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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나선욱과 핑크빛 썸 타려나…서장훈 돌직구에 당황('먹찌빠')

    [종합] 박나래, 나선욱과 핑크빛 썸 타려나…서장훈 돌직구에 당황('먹찌빠')

    나선욱이 박나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기존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펼쳤다. 이날 미션 장소에는 150개의 촛불이 놓여 있었다. 웃음소리로 더 많은 촛불을 그는 팀이 승리하는 '하하하 촛불' 게임이었다.신동은 박나래에게 "목은 괜찮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목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선욱이 "제가 대신해드릴까요?" 했지만 박나래가 거절해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흑기사'라 칭하며 언제든지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장훈은 "박나래 좋아하냐?"고 나선욱을 향해 물었다. 나선욱은 "싫어하진 않는다"며 수줍어했다. 금세 현장 분위기는 봄 내음이 물씬 풍겼다. 전부터 은근하게 나선욱이 박나래에게 플러팅을 해왔던 장면들이 그려지기도 했다.박나래는 단호하게 "내가 싫어한다"고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요즘 목이 안 좋아서 웃음소리가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12개 소등했다.후각에 대해 게임이 진행됐다. 눈을 가리고 지나가는 물체에 대한 정체를 알아맞히는 방식이었다. 풍자는 "소주 냄새 뭐냐"면서 음식에서 알코올 냄새가 났다고 지적했다. 이상엽은 "술 발효시킨 빵" 같다고 추측했다.박나래는 "나는 슈크림 빵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은근히 술 냄새가 난다. 빵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알코올 향을 풍긴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엽은 "답안지에 술빵 한 번만 적어보면 안 되냐?"면서 술빵에 대해 강한 확신을 보였다. 풍자는 "술빵과 슈크림 빵 2개 다 넣자"고

  • 박나래, 이제보니 '환승' 맛집이네…"마음 속 1등 바껴" ('줄식당2')

    박나래, 이제보니 '환승' 맛집이네…"마음 속 1등 바껴" ('줄식당2')

    ‘줄 서는 식당2’가 서울 3대 소갈비 맛집 대전을 벌인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3대 소갈비 맛집 중 단 한 곳의 ‘줄슐랭 가이드’ 식당을 선정한다. 특색 있는 양념 소갈비부터 한우 투 플러스(1++)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 생 소갈비까지 만나는 가운데 이석훈은 “오늘이 진짜 세네”라고 감탄하고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는 시식할 때마다 마음속 1등이 바뀌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특히 스페셜 조사원으로 배우 이필모가 출격, 이석훈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시즌에서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고기를 폭풍 흡입하며 ‘언행 불일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필모는 이번에도 한결같은 언행 불일치 먹방을 펼친다고.또한 이필모와 이석훈이 소개하는 양념 소갈비는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다른 조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성의 양념 소갈비 맛에 빠진 두 조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맛집 역시 색다른 양념 소갈비로 호기심을 유발,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봤을까요?”, “우리 엄마 양념보다 더 맛있어”라며 찐 반응을 보인다고. 반면, 정혁과 이주승은 생 소갈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두 조사원 모두 가장 맛있을 때 나온다는 겨드랑이 오픈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충격 발언이 다른 조사원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이게 조사원으로서 할 말입니까?”라고 버럭하고, 이주승은 “-20점입니다”라며 가차 없이 감점

  • 박나래 "고등학생 때 별명 박경림" 고백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고등학생 때 별명 박경림" 고백 ('놀라운 토요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 넘치는 추리력으로 정답을 맞히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박나래는 30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그레이트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로 변신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첫 번째 문제로 주주클럽의 ‘수필 러브’가 출제되자, 박나래는 출연진 중 가장 많은 가사를 캐치하며 90년대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보였다.정답존으로 향한 박나래의 분장을 보고 붐이 팽현숙이라고 놀리자 박나래는 능글맞게 성대모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나래는 시그니처 창법으로 주주클럽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완벽 싱크로율을 뽐내며 3차 시도를 성공했다.이어진 간식 게임에서 박나래는 박경림의 ‘착각의 늪’을 단번에 맞혔지만 가수 이름과 제목의 순서를 바꿔 말해 태연에게 정답을 빼앗겼다. 울상이 되어 간식을 놓친 박나래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고등학생 때 별명이 박경림이었다는 박나래는 노래가 나오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박나래는 내내 정답으로 엄정화를 외치며 오답을 연발했다. 결국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맞춘 박나래는 남다른 발재간과 센스 넘치는 춤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간식을 쟁취했다.두 번째 문제로 빈지노의 ‘여행 어게인’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며 정답을 완성했다. 2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힌 박나래는 기쁨의 기립박수를 친 후 맛깔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박나래는 진심을 다한 분장과 재치 있는 입담,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을 통해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

  •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팜유즈의 바프(바디프로필) 촬영에 대중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것처럼 바프 준비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에 올해 첫 '나혼산' 장기 프로젝트 성공이 기다려진다.'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이장우가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깜짝 발표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됐지만, 세 사람은 100일 뒤 촬영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진지하게 임했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건강한 '팜유' 활동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팜유의 목표는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다. 당시 전현무는 28.6%, 이장우는 26.5%, 박나래는 34.1%의 체지방률을 기록했다. 또 박나래는 여전사 데미무어를 목표로 한 '데미 나래'로, 이장우는 톰 하디를 목표로 한 '장하디'로, 전현무는 조지 클루니를 목표로 한 '무무 클루니'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장우는 석촌호수 러닝을 하며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103kg에서 80kg대까지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4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 역시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거 꽉 조여 숨조차 쉬지 어려워 보였던 초커가 헐렁해진 모습이었다. 전현무 역시 날렵

  •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니 구는 ‘본업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섹시함’을 뿜어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루틴맨’ 대니 구의 바이올리니스트 본업 일상과 라디오 스페셜 DJ가 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대니 구가 차지했다. 그가 공연을 마친 후 함께 무대를 만든 동갑내기 지휘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띠 친구’가 되는 장면으로, 무대 위에서 진지했던 모습과 다른 귀여운 ‘인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활약한 코드 쿤스트의 라디오 생방송 첫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산 정상에 있는 ‘산(헬)스장’에서 아침 운동을 하며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고, 역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들의 자료를 보며 DJ 공부에 매진했다.또 중요한 자리인 만큼 스페셜 DJ 룩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10kg 증량 후 도드라진 ‘제3의 눈’은 코드 쿤스트를 심란하게 만들기도.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꼭지 대결’을 제안, 전현무는 “지면 분할 것 같아”라며 ‘꼭지 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코드 쿤스트는 해장국 집에서 전설의 ‘무디’ 전현무의 1대 1 코칭을 받았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有)경험자로서 조언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 박나래, 살 엄청 빠졌네…마틸다 똑단발 변신, 전현무도 '깜짝' ('나혼산')

    박나래, 살 엄청 빠졌네…마틸다 똑단발 변신, 전현무도 '깜짝'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전설의 ‘무디’ 전현무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코드 쿤스트가 전현무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생방송을 위해 MBC에 도착한 코드 쿤스트는 “라디오계 리빙 레전드에게 도움을 받으러 갔다”며 국밥집에 자리를 잡는다. 이어 등장한 리빙 레전드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기록을 보유한 전설의 ‘무디’ 전현무였다.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만나자마자 선물 공세를 펼친다.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선물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리미티드’라는 말에 솔깃한 전현무는 “SNS에 올려야겠다”라며 최초 공개 욕망을 분출한다. 전현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경험자로서 진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고민 해결사 전현무의 조언과 응원에 자신감을 얻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귀로는 코드 쿤스트의 고민을 듣고 입으로는 열심히 국밥을 흡입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이때 국밥집 유리창에서 무서운 눈초리를 감지한 코드 쿤스트는 갑자기 등장한 박나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어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더 놀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초긴장 상태로 라디오국에 입성한 모습도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의 음악캠프’ 생방송 시작을 앞두고 코드 쿤스트는 제작진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DJ

  • 박나래, '시청률 왕자' 신성이 내민 손에 설렘 폭발('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 '시청률 왕자' 신성이 내민 손에 설렘 폭발('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가 '장미단' 최다-최고 시청률 소유자 신성이 내민 손에 설렘과 놀람을 드러낸다.2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0회에서는 1주년 기념,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다. 1주년을 맞아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장미단'에서 다양한 특급 기록을 이뤄낸 주인공들이 박나래 팀과 양세형 팀으로 나눠 환상의 무대를 벌이며 눈 호강을 안긴다. 박나래는 1주년 특집에서 롤러코스터 리액션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박나래는 '장미단' 50회 방송 중 10회 이상 순간 최고 시청률 부문 왕좌를 차지한, 최다 최고 시청률 보유자 신성의 무대에서 때아닌 삼각관계로 폭소를 유발한다. 신성이 무대 조회수 누적 2억 8000만 뷰에 달하는 신동 '리틀 제니' 정초하와 맞대결에 나선 가운데, '시청률 왕자'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특유의 버터 미소와 요염한 몸짓으로 무대를 휘젓는 상황. 이때 신성이 갑작스레 박나래를 향해 재킷을 열고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손을 내밀며 플러팅 행보에 나서 박나래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박나래가 수줍은 얼굴로 설렘을 드러내는 순간, 상상치도 못한 인물이 신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현장을 초토화한다고.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신성이 남성미를 터트리는 상상 초월 엔딩을 선보이자 "역대급 충격적인 엔딩이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과연 박나래를 향한 우당탕 플러팅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신성의 상상 초월 엔딩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박나래는 귀염 뽀짝 왕 대결을 알리는 도중 혀가 반 토막 난듯한 못 말리는 애교를 부려 모두를

  • 박나래 어쩌나…촬영 중 집단 반발 사태 ('줄식당2')

    박나래 어쩌나…촬영 중 집단 반발 사태 ('줄식당2')

    ‘줄 서는 식당2’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석매튜와 함께 서울 3대 삼겹살 맛집을 조사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3대 삼겹살 맛집의 팽팽한 맛 겨루기가 펼쳐진다. 특히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석매튜가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 멤버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극찬한 ‘줄슐랭 가이드’ 후보 식당이 공개된다. 이날 성한빈과 석매튜는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와 함께 현장 조사에 뛰어든다. 이들이 방문할 삼겹살 맛집은 신뢰도 높은 박나래의 단골집이자 특별한 쌈이 있는 곳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육식베이스원’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 만큼 스페셜 조사원들은 조사 메뉴가 고기라는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는다고. 또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터져 나오는 리얼한 반응으로 흥미를 더한다. 석매튜는 고기 육즙과 조화로운 맛에 놀라거나 콧노래를 부르며 조사를 즐기고, 성한빈은 “멤버들이랑 와야겠다”, “이걸 왜 모르고 살았을까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입짧은 햇님은 ‘고독한 삼겹살 미식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평소 삼겹살을 제일 좋아하기에 수없이 많은 삼겹살과 먹조합을 맛본 입짧은 햇님은 쌍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이 다녀온 맛집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먹방은 기본이고 클래스가 다른 고기 굽기 스킬까지 전수할 입짧은 햇님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이석훈과 이주승은 편견을 깨뜨릴 삼겹살 맛집을 소개한다. 이른 저녁부터 가게 앞에 늘어선

  • [종합]"더러운 소리하네" 박나래, 전현무와 결혼 이야기하는 母에 정색 ('나혼산')

    [종합]"더러운 소리하네" 박나래, 전현무와 결혼 이야기하는 母에 정색 ('나혼산')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현무와의 로맨스 언급에 경악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고향인 목포를 방문,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박나래는 목 수술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목포 본가에 갔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박나래를 위해 직접 만든 꽃게무침과 새벽부터 준비한 온갖 반찬 등 애정 어린 음식들을 준비했다.대게와 랍스터, 낙지탕탕까지 가득 찬 식탁은 더 이상 빈 곳이 없었다. 박나래 어머니 표 입이 떡 벌어진 상차림은 그야말로 목포 아침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박나래는 “목포에서 이 정도면 소소하다”, “상다리 안 부러졌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박나래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아침 밥상에 살찐다고 말하면서도 쉼 없이 젓가락질을 해대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른 박나래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어머니가 식혜를 권하자 박나래는 거절하다가도 곧바로 큰 컵에 식혜를 가득 따라 마신 뒤 “우리 집이 호프집을 해서 500ml 잔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어머니를 위해 명품 가방을 준비했다며 박스를 건넸다. 그 속엔 명품 가방이 아닌 박나래가 손수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수 가방이 들어 있었다. 어머니는 명품 가방보다 더 고맙다며 박나래의 수제 가방에 연신 예쁘다고 감탄했다.곧이어 박나래는 친동생과 함께 평화 광장 운동에 나섰다. 박나래는 웰시코기 같은 앙증맞은 보폭으로 러닝을 한 후 공원 안에 있는 운동 기구들로 향했다. 쉬지 않고 유산소 운동하던 박나래는 한껏 날렵해진 몸을 선보였다. 최근 격투기를 시작해 완벽한 자세와 칼각으로 푸시업을 하는 박나

  • 박나래, 루머 유포…직접 얘기해놓고 급하게 수습('나혼산')

    박나래, 루머 유포…직접 얘기해놓고 급하게 수습('나혼산')

    박나래가 목포 본가를 최초로 공개된다.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박나래는 목포 본가의 거실 한복판에서 엄마의 칼질 소리에 잠에서 깬다. 박나래 엄마는 만 38세 딸에게 기상 양치부터 물 마시기 등 정겨운 잔소리를 쏟아낸다. 딸을 챙기다가도 “얼굴이 나이 먹었다”라며 독설을 퍼부어 박나래를 충격케 한다. 박나래는 엄마의 독설에 “현무 오빠도 더 늙어 보여~”라고 ‘팜유 대장’ 전현무를 끌어들인다.이에 박나래가 “저거 루머야”라고 급하게 얼버무린다. 전현무는 “너가 얘기해 놓고 루머라니!”라며 더 버럭해 폭소를 자아낸다. 박나래 엄마가 “(현무는) 살 빼니까 더 젊어 보이더라”라며 전현무의 편을 들자 박나래를 서운해한다. ‘흔한 K-모녀’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목포 본가를 최초로 공개하는 박나래의 모습은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5억원 대저택 거주치고는 소박…박나래, 9만원대 점퍼로 알뜰하게

    55억원 대저택 거주치고는 소박…박나래, 9만원대 점퍼로 알뜰하게

    개그우먼 박나래의 소박한 패션이 화제다.박나래는 22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 미리 공개된 스틸컷 속 바디 프로필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그는 귀여운 운동복으로 시선을 끈다.그가 입은 핑크색 바람막이 점퍼는 브랜드 I사의 제품.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와샤 소재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외관이 연출된다. 안쪽에 매쉬 안감을 더하여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앞판에는 브랜드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혼하고 와" 박나래 母, 전현무에 딸 시집 보낼 결심 ('나혼산')

    "이혼하고 와" 박나래 母, 전현무에 딸 시집 보낼 결심 ('나혼산')

    박나래가 엄마의 결혼 잔소리를 듣고 좌불안석 모습을 보인다.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엄마의 결혼 잔소리을 듣고 혼란에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박나래는 목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푹 빠졌던 프랑스 자수 실력을 엄마의 ‘애착 쿠션’에 발휘한다. 솜씨 좋은 딸 박나래를 보며 나래 엄마는 결혼 잔소리를 슬며시 꺼낸다.“(시집) 갔다가 이혼하고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더라”는 엄마의 걱정과 한숨에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나 (중매)해 줘”라며 화제를 돌리지만, 엄마는 “(너랑) 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난리여”라는 말로 충격을 안긴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말을 듣고 표정을 숨기지 못한 박나래의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박나래는 엄마표 낙지 불고기와 병어찜 등 보양식 밥상에 ‘행복’을 드러낸다. 그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목포 스타인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영상통화 효도를 준비한다고. 박지현과의 영상통화에 소녀처럼 수줍어하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은 나래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박나래는 중학생 때부터 26년 지기 절친이 목포에 차린 미용실을 방문한다. 과거 친구가 서울에서 처음 미용실을 차릴 때 인테리어부터 간판 그림, 가게 이름까지 박나래가 도와줄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다고. 박나래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딸과 아들에게 용돈 플렉스를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박나래와 엄마의 피할 없는 결혼 잔소리 폭격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48cm·54.4kg' 박나래, 11첩 반상보고 눈 돌았다…바디 프로필은 까마득('나혼산')

    '148cm·54.4kg' 박나래, 11첩 반상보고 눈 돌았다…바디 프로필은 까마득('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목포 본가에서 꿀 같은 요양을 누린다. 대게&랍스터 찜과 낙지탕탕이가 베이스인 엄마 사랑 가득한 11첩 반상이 뚝딱 차려진다. 큰손 박나래보다 더 스케일 큰 ‘나래 엄마’의 목포 아침 클래스가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본가에서 오랜만에 엄마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세 번째 목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던 박나래는 “엄마 얼굴도 볼 겸 맛있는 음식도 해준다고 해서 쉬러 왔습니다~”라며 본가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나래 엄마는 이른 새벽부터 딸을 위해 주방에서 분주한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딸 박나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나래 엄마는 ‘연예인 OFF’ 상태인 박나래의 상태를 점검하는가 하면, “얼굴이 나이 먹었네”라며 ‘팩트 폭격’을 날린다. 엄마의 말에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도 살 빼니 더 늙어 보여”라며 슬쩍 말을 돌린다. 그러나 엄마 뜻밖의 반응이 박나래를 당황케 만든다. 박나래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11첩 반상을 보고 다이어트를 걱정하지만, 입은 먹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박나래가 먹고 싶다고 했던 랍스터와 대게까지 살을 직접 발라 접시에 놓아주는 엄마의 마음이 훈훈함을 전한다. 박나래는 엄마를 위한 수제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엄마의 사랑에 보답한다. 선물을 열어 본 나래 엄마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박나래는 목포에서도 다이어트의 끈을 놓지 않는다. ‘광주 마동석’으로 불리는(?)

  • 박나래, 겨드랑이 열고 침 줄줄('줄식당2')

    박나래, 겨드랑이 열고 침 줄줄('줄식당2')

    개그우먼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2’에서 날 것 그대로의 시식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박나래는 4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시작부터 멤버들이 웨이팅 했던 음식점이 어딘지 맞추는 등 줄슐랭 편집장다운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 도중 ‘서울 속 세계 음식 맛집 top 3’이라는 과제를 냈다. 첫 번째 조사원인 박세리가 을지로의 맛집을 소개하자 “확실히 젊은 사람이 많다”면서 “브루클린 느낌이 있다”고 어떤 음식점인지 궁금해했다.이어 수제 햄버거 가게라는 것을 알게 된 박나래는 웨이팅 끝에 박세리가 가게 안으로 입장하자 “간다, 간다, 간다”며 햄버거 가게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햄버거를 빨리 맛보고 싶어 한 박나래는 “음식에 진심인 박세리가 저렇게 먹으니까 너무 궁금하다”면서 군침을 흘렸고, 드디어 햄버거를 맛본 뒤 “패티가 대박이다. 떡갈비 같은 식감”이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색적으로 개 맛있네요”라는 시식 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박나래는 두 번째 조사원인 정혁과 이석훈이 찾아간 홍콩 식당 이름을 포착, 과거 본인이 10만 원어치 배달을 시킨 단골집이라는 것을 인증하며 보통 집이 아니라고 소개했다.특히 정혁과 이석훈이 오이무침을 한 개만 시키자 박나래는 “오이무침은 1인 1 오이죠”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이후 홍콩 음식을 맛본 박나래는 최고의 표현인 박수와 발 동동을 선보였고, 겨드랑이까지 오픈하는 등 행복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군침을 자극시켰다.그런가 하면 세 번째 조사원 입 짧은 햇님이 일주

  • 박나래, 성형 수술 해명…"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쳐" ('홈즈')

    박나래, 성형 수술 해명…"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쳐" ('홈즈')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소개팅으로 만나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9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는 최근 남편이 동두천시로 직장을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만 4~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들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되찾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동두천에서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동두천의 아들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문세윤이 출격한다. 양세형제의 ‘최초’ 공동발품으로 그 동안 ‘홈즈’에 전해 내려왔던 동두천의 미스테리가 밝혀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복팀장 박나래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성대 수술 후 복귀에 성공한 박나래에게 축하인사를 건넨다. 장동민은 달라진 박나래의 모습에 어색해하며 “고치다, 고치다 목소리까지 고치네”라며 농담을 건넨다. 이에 박나래는 “성형 수술 아니고 성대 수술 후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사랑꾼 부부의 동두천 신혼집 찾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