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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지코 '귀여운 볼하트'

    [TEN포토]지코 '귀여운 볼하트'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스웩 넘치는 포즈'

    [TEN포토]지코 '스웩 넘치는 포즈'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사랑해주세요'

    [TEN포토]지코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사랑해주세요'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MC'

    [TEN포토]지코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MC'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꿈에 그리던 음악프로그램 MC 기쁘다"

    [TEN포토]지코 "꿈에 그리던 음악프로그램 MC 기쁘다"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일본인이야 괜찮아?"…김정민♥루미코 오작교, 박혜경이었다 ('4인용식탁')

    "일본인이야 괜찮아?"…김정민♥루미코 오작교, 박혜경이었다 ('4인용식탁')

    가수 박혜경이 김정민의 결혼 대작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록 발라드계 황제 김정민의 데뷔 30주년 기념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이날 박혜경은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오작교가 되어준 장본인으로 자리에 참석,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며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등장과 동시에 김정민은 물론 루미코와도 애틋한 모습을 보였고, 추억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박혜경은 김정민을 향해 “(저한테) 감사해야 해요. 이렇게 요리 잘하는 아내를 누구 덕에 뒀지”라며 절친 케미를 발휘하는가 하면, “김정민이 외롭다고 하자마자 루미코가 떠올랐다. 바로 ‘(김정민에게) 한 명 있어. 근데 일본인이야 괜찮아?’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정말 좋은 오빠다”, “밥만 먹고 오자” 등 감언이설을 동원하며 루미코와 김정민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박혜경은 “한국 시골에 가보고 싶다는 루미코의 말을 들은 후 (김정민과) 작전에 돌입했다”라며 오작교가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그런가 하면, 박혜경은 간절했던 꿈 이야기도 공개했다. “삼 캐러 다니고 그랬다”라며 산골 소녀였다고 말한 박혜경은 “부모님이 제 노래 실력을 알아보고 꿈을 제대로 밀어주셨다. 아버지는 직접 노래를 가르쳐 주셨다. 어머니는 불교 신자인데도 (성가대에서) 노래 배우라고 교회를 다니게 했다”라고 고백했다.또 박혜경은 “중학교 2학년 때 혼자 서울로 상경했다. 독서실에서 자고,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고생보다는 너무 재밌는

  • [종합] 김구라 늦둥이, 조기 출산이었다…"자궁근종 11cm로 커져" 이은형 '눈물' ('동상이몽')

    [종합] 김구라 늦둥이, 조기 출산이었다…"자궁근종 11cm로 커져" 이은형 '눈물' ('동상이몽')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임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5%로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이 예비 부모로서 달라진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재준은 “8월 출산 예정이다. 감격스럽게 기다리고 있다”며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재준은 “요즘 저의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아이가 생기면 아빠가 되려고 철이 드는구나’라는 걸 느낀다”며 아이 덕에 새삼 깨닫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에 이은형 역시 “정말 180도 달라졌다”며 달라진 남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은형은 곧바로 “그래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라면서 “아기를 가지고 나서 관심이 온통 저와 깡총이한테 왔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 영상에서 강재준은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아침 일찍부터 유튜브로 임신에 대해 공부하며 이은형을 위한 건강주스를 만드는가 하면 자고 있는 이은형을 향해 다정하게 태담을 하는 등 아내와 아이를 알뜰살뜰히 보살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곽범은 “거의 최수종 형님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두 사람의 집을 찾은 부부의 절친 양세형은 “이제 둘이 아니라 셋인 거 아니냐. 진짜 가정이 이

  • "런닝맨' 관계성은 변하기 어려워"…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목표는 시즌제

    "런닝맨' 관계성은 변하기 어려워"…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목표는 시즌제

    최보필 PD가 '런닝맨'과는 다른 유재석의 새로운 관계성에 대해 말했다. 22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SBS  새 예능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2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 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처음이다. 여기에 '런닝맨'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런닝맨'과는 다른 '틈만 나면,'에서 보일 유재석의 새로운 매력은 무엇일까. 최보필 PD는 "'런닝맨'의 경우는 관계성이 오래되다 보니 변하기가 쉽지 않다. 유연석과 단 둘이 진행하는 것도 본인에게 새로운 경험이라 둘의 포지션이 의도하지 않게 바뀌기도 한다.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 어쩔때는 당하다가 공격도 하는 모습이 잘 녹아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부담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최보필 PD는 "이상적인 MC 섭외가 됐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지는 않다. 두 분이 녹화 현장을 너무나 재밌어 한다. 끝나고서도 전화로 재밌다고 하더라. 실제로 즐긴다는 게 느껴져서 시청자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대하는 시청률을 묻자 최보필 PD는 "제 마음 속 숫자가 있긴 하지만 말하기는 좀 그렇다. 시즌2를 간다는 것 자체가 유의미한 성과의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확정 기사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진아 작가는 &q

  • "카리나 보고 싶다" 딘딘, 인기 걸그룹 멤버에게 급히 고백한 사연 ('고민순삭')

    "카리나 보고 싶다" 딘딘, 인기 걸그룹 멤버에게 급히 고백한 사연 ('고민순삭')

    가수 딘딘이 연예인이 된 후 겪는 고충을 털어놓는다.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에서는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각 분야 기자와 함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연예부 기자인 고민러는 '연예인 정보 좀 알려 달라는 지인들 부탁에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하나 고민'이라는 사연을 밝힌다.이에 엄지윤, 나나, 딘딘이 공감하며 평소 연예인으로서 자주 겪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딘딘은 "친구들이 툭하면 '카리나 아냐'고 묻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급기야 "나도 카리나 보고 싶다"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심정을 고백한다.고민러가 연예부 기자로서 꼽은 '인상 깊은 연예인'은 누구일까. 고민러는 배우 '이병헌'을 꼽으며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있는 상태로 인터뷰에 갔는데 당시 이병헌이 보여준 태도에 감동 받았다"고 말한다. 과연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 한다.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는 기자가 모인 만큼, MC의 질문도 쏟아졌다. 나나는 "각종 사건을 다른 이슈로 덮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사실인지 궁금하다"며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연예부, 사회부 기자가 각자의 소신을 전한다. 이외 군사 전문, 스포츠 전문, 사회부 등 각 분야의 기자 고민러들이 성직자 4인방에게 기자 생활하며 겪는 각종 고민을 꺼내 놓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고민순삭'은 23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임예진 "♥최창욱 PD와 결혼 후회, 신혼 때부터 안 맞았다" 충격 고백 ('돌싱포맨')

    임예진 "♥최창욱 PD와 결혼 후회, 신혼 때부터 안 맞았다" 충격 고백 ('돌싱포맨')

    배우 임예진이 신혼부터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했다고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임예진은 방송국에서 만난 드라마 PD 남편과 사내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 된 속 사정을 최초 공개했한다. 사내 연애 시절, 수개월간 남편의 존재조차 몰랐던 임예진은 “나한테 이렇게 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라며 남편의 밀당에 속수무책으로 빠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다.임예진은 신혼 시절 웃음 코드가 맞지 않는 남편과 결혼을 후회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탁재훈은 “내가 진짜 웃겼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한다. 이후 임예진은 “지금껏 불같은 사랑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반면,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지금 남편과 할 것”이라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김준현은 "면 먹방은 종합 예술 행위", "앞치마 메는 것은 아마추어"라며 자신만의 먹방 철학을 밝힌다. 특히 라면과 가락국수의 면치기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며 몸소 면치기 시범을 보인다. 그는 방송 최초로 두 종류의 면을 비교하며 자신만의 먹방 팁을 전수하는 등 명불허전 먹방 고수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낸다.이어 김준현은 지금의 아내와 만나게 된 중심에도 음식이 있었다고 밝힌다. 가볍게 치킨 먹자는 말로 대학교 후배인 아내의 사랑을 쟁취했다고. 김준현 특유의 먹방 플로팅 방법 공개에 ‘돌싱포맨’ 역시 솔깃해진다. 이에 이상준은 자신의 인기를 어필하며, 손석구와 닮은 꼴을 주장해 현장의 분

  • 'MZ 돌싱' 1990년대생 이혼男女 스토리 기대…역대급 마라맛 예고 ('돌싱글즈5')

    'MZ 돌싱' 1990년대생 이혼男女 스토리 기대…역대급 마라맛 예고 ('돌싱글즈5')

    '돌싱글즈5'가 1990년대생 돌싱들을 엿볼 수 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MBN '돌싱글즈5'는 '돌싱'(이혼으로 다시 혼자가 된 사람.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동거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는 시즌5를 맞아 제주도로 한데 모인 '1990년대생 돌싱'들의 거침없는 연애 전쟁을 담아낸다. 일요일에서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돌싱글즈5'는 1990년대생'‘MZ 돌싱'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공식 포스터에서는 '90’s_Love_again'이라는 가상 계정 주소와 함께 출연진의 '거울 셀카'가 시선을 자극한다. 얼굴의 일부를 공개하며 자신에 관한 힌트를 남긴 이들은 풋풋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제작진은 "시즌4의 '미국편'에 이어, 국내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기존 출연진보다 연령대가 확 낮춰진 돌싱들이 확실한 캐릭터와 함께 등장한다.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인 대시를 이어 나간다. 다각 관계를 이루는 경쟁자들과 거친 신경전을 서슴없이 펼치는 등 'MZ'다운 모멘트가 생생하게 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치 시즌1로 돌아간 듯한 날 것의 '돌싱 빌리지'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돌싱글즈5'는 내달 9일 MBN에서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즐길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

  • '최민수♥' 강주은, 벌써 '대디' 장례 준비…"묫자리만 2억, 죽음 받아들여야" ('아빠하고')

    '최민수♥' 강주은, 벌써 '대디' 장례 준비…"묫자리만 2억, 죽음 받아들여야" ('아빠하고')

    '최민수♥' 강주은의 부모님이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다. 24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족의 묫자리를 알아보며 한국의 장례 문화 탐방에 나선 강주은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목장, 바다장 같은 다양한 장례 형식을 체험하는 가운데, 강주은의 대디는 한 자리에 500만 원부터 2억 원에 이르기까지 면적에 따라 억대를 호가하는 묫자리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그리고 화장, 안치 등 구체적인 절차에 대해 안내를 받던 강주은은 "남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확 실감이 됐다"라며, 연로한 부모님과의 이별을 피부로 느끼는 듯 눈물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주은의 대디는 "딸과 사위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라며 묫자리를 미리 준비해두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가야 될 길은 가야 한다. 죽음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주은이도 아빠, 엄마가 세상을 떠날 때 기쁨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라고 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강주은 부모님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편지에 담아 전한다. 먼저, 강주은의 대디는 "부모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써줘서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고마움이 있다"라며 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서 강주은의 마미는 "너는 나의 기쁨이자 행복이었고 좋은 선생님이었다. 더 이상 슬퍼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과 함께 밝은 미소를 건네 먹먹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번 주에는 강주은의 마미가 최민수의 모친인 배우 강효실의 묘지를 마련했던 절박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2년 만에 시

  • 윤종신 "이제 곡 그만 써야겠다"…작곡 중단 선언했나 ('걸스 온 파이어')

    윤종신 "이제 곡 그만 써야겠다"…작곡 중단 선언했나 ('걸스 온 파이어')

    '걸스 온 파이어'의 심사를 맡은 가수이자 작곡가 윤종신이 참가자를 향해 극찬한다.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진출 50인의 '1 vs 1 맞짱 승부'가 진행된다. 프랑스, 독일 등 해외에서 건너온 참가자들부터 1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걸스 온 파이어'는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갖춘 'NEW K-POP'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무대에 미친 'XX'들의 라이브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공유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걸스 온 파이어' 1회는 2040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받고 있다. 이 중 여성 20대의 평균 시청 시간은 100여분으로 높은 몰입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회는 색다른 흥미를 더한다. 프로듀서는 물론 경쟁자들의 입꼬리까지 올라가게 만든 참가자가 등장한다. 윤종신은 완성도 높은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에게 "이제 곡을 그만 써야겠다. 경이로움이 앞선다"란 극찬하기까지. 이날 방송에는 '양희은 첫째 딸', '걸 크러쉬', '한소희 픽' 스타들과 인연 있는 참가자들이 출격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개코는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감탄해 궁금증을 더한다.'걸스 온 파이어' 2회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나는 솔로' 20기 초유의 스킨십 사태…"뽀뽀하는 거 들켰다, 방송 최초"

    '나는 솔로' 20기 초유의 스킨십 사태…"뽀뽀하는 거 들켰다, 방송 최초"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에서 초유의 ‘스킨십 사태’가 발발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벌벌 떨게 만든 ‘뽀뽀 사건’이 예고돼 충격을 안긴다.이번 ‘솔로나라 20번지’는 학벌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20기 시작에 앞서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범생이 특집’이래요”라고 귀띔한 뒤 “정도를 걷는 스타일이지 않을까?”라고 ‘모범적 로맨스’의 탄생을 예측한다.그러나 이것도 잠시,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충격 사태’가 예고된다. 데프콘은 “대박 사건!”이라고 운을 뗀 뒤 ‘삐뽀삐뽀’ 경보음을 자체 발동한다. 그러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라고 ‘솔로나라 20번지’에서 벌어진 초특급 스킨십 사건 발발을 알린다.전무후무한 ‘뽀뽀 사태’에 송해나는 “(둘이) 좋아서?”라며 ‘토끼 눈’을 뜨고, 이이경도 “대놓고?”라고 반문하며 귀를 의심한다. 데프콘은 “최초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며 ‘범생이’의 반란을 예고한다. 나아가 “숙제다. 여러분들이 찾으세요!”라고 ‘뽀뽀남녀 찾기’를 제안한다.잠시 후 ‘뽀뽀 사태’의 한 장면이 미리 공개되고, 이를 본 3MC는 ‘깜놀’ 그 이상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큰 충격에 손까지 떨며 “드라마 대본 말고 남 키스하는 거 처음 봤다”며 입을 떡 벌린다. 데프콘은 “솔로나라 키스 1번지!”라고 너스레

  • 홍현희, ♥제이쓴 두고 오상진과 '이마 키스'('세모집')

    홍현희, ♥제이쓴 두고 오상진과 '이마 키스'('세모집')

    홍현희가 앙드레김 옷을 착장하고 등장한다.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홍현희가 저세상 텐션과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다.홍현희는 본격 임장에 앞서 "이 집은 패션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집"이라며 "제작진에게 '개그계 패셔니스타'인 제가 가겠다고 했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세모집' 주인공은 패션디자이너를 거쳐 국내 1세대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당대 톱스타들의 헤어 아티스트로 활약했다고 전해졌다. 임장지에서 만난 '집주인'의 우아한 말투와 엘레강스한 패션은 눈길을 끈다. 특히 앙드레김 패션쇼의 특징인 '양머리'의 창시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번 출장 임장에 함께한 오상진은 멀리서 등장하는 홍현희의 패션을 보고 큰 웃음을 터뜨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붐 역시 "귀신이야? 큰 쌀 아니야?"라고 반응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제가 입은 옷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어렵게 공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홍현희는 오상진에게 '이마 키스 퍼포먼스'를 제안한다. 하지만 홍현희의 과한 장신구에 부딪힌 오상진이 허당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오상진은 '세모집' MC 중 유일하게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것으로 밝혀진다. 오상진은 "그분의 패션쇼에 섰던 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스튜디오로 직접 가져와 감탄을 자아낸다. MC들의 성화에 오상진은 17년 전 패션쇼를 재현해 당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오상진은 "드림하우스를 넘어선 드림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