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그 정도면 이미 헤어진 것", "(상대에게) 정말 끝인 건지 물어봤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그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제는 '과연 이별한 뒤 얼마 정도의 자숙 기간이 필요할까'로 옮겨진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소개팅 할 때 첫 번째로 묻는 질문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요?"라면서 적정한 이별 숙려 기간에 의견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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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과거 농구 선수와의 소개팅썰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시 개인기를 방출하며 회식 자리를 농구 잔치급으로 무르익게 만들었단 박나래. 그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박나래는 "나의 소개팅은 그렇게 끝이 났어라고 고개를 떨군다.
'내편하자3'는 오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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