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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밤 남신'이라더니…백호, 식단 부작용으로 헬쑥해진 근황 ('다시갈지도')

    '워터밤 남신'이라더니…백호, 식단 부작용으로 헬쑥해진 근황 ('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워터밤 남신' 백호가 식단 관리의 부작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2024 케이블TV 방송 대상'에서 PP 문화예술 부문 작품상을 받으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5일) 저녁 9시 20분에 119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여행사가 픽한 여행지' 특집으로,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하는 숨겨진 핫플레이스와 여행 꿀팁이 소개될 예정이다.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와 일본 도쿄를, 이석훈이 레리꼬와 함께 베트남 다낭을,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는 가수 백호가 출격한다.백호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못 본 새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신영의 말에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고 밝힌 백호는 머지않아 철저한 식단 관리의 부작용을 폭발시킨다. 10개의 작은 덮밥이 한 세트로 나오는 도쿄 덮밥 맛집의 등장에 고민도 없이 '도쿄 1등!'을 선언하는 것. 백호의 섣부른 1위 투척에 이석훈이 진땀을 빼자 백호는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서, 먹을 것에 약한 상태"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한편 백호의 약점(?)을 간파한 김신영이 패키지 1위를 향한 적극적인 어필을 이어간다고. ‘도쿄는 먹방’이라며 덮밥 그릇의 작은 사이즈를 강조한 김신영은 "그릇이 작으면 살이 안 찐다. 세트를 한 번 더 시켜 먹지만 않으면 된다"라며 골 때리는 다이어트 명언으로 백호를 유혹. 홀린 듯 고개를 끄덕이며 김신영에게 맞장구치는 백호의 모습이

  •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 이은미, 우울증 고백…총성 소리에 극도로 예민('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 이은미, 우울증 고백…총성 소리에 극도로 예민('지금, 이 순간')

    바로 오늘 25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지금, 이 순간’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리빙 레전드로 출연한다. 신촌에서 괴물같이 등장했던 범상치 않았던 신인 시절, 번아웃으로 인생의 위기를 겪었던 순간,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인생곡을 만난 순간 등 34년 음악 인생 속 명곡 탄생 비하인드와 전율을 일으키는 이은미의 명품 공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8대 리빙 레전드의 지금 이 순간을 만나기 위해 김민석이 방문한 곳은 바로 한 수영장. 예상치 못한 만남의 장소에 당황하던 김민석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이은미와 가까스로 만나 반가움을 나눈다. 12년간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다는 이은미는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준 취미 활동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한다. 이어 이은미의 그때 그 순간으로 이동하는데,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한 이은미의 음악적 고향은 바로 공연의 신 이은미의 첫 콘서트 장소인 것. 이은미는 “겁 없이 덤볐었다”라며 당시 첫 콘서트치곤 부담스러웠던 규모의 공연장을 보며 소회를 전한다. 단독 공연만 무려 1,200회로 국내 여자 가수 중 최다 공연자인 이은미의 첫 콘서트장에서 본격적인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먼저 모두의 궁금증을 폭발시킨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탄생 순간을 공개한 것. 1992년 첫 솔로 앨범 녹음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 이은미는 제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슬럼가에 방을 잡았다고 전한다. 밤마다 들리는 총성과 사이렌 소리 등 불안감을 자극하는 숙소 주변 환경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져 녹음 중에도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이은미는 긴장감

  • 오은영도 사람이었네…"보호자와 소통 어려워, 감정적 반응 나와" ('금쪽상담소')

    오은영도 사람이었네…"보호자와 소통 어려워, 감정적 반응 나와" ('금쪽상담소')

    오은영이 혈기왕성했던 과거 의사 생활을 회상, 보호자를 대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4년 차 강아지 전문 수의사 설채현, 16년 차 고양이 수의사 김명철이 방문한다.수의사뿐만 아니라 동물 행동 전문가로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펫쪽이들을 상담하며 일명 펫계의 오은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또한 강아지, 고양이 전문 수의사답게, 금쪽상담소 식구들이 견상인지 묘상인지 분석. 이윤지는 견상으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정형돈은 묘상으로 한국 길고양이 치즈 태비를 닮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거대 고양이 ‘메이쿤’과 유사하다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본격적으로 시작된 고민 상담에서 설채현 수의사는 “환자와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힘들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김명철 수의사 또한 환자와 직접 소통할 수 없으니 진단에 대한 걱정이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깊은 공감을 하며 “직업마다 직무 스트레스가 있다. 직무 스트레스의 평균 점수가 56점이면 고 스트레스 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수의사의 평균 직무 스트레스 점수는 97.7점이다”라고 설명한다. 설채현 수의사는 “수의사가 자살률 1위 전문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라며 존경했던 행동학 수의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부고 메일을 받았다고 회상한다.오은영 박사는 환자와 직접 소통할 수 없고 보호자와 대신 소통해야 하는 특수한 치료 환경에서 오는 딜레마에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이어 두 사람을 보며 보호자와의

  • '학폭' 지수 오해 풀었다더니…키이스트, '달뜨강' 제작사에 14억 원 배상 판결[TEN이슈]

    '학폭' 지수 오해 풀었다더니…키이스트, '달뜨강' 제작사에 14억 원 배상 판결[TEN이슈]

    학교폭력 논란으로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지수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가 해당 드라마 제작사에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고 전해졌다.25일 빅토리콘텐츠는 텐아시아에 "키이스트와의 1심 소송은 14억2000만여 원 일부 승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지수의 전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키이스트는 빅토리콘텐츠에 14억2147만여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 했다고 알려졌다.KBS 2TV 사전제작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을 맡았던 지수는 2021년 3월 드라마가 6회까지 방영된 상황에서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다. 당시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됐고 결국 전체 촬영 분량 중 95% 이상이 진행된 상태에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에 '달이 뜨는 강' 측은 배우 나인우를 긴급 섭외해 재촬영에 나섰고 막대한 손해를 떠안은 채 드라마를 마무리했다.해당 사건으로 빅토리콘텐츠와 키이스트는 갈등을 빚었다. 빅토리콘텐츠는 2021년 4월 지수의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재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출연료 등 30억원 배상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가 책임을 회피하고 손해배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고 있다며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키이스트 측은 "빅토리콘텐츠 제작사와 감독님, 출연진 이하 스텝들의 노고로 드라마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어떠한 분란도 발생하지 않고 드라마가 무사히 방영을 마칠 수 있기만을 기원하며 당사도 최대한 대응을

  • 안정환, 히딩크와 불화 있었다…"축협과 신경전" 파리 올림픽 탈락에 소신 발언 ('과몰입인생사2')

    안정환, 히딩크와 불화 있었다…"축협과 신경전" 파리 올림픽 탈락에 소신 발언 ('과몰입인생사2')

    25일 방송되는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2002년 4강 신화를 만든 결정적 선택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황금 세대가 활약하며 한국 축구를 빛내곤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축구는 위기에 봉착했다. 한국 축구 40년 만에 ‘파리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국가대표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2002 월드컵 주역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까지 나서 ‘현재 한국 축구가 난관에 부딪힌 이유’에 대한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이쯤에서 궁금해지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 지금은 어렵고 그때는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라운드의 마술사 히딩크 감독의 월드컵 필승 전략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한국 축구를 넘어 세계 축구 명장들도 놀라게 한 히딩크 감독의 결정적 선택을 따라가 본다. 인생 텔러로는 ‘축구인은 더 이상 행정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현재 축협에 대해 돌직구를 던진 이영표가 출연한다. 이영표는 명장 감독과 평범한 감독의 차이는 OOO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님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목숨을 걸고 뛴 그날의 경기 비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선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이 직접 출연해 2002 월드컵을 앞두고 축협과 신경전을 겪었던 일화, 한국 축구에 대한 첫인상, 안정환 선수와의 갈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또한 이탈리아 골든볼의 주인공 반지의 제왕 ‘안정환’도 출연해 ‘히딩크 감독님이 없었으면 4강 신화도 없었다&rsq

  • 김소연, 결혼 생활 힘들었나…조신하고 수동적인 삶 살게 돼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결혼 생활 힘들었나…조신하고 수동적인 삶 살게 돼 ('정숙한 세일즈')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섹X'를 입 밖에 꺼내기도 어려웠던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이 어쩌다 보니 은밀한 부부의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스스로도 번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영된 '브리프 엔카운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그리고 연우진이 금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경찰로 뭉쳐 90년대 금기시됐던 소재를 소환할 예정이다.김소연이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을 연기한다. 빛나는 미모로 금제 고추 아가씨 '진'에 당선되기도 했던 정숙은 첫 연애 상대인 남편과 결혼했고, 조신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새 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고, 매달 월세 걱정을 하는 형편이 그녀를 각성하게 한다. 제힘으로 돈을 벌기 위해 외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들고는, 자신도 몰랐던 타고난 마케터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연우진이 연기하는 '김도현'은 미국에서 살다 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경찰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인 도현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특진에 특진을 거쳐 고속으로 승진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연고도 없는 금제 경찰서로 내려온다.김성령은 '방판 씨스터즈'의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

  • 염정아, 무단 수확 논란 터졌다…"누가 허락했냐고" 살벌 분위기, 출연진 '당황'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무단 수확 논란 터졌다…"누가 허락했냐고" 살벌 분위기, 출연진 '당황' ('언니네 산지직송')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특급 손님 황정민이 출격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 2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흥미를 더한다. 남해 명물 '멸치'에 이어 네 남매가 직송할 제철 식재료는 남해 햇살과 바람을 맞고 자란 단호박. 사 남매는 두 번째 '직송'을 위한 수확 작업을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며 멸치털이 못지않은 지옥을 선사한다. 특히 밭일에 정신이 팔린 네 남매 뒤로 "거 뭐하는교!! 빨리 나와! 누가 허락했냐고"라고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는 누군가가 다가오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순간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정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황정민. 그는 절친 염정아도 깜빡 속아 넘어갈 만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반가운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주 그의 등장을 담은 예고영상이 공개되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고 약 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재능을 이렇게 쓰시네", "연기톤 살벌하다", "진짜 마을 주민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황정민 배우님은 첫 등장부터 남다른 등장으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염정아 씨가 먼 곳까지 와준 황정민 씨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좋아했다"고 전했다. 쉴 틈 없이 작업에 투입된 황정민은 엄청난 추진력은 물론 깐깐한 일 처리로 단숨에 작업반장으로 등극한다. 염정아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의 등장으로, '부지런함의 극치'를 찍었다는 후문이다. 실제

  • 전종서와는 평균 시청률 3%대…문상민, 신현빈과 로맨스 통할까('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전종서와는 평균 시청률 3%대…문상민, 신현빈과 로맨스 통할까('새벽 2시의 신데렐라')

    8월 24일(토) 밤 9시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법이 풀린 새벽 2시, 현실로 돌아가는 ‘T’형 신데렐라 ‘윤서’(신현빈)를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리구두를 벗어던지고 일하기 편한 스니커즈의 끈을 질끈 동여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한 줄의 카피는 현실 감각 200%의 윤서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흥미를 더한다.동화 속 신데렐라와 같은 엔딩은 없다고 믿는 윤서와, 완벽한 왕자님 주원이 그려나갈 로맨스가 벌써부터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동화와 현실 사이, 설렘으로 가득 채운 연상연하 로맨틱 코미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되며 VIKI, VIU 등 글로벌 OTT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50대 이상 맞아?…시니어 연애 예능 '끝사랑', 비주얼부터 놀랍다

    50대 이상 맞아?…시니어 연애 예능 '끝사랑', 비주얼부터 놀랍다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의 참가자들이 공개됐다.JTBC 새 예능 '끝사랑'이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50대 이상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놀라운 비주얼과 젊은 감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남성 출연자들과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 출연자들의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사랑의 섬 제주의 아름다움 풍경에서 점프샷을 찍고, 옷으로 비를 피하며 달리고, 비눗방울을 부는 등, 출연자들이 사랑 앞에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은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공개된 티저는 짧은 영상임에도 수많은 명언이 쏟아지며, 또 하나의 인생 예능을 예고한다. "사랑이라는 거, 나이에 상관없이 참 아름다운 거구나", "저랑 같이 나머지 인생 산책하실래요?"와 같이 기존의 젊은 세대가 출연한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말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끝사랑'은 내달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재중,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178cm에 79kg, 입대 레전드 비주얼" ('편스토랑')

    김재중,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178cm에 79kg, 입대 레전드 비주얼" ('편스토랑')

    김재중의 충격적이었던 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슈퍼스타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 정리에 나섰다. 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언뜻 보기만해도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의상들, 블링블링 액세서리까지 화려함의 극치였던 것.이날 옷 정리에 한창이던 김재중은 정리는 뒷전, 화려한 의상들을 입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여자 아이돌들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의상 퍼레이드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고. 그러던 중 어떤 옷을 발견하고는 “아 보기 싫다”라고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재중이 집어 든 옷은 바로 군복. 김재중은 “옛날 생각나네. 나의 군인 시절” 되니이며 회상에 잠겼다.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로 깡마른 스키니 몸매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찍었다고. 보기 좋게 건장한 체격으로 변신한 김재중은 당시 빛나는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야말로 '입대 레전드'로 꼽히며 '김재중의 또 다른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이어 화면에는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다부진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 멋짐, 화려한 이목구비는 비주얼 쇼크 그 자체였다. 급기야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류수영 역시 공감하며 “멋진 액션 배우 느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김재중은 “당시 거의

  • 전현무, 고정출연 또 늘었다…'TV조선 대학가요제' 단독 MC 발탁

    전현무, 고정출연 또 늘었다…'TV조선 대학가요제' 단독 MC 발탁

    방송인 전현무가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대학가요제> MC로 확정됐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올해 하반기에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일 대학생들을 위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대세 MC 전현무는 수려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와 밀당 진행의 정석을 선보이며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전현무의 단독 MC 합류 소식으로 캠퍼스 스타 발굴 프로젝트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참가자 모집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티저에 참여한 전현무는 “당신의 무한 재능을 펼칠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 캠퍼스 스타는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외친다. 지원자는 국내외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 재학, 휴학 여부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노래 장르에 제한도 없다. 제작진은 “캠퍼스를 벗어난 대학생들이 마음껏 무대를 누비며, 본인 역량을 100% 발휘하도록 이끌어줄 진행자이자 멘토 역할을 해낼 인물이 필요했다”며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전현무가 제격이라고 생각했고 전현무의 건강한 에너지로 음악과 대중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지원자 모집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TV조선 대학가요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 [종합] 최화정, 울면서 떠났다…"하차 통보는 6개월 전에" 배철수, 35년 DJ의 바람 ('라스')

    [종합] 최화정, 울면서 떠났다…"하차 통보는 6개월 전에" 배철수, 35년 DJ의 바람 ('라스')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 등 목소리로 대중문화계에 한 획을 그은 목소리 천재 4인이 풀어낸 토크 보따리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한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윤하가 차지했다. 철칙 중 하나가 '절대 남의 것 베끼지 말자'라는 윤하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앨범 커버 사진이 쌀국수와 비슷했던 것. 사진을 보자마자 MC들은 물론 윤하도 "저건 나도 인정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9%까지 치솟았다.송골매의 리더이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째 진행 중인 ‘국민 DJ’ 배철수는 지난 2022년 송골매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했을 당시 벅차올랐던 마음과 라디오 DJ로 레전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아시아 DJ 최초로 BBC 스튜디오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 소감도 밝혔다. 레전드 라디오 멘트인 ‘광고 듣겠습니다’의 창시자로서 해당 멘트가 탄생한 비화, 녹음 방송도 생방송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DJ 철학도 공개했다.최근 최화정의 27년, 김창완의 23년 만에 하차에 대해 배철수는 "내가 김창완 씨와 잘 아니까. 뭐 30년도 안 했는데 뭘 울어"라면서도 "

  • 주현영, '27년 만에 하차' 최화정 후임 됐다…'12시엔 주현영' DJ 발탁 [공식]

    주현영, '27년 만에 하차' 최화정 후임 됐다…'12시엔 주현영' DJ 발탁 [공식]

    주현영이 SBS 파워FM의 새 프로그램 DJ로 나선다.25일 SBS 파워FM(107.7MHz)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시엔 주현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2021년 웹 예능 ‘SNL 코리아’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이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계에서 활약하고 있다.내달 5일 첫 방송되는 '12시엔 주현영' 제작진은 "주현영은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특유의 매력과 유일무이한 개성을 겸비했으며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필수 조건인 상큼한 음성, 뛰어난 연기력, 다채로운 인생 경험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게 친숙하다는 장점을 가졌기에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며 사랑받는 DJ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키웠다.그간 스페셜 DJ로 '파워타임'을 책임졌던 김호영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많은 대중의 뜨거운 성원 속에 두 달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SBS 라디오센터 김찬웅 CP는 "김호영 씨가 바쁜 공연과 방송 스케줄을 모두 미루고 오직 최화정 씨와의 의리로 흔쾌히 '파워타임'을 이끌어주셨다. 더 이상 스케줄을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와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매일 정오를 밝은 웃음으로 채워준 김호영 DJ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12시엔 주현영'은 8월 5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정오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 김명민 아들 살해당했다…'이복형' 허남준, 잔혹한 복수 시작 ('유어아너')

    김명민 아들 살해당했다…'이복형' 허남준, 잔혹한 복수 시작 ('유어아너')

    허남준이 김명민의 문제적 아들로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다.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유어 아너’에서 김상혁 역을 맡은 허남준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로 분할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예측 불가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허남준(김상혁 역)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극 중 김상혁(허남준 분)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의 첫째 아들로 그의 잔혹성과 카리스마를 쏙 빼닮은 인물이다. 자신과 배다른 형제였던 이복동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아버지 김강헌의 평정심마저 뒤흔들어 놓는다.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김상혁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에서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로운 눈빛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 묘하게 주의를 집중시키는 거침없는 포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무엇보다 “손현주 선배님, 김명민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하고 옆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가장 큰 설렘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유어 아너’ 합류 소감을 밝힌 허남준은 “상혁이라는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적이지 않고 누구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정서에서 오는 호기심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 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전적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 예상의 범위 내에서 벗어나 표현하고 싶었다”며 “말이나 행동을 순수한 아이처럼 풀어

  • 박명수, 녹화 도중 "나 안 할래" 선언 ('강연자들')

    박명수, 녹화 도중 "나 안 할래" 선언 ('강연자들')

     MBC ‘강연자들’ 박명수가 녹화 도중 강연 포기를 선언한다.26일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3회에서는 K-불교 문화 리더 금강스님,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 국제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PD 김영미가 ‘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종교, 코미디, 언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묵직한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MZ가 열광하는 명언제조기 박명수가 녹화 도중 “나 안 할래”를 외치며 강연 포기 선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앞선 레전드들의 강연을 듣는 내내 “나는 아마추어”, “프로는 다르다”, “나 못 하는데…”라며 평소와 달리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 박명수. 그가 강연 포기를 외칠 만큼 긴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가 이를 극복하고 강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성근 감독, 오은영 박사, 한문철 변호사, 역사강사 설민석 등 강연 타짜들 사이에서 박명수가 어떤 강연을 펼칠지, 그 내용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가 “코미디언 인생 32년 동안 단 일주일도 쉰 적 없다”라고 워커홀릭 면모를 밝힌다. ‘강연자들’ 제작진에 따르면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박명수 표 어록이 이날도 쏟아진다고.이날 ‘강연자들’ MC 오은영 박사와 국제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PD 김영미의 20년 인연이 깜짝 공개된다. 앞서 오은영 박사가 김영미PD의 ‘강연자들’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은영 박사와 김영미PD의 인연은, 김영미PD의 취재 열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