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제공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제공
박나래,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3개월 만에 뭉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자랑한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새 MC 박나래의 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박나래의 드레스 착샷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내편하자' 토크 콘서트 이후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뭉친 한혜진, 풍자, 엄지윤. 이들은 시즌1 다락방, 시즌2 카페에서 펜트하우스 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녹화 현장을 보면서 "진짜 자수성가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나타낸다. 시즌1뿐만 아니라 시즌2까지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바닥에 넙죽 엎드린 뒤 시청자를 향해 절을 한다.

그런 가운데 문이 열리고 새 MC 박나래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 카펫 위에 등장한다. 이를 본 한혜진은 "혼자 오뜨 꾸뛰르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박나래는 "오늘 첫날이라서 소소하게 입어봤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첫 녹화부터 연예 대상 급 예능감을 뽐낸 풍자와 엄지윤은 "대박이다", "너무 강하다" 등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내편하자3' 첫 회는 오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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