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건주가 풋풋한 청춘의 얼굴로 돌아온다.오는 4월 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제작 CJ ENM·스튜디오몬도, 제공 티빙)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은 동명의 소설(작가 서은채)을 원작으로, 설렘 가득한 과거와 달라져 버린 현재가 교차하며 반짝이는 일주일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정건주는 극 중 ‘이홍석’을 연기한다. 홍석은 중학교 시절 물개로 유명했던 수영 영재이자 승부욕의 화신으로 람우의 유일무이한 보드게임 파트너다. 정건주는 완벽한 교복 소화는 물론, 홍석 그 자체가 되어 청춘의 성장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진지와 장난스러움을 오가는 남사친의 모습부터 찐친 공명과의 케미까지, 정건주가 보여줄 홍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최근 종영한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한 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던 정건주는 능청과 흑화라는 극과 극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빚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체크인 한양’의 드라마 팬미팅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를 개최, 총 2회차로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정건주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4월 3일 티빙에서 1, 2회가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희준이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해수가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공승연이 '악연' 속 남자친구 이광수와의 관계가 악연으로 변하는 포인트에 집중해 연기했다고 밝혔다.3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이광수는 한밤중의 실수로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 한의사 '안경남' 역을 맡았다. 공승연은 '안경남'의 여자친구 유정 역으로, 사고를 덮는 남자친구의 선택에 동조한다.공승연은 “대본이 재밌었다. 관계 없어 보이는 여섯 인물이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는 이야기가 신선했다. 긴장감을 6화 내내 갖고 있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은 제가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이다. 유정을 연기할 내 모습도 궁금해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공승연은 “한순간 연인의 관계가 악연으로 변하는 포인트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선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주고 맡아왔던 공승연은 “팜므파탈 매력의 유정을 소화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며 “이번에 분장팀과 의상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상상만 했던 제 모습을 구현해주셔서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광수, 공승연은 이전과 다른 캐릭터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광수는 “예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해왔다. 그 꿈을 악연을 통해 제대로 이룬 것 같아서 감독한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악연’을 통해 꿈을 이뤘다&rdquo
이일형 감독,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협상의 기술’을 통해 짧지만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권유리는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송재식 회장(성동일 분)의 딸이자 다도 리조트 실소유자 송지오 역으로 등장해 극의 흥미를 높였다. 지난 8회 방송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권유리가 연기한 송지오는 산인의 주가 방어를 위해 다도 리조트를 매각하려 제주도에 온 윤주노(이제훈 분)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며 긴장감을 형성했고, 이후 암 투병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남은 생을 다도 리조트에서 보내겠다는 뜻을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곽민정(안현호 분)과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송지오는 결국 123호 객실을 무상 영구 임대해준다는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아버지인 송재식 회장에게 리조트 매각 의사와 함께 재수술까지 받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과정에서 권유리는 겉으로는 밝고 단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삶의 경계에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외로움과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의 내면을 그려냈으며, 암투병 중인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했다고 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보게 했다.무엇보다 권유리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침범’을 통해서도 거칠고 어두운 인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것에 이어, ‘협상의 기술’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
신민아가 넷플릭스 '악연'의 몰입감을 자랑했다. 또한 캐릭터의 고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3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이일형 감독은 '악연'을 통해 첫 시리즈 연출을 맡았다.신민아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을 연기했다. 신민아는 “대본 보고 신선했다. 대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저한테 제안해준 캐릭터는 조금 뒤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다. 내 캐릭터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신민아는 “외과 의사 주연은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물과 만나게 되면서 감정이 휘몰아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연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현재도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 현실에서 느끼는 고통의 무게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감독님과도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악연'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맨 문세윤이 'THE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게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속 보이는 특집으로, 내장 요리인 닭내장탕과 돼지막창구이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제작진은 쪼는맛으로 '속보입니다' 게임을 준비했다. 게임 방식은 주어진 속보를 정확하게 읽어야 하며, 가장 늦게 속보를 전달한 사람이 한입만 멤버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게다가 속보를 읽다 틀릴 경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각종 어려운 단어들이 총집합된 속보를 본 멤버들은 대본 위치 선정에도 한껏 예민하게 반응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두 번째 식당에서 진행된 '속보입니다2' 쪼는맛에서는 멤버들이 제작진을 믿지 못하는 광경까지 벌어졌다. 문세윤은 도전에 나서기 전 "제작진도 시계를 잘못 누를 수 있으니, 우리도 같이 기록을 재자. 제작진을 뭘 믿고? 다 조작이 가능하다"라며 김해준에게 기록 측정을 요청했다. 그 결과 제작진이 측정한 기록은 2분 12초 32였고, 김해준이 측정한 기록은 2분 12초 15였다. 이에 문세윤은 "거봐! 거짓말했지"라고 억지 주장을 하며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문세윤은 또 "제작진이 준비한 대본은 아나운서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라고 이의 제기를 하며 "제작진 중에 40초 만에 대본을 정확하게 읽을 경우 인정하겠다"라고 역제안에 나섰다. 이에 제작진은 흔쾌히 응하며 기록에 도전했고, 공정성을 위해 제작진과 문세윤이 동시 기록 측정에 들어갔다. 결과는 놀랍게도 제작진이 38초 41이라는 기록으로 대본을 다 소화했고, 문세윤은 결과를 보고 승복
육성재가 15년 지기 절친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고기를 어느 정도로 좋아하는지 설명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무기가 용 되는 법'이라는 콘셉트의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이 에피소드에는 드라마 '귀궁'의 주인공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팀이 방문할 식당을 유추하고 수색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 양세찬, 지예은과 같은 팀이 된 육성재는 팀원들과 함께 추리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저쪽 팀은 김종국이 있으니까 무조건 정육집으로 갈 것 같다"고 추측했고, 양세찬은 "근데 석진이 형은 또 양식을 좋아하잖아요"라며 의견을 더했다. 이에 팀원들은 김지연의 선택을 예측하기 어려워하며 의견이 엇갈렸다.육성재는 "김지연은 제 15년 지기 친구"라고 밝히며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할 때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을 한 시간씩 주면 꼭 삼겹살을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시간이 부족해도 15~20분 동안이라도 꼭 삼겹살을 먹고 온다. 먹는 걸 제대로 챙겨야 일을 잘할 수 있다는 철학이 있다"고 유쾌한 일화를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광수가 '악연'의 긴장감 넘치는 매력에 끌렸다고 밝혔다.3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이일형 감독은 '악연'을 통해 첫 시리즈 연출을 맡았다.이광수는 한밤중의 실수로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 한의사 '안경남' 역을 맡았다. 긴장감 넘치는 대본에 이광수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말처럼, 손에 땀 때문에 대본이 다 젖었다. 날씨가 약간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랬다.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말의 대명사 같은 대본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악연'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 부부가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는다.오는 4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대운을 잡아라’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등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 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그 가족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공개했다.◆ 대운빌딩 건물주 손창민-이아현 부부에게 닥친 불행의 그림자과거 무일푼 노가다꾼이었던 무철은 부잣집 딸 이미자(이아현 분)와 결혼 후 사업에 성공해 건물주의 꿈을 이룬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던 미자는 사랑과 배려 없는 부부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무철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욕심을 부리던 어느 날, 뜻밖의 불행이 닥친다.평생 백조처럼 살았던 미자는 가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과연 이들 가족에게 닥친 사건은 무엇일지, 무철의 가족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예은이 육성재에게 철벽을 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뛰어올랐다.이날 녹화는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로 꾸며져 '귀궁'의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특히, 의외로 '런닝맨' 첫 출연이라는 육성재는 '비투비 없는 비투비 특집'을 언급하며 "한 번 나올 기회가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못 나왔다. 당시 대기실까지 왔다가 돌아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은 육성재가 "일어나자마자 (촬영장에) 왔다"고 하자 "아침에 밥 안 먹었냐", "다이어트 중이냐"고 물었지만, 육성재는 재차 "일어나자마자 왔다"라고만 답했고 양세찬은 "그냥 '네 형님'이라고 하면 안 되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지예은은 "육성재 씨가 좀 깐깐한 스타일이신 것 같다. 전 승부욕 센 사람 안 좋아한다"고 말해 육성재를 당황하게 했다.육성재는 '귀궁'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연에 대해 "15년 지기 친구다. 드라마 촬영 때 점심, 저녁 시간을 한 시간씩 주면 꼭 가서 삼겹살을 먹더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레이스는 서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여의주를 찾아내고 이를 최종 장소까지 잘 지켜내야 했기에 두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는데 레이스 도중 '여의주 수호신'으로 한국계 NFL스타 카일러 머리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외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카일러 머리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MLB, NFL 동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애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