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이 황금 배지를 위해 공유 주방 동선을 최소화한다. 3일(내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11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에서 주방 동선이 꼬이자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 배치를 변경한다. 메인 요리를 담당하는 박나래 위치는 화구 쪽에 맞추고 튀김 및 김밥류를 담당하는 덱스를 위해 튀김기와 전자레인지를 한 곳에 옮겨 덱스 존을 만든다. 포장과 영수증, 박나래를 보조하는 한승연 역시 다른 한곳에 자리를 잡는다. 사장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정말 일만 하고 가겠다”며 황금 배지를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낸다. 직원 한승연, 덱스 또한 사장 박나래와 같이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일곱 번째 영업 시작 후 영수증 폭격을 맞이한 덱스는 당황을 금치 못한다. 동시에 역대급 주문이 들어온 박나래 식당은 첫 주문부터 침착하게 준비하는가 하면 묵은지 삼겹살 김밥 담당 덱스는 김밥을 준비하던 중 치명적인 실수가 생긴다. 반면 순서대로 차근차근 주문을 완료한 사장 박나래는 직원 한승연, 덱스에게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하면 1등이다”라고 사장님다운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덱스는 또 주문 폭주로 추가 주문을 거절하려는 한승연을 막고는 들어오는 주문을 거의 다 받아 매출 상승에 기대를 불러 모은다. 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을 완성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한 초대형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5회에서는 빈집 4채의 변신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채정안, 신동, 김민석과 함께 전주 팔복동에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폐가나 다름없었던 민석팀의 빈집이 색다르게 변신하자 박나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전주 지역의 특성과 카페, 바람 등 모든 것을 살린 집의 결과물에 “너무 욕심쟁이 아닙니까?”라는 한마디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나래는 이어 자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나래바 in 전주’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자신의 취향을 집 내부에 충족시키고자 ‘키네틱월’을 설치하고자 했고, 두 번의 무릎 꿇음과 눈물의 읍소로 이를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래바’ 천장에 돌을 띄우고 싶었던 박나래는 주어진 시간 내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신동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묻자 나래팀의 전문가는 “천장을 뚫고 하늘에서 떨어진 행성을 모티브로 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그녀는 “제가 박 씨 아닙니까?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혁거세. 그 후손답게 생명체가 살아 숨 쉬어서 마치 깨어나는 것처럼”이라는 센스와 위트 넘치는 말을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집을 완성시킨 박나래는 맛과 멋을 모두 잡으며 관광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야 했다. 이에 그녀는 심사숙고 끝에 미트파이와 맥주라는 환상적인 조합을 선정했고 ‘큰손’의 면모까지 보이며 군침을 자극했다. 오픈 영업을 하루 앞두
‘웃는 사장’ 세 식당이 최고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0회에서는 세 식당 모두 최고 주문량을 기록하면서 황금 배지는 어느 식당이 가져가게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저녁 영업 대결을 펼쳤다. 여섯 번째 저녁 영업을 시작한 세 식당은 강율의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저주에 걸렸다. 오픈하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했고, 공유 주방은 세 식당의 배달 주문 소리로 꽉 채워졌다.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을 판매하는 이경규 식당은 토핑 추가 늪에 빠졌다. 특히 이경규는 복잡한 토핑 추가에 혼란을 겪었고, 그걸 눈치챈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토핑을 미리 담아두는 센스를 발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점심 영업 여파로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것을 확인한 덱스는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했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음식 준비를 마쳤다. 덱스는 또 급한 나머지 밥을 덜어내던 숟가락을 부러트려 보던 이들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현민은 많은 주문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사장 강율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기존 메뉴들과 조리법이 다른 콩국수 주문이 들어온 강율 식당은 난항을 겪었고, 한 번에 많은 주문을 소화해 재료를 다시 준비했다. 박나래 식당이 치킨 관련으로 컴플레인 전화를 받자 사장 강율은 “우리는 진짜 전화 안 온다”며 자부했지만, 곧바로 첫 고객 전화가 울렸다. 주문이 몰렸던 시간에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가 누락되어 전화가 왔던 것. 사장 강율은 침착하게 주문 영수증을 확인했고 빠르게 대처해 누락된 메뉴를 재배달했다. 그러나 강율은 또 한 번 울
‘웃는 사장’에서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덱스가 밀려오는 배달 영업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0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이후 역대급 주문이 몰려와 주방이 초토화된다. 이미 들어온 주문들로 정신없는 가운데 대량 주문까지 들어와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특히 덱스가 주방에서 넘어지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란다. 넘어지면서 크림소스가 얼굴로 쏟아졌지만 자기 몸을 챙기기보다 배달 음식을 먼저 챙겨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경규는 쉴 틈 없는 영업에 그동안 겪고 있던 손발 저림 증상이 심각해진다. 앞서 점심 영업 끝난 후 한의원까지 방문했던 이경규가 힘들어하자 직원 오킹은 걱정된 마음에 영업 중단을 권유했지만, 듣기만 해도 힘이 생기는 주문 소리에 영업을 이어 나간다. 이경규 식당의 메인 메뉴를 모두 담당하고 있는 사장 이경규는 과연 아픈 몸을 이끌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주문을 성황리에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물 밀려 들어오는 주문으로 잘 나가던 박나래 식당에도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이전에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던 사장 박나래는 영업 도중 무릎이 앞으로 꺾여 심각한 고통을 느낀다. 이에 걱정된 한승연은 더 가능하냐 물었지만, 박나래는 “마지막 기회다. 내 가슴에 별 한번 달고 싶다”며 1등을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웃는 사장' 10화는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에 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의 레드 비키니가 계속해서 화제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당시 박나래는 뜨거운 햇살 아래 빨간색 비키니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몸매'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 비키니는 기세다. '내가 비키니를 입겠다'라는 기세"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본 투 비 핫걸'이라는 이날 '나혼산' 주제에 딱 맞게 박나래의 모든 것이 그야말로 '핫'하게 떠올랐다. 박나래가 착용한 비키니는 브랜드 D사 제품이다. 스퀘어 탑과 스윔 쇼츠는 각 8만 9000원으로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웃는 사장’ 세 식당이 한순간의 가위바위보로 희비가 엇갈렸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9회에서는 영업 전부터 가위바위보 내기로 후끈 달아오른 여섯 번째 영업이 공개됐다. 모든 식당의 직원들이 출근해 재료 준비에 들어가고 덱스는 7시에 딱 맞춰 여유 있는 모습으로 출근을 해 “요즘 MZ는 시간 딱 맞춰온다. 일찍 온다고 돈 더 주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율 사장은 아무도 윤현민에게 가위바위보 내기를 제안하지 말라며 다른 식당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남보라는 임대료 5만 5000원을 건 내기를 하자며 더 통 큰 제안으로 모두를 혹하게 했다. 이에 윤현민은 “지금 내 머릿속에는 가위바위보밖에 없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덱스는 촬영이 없는 동안 거울 속 자신과 가위바위보 연습을 한다고 하는 등 세 식당 모두 가위바위보에 진심인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사장의 부재에 내기를 망설이던 오킹은 “오킹 씨가 실질적인 경영자 아니냐”, “이길 확률도 높지 않나”라며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말에 결국 임대료를 건 가위바위보에 참여했다. 윤현민이 최종 우승을 하면서, 이경규 식당과 박나래 식당은 강율 식당의 임대료를 나눠서 내주게 됐다. 오킹과 남보라는 침울함을 숨기지 못하던 중에 마라 소스까지 쏟는 등 오킹의 쉽지 않은 하루가 시작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등장한 이경규는 직원들을 모으고 조회에 들어갔다. 그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 다칠 수 있으니 뛰어다니지 말아라”며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직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강율 사장 역시 조회를 열었고, 윤박과 윤현민에게 “내가 사장이다
박나래가 목포 마미즈와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엄마의 휴일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새로 합류한 장현성, 장준우 부자는 극 F와 극 T의 여행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8회는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우리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외치는 목포 마미즈를 위해 산트 유스타치오 카페를 찾았다. 여행객을 위한 아이스 커피가 준비된 이탈리아 3대 카페. 박나래는 아이스 사케라토와 이탈리아 크림빵 마리토쪼를 주문해 아침을 즐겼다. 이후 단정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와 성 베드로 대성전을 방문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제일 큰 성당이자 전 세계 가톨릭의 상징으로 박나래 엄마 고명숙이 “로마에 온 이유”라고 말할 만큼 로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어 했던 곳. 특히 박나래 엄마는 끝없는 대기 줄에도 “10시간이 걸려도 가야지”라며 열의를 불태웠고, 1시간 대기 끝에 입장한 성 베드로 대성전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멋진 장관을 자랑했다. 특히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의 베드로 동상 등 지금껏 느껴보지 못 한 경이로움에 목포 마미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렇게 웅장할 수 없었다”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목포 마미즈를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미용사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핫걸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8회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인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매력적인 이탈리아 핫걸로 변신한다. 박나래는 로마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시상식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원피스로 치장한다. 특히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목포 마미즈를 로마 현지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이탈리아 미용실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플로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을 불태울 만큼 화려하게 변신한 박나래는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풍성하고 세련된 사자머리가 돋보여 마치 마릴린 나래(마릴린 먼로+박나래)를 보는듯하다. 박나래의 깜짝 변신에 목포 마미즈는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뻐"라고 극찬하고, 운전기사가 박나래를 보자마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뷰티풀"이라고 칭찬하는 등 박나래는 이탈리아에서 찾은 찰떡 비주얼에 100%의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박나래 엄마 또한 미용사에게 "여기 볼륨은 살리고 여기는 죽여주세요"라며 오직 볼륨 단어 하나로 미용사와 소통하는 데 이어 샴푸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 헤어 영양, 드라이까지 풀코스 관리를 받으며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한다. 이후 엄마의 파격 변신을 본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어"라고 폭풍 칭찬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혼밥과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자취 2년 차 부지런한 ‘살림 알파고’ 일상과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와 떠난 양양 바캉스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지효가 이불 커버 빨래를 하기 위해 이불과 솜을 분리하는 장면으로, 지효의 야무진 ‘살림 알파고’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 조합에 초록색 화분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식물 돌보기, 세탁기 돌리기, 꽃꽂이, 옷 방 정리 등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냈다. 공구함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지효의 끝없는 살림 스펙트럼은 감탄을 자아냈다. 지효의 건강한 자기관리 역시 돋보였다. 걸을 땐 파워워킹으로,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복 상태로 스파르타식 필라테스 운동에 초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동네 시장으로 향한 그는 단골 식당에서 보쌈과 칼제비로 풍성한 ‘혼밥’을 즐겼다. 여기에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탄성을 유발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효는 또다시 ‘
박나래와 양세형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 MC로 낙점됐다. 오는 22일 밤 10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불장미’) 시즌2가 방송된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더욱 끈끈해진 친분과 단단해진 실력을 바탕으로 찰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불장미’ 시즌2 새로운 MC인 박나래-양세형이 연예계 소문난 ‘절친 케미’를 바탕으로, ‘남다른 뽕케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투혼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갖춘 톱 개그우먼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6년 데뷔 이래,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해온 박나래가 처음으로 음악 예능이자 트롯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박나래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의 웃음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박구윤 씨의 팬이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노동요로 트롯을 듣고 자랐다”며 “‘최애’ 애창곡은 문주란의 ‘나야 나’다”라며 본투비 트롯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롯계의 대부 남진과 고(故) 이난영 선생님을 배출한 목포가 고향으로, ‘모태 트롯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트롯 가수 송가인과도 절친한 사이로, 사석에서 만나 트롯의 흥을 배우기도 한다”는 ‘트롯 밀착형’ 일상 면모를 드러내 든든함을 더했다. 양세형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치고 빠지는 밀당 갑 개그 센스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는,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양세형은 ‘불장미’를 통해 절친 박나래와 믿고 보는 티카타카 호흡을 내뿜으며 숨겨왔던 뽕삘을
박나래와 황보라가 ‘MZ 유행’ 따라잡기에 나선다. SNS에서 핫한 하트 모래 인증샷부터 선크림 하나로 복근 제작까지, ‘핫걸’이 되기 위한 도전의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유행을 따라 해보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가 공개된다. 박나래는 ‘핫걸’이 되기 위해 강원도 양양 바닷가에서 절친 황보라와 ‘니스 감성’에 취한다. 그는 “SNS 노예입니다”라며 SNS에서 유행인 하트 모래 인증샷 촬영을 위해 맨손으로 땅파기에 돌입한다. 박나래와 황보라는 ‘핫걸’이 되기 위해 모래 위에 담요를 깔고 해변 태닝을 즐긴다. 박나래는 SNS에서 유행한 선크림 하나로 복근을 만드는 것에 도전한다고 해 결과가 어땠을지 주목된다. 또 박나래는 결혼하고 3kg이 쪘다는 황보라의 고민에 코웃음을 치며 “팜유는 하루에 3kg 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니스 감성을 추구하던 박나래는 결국 ‘K-물놀이’ 코스인 고기 불판 앞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겹살과 생맥주로 휴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박나래는 배우계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황보라에게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내 얘기 안 나왔어?”라며 기습 질문을 쏟는다고 해황보라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프랑스 니스 감성으로 시작해 ‘K-물놀이’ 코스로 화룡점정을 찍은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굳은 결심으로 토밥즈에 합류한 뉴 토밥즈 김숙과 박나래가 공식 녹화 2회 만에 '쌍힙즈(현주엽, 히밥)' 앞에서 무너졌다. 오는 1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인천 연수구의 다섯 가지 맛을 찾아 떠나는 토밥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와 김숙은 토밥즈의 공식 '쪼꼬미즈'이지만 이영식PD도 인정할 만큼 음식을 좋아한다.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식욕, 호기심으로 지금까지 모든 정거장에서 하차하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지만 결국 박나래의 위장이 탈이 난다. 백합 칼국수, 차돌 수제비, 오이지 장국수 등 1식당 3코스를 마치고 버스로 돌아온 박나래는 멍한 표정으로 부른 배를 부여잡고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다고. 모두가 배부름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을 때쯤 두 번째 먹방 정류장이 공개된다. 그러나 김숙은 의자에 쓰러지듯 누워있는 박나래를 보며 "한 명은 응급실을 가야할 것 같은데"라며 걱정한다. 이영식PD가 선정한 인천의 맛은 바로 고소 담백한 '한우 소곱창'. 소곱창을 소울 푸드로 꼽을 만큼 좋아하는 히밥은 망설임 없이 하차를 결정,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김숙은 "소곱창 안 먹은 지 한 10년 된 것 같다.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 않았다"라며 토밥즈 합류 최초 비하차를 선언, 박나래는 "난 만약에 지금 저거 먹으면 저게 죽기 전 나의 마지막 음식이 될 것"이라며 배부름을 호소한다. 망설임 없이 안전벨트를 푸는 쌍힙즈를 뒤로 하고 덩그러니 남은 먹자매 박나래와 김숙. 본격적으로 주문을 시작한 쌍힙즈 옆으로 슬그머니 등장한다고. 이를 본 현주엽은 "아니 이거 무슨 계 모임이야? 왜 갑자기 또 다 왔어?"라며 반가움을 표한다. 먹자매
개그우먼 박나래가 ‘6년 절친’ 배우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완성한 박나래 표 ‘니스 여인룩’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걸, 핫보이들이 모이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즐기는 박나래의 여름휴가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한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온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된 박나래는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어 던지고 빨간 비키니 복장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하늘하늘한 장미 텐트가 완성되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으로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바닷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잠시 혼미한 상태에 놓인다.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세차게 거부하는 바다에 제대로 혼쭐이 났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랑스 ‘니
개그우먼 박나래가 뉴토밥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나래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프랑스 요리부터 김치찜까지 다채로운 먹방 향연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돋웠다. 박나래는 이날 토밥즈 멤버들과 함께 인천의 오미(味)를 찾아 떠났다. 위 용량을 늘려왔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박나래는 고품격 요리의 대명사인 프랑스 식당에 방문했다. 우아한 목소리로 주문하고, 고상하게 오리 스테이크를 써는 그녀의 적재적소 리액션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프랑스 음식의 압도적인 향과 맛에 심취한 박나래는 수프를 한입 하곤 “앞니 싹 빠져도 먹겠다”며 달콤살벌한 멘트를 날렸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관자 구이에는 “둥지 위의 알처럼 플레이팅 한 거냐”라며 예리한 눈썰미를 드러내기도. 수프 그릇에 욕심을 내던 김숙에게 박나래는 어디서 사는지 알려준다며 그릇 전문가(?) 포스도 발산했다. 이어 나래바를 업소용으로 이사하라는 말까지 들었던 일화를 밝힌 박나래는 나래바에 냉장고가 6대나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의 큰 손 모드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묵은지 김치찜 가게에 도착, 진지하게 맛을 음미했다. 그녀는 미식가답게 김숙에게 김에 싸 먹어보라고 권유했고, “김치찜의 알리오 올리오 맛”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박장금으로 변신한 박나래는 양념만 젓가락에 찍어서 먹어보곤 너무 맛있어 눈을 번쩍 떴다. 그 양념장을 풀은 얼큰한 국물에 밥을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밥 두 공기를 추가하는 등 먹짱 현주엽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박나래는 히밥과 팀을 이뤄 ‘불러 불러 토밥
박나래가 방송에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자신의 몸매를 당당히 드러낸 박나래. 살이 조금만 올라도 '살이 쪘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시대에 감추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박나래의 모습은 귀감이 될 만하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양양 바다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박나래는 땀이 뻘뻘 나는 무더운 날씨에 빨간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파도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키니 사이로 뱃살이 드러났지만 박나래는 개의치 않고 물놀이를 만끽했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도 박나래는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어머니, 어머니 친구들과 이탈리아로 효도 여행을 떠났다. 박나래는 어머니, 어머니 친구들을 사투르니아 유황온천으로 데려갔다. 박나래는 꽃무늬 패턴 홀터넥 상의, 빨간색 하의의 비키니를 입었다. 아기모자를 연상시키는 수영모도 썼다. 박나래는 온천욕을 즐기며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도 남겼다. 끼를 방출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오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평범한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시대. 방송인들은 외모에 특히나 민감하다. 조금만 살이 쪄도 스트레스를 받고, 그렇게 살이 오른 방송인들에게 대중의 비판도 매섭다. '얼마 만에 몇 kg 감량'과 같은 다이어트 콘텐츠와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사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화보도 자주 화제가 되는 주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박나래는 통통한 몸매를 감추지 않고 비키니로 그대로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