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이가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2년 차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의 고민이 공개됐다.노현희의 엄마 윤수자 씨는 "평생에 후회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딸이) 결혼하기 정말 싫어했는데 제가 억지로 (결혼을) 시켰다"고 밝혔다.인터뷰에서 노현희는 "처음에 결혼했을 때 '눈물의 결혼식'이라는 기사가 났다. 사실 식장에 입장하기 전부터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계속 울었다. 하고 싶어서 했던 결혼도 아니었고, 엄마의 강요로 원치 않은 결혼을 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엄마와 원수처럼 지내지만 엄마한테 효도하려고 그랬다. '엄마가 원하는 사위와 결혼을 해야지' 이런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노현희는 "그래서 저는 쇼윈도 부부로 살면서 8년 동안 밖에서는 항상 행복한 척하고 집은 지옥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엄마는 "딸이 저를 이기지 못했어요. 제가 너무 세서 한 달 동안 결혼을 거부했었다 딸 몰래 억지로 남편과 만남을 성사해서 만나게 하고. 그 당시에는 엄마 말이 곧 법이다 생각하고 잘 따랐다"고 말했다. 노현희의 사연에 오은영 박사는 "결혼을 내가 좋고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건데 엄마가 원하는 상대와 결혼을 택했다.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대중에게 보여주려고 이런 것만 있고 노현희라는 삶은 없다. 대중들의 실망은 잠깐이고, 여전히 노현희가 빠져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 박사는 "어머니 그런 말씀 하셨다. 내가 이혼을 했기 때문에 딸은 그런 삶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저도 부모라 그 부분은
‘바프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가 몸보신을 위해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 두 사람은 무지개 가족이 된 지 8년 만에 알게 된 ‘천생 무린세스 VS 박광배’의 성향 차이에 깜짝 놀랐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프 남매’ 전현무-박나래의 ‘몸보신 DAY’가 공개된다.바프 이후 체력 저하를 느낀 박나래는 “건강을 위해 약초를 캐러 갑니다”라며 “현무 오빠도 바프 찍은 이후 되게 피곤해 보여서 좀 챙겨야겠더라고요”라고 전현무를 위한 몸보신 코스를 준비했다고 밝힌다.공개된 사진 속 두건부터 스카프, 조끼, 힙색까지 화려한 등산복으로 차려 입은 박나래의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자신을 맞이하는 박나래의 패션에 “해적이야?”라며 웃음을 빵 터트린다.또한 박나래는 “오다 주웠어”라고 쑥스러워하며 정원에서 직접 꺾어 만든 웰컴 꽃다발을 전현무에게 건넨다. 박나래가 준비한 꽃다발의 상태를 보고 당황한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전현무는 박나래의 짐을 들어주고 차 문까지 열어주는 ‘스윗 무무’의 면모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그런가 하면, 박나래의 아는 ‘산 오라버니’가 기다리는 장소로 향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탐구한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천생 무린세스’ 전현무와 자연을 좋아하는 ‘와일드 박광배’ 박나래 사이 뜻밖의 세계관 충돌에 깜짝 놀란다고.극과 극 성향의 ‘바프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의 ‘몸보신 DAY’에 어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7kg까지 감량했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역대급 맛집을 소개하며 덩치들을 단단히 홀렸다.박나래와 신기루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과 멤버들에게 자신의 기밀 맛집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신기루의 맛집인 닭 요리 가게에서부터 금식에 당첨됐다. 멤버들의 먹방에 잔뜩 과몰입한 박나래의 표정은 짠내를 유발했다. 결국 닭 무침에 무너진 박나래는 한 입만 찬스를 사용했다. 작은 숟가락에 닭 무침을 올려 복스럽게 해치운 박나래는 “냉채와 비빔면, 골뱅이가 섞인 듯한 달콤한 맛”이라며 디테일한 맛 표현을 펼쳐 대리만족을 선사했다.두 번째로 방문한 만둣집에서도 금식하게 된 박나래는 “정신이 아득해진다”며 울상을 지었다. 박나래는 한 입만 찬스로 겨우 얻은 만두를 입 안에 넣었다. “이 만두 속은 푸르고 따뜻한 초원이다”라는 박나래의 아름다운 맛 표현에 멤버들은 모두 깊게 공감했다.마지막 맛집은 박나래의 복 요릿집이었다. 자신의 맛집에 엄청난 자부심을 보이던 박나래는 조혜련을 위해 복어뿐만 아니라 장어까지 풀 코스로 준비해 조혜련을 깜짝 놀라게 했다.화려한 언변으로 복어의 효능을 설명한 박나래는 “회를 너무 얇게 써니까 접시만 나온 줄 알았다”며 복어 회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묘사했다. 박나래의 독보적 화술에 푹 빠져 군침을 흘리던 멤버들은 “나래는 음식 설명 못하게 해라. 먹지도 않았는데 투표하고 싶다”며 견제했다. 조혜련 또한 “박나래 대단하
배우 이윤지가 운동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이윤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필라테스·요가·피트니스 달렸다. 운동을 우선순위에 올려놓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윤지는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앉아 있는 채로 양쪽 다리를 쭉 찢어 유연성을 자랑했다. 화장기 없이 머리를 질끈 묶은 그의 모습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멋지다", "워너비 몸매다", "닮고 싶다"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박나래 또한 "진짜 너무 멋지다. 조만간 무게 한 번 칩시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한 이윤지는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4년 1살 연상인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2015년에 라니, 2020년에 소울이를 품에 안아 단란하게 가정을 꾸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내편하자’ 시즌 3가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지난 1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마지막 회에서는 모델계의 ‘공감 요정’ 이현이, ‘관리의 신’ 한혜진, ‘바프 여신’ 박나래, ‘요요 선배’ 풍자, ‘타골 장인’ 엄지윤이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열띤 토크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에서 1등으로 뽑힌 사연인 매번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 ’벌써 네 번째 도르마무 다섯 번째 도르마무를 막아주세요’ 고민이 소개됐다.해당 사연을 들은 풍자는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다이어트를 하면 더 찌는 체질로 변한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요요의 무서움을 전했고,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요요가 올까 두려운 마음에 표정이 급 어두워졌다. 이어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뺀 게 200g인데 먹방을 갔다 오면 3kg이 찐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에 엄지윤이 “언니 광배근 멋있다”라며 격려와 위로를 건네자 박나래는 “운동한다고 몸이 예뻐지지는 않아. 마동석 처럼은 되거든”이라면서 최근 자신의 별명인 ‘광배형’을 언급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다이어트 중에 주변에서 자꾸만 음식을 먹으라고 부추긴다는 사연자의 말에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사람을 만난다고요?”, “먹는 자리에 간다고요?”라면서 있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다이어트 기간에는 집-헬스장-촬영장만 간다는 ‘관리의 신&rsq
박나래가 탄탄한 머슬핏 드레스 차림을 뽐냈다.오는 19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편들러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오정티비’ 오윤혜, 정미녀가 함께하는 거침없고 솔직한 고민 상담이 펼쳐진다.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오드리 햅번’st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풍자는 “살이 더 빠졌나 봐”라며 놀랐고, 엄지윤은 “태가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면서 잔뜩 성난 등근육을 보여줬다.톱모델 한혜진은 “나래, 유지어터 됐잖아”라며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박나래의 다이어트 노력과 의지를 인정했고 엄지윤은 “한혜진 언니에 이어 이중에서 몸매 2위”로 꼽았다는데.이후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19금 고민 상담이 펼쳐진 가운데 한혜진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욕이 훨씬 높다’는 의학 기사를 언급하자 풍자와 엄지윤은 “나래 언니는 운동에 미쳐 있다”라면서 놀린다.동생들이 지어준 ‘욕구퀸’ 별명에 잠시 무안해하던 박나래는 흡사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소문난 광배근을 뽐내면서 “욕구가 여기에 다 모여 있다”라고 말해 ‘머슬퀸’ 박나래의 몸매 부심 폭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의 블랙 드레스핏은 이날 0시 공개되는 ‘내편하자3’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48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여배우 도전하라"는 말을 들었다.박나래는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할게용"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나래는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박나래는 한층 갸름해지고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참한 미소에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특히 팬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네요!", "잘 유지하셔서 여배우 도전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몸무게 48.6kg, 25인치 사이즈라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박나래와 전현무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48kg 유지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은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주 오프라인 쇼핑에서 S사이즈 옷을 입고 달라진 핏으로 극찬을 받았다.운동하는 모습으로 '박광배' 별명을 얻은 박나래는 '프리티 박광배'로 업그레이드된 별칭으로 불리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별명이 너무 귀엽다. 나래코기 이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드쿤스트는 "노력이 만들어준 별명 아니냐"며 찬사를 보냈다.키는 "전현무 또한 최근 주목을 크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주승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선재 업고 튀어' 막방 이벤트로 변우석의 인기를 대신 체감한 것.당시 전현무는 당혹감과 즐거움을 드러낸 모습을 '변무석'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직접 공개하기도 했던바. "수많은 인파에 놀랐다"는 그는 "인기가 이 정도인가 싶었다. 사람들이 변우석인 줄 알고 우르르 몰려왔다가, 전현무네 호우 하고 사라지더라. 완전 밀물 썰물을 봤다"고 회상했다. 코쿤은 "현무 두고 튀어라는 댓글을 봤다"면서 웃었다.한편, 이날 게스트로 대니구가 출연해 부모님과 함께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그는 "부모님은 연세대 화학과 83학번 동기로, 대학원에 간 후 아빠가 열심히 엄마를 꼬셨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아버지 입대, 어머니 취업 후 미국 시카고에서 박사 과정 밟다가 대니구가 태어나게 됐다고.
코미디언 박나래가 절친 후배 코미디언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고백했다.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영어 시험 점수는 물론 걷기 운동 어플, 노래방 점수까지도 남친에게 절대 뒤질 수 없다며 라이벌 의식을 활활 불태우는 여친의 사연이 소개됐다.해당 사연과 관련해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2' 우승자인 바다는 "내가 지더라도 그냥 내 모든 걸 보여줘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세계적인 댄서인 커스틴과 1대1 댄스 배틀을 펼쳤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편들러 MC들의 귀를 쫑긋 세웠다.이후 토크의 주제가 '누군가를 질투해 본 적 있는지'로 옮겨가자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많았다", "나는 천 개를 던져야 10개를 웃기지만, 도연이는 10개 던지면 8개가 웃긴다. 개그 타율이 다르다"라고 했다.이에 한혜진은 “나는 박나래가 진짜 대단하다. 열등감이 있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다”라면서 박나래에게 진심 어린 리스펙을 보냈다.MZ 세대에게 사랑받는 개그맨인 엄지윤이 "시대별로 먹히는 개그가 다르다"고 하자 박나래는 과거 대선배 전유성 앞에서 개그를 선보였던 일화를 떠올렸다는데.당시 박나래의 개그를 본 전유성은 "5공 때였으면 다 끌려가는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해 어떤 개그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가식 없고, 필터 없고, 고구마 없는 3무 사이다 고민 상담 토크쇼 '내편하자3'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
배우 오연서가 개그우먼 박나래와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초여름 특집'에는 드라마 '플레이어2'의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했다.이날 붐은 "오연서는 학창시절 유명했던 이분을 만나게 돼서 설레고 떨리고, 너무나 보고 싶었다고 들었다"며 운을 띄웠다. 오연서는 "바로 나래언니"라며 자신이 박나래의 모교인 안양예고 2년 후배임을 밝혔다. 이어 "박나래가 학교 다닐 때 워낙 유명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그때도 끼가 너무 많았다. 정극 연기도 잘하셨다"고 전했다.이번 받아쓰기는 초여름 특집을 맞이해 게스트와 멤버들 도중 마피아 2명을 선정해야 하는 게임으로 진행, 박나래는 마피아를 골라내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박나래는 한해가 마피아로 오연서를 의심하자 "한해야 우리 후배한테 왜 그러니"라며 선배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박나래는 아재 개그를 맞혀야 하는 '상무님 퀴즈'로 간식 게임에 돌입했다. 아재 개그 정답을 맞히기 모두가 께름직하는 상황 속 박나래는 '1+1의 답을 중국 사람이 얘기하면?'이라는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1+1은 이다해"라고 무심코 내뱉었다. 정답을 맞혀 와플을 먹을 수 있게 됐지만, 순간 얼음이 된 그녀의 반응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이날 박나래는 문세윤과 함께 수박 분장을 하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지난주 수박 분장을 걸고 했던 내기에서 박나래가 패배해 벌칙을 수행하게 됐던 것. 이에 박나래는 분장에 어색해한 것도 잠시, MC 붐이 퍼포먼스를 요청하자 문세윤과 '수박쇼'를 선보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정 미모를 선보였다.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날…그런 날 셀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날렵한 V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48.6kg을 찍은 박나래는 작은 얼굴과 여리여리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지난달 31일 MBC '나혼자 산다‘에선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침대에서 일어난 박나래는 퉁퉁 부은 얼굴을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근육질 몸매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체중계에 매일 올라간다. 올해 1월 1일부터 바프를 한다고 했을 때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체중을 쟀다. ‘내가 이만큼 먹으면 이만큼 찌는구나’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쌓았다”라며 “먹방하고 다음날도 쟀다. 정확히 3kg이 찌더라"고 밝혔고 전현무 역시 ”나랑 똑같다“라고 거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달라진 자신의 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중인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박나래는 기상 직후에도 갸름한 V라인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체중계로 직행해 몸무게를 확인했다. 바디프로필 촬영 당시 47.7kg를 기록했던 그는 현재 48.6kg를 기록했다.1월 1일 이후 매일 체중계에 오른다고 밝힌 박나래는 "이만큼 먹으면 이만큼 찌는구나를 알게 됐다. 내 몸의 데이터베이스를 형성 중"이라며 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거울 보며 몸 관리로 꾸준하게 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등 근육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도 "박광배"라고 부르며 찬사를 보냈다. 박나래는 "운동에 흥미가 생겼다. 너무 재미있다"면서 "'멋지다'라는 말을 들을 때 좋다. 또 '언니 따라 운동하겠다'는 말이 좋더라"며 뿌듯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박나래는 "전에 바지를 32인치를 입었다. 스타일리스트들이 내가 상처받을까봐 옷 사이즈 태그를 잘라서 보내주고는 했다. 지금은 25인치 입는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그는 옷장 속 큰 사이즈 옷들을 정리하며 "옷 오래 입고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 큰 옷을 두면 그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소리가 있어서 정리한다"고 말했다.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집 정원에서 딴 채소와 허브 등을 이용해 요리했다. "전에 내가 너무 휘황찬란하게 먹었더라. 먹방 한 번 하면 3kg가 늘어있었다. 다이어트 식단은 빨리 만들고 빨리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나래는 훈제 연어 차지키 호밀빵 샌드위치, 허브전, 참외샐러드
방송인 박나래가 스몰 사이즈의 강렬한 레드 롱 원피스 자태를 뽐낸다. 박나래의 눈부신 변화와 진심으로 놀라워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기대감이 솟구친다.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박나래가 편집숍에서 스몰 사이즈 옷을 입어보고, 이창섭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박나래가 편집숍에서 스몰 사이즈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담겨 있다. 탈의실 앞에서 만난 손님들이 “살 많이 빠지셨다”라며 놀라자, 전현무는 “저 얘기 진짜 많이 듣지”라며 공감한다.박나래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빅사이즈만 감당했던 나래의 과거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돌잔치 아기 같다”라는 전현무의 반응에 모두 폭소한다. 이어 박나래가 강렬한 레오파드가 프린트된 비비드 레드 롱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전현무는 “나래 만세!”, “내가 다 뿌듯하다!”라며 감탄한다. 달라진 나래의 옷태에 무지개 회원 모두 “날씬해 보인다”라며 입을 모은다. 박나래는 두 번째 옷을 입으러 다시 탈의실로 들어간다. “(이렇게 작은 옷은) 해녀복 이후 입어본 적 없는데.. 와.. 이건 안 된다..”라는 나래의 곡소리가 새어 나온 가운데, 기안84와 키가 깜짝 놀라는 표정이 이어지며 박나래의 두 번째 착장 모습을 더욱 궁금케 한다.그런가 하면, 이창섭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본 전현무와 박나래는 “나 가던 데야”라며 반가워한다. 이창섭은 “목에 폴립이 생겼다”라고 고백했고, 유경험자인 전현무와 박나래는 “폴립 때문에
박나래가 오프라인 옷 쇼핑을 즐긴다.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슬림 나래'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커지고 있다.31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쇼핑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MZ 패션의 성지인 한남동 거리를 방문한다. 그간 맞는 사이즈가 없어 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샀다는 박나래는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얻자, 오프라인 옷 쇼핑에 도전한다. 달라진 핏을 직접 실감한 박나래의 변화가 시청자의 다이어트 자극을 부른다. 앞서 그는 다이어트로 49kg까지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박나래는 레드 롱 원피스부터 데님 오프숄더 투피스까지 모든 의상을 스몰 사이즈로 소화한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뒤태로 치명미를 폭발한다고. 박나래는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몸매를 눈으로 확인한 후 말로 감격한다.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만 보고 고를 수 있게 된 변화에 놀란 그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벅차 오른다.4개월 만에 박나래가 친구를 만나는 습도 공개된다. 바로 솔라다. 리즈 시절을 되찾은 박나래와 솔로 앨범 준비로 다이어트를 한 솔라는 서로의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쏟아내며 동병상련 '머슬 토크'를 펼친다. 치팅데이를 하듯 입 터진 박나래의 '먹방'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늘(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박나래가 바프(바디프로필) 후 꾸준히 ‘유지어터’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에도 얼굴 부기가 실종된 박나래의 굴욕 없는 외모가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가 드레스룸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프 후에도 여전히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인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나래의 달라진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프 전만 해도 아침마다 퉁퉁 부은 얼굴이 기본값이었던 박나래.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부기가 실종된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그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달라졌다며 이제는 ‘이것’을 본다고 고백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제일 좋은 건 운동에 흥미가 진짜로 생긴 것”이라며 “운동이 재밌어요”라고 밝힌다. 이어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멋지다’, ‘언니 따라 운동할 거다’라는 댓글이 좋았다”라며 뿌듯함을 전한다.또한 박나래는 “다이어터에겐 속설이 있다. ‘큰 옷을 입으면 큰 사이즈로 돌아간다’라고”라며 이제는 커져서 흘러내리는 바지부터 편하다고 입은 고무줄 바지 등을 과감히 나눔하기로 결정, 드레스룸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박나래이기에 소화 가능했던 기상천외한 의상들을 꺼내 다시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나래는 이전과 달라진 핏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이거는 진짜 못 비우겠다”라며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박나래가 ‘드레스룸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