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스페셜 심판으로 나선다.25일 방송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힘과 힘의 맞대결, 목봉 밀기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힘과 기술, 전략이 모두 필요한 경기인 만큼 각 체대의 피지컬 괴물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목봉 밀기 대결이 시작되기에 앞서 체대생들의 기강을 세게 잡는 참가자들의 신체 스펙이 공개된다. 몸무게 118kg 참가자부터 3대 운동(스쾃,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중량 761kg을 치는 압도적 파워의 소유자까지 연이어 등장해 쉽지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한다.상대의 체급을 확인한 참가자들은 긴장한 기색도 없이 목봉의 끈을 부여잡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긴장이 뭐냐?"라며 자신감을 표한 참가자들은 매콤한 경기력으로 코치진들은 물론 팀원들의 도파민까지 폭발시킨다고."몸 쓰는 프로그램이니 몸으로 대화해야 한다"라는 윤성빈의 말대로 참가자들은 봉 하나를 맞잡고 진한 몸의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 과연 힘과 전략, 기술까지 고루 갖춰 목봉 계를 제패할 '대학체전'의 최강 피지컬 괴물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여기에 목봉 친화 코치 덱스가 스페셜 심판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전직 UDT 출신답게 목봉에 익숙함을 드러내던 덱스는 매의 눈으로 승패를 판가름하며 대결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날아드는 목봉을 자유자재로 피하며 "목숨 걸고 심판 본다"라며 너스레를 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첫 번째 메달리스트가 밝혀진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 중 장애물 달리기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앞서 ‘대학체전’ 1회에서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진 체대생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경희대학교 김현우, 동국대학교 손태현, 성균관대학교 이면우, 한국체육대학교 조홍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네 사람 중 과연 금메달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덱스는 “앞사람의 바지를 내려서라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며 참가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팀원들의 응원전도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결승 진출자들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선보인다.결승전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해 MC 김요한은 물론 코치진과 학생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장은실은 “끝까지 절대 모른다”며 탄식했고, 덱스는 “끝까지 해야 했다”고 격하게 안타까움을 표했다.‘대학체전’은 오는 25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정신 이상자' 취급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점차 인식이 나아진 편이지만 여전히 편견이 남아있다. 최근 유명인들은 정신과 진료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솔직한 이들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는 한편, 정신과 치료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고 있다.덱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 '정신 감정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덱스가 정신의학과를 찾아 정신 감정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덱스는 "나도 가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정상인가?' 싶을 때가 있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예정"이라며 정신과를 방문한 사연을 털어놨다.덱스는 성격, 스트레스, 뇌파 검사부터 그림 테스트까지 다양한 심리 검사를 받고 의사와 상담했다. 의사는 덱스의 충동 무절제 성향을 언급하며 "충동성이 높다 보니 주의력이 산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덱스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타인과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다.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이동건은 지난해 말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자신의 과음을 알고 있는 지인들의 우려에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것. 그는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고 있다"라며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어 술을 찾았다는 사연을 털어놨다.이 과정에서 이동건이 과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판정받아 두 달간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한 이동건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힘든 점을 털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웅장하게 포문을 열었다.18일 첫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체대가 총출동해 치열한 신경전과 팽팽한 승부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특히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 순) 출신 스포츠 레전드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대학체전'의 코치인 윤성빈은 한국체육대학교 후배들에게 "학교의 명예를 걸고 1등 해야죠"라며 의지를 북돋아 흥미진진한 경쟁을 예감하게 했다.아레나의 라운지에 모여든 8개 대학 학생들은 우승 후보와 탈락 후보를 직접 언급하며 견제를 주고받았다.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를 최다 배출한 한국체육대학교가 학생들의 견제 1순위로 꼽힌 가운데 주장 안시현은 "2등 하러 멀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라며 광역 도발을 시전,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와의 첫 만남까지 마친 학생들은 장애물 달리기와 목봉 밀기, 30kg 메디신 볼 넘기기로 구성된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에 나섰다. 1라운드 1위 학교에는 첫 번째 탈락이 걸린 2라운드 대진 결정권이 주어지는 만큼 학생들은 각자의 필승 전략을 세우며 전투 모드에 돌입했다.무엇보다 '대학체전' 첫 경기인 장애물 달리기에서는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최약체로 지목했던 동국대학교가 예선 A조 1위를 차지, 결승전에 오르면서 입시 체육 강자다운 면모를
MBC X 라이프타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오늘(18일) 첫 방송 된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1화에서는 아레나에 모인 대학생들이 1라운드 미션에 도전하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각 미션을 확인한 장은실 코치는 "목에서 피맛(?) 나는 미션"이라고 설명해 시작부터 살벌한 난이도의 과제가 주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코치 이대훈도 1라운드 스페셜 심판으로 변신해 대결의 흥을 돋우는 가운데 과연 1라운드 승기를 거머쥘 대학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대학교 간의 신경전도 이어진다고. 국가대표를 최다 배출한 한국체육대학교는 "어떻게 하든 우리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도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덱스는 UDT 출신다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대학체전'의 점쟁이가 될 예정이다. 짧은 순간에 각 대학교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미션의 특이점을 파악해 승패를 귀신같이 맞추는 것. 족집게 도사 덱스가 어떤 대학교의 손을 들어줬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늘(18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 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덱스와 닮은 학생이 등장한다.MBC,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이하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18일 방송되는 ’대학체전‘ 1회에서는 MC 김요한과 코치진, 그리고 대학생들의 설레는 첫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대한민국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아레나에 모인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는 경기 시작 전, 학교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기싸움에 돌입한다. 특히 숙명의 라이벌인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서로에게 밀리지 않으려 더 큰 목소리를 내 다른 학교 학생들을 폭소케 한다고.17학번 학생회장 선배를 벌벌 떨게 한 MZ세대 후배들의 귀여운 하극상도 발생해 눈길을 끈다. 같은 학교 학생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대뜸 큰 소리로 자기소개를 시키는 것. 장난기 가득한 후배의 신고식에 17학번 선배가 어떻게 화답할지 궁금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8개 대학이 직접 뽑은 탈락 후보와 우승 후보가 연달아 공개되면서 아레나의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른다. 경쟁자를 향한 열띤 견제와 신경전 속에서 과연 체대생들이 고른 탈락 후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대학체전‘의 모든 여정을 함께 할 코치진과 참가자들의 만남도 성사된다.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등 체대생들의 롤모델부터 ’요즘 대세남‘ 덱스까지 등장해 참가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덱스는 자신과 닮은 고려대학교 학생을 발견한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8일 밤 9시 10
방송인 덱스는 정신 감정 결과를 보고는 자신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했다.12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방송인 덱스가 정신 감정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정신 감정 받고 왔습니다 | 진영이는 서른 살 ep.2'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덱스는 자신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이날 덱스는 정신의학과를 찾아 정신감정을 받았다. 덱스는 "나도 가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정상인가?' 싶을 때가 있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예정"이라며 정신과를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뇌파 검사부터 그림으로 심리 검사를 받은 덱스.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덱스에게 집을 편하게 그리라고 이야기했고, 덱스는 자신이 생각나는 대로 집을 그렸다. 전문의는 "집이 넓냐"라고 물었고, 덱스는 "내가 살 집이면 넓게 그렸을 텐데 내가 산다는 생각을 안 해서"라고 답했다. 여러 차례 대화가 오갔고 전문의는 사람을 한번 그려보라고 물었다.사람을 그린 덱스는 성별을 묻는 질문에 "성별은 모르겠다. 그런데 왠지 남자에 가까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문의는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같냐"라고 되물었고, 덱스는 "별 생각이 없다. 그냥 서 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전문의는 성별을 그려달라고 덧붙였고, 덱스는 단발머리의 여성의 모습을 그렸다. 몇 번의 질문이 오가고 덱스는 자신의 그림을 보고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전문의는 "본인이 그렸는데 무섭냐"라고 물었다.그림 심리 검사가 끝나고 전문의는 검사 결과 분석을 이야기했다. 기질 및 성격검사(TCI) 결과 덱스는
덱스(김진영)가 첫 드라마 '타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덱스는 8일 "팬분들 덕분에 드라마 '타로' 촬영이 현 시간부로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제가 준비한 것도 아닌데 현장에서 많은 스태프분이 감사를 표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마음까지 더해서 다시 한번 제가 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추운 날 덕분에 따뜻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덱스는 LG U+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한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 덱스는 7개의 에피소드 중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그는 캐릭터와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요한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관전 포인트로 덱스를 꼽았다.8일 MBC,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김요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요한은 MC,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은 코치로 활약할 예정.MC를 맡은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체대생들과 나이 또래도 비슷한 만큼 더욱 이입하게 될 터. 김요한은 "더욱 몰입되기도 하고 어떤 대결이든 등에 학교 이름이 적혀있으면 저도 죽기 살기로 명예를 걸고 임할 것 같다. 매 경기 피가 끓었다"라고 말해 팽팽한 승부를 예감하게 한다.체대생들의 옆을 지킬 코치진들이 코칭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장은실은 "체대생이라고 하면 대체로 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패기와 당찬 모습 안에 여리고 수수한 모습이 있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려고 했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대훈과 윤성빈은 코칭보다 따뜻한 조언을 택했다. 이대훈은 "체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임할까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응원을 많이 했고 가끔 의기소침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힘을 실어주고 제 생각을 말해줬다"라고, 윤성빈은 "학생들도 성인이고 운동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의견과 경험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 가길 바랐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김요한의 시선으로 본 코치진의 스타일도 눈
덱스가 정밀 건강검진에서 디스크 탈출증 진단을 받았다.5일 유튜브채널 ‘덱스101’에서는 ‘서른 맞이 건강검진 결과 결국 허리가’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덱스는 UDT 동기와 서른살을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에 앞서 덱스는 “오른쪽 발목, 무릎, 오른쪽 어깨 쪽에 통증이 조금 있다. 음주는 일주일에 1번, 주량은 2~3병 정도”라고 말했다.덱스는 신체 계측도 했다. 덱스의 키는 178.5㎝였다. 덱스와 위·대장 내시경을 수면 마취로 동시에 진행했다. 검사가 끝나고 의사는 덱스에게 결과를 통보했다. 덱스에게는 “용종 같은 건 없고 전체적으로 괜찮다. 디스크 탈출증이 있는데 신경외과 가보시라”라고 말했다.이어 “디스크가 선명한 흰색이어야 하는데 4, 5번은 색깔이 까맣다. 혼자 나이를 좀 빨리 먹었다. 등이 근육으로 꽉 차 있어서 디스크가 좀 있어도 허리를 유지한 거다. 디스크 치료를 하고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시즌3가 오는 4일 막을 내린다.오는 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를 앞둔 가운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해 줄 ‘태계일주3’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태계일주3’가 담아낸 아프리카 여행의 새로운 반전!‘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태계일주3’의 여정은 예측불가와 반전 그 자체였다.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베조족’과의 만남, 흥과 에너지가 가득했던 ‘진수식’, 해변에서 펼쳐진 전통 격투기 ‘무라잉기’, 전통 장례의식 ‘파마디하나’, 강렬했던 소싸움 ‘사비카’ 등 상상을 뛰어 넘는 현장들은 놀라움을 안겨줬다. 하지만 가장 낯설었던 모습 속에 현지인들의 마음에는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익숙한 감정들이 녹아 있었다.또한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나무’와 귀여운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을 비롯해 안타나나리보대학교에서 만난 마다가스카르 대학생의 일상은 힐링과 낭만을 선사했다. 이처럼 가는 곳마다 예상할 수 없는 ‘새로움’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태계일주3’는 기존에 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여줬다.# ‘날 것의 아이콘’ 기안84의 로망 찾아가는 과정 속 현지 밀착 묘미!‘태계일주3’에서 기안84는 시작부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전 여행들보다 조금 더 채운 가방을 들고,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무계획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번개신’의 응답받으며 웃음을 안겼다.‘마다 사 형제’는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만나고,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바이크를 타며 ‘안타나나리보’에서 힐링과 낭만을 즐겼다. 이어 마지막 종착치인 ‘노시베’에서는 도착과 함께 위기를 맞이했지만 쏟아지는 비와 내리치는 번개페스티벌 아래 광기를 폭발시키며 체증을 씻어냈다. ‘번개신’과 접신을 시도하는 기안84와 옷을 벗어 던지고 ‘빤스보틀’로 온몸 바친 빠니보틀의 모습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진풍경을 만들어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9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10일 차 ‘마다 사 형제’가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인 ‘노시베’로 향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8%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3.1%(수도권 기준)로, 최고 3.8%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마다 사 형제’가 노시베 숙소에서 만찬을 즐기던 중 번개페스티벌이 펼쳐진 장면으로, 몰아치는 비와 번개 속으로 뛰쳐나간 네 사람의 광기 어린 폭주가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최고 8.4%를 기록했다.‘마다 사 형제’는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기안84와 빠니보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2024년을 맞아 경락받으며 잘생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유튜브 채널 개편 방향성을 두고 제작진들과 회의하는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덱스101 채널 브랜드 컨설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덱스는 채널의 기획 의도에 관해 설명했다. 덱스는 "유튜브는 돈 벌려고 하는 것이다. TV에 나온 덱스의 모습이 좀 더 갖춰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유튜브에서는 조금 더 편안하게 풀어지고 뭔가 방송적인 제약이 없이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채널을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처음의 기획 의도로 돌아갈 필요성을 느꼈다는 덱스는 "점차 방송을 많이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순간 유튜브 채널도 방송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더라"라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유튜브 컨셉에 관해선 "어느덧 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 됐다. 퀄리티를 높여야 한다. 덱스 하면 '쾌남'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멋있는 이미지보다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데, 컨셉을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선을 넘을 땐 편집을 해주셔야 한다"이라고 강조했다.2024년을 맞아 가장 주의해야 하는 포인트로 '욕'을 꼽은 덱스는 "단어 앞에 X나 등을 붙이는데 이런 것들이 계속 유지가 되면 논란이 될 것이다. 이걸 알고 있기에 고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잘생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덱스는 "요즘 노력하고 있는 게 있다. 경락이다. 경락받으며 얼굴이 점점 주차가 잘 되어가고 있다. 20회 끊어놓고 5회 사용했다"라고 답했다.한편,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직업군인이었다가 현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2주 연속 전 시즌 포함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분당 시청률 또한 전 시즌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9.5%를 기록했다.100% 수동 놀이 공원 '마다랜드'부터 전통 스포츠인 '사비카'까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마다가스카르의 익스트림 끝판왕을 즐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은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이어 큰 형 이시언의 깜짝 등장으로 완전체가 된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의 만남은 '태계일주 세계관'을 대통합하며 뭉클한 감동과 앞으로 펼칠 이들의 첫 여정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안겨줬다.지난 14일 방송된 '태계일주3' 7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8일 차 여정이 공개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태계일주3'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2%(수도권 기준), 최고 4.0%까지 올랐다.최고의 1분은 큰 형 이시언이 현지에서 동생들을 위해 미역국과 잡채 한 상을 준비하는 장면이었다. 큰 형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드디어 완전체가 된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의 찐 우정에 시청률은 9.5%까지 오르며, 분당 시청률에서도 전 시즌 포함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솔로 여행을 마치고 안치라베 숙소에 모인 다음 날, 각자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낸 세 사람은 렌터카에 짐을 싣고 사비카에 가기 전 현지식 아침을 먹기로 했다. 현지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이들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덱스가 ‘덱쪽이 모드’를 켠 현장이 포착됐다. 안치라베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 먹방을 펼치던 중 느닷없이 비명을 지른 것. 한 손에는 빵을 들고 망연자실한 덱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1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아기 입맛’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대 만족한다.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으며 ‘덱쪽이’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 했다.놀란 ‘막둥이’의 모습에 걱정하던 기안84, 빠니보틀. 이때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멤버들은 감탄하며 ‘대상84’을 이을 ‘기안 주니어’의 탄생을 예감했다고 전해졌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