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이 손태진 아버지의 노래에 감동의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9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아빠 가요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버지들이 아들, 딸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이 더욱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MC 박나래와 양세형이 손태진 아버지 손금찬이 선곡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태진 아버지는 "살다 보니 우리의 이야기 같다"라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한 특별한 이유를 밝힌 후 중후한 목소리로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펼친 것.박나래와 에녹은 손금찬의 무대 내내 눈물을 흘려 빨개진 눈을 한 채 감동한 표정을 드러내고, 평소 눈물을 잘 보이지 않던 양세형 또한 지난 '아빠 가요제'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끈다.특히 손태진 아버지 손금찬은 원곡의 슬픈 마지막 가사를 사랑 가득한 한마디로 개사해 불러 모두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 손태진의 어머니 진숙은 남편의 노래에 현장의 모든 사람이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자 "언젠가 기억될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애틋한 소감을 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양세형, 에녹을 포함한 '장미단' 식구들을 무한 감동에 젖게 한 손태진 아버지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30살 차이 나는 신동 김윤솔과 격렬한 댄스 배틀을 겨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록 스피릿의 신나는 무대를 준비한 김윤
박나래가 에녹 아버지를 향해 깜찍한 '예비 며느리 애교'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1월 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8회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신년 특집 '아빠 가요제' 2탄이 개최된다. 한강, 이태성-성유빈, 신동 김주은과 류연주 등 화제의 스타들과 아버지가 뭉클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새해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이와 관련 박나래는 에녹과 에녹 아버지를 향한 필살 구혼 애교로 웃음을 안긴다. 박나래는 아들 에녹과 처음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에녹 아버지가 등장하자 "만인의 시아버지 나오셨네요"라고 애정이 묻어나는 소개를 전했다. 이어 "'장미단'에 오는 여성들마다 죄다 에녹 씨 팬이다. 심지어 배우 한가인 씨 어머니도 팬이라고 하더라"는 말로 두 사람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다. 박나래는 "이런 아드님 두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고, 에녹 아버지는 환한 미소를 장착하더니 "기분 너무 좋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때 양세형이 에녹 아버지를 향해 "그럼 박나래 씨 어떠세요?"라는 깜짝 질문을 던지고, 이에 박나래는 에녹 아버지를 향해 "아버님"이라며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투척한다. 하지만 에녹의 아버지가 전혀 예상 밖 반응을 보이면서 박나래와 양세형을 동시에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것. 과연 에녹의 아버지는 박나래를 며느리 후보로 받아들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아버지와 가수 동
박나래가 호명 실수로 방송 사고를 낸 것에 사과했다. 배성재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마음 쓰질 말라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이날 우수상 부문 시상자는 방송인 박나래와 양세찬이 맡았다. 남자 우수상 수상자는 박나래가 호명했는데, 그는 "오상진, 배성재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이 무대 위에 올랐고, 배성재 역시 오르려 했지만 나오지 않았다. 소감은 오상진 홀로 했다. 이에 MC 이상민은 "남자 우수상 수상 호명에 실수가 있었다. 오상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수습했다. 박나래는 "배달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고, 양세찬은 "카드에 배성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박나래는 "제 마음속에 상이었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에 양세찬은 "나래바에 초대해 술상이라도"라고 수습했다. 배성재는 장난스럽게 분노한 표정을 지으며 방송사고를 무마시켰다.우수상 부문에서 호명 실수가 있었던 배성재는 최우수상 주인공이었다. 무대에 오른 배성재는 "일단 양세찬 씨, 박나래 씨 마음 쓰지 말길 바란다"며 대인배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프리랜서를 해보니까 예능인들 대단한 것 같다. 존경한다"며 "내향인 이라 최소의 사람들과 친한데, 골때녀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많은 인연을 맺고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들, 선수분들 감사하고 계속 인연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나래가 '2023 SBS 연예대상' 미식랭스타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의 박나래는 "열심히 쌈을 싸고 밥을 먹였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서장훈 오빠가 '열심히 해야 한다, 홍보해야 한다'고 매일 이야기한다. 저희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봐달라"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먹찌빠'는 사실 먹는 프로가 아니다. 먹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출연했다가 집단소송을 준비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진짜 열심히 한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박나래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나래,신동,이국주,나선욱,풍자,이호철,신기루,이규호,최준석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나래가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덱스는 '놀면 뭐하니'를 '놀면 뭐하냐?'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하하는 "덱스 실망이다"라고 섭섭해했다. 박나래는 의상 콘셉트에 대해 "배추 벌레 아니다. 푸른 산호초 사이에 있는 진주"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토밥즈의 '미니 마우스' 박나래보다 조금 작은 통갈치가 등장한다.오는 30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먹방 파라다이스 제주에서 펼쳐지는 특급 먹부림이 그려진다.현지인 보증, 제주도민도 줄 서서 먹는 찐 '로컬 맛집' 3味(미)로 꾸려진 이번 특집은 첫 메뉴부터 토밥즈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로 꾸려진다. '제주도는 흑돼지'라는 편견을 깨는 파격적인 백돼지의 등장에 현주엽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해가 떨어진 저녁, 마지막 식사 코스로 대왕 갈치구이&갈치조림을 맛보기 위해 이동한 토밥즈 멤버들. 김숙은 "좀 촌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주도 오면 갈치는 꼭 먹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코스를 극찬한다.주문과 함께 옥돔 구이, 돔베 고기, 갈치속젓, 보리 김치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각종 화려한 밑반찬이 푸짐한 제주 집밥 스타일로 펼쳐진다. 메인 메뉴인 갈치구이&갈치조림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 게장과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워낸 히밥은 통갈치 구이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식탁에 올려지는 갈치를 보며 "저 정도 사이즈면 상어 아니냐"라며 찐 로컬 맛집임을 인증한다.자리에서 일어나 갈치의 위용을 살피던 김숙은 "나래보다 조금 작다"라며 직접 사이즈를 측정한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1m가 조금 넘는 제주산 은갈치는 공식 프로필 상 키가 148cm인 박나래보다 조금 작은 셈. 토밥즈는 통갈치 전문가 사장님의 프로페셔널한 갈치 해체쇼에 입이 떡 벌어진다. 특히 히밥은 사장님의 손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갈치 추가'를 외쳐 토밥즈 멤버
박나래가 첫 자취집 금액에 대해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023 연말 결산 집’으로 ‘올해 실거래가 가장 낮은 아파트 TOP5’와 2023 대학가 다양한 월세와 자취집을 소개한다. 특집 ‘2023 연말 결산 집’에서는 이사가 시급한 24학번들을 위해 월세가 가장 높은 대학가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박나래는 대학 시절 자취방 비용을 월세가 아닌 연세를 냈다고 밝히며 “보증금 없이 400만원에 살았으며, 친구랑 반반 부담했다”고 말한다.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자취를 했는데, 월세를 깔세형식으로 냈다고 말한다. 그는 “99년 당시, 6개월 월세 180만원을 지급하며 매달 조금씩 차감하는 방식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원룸이었지만, 친구들이 10명까지 같이 살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나래는 “서울 대학가별 평균 월세 가격이 59만 9000원”이라고 밝히며 서울 대학가별 월세를 공개한다.서울대 인근, 고려대 인근, 그리고 경희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가 있는 회기역 인근 마지막으로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가 있는 신촌 인근의 평균 월세를 비교 공개한다. 과연 가장 월세가 가장 높은 대학가 지역은 어디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2023 MZ 세대들의 찐 자취방 탐구가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학생의 자취방과 남학생의 자취방이 리얼하게 비교 공개된다. MZ 식기에 치즈와 과일을 먹는 여학생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남자 코디들은 “자취집에서 과일?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가하면, 최소한의 식기와 재활용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추징금 해프닝에 휘말렸다.26일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또한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 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당시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 성격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예인들은 일반 회사원과 달리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 이들의 소득은 개인이 신고하며, 경비(헤어, 메이크업, 교통비) 등을 고려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전문가나 소속사 등의 도움을 받는다. 즉, 세금 신고와 관련된 일은 매니저와 기획사, 세무 법인 사이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 후 박나래를 향한 오해와 무분별한 비난은 어느 정도 사그라든 상황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고1 어린 시절,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MC 박나래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꾸민 김중연의 무대를 보던 중 펑펑 눈물을 쏟아,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7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아빠 가요제’를 개최한다. 한강, 이태성-성유빈, 신동 김주은과 류연주 등 화제의 스타들과 아버지들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든다.이와 관련 박나래는 김중연이 아버지를 대신해 제2의 아버지인 트로트 가수 소명과 함께 무대에 오른 후 어머니의 영상 편지를 보며 왈칵 눈물을 흘리자, 이내 그렁한 눈빛을 드러냈다. 김중연은 ‘불타는 트롯맨’ 당시 결승 곡으로 소명의 ‘소중한 사랑’을 선택한 이유를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어머니께 가사대로 말해주셨을 것 같아서”라고 전하며,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상태. 이어 김중연은 가라앉지 않는 감정에도 한 소절, 한 소절 진심을 담아 ‘소중한 사랑’을 불렀고, 손태진, 에녹, 신성 등 TOP7은 물론 객석에 앉아있던 엄마들마저도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으로 현장이 숙연해졌다.특히 김중연과 소명의 무대를 보는 내내 뜨거운 눈물을 훔치던 박나래는 “저도 고1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셔서 더 많이 생각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는 아버지가 어른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아버지가 44살밖에 안 됐더라.
개그우먼 박나래가 타고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23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크리스마스&친구’특집에서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 캐릭터를 흡수한 듯 완벽한 분장으로 오프닝부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수 이창섭, 헤이즈와 함께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방귀 이야기로 태연을 웃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욕심난다면서 “어떻게 한 번 크리스마스 선물 시원하게 드려요”라고 센스 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첫 번째 문제로 잔나비의 ‘메이드 인 크리스마스’가 나오자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2차 시도 전 박나래는 ‘붐돌프’라는 어려운 힌트 속에서 두 글자 ‘석’, ‘처’를 매의 눈으로 캐치, 순조롭게 정답을 맞혔다. 간식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 박나래는 번외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걸린 웃음 점수를 채우기 위해 ‘늘 팝콘처럼 부풀길’이라는 가사를 “필러처럼 부풀길”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녀는 여러 시도 끝에 탁월한 작문 센스로 선물과 정답을 모두 거미쥐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선 슈퍼주니어의 ‘셀러브레이트’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고난도 문제에도 도레미 의견을 정리하며 정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지만, 놀라운 토요일만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찾아왔다. 결국 3차 시도까지 온 박나래는 마지막에 수정된 ‘페이지스’에 의문을 가졌음에도 끝내 정답을 맞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정답을 위한 맹활약뿐만 아니라 넘치는 재치와 색다른 재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 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라면서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
연예계 대표의 '맛돌이' 토밥즈 멤버들이 이영식PD가 선정한 맛집에서 개인 지갑을 연다.오는 2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이영식PD가 선정한 용인의 카이센동 맛집을 방문해 개인 카드 결제 '내돈내산'에 나선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토밥즈 멤버들은 연이은 섭외 성공으로 용인의 단맛, 짠맛, 감칠맛까지 모두 다 맛봤다. 두 끼를 무사히 해결하고 호기롭게 다음 용인 맛집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리얼 섭외 먹방 2탄의 두 번째 밥 가이드가 된 히밥은 오전부터 먹고 싶어 하던 카이센동&카이센 마제면을 선택한다. 해당 식당은 일본식 카이센동에 숙성 회를 접목한 스타일로 2년 3개월 만에 용인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등극했다.특히, 특제 간장 소스로 버무린 카이센 마제면과 우니 고로케가 일품이다. 항상 그랬듯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모든 메뉴를 꼼꼼하게 주문한 토밥즈 멤버들은 숙성 회의 고운 빛깔에 입으로 식사를 즐기기 전에 눈으로 먼저 맛을 즐긴다.다진 숙성 회에 수제 맛간장을 올려 단촛밥, 김 삼합으로 무한 먹굴레를 돌리던 히밥과 현주엽은 "간장을 푹 찍어도 전혀 짜지 않다", "간장 맛집이다"라며 수제 간장의 맛에 눈을 뜨는데.다양한 방법과 조합으로 식사를 이어가던 히밥은 "여기 간장이 진짜 신의 한 수다. 미슐랭 간장 수준"이라며 극찬한다. 카이센 마제면을 맛본 히밥은 면발 한입에 "여기 간장이 진짜 완전 대박이다. 훔쳐 가고 싶다"라며 수제 폰즈와 간장을 탐내는데 이를 듣던 가게의 사장님은 "저희 간장은 작은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다"라며 희소식을 전해준다.식사를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곽윤기, 권혁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곽윤기는 "스케이트를 신을 때 설레는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끈을 묶는다. 예전에는 '오늘은 어떤 기술을 연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불태웠지만 지금은 호기심이 없다. 국가 대표 선발에서 계속 좌절을 했다. 현실적으로 은퇴라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 요즘 혼란 속에 살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정형돈은 “만약에 예를 들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 일을 떠나게 되면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막 애들이 커가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대책이 안 서는 거다 어떡해야 하지. 저한테도 충분히 지금 고민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도 그런 부분이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박나래도 은퇴 상상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성대 폴립 수술을 2번을 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목이 계속 안 좋아서 가끔씩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지금도 폴립이 있는 상황이라고. 후두 폴립(성대 폴립)이란 과다한 음성의 사용으로 후두에 말미잘 모양의 물혹이 생기는 질병. 발나래는 "3번째 수술을 하게 되면 이거에 대해서 ‘나 어떡하지’, 내가 이렇게 일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요 근래 정말 많이 고민했다. 내가 못해서 은퇴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은 거다”고 곽윤기의 이야기에 공감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