두고 제작진과 단체 줄넘기를 하게 된 팀원들은 가자미를 얻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패배하면 가자미 없는 뭇국을 먹어야 하는 '언니네' 팀원들은 의욕을 불태웠다. '언니네 팀'은 UDT 출신 덱스를 주장으로 내세웠고, 제작진 팀은 해병대 출신 PD를 주장으로 내세워 치열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결국 언니네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박해진은 음식 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요리를 자주 해본 솜씨를 발휘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팀원들은 내기에서 이긴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방송인 덱스가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신의 한 수 였다. 허당미부터 로맨스 케미까지 매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다만, 시즌1부터 이어져 온 허무한 마무리와 어색한 편집 지점들은 여전했다. 멤버들의 훌륭한 케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연출은 여전한 숙제로 남아있다.지난 7일 첫 공개된 '더존3'는 오직 4시간,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3화가 공개된 '더존3'는 유재석 월드 'AI존'부터 종이의 집 '브레이크 존', 폐리조트 '팩트 체크존' 등 다양한 장소, 상황에 맞서 버티기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시즌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멤버 교체다. 시즌1, 2를 함께했던 이광수가 빠지고 덱스, 김동현이 합류했다. 멤버 변화로 인해 미션들 역시 강화됐다. 이전에는 재난 등의 상황에 버티기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힘을 사용해 버텨야 하는 상황들을 추가했다. 특히 그간 시즌들에서 유재석, 이광수를 휘어잡는 '여장부' 이미지를 보였던 유리는 이번 시즌에서 덱스와의 묘한 로맨스 케미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화에서 종이의 집이 붕괴되며 유리에게 판자가 날라오자 덱스가 온몸으로 유리를 보호
안은진이 승부사 기질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경북 영덕에서 바다살이를 시작했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영덕 시장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했다. 가자미가 제철이라는 소식에 덱스는 가자미 조업을 예상했다. 제작진은 "오늘은 복숭아 작업을 할 거다. 가자미는 내일 새벽 3시에 출항할 것"이라고 알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염정아는 "새벽 3시? 오늘 저녁은 못 해 먹겠다"며 저녁 업무 파업을 선언했다.하지만 4명 중 2명만 조업을 나간다는 소식. 식당 사장님의 신분증 랜덤 뽑기로 조업 멤버가 결정됐다. 사장님은 염정아, 안은진의 신분증을 뽑았고, 이에 염정아, 안은진이 새벽 조업에 나가기로 했다.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호두나무가 반겨주는 두 번째 언니네 하우스에 도착했다. 집안에서 바둑판을 찾은 이들. 복숭아 수확 작업 전 막간을 이용해 안은진과 덱스는 알까기 대결을 시작했다. 앞서 안은진은 남해에서부터 여러 차례 내기를 제안하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 바. 안은진은 덱스를 향해 "봐주지 않는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덱스 역시 "나도 안 봐준다. 피멍 들 수도 있다. 울고 그러면 못 참는다"라고 말했다.안은진은 덱스에게 "너 내가 인생의 쓴맛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난 게임 없이 못 사는 사람", "난 게임에 미친 사람"이라며 놀라운 알까기 실력을 선보였다. 덱스는 의기양양했던 모습과 달리 허무한 실력을 보였다. 승리한 안은진은 덱스에게 "인생의 쓴맛을 봤냐"라며 기뻐했다. 패배한 덱스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과 덱스가 바다에서 수영을 즐겼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두 번째 산지 경북 영덕에서 함께하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사 남매는 영덕의 명물 복숭아 포장 작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영덕 마을 주민이 선물해 준 복숭아 박스를 들고 사 남매는 "항상 일 끝나면 기분이 좋다"고 얘기했다. 특히 안은진은 "하고 싶은 거 하나만 얘기해도 되냐. 바다 수영을 너무 좋아한다"며 수영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작업으로 지친 염정아는 바닥에 누웠고, 해수욕장에 가고 싶다고 하는 안은진에게 "은진이가 오늘 체력이 제일 좋다. 이따가 애들하고 얘기해 보자"고 얘기했다. 안은진은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다"며 해수욕장 사진을 보여주며 수영에 의욕을 보였다. 결국 사남매는 다수결로 수영을 하기로 결정했고, 안은진은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쟤네 너무 웃기다. 수영복 입고 난리 났다. 흥분했다"며 박준면이 수건을 챙겨 나오자 웃음을 터뜨렸다.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바다에 도착한 사 남매는 아무도 없는 바다를 보고 "우리밖에 없다. 전세 냈다"며 기뻐했다. 사 남매는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덱스의 지도 아래 준비 운동을 시작했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접영을 배우고 싶다"며 수영을 배우며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덱스와 안은진은 수영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한 편의 화보처럼 푸른 바다에서 수영을 즐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은진과 덱스는 수준
뭘 틀어도 나온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뿐만 아니라 배우까지 도전한 덱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덱스는 오는 7일 공개되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6일 알렸다. 특히나 이번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이른바 '유재석 라인'을 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덱스는 "제 휴대폰에 '빛과 소금 유재석'이라고 저장되어 있는 만큼, 유라인이라고 확정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바짓가랑이가 찢어질 때까지 유재석 형님에게 애걸복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덱스의 합류에 유재석은 "동현이와 덱스가 합류하면서 인물이 바뀌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재미가 있었다"면서 "덱스는 집안의 막내아들 같다가도 유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모습도 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유재석은 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해 "덱스가 워낙 일찍 와있는다"면서 "덱스가 자기관리를 정말 잘 한다. 촬영장에서도 유리가 덱스만 찾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덱스는 유재석 뿐만 아니라 배우 황정민의 마음도 사로잡기도.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민에 덱스는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 편하게 해달라"며 "뵙게 되어 영광이다. 진심으로 너무 팬이다,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며 황정민을 미소짓게 했다.이에 황정민은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하는데 혹했다"며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은 내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JTBC 'My n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유재석, 권유리 , 김동현, 덱스,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재석, 권유리 , 김동현, 덱스,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