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양평 편’ 2탄으로 지난 주에 이어 양평 토박이 방송인 김대호가 양세형, 박준형을 데리고 양평 임장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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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김대호 어머니의 차를 타고 임장지로 이동하는데 “이 차는 우리 대호가 아나운서 되고 사 준 차예요. 14년 됐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양세형이 “아~ 이제 좀 바꿀 때가 됐다는 얘긴가요?”라고 묻자, 어머님은 “우리 대호가 생각 없는 애는 아니니까...”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대호는 박준형, 양세형에게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게르에 진심인 집주인이 ‘게르 촌’을 만든 곳이다.”라고 소개한 뒤, 양평 속 몽골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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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세 사람은 몽골 전통 고기찜 ‘허르헉’과 몽골식 튀김만두 ‘호쇼르’ 등 몽골 전통 음식을 대접받는다. 집주인의 친구인 몽골 현지인이 직접 조리한 전통 음식으로 세 사람은 역대급 몽골 미각 임장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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