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출연진이 각자 소망하는 게스트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출연을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한혜진은 데이식스의 영케이라고 말할 것"이라면서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풍자 또한 "한혜진이 영케이를 좋아한다고 앞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영케이씨, 나와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박나래는 배우 김수현을 소망했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과 결이 잘 맞는 것 같다. 꼭 모시고 싶다. 우리 '편'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김구라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선 "결이 달라서 더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원빈을 이야기하면서 "영화 '아저씨'의 차기작이 '내편하자3'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나타내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박나래가 다이어트를 한 후 한혜진의 옷을 탐냈다。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최근 폭풍 다이어트를 한 박나래는 후유증을 묻는 말에 "다이어트 전엔 워낙 건강하게 살다가 다이어트 후 보통 건강하게 살다 보니까, 최근 감기에 걸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 나아서 너무 건강하다. 혈색도 좋아졌다"고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안 맞던 옷이 다 맞는다"면서 한혜진에게 “안 입는 옷이 있다면 나에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혜진은 "통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길이 괜찮겠냐"고 웃었다. 박나래는 "많이 잘라야 할 것 같다"면서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브라이언이 박준형의 키 이야기에 발끈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흥미를 더한다.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의견차로 홀로 귀촌을 결심한 의뢰인의 아버지의 시골집을 찾기 위해 '홈즈'를 방문한다.의뢰인의 아버지는 노년을 자연에서 지내고 싶어 경북 의성으로 귀촌해 살고 있고, 어머니와 딸들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돼 가족들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수도권 가까이에 있는 시골집을 찾는다고 밝힌다.희망 지역은 충남 천안과 인천 강화로,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텃밭과 마당을 원한다. 병원과 기차역, 터미널이 차량 30분 이내에 있길 바라고, 주말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주방, 창고가 있길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2~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다.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나선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으로 간다. 매물 보기에 앞서 브라이언은 "과거 대기업 임원이 별장으로 쓰던 곳이다. 관리가 너무 잘 돼 있다"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임장을 다녀온 장동민은 "'홈즈'에 소개된 마당 조경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이다"라고 궁금증을 더한다.매물은 1992년 준공, 2015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다. 잘 가꾸어진 잔디 마당에는 '금강송'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에서 보던 등나무 벤치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조경에 빠진 박나래는 "스몰 웨딩도 가능할 것 같다"고 칭찬한다.거실에서
모델 한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의 폭로에 당황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이별 후 소개팅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설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한 뒤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는 남친과 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소개팅을 나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그 정도면 이미 헤어진 것", "(상대에게) 정말 끝인 건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제는 '과연 이별한 뒤 얼마 정도의 자숙 기간이 필요할까'로 옮겨진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소개팅 할 때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라면서 적정한 이별 숙려 기간에 의견을 밝힌다.눈빛을 번뜩인 풍자는 "언니, 혼자되신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는다. 박나래가 대뜸 "언니가 3년 하고도 7개월 이던가?"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서 추격전이 펼쳐진다.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개인기를 방출하며 회식 자리를 농구 잔치급으로 무르익게 만들었단 박나래. 그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고 고개를 떨군다.'내편하자3'는 오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 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이와 관련 편들러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도중 박나래는 “저는 다음달에 얼리려고 한다”라는 ‘난자 냉동’ 계획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그런 가운데 박나래와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라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에 한혜진은 또래보다 유달리 큰 키 때문에 장신의 농구 선수였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한기범 선수가 은퇴하고 나니까 서장훈이 됐다”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명언을 남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내편하자3’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팜유즈’ 바디프로필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1일 박나래는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강조했다. 이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등근육과 복근을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인 박나래의 영상이 담겼다. 이를 본 이주승은 “와우 멋져”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 감탄했다. 김영희는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21일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 측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나래는 선명한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현장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내편하자3’가 신박한 캐릭터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가 17일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다수의 도플갱어로 복제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각각의 포스터 속에는 마치 그림자 분신술이라도 쓴 듯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4명의 MC들이 여러 명으로 복제돼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각각의 편들러 분신들은 환하게 웃는가 하면 눈쌀을 찡그리고 분노에 차 있는 등 개성 넘치는 표정과 존재감을 내비치며 앞으로 이들이 씹고 뜯고 맛보게 될 희로애락 가득한 대환장 고민들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특히 답 없는 고민에도 끝까지 내 편을 들어주는 고민 해결사 4인방은 시즌1, 2를 통해 단련된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촉을 바탕으로 복잡미묘한 사연을 센스있게 풀어내며 시간 순삭 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때로는 고민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보다 그저 들어주고 공감을 보내 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로와 위안이 될 때가 있다"라며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함께 웃고 울고 대신 화도 내면서 타인과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는 '내편하자3'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존재 자체만으로 속 든든한 편들러 MC 군단과 함께하는 통각마비맛 고민 토크쇼 ‘내편하자3’ 첫회는 17일(수) 0시에 공개되었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사를 원한다고 고백한다. 오는 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박나래의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사연에 대한 몰입도를 200% 상승시킨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시아주버니가 내 친구들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댓글 단다’는 고민이 소개되자 편들러 MC들은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시아주버니로 찰떡 빙의한 박나래의 실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그러나 사연에 깊이 몰입하던 중 갑자기 현자타임에 빠진 박나래는 “난 오작교의 까치였다", "사람들이 내 머리를 밟고 밟아서 다른 사람한테 갔다"며 한숨을 내쉬며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이어 박나래는 “테라스 없는 집으로 이사 가야 되겠다”라고 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MC들 중에서 남동생이나 오빠를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풍자는 “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며 박나래를 선택한다. 이에 엄지윤이 “나래 선배를 소개시켜주면 오빠가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다”고 하자 박나래는 “남자가 꼭 나가서 일을 해야 되는 거니?”라고 하고, 한혜진도 급 공감했다고 해 능력이 차고 넘치는 언니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박나래가 테라스 있는 집과 헤어질 결심을 한 사연은 오는 17일 0시 공개되는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
박나래가 ‘내편하자3’의 마라맛 신고식에 진땀을 흘린다.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다.한혜진부터 박나래, 풍자, 엄지윤까지 평소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편들러 MC 4인방은 각자 2024년 유행을 이끌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인다.한혜진은 상큼발랄한 핑크색 엔지니어드 점프수트를, 풍자는 단추 장식이 포인트인 깜찍한 원피스룩을 입는다. 박나래는 시상식장을 연상케 만드는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그런 가운데 자리에서 일어난 엄지윤은 자신의 의상이 최신 패션 트렌드인 '긱시크'라고 설명한다. 이를 잘못 알아들은 풍자는 엉뚱한 단어로 되물었다.풍자의 입에서 나온 아슬아슬한 발언에 당황한 박나래는 “이거 어떤 방송이야?”라면서 식은 땀까지 흘린다. 얼얼한 매운맛 MC 신고식이 펼쳐진 '내편하자3'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최근 톱모델의 본업 천재 모먼트를 발휘했던 한혜진은 “가장 큰 수확은 미켈레 모로네를 만난 것”이라며 심쿵 최대치를 찍었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썰을 풀어냈다.영화 '365일'의 주인공으로 핫한 배우인 미켈레 모로네와 한혜진의 만남에 급 관심을 보이던 박나래는 “나래바에 오라고 했어야지”라면서 내심 아쉬워했다고 한다. 과연 밀라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나래를 멘붕시킨 풍자의 한마디와 한혜진의 두근두근 밀라노 패션쇼 비하인드는 17일 0시 ‘내편하자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나래,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3개월 만에 뭉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한다.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새 MC 박나래의 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박나래의 드레스 착샷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연말 '내편하자' 토크 콘서트 이후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뭉친 한혜진, 풍자, 엄지윤. 이들은 시즌1 다락방, 시즌2 카페에서 펜트하우스 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녹화 현장을 보면서 "진짜 자수성가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나타낸다. 시즌1뿐만 아니라 시즌2까지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바닥에 넙죽 엎드린 뒤 시청자를 향해 절을 한다.그런 가운데 문이 열리고 새 MC 박나래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 카펫 위에 등장한다. 이를 본 한혜진은 "혼자 오뜨 꾸뛰르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박나래는 "오늘 첫날이라서 소소하게 입어봤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첫 녹화부터 연예 대상 급 예능감을 뽐낸 풍자와 엄지윤은 "대박이다", "너무 강하다" 등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내편하자3' 첫 회는 오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가 파격 드레스 차림으로 첫 녹화 현장을 뒤집어놨다. 오는 17일 첫 공개를 앞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가 9일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뉴 멤버 박나래의 취중 토크가 담긴 0회 영상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MC들은 물론 현장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나래의 첫 촬영 현장과 열정적인 녹화를 마친 뒤 한 식당에 모인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흥겨운 뒤풀이 현장이 담겼다.회식 중 풍자는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첫 녹화에 대해 “너무 신기한 게 네 명의 조합이 몇 년 된 것 같아”라 했고, 엄지윤은 “이 조합이 좀 깡패다”라면서 박나래와의 첫 호흡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박나래 역시 "원래부터 계속 했던 느낌"이라면서 숨 쉴 틈 없이 꽉 채운 4MC의 미친 티키타카에 대한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죽는 날까지도 화려한 게 좋다”는 박나래의 말을 들은 한혜진은 "나보다 일찍 죽으면 장례식 파티를 열어줄 것"이라며 찐친다운 저 세상 우정을 드러냈다고.이어 “미러볼 200개를 설치하겠다”고 한 한혜진이 장례식장에서 틀어 줄 BGM을 공개하자 박나래와 풍자, 엄지윤은 “부조! 핸즈 업!”을 외치며 흥을 돋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나래와 양세형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 ‘형제자매 가요제’를 통해 처음으로 노래 맞대결을 펼친다.8일(오늘)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2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멤버들이 형제 자매, 가족들과 함께하는 ‘형제자매 가요제’ 2탄을 선보인다.‘장미단2’ MC이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은 특유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먼저 박나래는 거구의 덩치를 자랑하는 동생 박성주와 함께 ‘머슬맨 포즈’로 상대팀 양세형의 기선을 제대로 제압한다. 박성주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 동생”이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자기소개로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내고, 여기에 박나래, 박성주 남매의 어머니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남매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며 의지를 불타게 만든다.이에 맞선 양세형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반전의 트롯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박규선을 의형제로 출격시킨다. 박규선의 등장에 박나래가 “반칙이다!”라는 말로 아우성치자 박규선은 “양세형 덕분에 개그맨이 됐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양세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하며 ‘MC 맞대결’에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선공에 나선 박나래와 박성주, ‘박남매’는 ‘황홀한 고백’을 선곡, 흥겨움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케 한다. 특히 ‘박남매’는 박나래의 깜짝 트월킹과 박나래가 동생 등에 올라탄 ‘남매의 말타기 팔굽혀펴기’ 등 현란함 100% 퍼포먼스로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모교 수원대에서 기이한 행동을 한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특별 강연을 하기 위해 모교를 방문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강연까지 시간이 많이 남자, 복도 소파에서 시간을 때운다. 21년 만에 방문한 대학교에서도 혼자인 그는 “대학교에서 친구 없으면 진짜 지옥인데”라며 넋두리한다.기안84는 캠퍼스에서 만난 후배들과 친해지려 의미 없는 질문을 쏟아내고, 복학생 아저씨 같은 기안84의 질문에 후배들은 당황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코드 쿤스트는 “형이 질문도 멀어지게끔 한다”라며 안타까워한다.기안84는 음료를 먹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나도 한 입만 주면 안 되니?”라고 물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한다. 전현무는 “지갑을 열면서 다가와도 어려워하는데, 지갑을 닫고 한 입만 달라고? 최악이다”라며 경악한다. 여기에 기안84는 후배가 먼저 마신 음료에서 빨대를 꺼내 돌려서 꽂기까지 하자, ’84투스’ 김대호도 “안돼”라며 만류한다. 이에 기안84가 “이상한 거야? 난 몰랐어”라며 진땀을 흘리자, 전현무는 “난 네가 사회화가 다 된 줄 알았어”라며 당황한다.대학생 때로 돌아가니 사회화도 대학생 때로 돌아간 기안84. 전현무는 “어떻게 보면 기안84가 되게 순수한 거야”라고 포장했고, 회원들도 기안84가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겠다는 모습을 보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박나래가 무명 시절 자신의 팬미팅에 2명이 왔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서울 핫플로 이사를 결심한 미카엘 셰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행사할 때마다 서울로 장비를 싣고 오가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2세를 계획 중인 아내를 위해 난임병원이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 지역으로 집의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했다.이태원의 한 매물을 둘러보던 중 MC들은 널찍한 베란다에 감탄했다. 팬미팅도 가능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MC 김숙은 김대호에게 "첫 팬미팅을 했다더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팬미팅 하면 다양한 이벤트 하는데 뭘 준비했냐"며 궁금해했다. 박나래는 "설마 또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춘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김대호는 "소정의 선물로 '포카'(포토카드)를 준비했다. 사진에 사인해서 드렸다"고 밝혔다. 포카의 종류만 15종이라고 한다.MC들은 과거 팬미팅과 관련된 기억들을 소환했다. 양세찬은 "내가 세형이 형 팬미팅 사회를 봤다. 세형이 형이 2005~2006년 '화상고' 할 때는 세형이 형 때문에 대학로가 마비됐다"고 당시를 기억했다.박나래는 "팬미팅 하면 내 이야기를 이길 수는 없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예전에 무명 시절 인터넷 방송을 연예인 최초로 했다. 꽤 많은 시청자가 매일 들어와서 보니까 팬미팅을 한번 해야겠다 싶었다. 못해도 200명 정도 오겠다고 하더라.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200명 오면 어떡하냐며 당시에 김지민,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