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함께 출연한 안재홍, 염혜란에 대해 언급했다. 고현정은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마스크걸'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웹툰 원작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고현정은 극 중 죄수번호 1047을 연기한다. 1047의 또 다른 이름은 모미다. 모미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마스크걸 살인사건'의 범인이다. 앞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마스크걸'은 3일 만에 넷플릭스 TOP 10 2위에 등극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섰다. 또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8월 23일 기준) 이날 고현정은 같은 역할을 연기한 이한별과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이한별에 대해서는 "실제로 한참 뒤에 뵀다. 저희가 같은 사람을 연기하는 거라서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다. 한참 뒤에 봤다. 보고 나서 싱크로율에 압도당했다. 처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헉 네가 모미구나. 네가 모미 A인거지?'라고 했었다. 제가 약간 배우 병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나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옛날에 이런 느낌이었다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안았다. 너무 고생했다고 했다. 그게 매체의 영향도 있는 게 몇 년 전부터 힐링한다고 하면서 어렸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외모에 관해 이야기 했다. 고현정은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마스크걸'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웹툰 원작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고현정은 극 중 죄수번호 1047을 연기한다. 1047의 또 다른 이름은 모미다. 모미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마스크걸 살인사건'의 범인이다. 앞서 고현정은 '마스크걸' 제작발표회 당시 '얼태기(얼굴+권태기 합성어)'라고 표현했다. 고현정은 "얼태기는 저만 느끼는 게 아니다. 아무리 예쁜 사람도 지기 얼굴에 만족할 때가 있지만, '저 얼굴이 내 얼굴이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제가 요즘 게 왔다"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똘망똘망한 그런 얼굴이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수도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얼태기라는 단어를 썼다"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에게 외모란 어떤 의미?'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어떻게 보면 외모로 평정했다. 그때는 제가 괜찮을 줄 알았다. 그리고 중간에 없어졌다가 다시 나왔을 때 외모 덕인 줄 알았다. 인생을 여러분과 함께했다. 제가 다시 나왔을 때도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극찬받았다. 모질게 떠났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피부는 뭐 안 나서 좋은 거 같기도 하다. 외모 덕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고현정은 "제가 좀 여러 가지 구설에도 오르고, 어떤 일에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고 했다. 고현정에게 외모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외모와 다르지 않다. 똑
엘즈업 멤버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케이는 "우리 팀 멤버들이 다 올라운더다. 비주얼도 좋고 실력도 좋다. 이벤트성이 아닌 퀄리티 좋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연희는 "각자의 역량이 뛰어나다.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그걸 뽐낼 수 있는 멤버들만 모였다"고 소개했다. 예은은 "위기에 능한 멤버들이 많다. 경력직 아이돌로서 경험치가 많기도 하고 미션마다 어려움을 이겨낸 친구들이라 위기 대처 능력이 좋다"고 전했다. 휘서는 "MAMA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각자 원래 자기 그룹에서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 한번 뿐인 신인상을 꼭 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엘즈업 멤버들이 새롭게 뽑히게 될 리더에 대해 언급했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멤버들은 "오늘 일정이 끝나면 투표로 리더를 정할 예정이다. 마지막 촬영 끝나고 다같이 본 건 처음이라 오늘 리더가 정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우아에서 리더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두를 하나로 모으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퀸덤퍼즐'을 촬영하면서 매번 그런 에너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있더라. 이번엔 리더의 욕심이 나지는 않고 다른 능력있는 분들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희는 "리더로서 결단력을 내리는 게 꼭 필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결정을 잘 해줄 수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이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예은은 반대 의견을 냈다. 그는 "리더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아이돌 경력이 있으니 역량이 있지 않나. 자유롭게 얘기를 많이 나누고 토론을 통해서 결정해도 좋을 것 같다"고 드러냈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엘즈업 멤버들이 입을 모아 마마무 화사를 언급했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휘서는 '화사 닮은꼴'이라는 말에 "그만큼 잘해냈다는 평가같아서 기분이 좋다. 개성있는 사람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케이는 "화사의 무대들은 항상 너무 파격적이고 멋있다. 참고싶은 무대가 많다. 엘즈업도 그런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신선한 충격을 보여주고싶다"고 덧붙였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윤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8, 9화를 과몰입해서 봤다고 밝혔다. 고윤정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고윤정은 극 중 장희수 역을 맡았다. 장희수는 아버지 주원(류승룡 역)과 같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이다. 17 대 1 싸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 한 곳도 다치지 않고 모두를 쓰러뜨린 뒤 퇴학을 당했다. 정원고로 전학 오게 된 희수는 맑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봉석(이정하 역)과 둘도 없는 단짝이 되는 인물. 이날 고윤정은 아버지 류승룡과의 호흡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선입견이 있었다. 대단한 선배님이고, 어려울 것 같고,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긴장을 많이 하고 첫 상견례를 갔다. 저랑 곽선영 선배님, 류승룡 선배님까지 가족이 다 모이는 미팅이었다. 선배님보다 꽃다발이 먼저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랑 선영 선배님의 꽃다발을 주문 제작해 주셨다. 류승룡 선배님이 '우리 가족 잘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내가 괜히 '어려운 선배님, 존경스러운 선배님 맞지만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편안하게 대화도 했다. 현장에서 장난을 많이
배우 고윤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된 다양한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고윤정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고윤정은 극 중 장희수 역을 맡았다. 장희수는 아버지 주원(류승룡 역)과 같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이다. 17 대 1 싸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 한 곳도 다치지 않고 모두를 쓰러뜨린 뒤 퇴학을 당했다. 정원고로 전학 오게 된 희수는 맑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봉석(이정하 역)과 둘도 없는 단짝이 되는 인물. 이날 고윤정은 "(이정하와의) 로맨스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건 아니었다. 물론 예쁘게 그려주시기도 했다. 대본을 읽어보면서 로맨스이긴 한데, 고등학생이기도 하니까 로맨스처럼 보여지면 느끼할 것 같더라. 서로 비밀을 터놓을 만큼 신뢰가 있고 믿는 관계라서 사랑처럼 가까워 보인 게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터울 없이 편하고 끈끈한 관계로 보이면 의리, 사랑 같기도 하고 풋풋하게 보일 거 같았다. 바로 친해져서 친하게 찍으니까 멜로 같이 보인 거다. 하이틴 같이 보이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고윤정은 "사실 지방 촬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첫 촬영 들어가자
배우 고윤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인기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고윤정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무빙'이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장식했다. '무빙'은 첫 공개와 함께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1위를 시작으로 플릭스 패트롤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고윤정은 '무빙이 죽어가는 디즈니+를 살렸다'라는 반응에 대해 "그만큼 재밌다는 거니까 너무 감사하다. '무빙'을 재밌게 봐주셔서 앞으로 나올 것들이 더 재밌다. 액션 스케일도 더 커진다. 다른 쪽 캐릭터들이 또 오고, 판이 커진다. 못 보던 배우들도 나온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무빙'의 인기를 예상했다. 강풀 작가님이 유명한 작가님이시기도 하고, 그 전에 박인제 감독님이 연출한 작품도 알고 있었다.
배우 김성균 아들로 등장한 김도훈이 500억이 투입 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캐릭터를 위해 체지방 6%까지 감량했지만, 이야기 흐름으로는 자연스럽지 않아 상의 탈의 신이 사라졌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이에 '무빙이 죽어가는 디즈니를 살렸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김도훈은 "사실 제가 반응을 찾아보지는 않았다. 원래도 SNS나 사이트에 들어가서 반응 확인을 잘 안 했었다.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 반응을 지인들을 통해서 많이 듣는다. 아무래도 화제성이 있는 작품이다 보니까 사람들도 많이 봐주고, 본 사람들도 재밌다고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SNS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다 영어로 쓰여 있어서 좋아해 주시는구나 이 정도만 알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모르겠다. 지인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 SNS도 안 하다가 시작한 정도다. 원래도 인터넷 안 본다. 괜히 기대했다가 상처받고 실망할까 봐 잘 안 본다.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 들리니까 좋은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에 흔
배우 김도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속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김성균에 대해 언급했다. 김도훈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극 중 김도훈은 이강훈 역을 맡았다. 이강훈은 능력을 숨긴 채 때를 기다리는 인물. 반장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만 하는 모범생이지만, 비밀을 가진 소년.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이날 김도훈은 "처음 '무빙' 대본을 읽었을 때 그때 당시에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겠다 싶은 캐릭터였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저한테는 많이 와닿았다. 뭉클하기도 하면서 궁금하게 만들었다. 강훈이의 초능력도 마음에 들었다. 유난히 이 캐릭터를 연기할 때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저렇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캐릭터여서 잘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도훈은 "어떻게 보면 재만과 강훈의 이야기가 심오해 보이지만, 어떤 부자지간 간에 느껴볼 법한 이야기인 것 같다. 어머니랑은 살갑게 대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도 은근히 아버지랑 어색
배우 김도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과몰입에 대해 언급했다. 김도훈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극 중 김도훈은 이강훈 역을 맡았다. 이강훈은 능력을 숨긴 채 때를 기다리는 인물. 반장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만 하는 모범생이지만, 비밀을 가진 소년.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이날 김도훈은 "(이) 정하는 친구들의 친구였다. 친구들이 겹쳤다. 전에도 알고 있던 사이였다. 처음에 '무빙'에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좋았다. 봉석이라는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정하가 한다고 했을 때 좋았다. 저는 정하의 평소 성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 사랑스럽게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하가 먼저 캐스팅되고 그다음에 제가 된 뒤 액션 스쿨에서 만났는데, 그 상황이 우겼다. 하고 싶었던 작품에서 만나게 돼 반가웠고,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500억 대작 '무빙'에 대선배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 당연히 부담도 있었을 터다. 김도훈은 "
배우 김도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공개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도훈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극 중 김도훈은 이강훈 역을 맡았다. 이강훈은 능력을 숨긴 채 때를 기다리는 인물. 반장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만 하는 모범생이지만, 비밀을 가진 소년이다. 이재만(김성균 역)의 아들이기도 하다. 김도훈에 따르면 '무빙' 공개 전 사전 시사회가 있었다고. 그는 "그때 지금 스트리밍 되는 완성본은 아니었다. 스트리밍이 되는 건 기술적인 부분이 다 맞춰진 건데, 그 정도까지 단계는 아니었다. 그래도 재밌더라. 저 포함해서 회사 관계자 몇 분이랑 같이 가서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는데 재밌었다. 같이 본 관계자들도 재밌다고 하더라. 빨리 8화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저도 시청자들이 보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어린 출연자 배우 친구 중에 날짜가 돼서 먼저 보고 왔다. 보고 나오자마자 애들한테 전화해서 '빨리 보러 오라'고 했다. 너무 재밌다고 했다. 너무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
"현대 무용도, 와이어 도전, 체중 증량, 캐릭터 표현법 등 '무빙'을 통해 처음 도전한 게 많았어요. 먼 훗날 되돌아봤을 때 '무빙'은 제가 도전해서 해냈고,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작비 500억 원을 투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한효주, 조인성의 아들 역을 맡은 배우 이정하의 말이다. 당차게 말한 그의 얼굴에는 부담보다는 미소가 가득했다. 물론 이 미소를 보여주기까지 보이지 않는 부담감이 존재했을 터다. 이정하는 웹툰 속 인물이 그대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길 원해 30kg를 증량했다. 대작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대부분이 처음 하는 경험이었다. 시작이 어렵다고 했던가. '무빙'으로 첫 도전에 나선 이정하에게는 용기만 남았다. 앞으로 그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이정하는 오디션을 통해 '무빙'에 합류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 그는 "내가 좋아하는 웹툰 속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과연 내가 될까?'라는 상태였다. 웹툰을 보는데 누가 이 캐릭터를 한다면 내가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합격 소식을 듣고 난 뒤 집에서 창문을 다 닫고 일주일 동안 방 밖으로
배우 이정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호흡을 맞춘 고윤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하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이날 이정하는 "다 또래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촬영을 몇 달 동안 하다 보니까 가족이 돼 있었다. 촬영이 아니어도 10대 때 떠든 것처럼 개구쟁이처럼 놀았다. 서로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지치거나 그런 순간, 나머지가 웃겨주고 응원하는 촬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 윤정 누나한테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계단 신 이후에 부담감이 덜해졌다. 사실 그전까지는 부담감이 있었다. 첫 와이어 장면 당시에 몸에 힘이 들어가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누나가) 많이 도와주고, 저의 건강을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촬영을 더 잘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하는 "와이어를 어떻게 타는지 잘 알게 됐고, 편하게 촬영했다. 제가 힘이 들어가 있으니까 땀도 많이 나고 지친 기색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그래서 (
배우 이정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연기한 봉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하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인 '무빙'은 초능력을 지닌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세계관 내 흥미롭게 그려냈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 20부작으로 구성하는 것을 직접 제안했다고. 앞서 9일 디즈니+를 통해 '무빙' 1화부터 7화까지 한 번에 공개됐다. 현재 9회까지 오픈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이날 이정하는 "웹툰을 어릴 때 봤다. 그 당시에는 안기부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감독님이 '무빙'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걸 느꼈다. 신경 안 쓰고 봤다. 결국에는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일상생활 속에서 의미를 주는지 느꼈다"라고 말했다. 극 중 이정하는 봉석 역을 맡았다. 봉석은 어머니 미현(한효주 역)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과 아버지 두식(조인성 역)의 비행 능력을 물려받은 초능력자. 하지만 자기 능력을 숨긴 채 평범하게 살아가는 순수하고 다정한 정원고 3학년 학생이다. 이날 이정하는 "저는 오디션을 여러 차례 봤다. 결과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살을) 찌워서 갔다. 오디션 (합격) 결과를 듣고 나서 더 찌웠다. 기간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두세 달 정도였다. 그때까지 봉석이가 되려고 노력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