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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종옥,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 도전한다…야망 이뤄질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배종옥,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 도전한다…야망 이뤄질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배우 배종옥이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에 도전한다.  오는 8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백설공주’는 영화 ‘화차’, ‘낮은 목소리’를 연출했던 변영주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변요한(고정우 역), 고준(노상철 역), 고보결(최나겸 역), 김보라(하설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배우 배종옥, 권해효, 조재윤, 김미경, 안내상이 극의 배경이 되는 무천시의 핵심 인물로 변신, 극 중 고정우의 진실 추적기에 한 축을 담당한다. 먼저 배종옥은 무천시의 3선 국회의원 예영실 역을 맡았다. 예영실은 미모, 능력은 물론 지역구의 대소사를 모두 챙기는 완벽에 가까운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최초의 여성 경기도지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꿈꿔오던 중 마침내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과연 예영실이 대업을 실현할 수 있을지, 배종옥의 카리스마로 구현될 예영실 캐릭터가 기대되고 있다. 예영실(배종옥 분)과 함께 무천시를 이끄는 무천경찰서장 현구탁 역은 권해효가 연기한다. 정중한 매너와 주변 관리에 능하고 마을 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현구탁은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 분)가 마을로 돌아오자

  • 이게 다 얼마야…C사 명품 휘감은 김고은, 더워도 명품은 못 참지

    이게 다 얼마야…C사 명품 휘감은 김고은, 더워도 명품은 못 참지

    배우 김고은이 샤넬 착장을 뽐냈다.지난 25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하이 주얼리"라는 글과 함께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그는 더운 날씨임에도 목 폴라와 긴 소매로 디자인된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자랑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소화력 미쳤다" 등 댓글을 달았다.김고은은 5월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샤넬 앰배서더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가 착용한 주얼리 제품은 화제를 끌기도 했다.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고 알렸다.'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고 10월 2일 개봉하기로 확정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나혼산' 팜유 해체 위기 맞았다…이장우 "전현무·박나래 나 버리고 가" 서운함 토로

    '나혼산' 팜유 해체 위기 맞았다…이장우 "전현무·박나래 나 버리고 가" 서운함 토로

    배우 이장우가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늘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바캉스 코스 요리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 계곡에서 제대로 바캉스를 즐기려 했던 기안84, 김대호, 이장우는 장대비로 어긋난 계획 속에서도 “아는 형 시골에 놀러 온 느낌”이라며 웃음꽃을 피우며 대충(?) 노는 재미의 맛을 만끽한다.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이 아니었으면 휴가 때 집에서 혼자 TV 보며 술 마시고 있었겠지”라며 무지개 모임 전과 후 달라진 삶을 고백하기도. 세 사람은 ‘요리 장인’ 이장우가 준비한 바캉스 코스 요리로 행복의 최고치를 찍는다. 김대호 사촌 형 집에서 키운 대왕 양파를 비롯해 삼겹살 구이는 물론 이장우표 특제 소스까지 곁들인 메뉴들로 바캉스의 맛을 즐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요리에 기안84가 “우리가 팜유 된 것 같아”라고 하자 김대호는 “팜유는 그만의 매력은 있지만, 우리처럼 서사는 없는 것 같아”라며 ‘찐 팜유 논쟁(?)’을 제기한다. 자기만 빼고 ‘촌캉스’를 즐긴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에게 서운했던 이장우는 “팜유는 팜둥이로 바뀌었잖아. 날 버리고 갔잖아”라며 속마음을 투척한다고. ‘팜유 왕자’ 이장우의 영입을 제안하며 애정 공세가 펼쳐진 가운데, 과연 ‘팜둥이’ 전현무, 박나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

  • [종합]4살 딸, 폭력 성향→무기력한 이유 "사고로 하늘나라로 간 아빠 보고 싶어"('금쪽같은')

    [종합]4살 딸, 폭력 성향→무기력한 이유 "사고로 하늘나라로 간 아빠 보고 싶어"('금쪽같은')

    공격성을 보이는 4살 금쪽이 딸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동생이 기어다니고 나서부터 심해졌다"며 4살 딸이 동생에게 하는 폭력적인 행동이 담긴 영상이 이어졌다. 4살 딸은 11개월 동생에게 책을 집어던지고, 꼬집고 때리고 다칠 뻔하게 밀어 넘어 뜨리거나 문을 거칠게 닫는 등 공격 성향을 보였다.4살 딸의 행동이 익숙한 듯 엄마는 "또 시작이다"라며 4살 딸의 모습에 지쳐했다. 금쪽이는 어른들이 말려드는 데도 폭력적인 행동이 계속했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렇지 공격적 행동 맞다"며 "그런데 말을 안 듣는 아이냐"고 금쪽이 엄마에게 질문했다. 엄마는 "설명을 해주면 잘 알아듣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똘똘한 편인 것 같다.  행동을 제지하는 이유도 알고 있는 아이다. 현상만 놓고 보면 1:4 구도가 형성된 것 같다"며 동생과 4살 딸이 둘이 있는 장면에서 좀 더 깊이 있는 분석에 들어갔다. 4살 딸은 동생과 둘이 있을 때는 예상과 달리 동생을 괴롭히지 않았다. 오은영 박사는 "4살 때 아이들은 사랑과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동생이 태어나서 질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엄마가 있을 때는 '아, 예뻐'하다가 엄마가 없을 때는 꼬집기도 하고 그러는데 금쪽이는 반대다"라고 설명했다. 오 박사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제지해도 눈도 깜짝 안 한다. 막상 둘만 남겨지면 평화롭다. 이유는 자신을 바라봐 줄 어른이 없을 때는 엄

  • 김재중, 재산 1000억설 사실이었나…"재물 더 쌓여" ('편스토랑')

    김재중, 재산 1000억설 사실이었나…"재물 더 쌓여"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7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 맛도 좋은 필살의 집밥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이 과정에서 큰 화제를 모은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뱀 식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여름을 맞아 한바탕 옷방을 정리한 후 식사를 위해 주방에 들어섰다. 차갑도록 세련된 디자인의 김재중 주방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커다란 뱀이 그려진 화려한 식탁이었다. 김재중의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에도 이 뱀 식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뱀 식탁을 구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죠”라고 즉답했다. 또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라고 해 모두가 궁금해하자“GD 하고 저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은 사주를 잘 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한편 본인도 웃음을 터트렸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자취가구, 1인 가구들에게 특히 유익한 통조림 레시피 2종을 공개

  • 염정아, 후배 사랑 "안은진 대박, 덱스는 힘세다"…조진웅 '권율앓이'('십오야')

    염정아, 후배 사랑 "안은진 대박, 덱스는 힘세다"…조진웅 '권율앓이'('십오야')

    '나영석의 와글와글' 염정아가 안은진, 덱스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이광수가 출연했다.이날 염정아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마주쳤던 나영석PD에 대해 "화장하고 있는데 낯설어서 아는 척을 못 하겠더라"면서도 반가워했다.나PD는 염정아가 현재 출연 중인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해 궁금해했고, 염정아는 "노동 강도가 세다. 첫날 갔는데 멸치털이를 시키더라"면서 "힘든데 애들이랑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했다.함께 출연 중인 동생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염정아는 "'연인'에 나왔던 안은진 아냐. 걔 진짜 대박이다. 너무 귀엽고 애가 너무 괜찮다"고 극찬했다. 나PD 또한 "너무 탐내던 인재"라고 공감했다.청일점 막내 덱스에 대해 "덱스 귀엽다. 애교도 많고 힘도 세다"고 애정을 표현하자 이광수와 나PD는 폭소했다. 어리둥절한 염정아는 "왜? 힘세다. 덱스 없으면 우리 일 못한다"고 강조했다.몸이 고될 법한 예능도 즐기는 염정아를 보며 나영석PD는 "누나한테는 예능이 힐링인가 보다"라고 감탄했다. 이광수를 '예능계 황태자'로 자랑한 나PD는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 조진웅에게도 관심을 드러냈다.조진웅은 "나 진짜 텐트 치는 거 싫어한다. 그래서 조건이 '권율을 데리고 가자'였다. 계도 전혀 못 하고 싫어하는데, 있으니까 좋더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선배들은 이광수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오는 7월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이광

  • 지코, 무슨 얘기 하고 싶길래…"표현의 자유 사라져 아쉬워" 소신 발언 ('아티스트')

    지코, 무슨 얘기 하고 싶길래…"표현의 자유 사라져 아쉬워" 소신 발언 ('아티스트')

    가수 지코가 블락비 완전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음악 방송의 무대로 돌아왔다.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대표 히트곡 <사랑앓이>, <바래>, <사랑사랑사랑> 등을 무반주로 불러 환호를 샀다. 특히 모든 곡들을 관객들이 따라서 이어부를 정도로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했다고. 지코의 감탄이 이어지자 이홍기는 “우리가 안될 것 같다고 한 곡들이 다 잘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홍기는 어릴 때 목표로 삼았던 가수 K2의 <그녀의 연인에게...>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고. 그밖에도 동갑내기 친구인 최민환과 지코는 한때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조PD와 인순이의 <친구여>를 열창, 찐친 바이브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음악성을 띤 앨범으로 컴백한 FT아일랜드는 <Serious>를 방송 최초로 무대로 선보인다. 다음은 황제성과 함께 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언젠가 한번쯤은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음악 차트를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간이다. 이번 주제는 ‘휴가철, 여행길에 듣기 좋은 노래’. 관객들이 뽑은 5위에는 윤종신 <고속도로 로맨스>, 4위에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가 선정됐다. 연이어 등장하는 흥겹고 반가운 노래들에 스튜디오는 떼창으로 물들었다고. 또 계속해서 공개되는 순위에는 지코의 노래가 공개되었는데, “신혼여행 첫날, 이 노래로 부부싸움을 극복했다”는 사연이 밝혀져 궁금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첫 이별 후 떠난 여행에서 들은 곡”까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노래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힙대부 더 콰이엇

  • 김혜윤, "변우석 프러포즈에 '눈물' 가장 설렜다…'솔선재'는 행복할 것"

    김혜윤, "변우석 프러포즈에 '눈물' 가장 설렜다…'솔선재'는 행복할 것"

    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가장 설렜던 장면에 대해 얘기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임솔이 아닌 혜윤에게 선재는 어떤 의미야? 설렘 가득한 혜윤의 20Question I 싱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윤은 "런던에 온 게 처음인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경량 우산을 챙겨왔다. 너무 잘 썼다"고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어린 시절의 김혜윤 그리고 현재 김혜윤의 꿈'에 대해 김혜윤은 "어렸을 때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장래희망이 바뀌다가 엄마의 권유로 'TV에 나오는 직업을 해봐라'고 해서 연기자가 됐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안 바뀌어서 이 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민 첫사랑에 대해서 김혜윤은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마음에 든다. 그렇게 불러주신다면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어 앞으로의 수식어로 듣고 싶은 말에 대해 그는 "국민 배우다.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고, 스스로도 안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가장 설렜던 장면으로는 벚꽃 소원 빌기, 놀이원공원 데이트를 꼽기도 했다. 이어 김혜윤은 "감히 아직 상상은 안되지만 저는 그 선재가 프러포즈 할 때 반지가 이렇게 손바닥 위에 있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굉장히 간접적으로 체험했을 때 이래서 프러포즈 반지를 받으면 눈물이 글썽이시는구나.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굉장히 설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솔과 선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김혜윤은 "

  • 4살 딸, 꼬집고 때리고 '살얼음판'…집에선 시무룩하더니 돌변('금쪽같은')

    4살 딸, 꼬집고 때리고 '살얼음판'…집에선 시무룩하더니 돌변('금쪽같은')

    공격성을 보이는 4살 금쪽이 딸이 등장한다.2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홍현희를 대신한 스페셜 게스트 박은영이 출연해 오랜만에 ‘은영 투 샷’을 보여준다. 최근 아들이 ‘싫어 싫어 병’에 걸려 고민이라는 박은영의 사연에 출연진은 그런 시기가 온다며 공감한다.스튜디오에는 할머니와 함께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등장한다. 합가한 지 한 달 남짓, 귀여움과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야 할 금쪽이네. 그러나 동생을 향한 금쪽이의 공격성 때문에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한다. 과연 금쪽이의 공격성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선공개 영상에서는 즐겁게 엄마와 유치원에 등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집안에서의 활발한 모습과 달리 시무룩한 표정으로 혼자 엎드려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야외 놀이 시간에도 혼자 멀찍이 떨어져 다가오는 친구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자마자 동생을 향한 공격성이 다시 폭발한다. 엄마와 있는 동생에게 다가가 꼬집고 괴롭히더니, 심지어 웃기까지 하는데. 엄마가 말려보지만, 점점 강도만 심해질 뿐 멈추지 않는다. 금쪽이의 공격성이 동생에게만 향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무기력했던 유치원에서의 모습과 달리 180도 변해 동생에게 무차별 폭력을 보이는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지, 2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위너 이승훈, YG 나간 대성에 서운 "GD·태양은 밥 사줬는데…차갑게 대해"('집대성')

    위너 이승훈, YG 나간 대성에 서운 "GD·태양은 밥 사줬는데…차갑게 대해"('집대성')

    위너 이승훈이 대성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 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승훈아, 나한테 서운한 거 있냐. 편하게 말해봐라"고 물었고, 이승훈은 "다른 형들이랑은 밥 먹은 적 있다. GD, 태양 형하고는 식사를 했다"며 "언제 대성이 형하고 식사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승훈은 "비즈니스 쪽 사람에게  대성이 형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며 "믿을 만한 사람이냐 그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너가 직접 겪어봐라고 하더라. 세무 관련 어드바이스를 받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내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 때였던 것 같다. 그때 내가 일이 좀 있었다. 우리 멤버들 사이에 살짝 오해가 있었던 게 신인 때 그런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돈에 관련된 일이었으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승훈은 대성에게 "그 연락을 통해 소통하고 싶었는데, 형이 나와의 연락을 원천봉쇄하는 느낌이었다"고 서운함을 토로하자 대성은 "이제라도 풀려서 다행이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이승훈은 "아직도 안 풀렸다. 왜 그렇게 후배한테 매몰차게 했던 거냐. 선배님"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가 "형, 저희 번호는 있냐"고 묻자 대성은 위너 멤버 네 명 번호가 다 있다고 휴대폰을 보여주자 이승훈은 "전, 전, 전 번호다"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메모장을 더 보겠다. 몇 개 더 있냐. 왜 그렇게 관심이 없냐"고 물어봤고, 대성은 "늘

  • 김성주, 결국 고개 숙였다…녹화 중 돌발 행동, "죄송합니다" 사과 ('미스터로또')

    김성주, 결국 고개 숙였다…녹화 중 돌발 행동, "죄송합니다" 사과 ('미스터로또')

    MC 김성주가 돌발 행동에 기습 사과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뮤지컬 VS 피지컬'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희경, 조혜련, 서지오가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치열한 노래 대결에 뛰어든다. 이날 조혜련은 '미스터로또' 멤버들을 향해 "노래는 잘하는데 개그 감각이 부족해"라고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보다 못한 조혜련은 멤버들에게 즉석에서 골룸 연기를 전수한다. 전설의 골룸 연기를 실물로 보게 된 출연진과 관객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이어 박서진과 김용필이 골룸 연기에 도전한다. 낭만 가객 김용필은 혼신의 힘을 다해 골룸을 연기한다. 노잼 아이콘 꼬리표를 떼기 위한 김용필의 처절한 몸부림이 웃음을 안길 예정. 그런가 하면 골룸으로 변신한 박서진은 결국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해 두 사람 가운데 골룸 연기 승자는 누구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트롯계 헐크 진해성은 어마무시한 괴력을 과시한다. 대결 상대인 서지오를 어깨에 올리며 때아닌 힘 자랑에 나선 것. 서지오를 한 손으로 번쩍 드는 진해성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탄성과 웃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고. 진해성의 괴력에 안성훈과 진욱은 무리수 돌발 행동에 나선다.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두 사람의 돌발 행동에 결국 MC 김성주가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기습 사과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미스터로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산다라박, 2NE1 컴백 축하에 오열…"옷 못 갈아입을 정도로 힘들지만 행복해"

    산다라박, 2NE1 컴백 축하에 오열…"옷 못 갈아입을 정도로 힘들지만 행복해"

    산다라박이 그룹 2NE1(투애니원) 컴백에 관해 뜻깊은 감정을 전했다.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하지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산다라박은 2NE1 컴백 소식에 잇따른 축하에 "나도 정말 기다렸다. 8년 만에 블랙잭(2NE1 팬덤명)한테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컴백 보도 이후 많은 분에게 축하받으니 벅차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지금도 꿈같다는 기분이 든다. 너무 좋다. 잠옷 바람으로 올 정도로 힘들게 연습하고 있다. 몸은 고되지만, 기분이 좋으니 행복하다. 이번 주부터 시작해서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열정을 내비쳤다.지난 22일 2NE1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장한 양현석은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해서 성공했던 게 2NE1이다.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내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해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25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 소식을 공지했다. 공연 타이틀 명은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2NE1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은 [WELCOME BACK]이다.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ALL OR NOTHING] in SEOUL' 이후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벌써 예매 열기가 뜨겁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영대 비주얼이 왜이래…덥수룩 머리+뿔테 안경 조합에 당황('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 비주얼이 왜이래…덥수룩 머리+뿔테 안경 조합에 당황('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로코퀸’ 신민아와 K-드라마 대세 김영대의 만남,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26일(오늘) 극을 이끌어갈 김영대(김지욱 역)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김영대는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지욱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 그런 그가 유독 상극인 손님 해영의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만 함께 올릴 신랑 알바 제안을 수락한다.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욱’으로 완벽 변신한 김영대의 눈 뗄 수 없는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훈훈 미소를 장착한 그는 편의점 유니폼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홀리게 만드는 청초한 눈빛으로 설렘을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코 남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김영대의 덥수룩한 머리와 뿔테 안경 등 파격적인 외적 변화가 오직 이번 작품을 위해 도전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스틸에 담긴 그의 상반된 분위기가 해영을 만나고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는 지욱의 인생을 엿볼 수 있게 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김영대는 변화무쌍한 ‘김지욱’

  • 여배우 팔 다리 골절·즉사할 뻔…디즈니+, 방파제 위 촬영하지 말라니까 또[TEN스타필드]

    여배우 팔 다리 골절·즉사할 뻔…디즈니+, 방파제 위 촬영하지 말라니까 또[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소녀시대 유리의 방파제 인증샷이 논란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 이번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서 또 같은 이유로 말썽이다.지난 25일 공개된 '화인가 스캔들' 7화에서는 화인그룹의 여자 경호원이 방파제(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 김하늘과 정지훈의 사진을 이리저리 찍는다. 두 사람의 불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잠입한 것. 사진을 다 찍고 나서는 걸리지 않기 위해 방파제 위를 뛰어다니며 빠르게 몸을 숨기는 장면이 나온다.테트라포드는 파도에너지를 흡수해 파랑을 감소시키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뿔 모양의 다리 네 개로 구성되는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의 직경은 4~5m다. 보통 1~4겹으로 쌓여 있으므로 틈새의 깊이는 아파트 2~3층 높이에 이를 수 있다. 떨어지면서 구조물에 팔·다리를 부딪치면 골절이고 머리를 부딪치면 즉사할 수도 있다.스스로 나오기도 힘들다. 테트라포드 사이 아래쪽엔 물이 묻어있거나 이끼가 껴서 미끄러운 부분이 많다. 구조물의 특성상 잡거나 발을 디딜만한 곳도 없어서 한 번 빠지면 자력으로 나오기 어렵다. 누군가가 구조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방파제 주변은 파도 소리가 커서 주위에 구조를 요청하기도 힘들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국적으로 462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6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 때문에 항만법은 일부 대형 항구 및 사고사례 구역 등에 민간인이 출입할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사고 위험성이 아주 높은 공간이지만 '화인가 스캔들' 측

  • 엄혜란, 중국서 쫄티 입고 댄스 삼매경…몸매 적나라하게 드러났네 ('가브리엘')

    엄혜란, 중국서 쫄티 입고 댄스 삼매경…몸매 적나라하게 드러났네 ('가브리엘')

    배우 염혜란이 화끈한 72시간의 충칭 라이프를 마무리한다.  오늘(26일, 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6회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치우치엔윈의 삶에 스며든 염혜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언니들의 손에 이끌려 어딘가로 향했던 염혜란은 도착한 곳이 댄스 학원임을 알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난생 처음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쫄티에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한 염혜란은 "작품에서도 입어본 적 없다"라며 민망한 기색을 드러내지만 이도 잠시, 음악이 흐르자 돌변한 눈빛으로 골반 흔들기 댄스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다른 이름을 갖게 되니까 '이 사람이라면 좀 더 도전해 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화끈한 변신을 주저하지 않는 염혜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훠궈 식당에서 초대형 생일 축하를 받는 '치엔윈' 염혜란의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기네스북까지 등재된 이 식당의 가장 큰 히든 테이블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이게 테이블이라고?"라고 깜짝 놀란다. 수용 인원 80명을 자랑하는 엄청난 테이블 규모에 압도 당한 것도 잠시, 치엔윈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직원들 생일 파티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염혜란은 "생일 파티를 받는 순간, 전성기까지는 아니라도 인생 가장 호황기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대용량 케이크의 등장과 함께 손님들의 축하까지 쏟아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