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덱스가 운동 광고 촬영 현장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찐으로 운동하는 광고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덱스 "군대 보다 광고 훨씬 편해…이젠 UDT 마인드 아냐"('덱스101')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영상에서는 태국 방콕에 방문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태국 한 번 와봤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는 브랜드와의 네 번째 광고 촬영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걸어가는 덱스를 향해 제작진은 "뒤에서 보니까 엉덩이밖에 안 보인다"고 줌인했다. 덱스는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다"라면서 운동을 권했다. 그는 "예전엔 사진이 편했는데 이젠 영상이 더 편하다. 자연스럽고 본연의 모습을 끄집어내 줄 수 있는 게 매력적이다"라며 영상에 능숙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덱스 "군대 보다 광고 훨씬 편해…이젠 UDT 마인드 아냐"('덱스101')
덱스 "군대 보다 광고 훨씬 편해…이젠 UDT 마인드 아냐"('덱스101')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캡처
덱스는 촬영장이 군대보다 훨씬 낫다며 "이젠 내 마인드가 UDT가 아니다"라면서 자신이 현역이 아니라는 건 빨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UDT로서 얼마 수명이 안 남았구나 '이미 전역 전부터 난 수긍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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