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새빨간 속옷 노출+상의 탈의…"마지막 운동이었다"
방송인 덱스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에서의 마지막 운동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덱스가 이사를 추측하게 한 것. 이에 대해 누리꾼은 "인천의 자랑이었는데 아쉽다", "우리 동네로 이사를 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덱스, 새빨간 속옷 노출+상의 탈의…"마지막 운동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덱스는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전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상의 반을 뒤덮은 문신과 내려 입은 데님 팬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은 "바쁜 와중에 운동을 놓치지 않는 덱스 멋있다",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해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덱스는 방송과 유튜브에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 코치로 활약하는 덱스. 그는 유튜브 채널 '덱스의 냉터뷰 시즌3', 디즈니 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넷플릭스 '좀비버스 2'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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