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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51세' 이상민, 11살 연하 가수와 또 핑크빛♥…"매력있고 센스 있어" ('돌싱포맨')

    [종합] '51세' 이상민, 11살 연하 가수와 또 핑크빛♥…"매력있고 센스 있어" ('돌싱포맨')

    최근 썸인 줄 알았던 전여친과 이별했다고 밝힌 이상민이 솔비와 또다른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희진, 솔비, 김소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소은은 궁금했던 멤버로 탁재훈을 꼽으며 "방송을 볼 때 나랑 웃음코드가 잘 맞아 보였다. 개그코드 이런 게 좀 비슷한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 같이 공연도 보고 명동 이런 곳에서 데이트도 하고, 아이쇼핑 같은 것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애 이상민은 "제가 진짜 쇼핑시켜드리겠다"며 관심을 보였다.김소은은 이상에 대해 단정하고 깔끔한 남자라며 "내가 엄청 깔끔 병이 있다. 항상 촬영 가기 전에 환기 다 시키고 청소기 다 돌리고 빨래도 그때그때 다 한다"고 설명하며 "그래서 단정하고 깨끗한 사람, 자기를 잘 가꿀 수 있는 그런 남자한테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먼지 있는 것도 잘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최근 결혼 생각을 갖게 됐다는 김소은. 그는 "원래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가장 친한 친구인 조보아가 결혼을 했다. 나랑 절친인데 그 친구의 결혼식이 너무 예쁜 거다. 워커힐 호텔의 큰 야외가 있지 않나. 거기서 결혼식을 했다"라고 부러워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누가 거기서 했는데"라며 이상민에게 "형이 거기서 했나"라고 저격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걸 왜 이야기하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1대 1데이트 커플 선정의 시간이 됐다. 커플 선정 방식은 첫인상

  • [종합] 김새롬, '마약·불륜 논란' 전남편 저격했다…"재혼 후 잘 산다더라, 난 커리어 단절" ('이제혼자다')

    [종합] 김새롬, '마약·불륜 논란' 전남편 저격했다…"재혼 후 잘 산다더라, 난 커리어 단절" ('이제혼자다')

    방송인 김새롬이 전남편 이찬오의 근황을 전하며 저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8년 차에 접어든 김새롬의 일상이 담겼다.이날 김새롬은 29살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스물아홉 병'이라고 불리는 게 있나 보더라. 서른이 되면 괜히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여성성이 사라지는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다. 마침 만나던 사람이 옆에 있었고 잘해주니까 뭐에 씐 듯이 교통사고처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새롬은 "모두가 말린 결혼이었다"며 "만난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 더 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평생 함께할 사람이니까 더 신중하게 고민하라고 했는데 경주마처럼 양옆도 안 보이고, 귀도 닫혀있던 상태였다"고 후회했다. 신혼생활에 대해서도 "한두 달만 좋았던 것 같다. 서너 달쯤부터 삐끗거리는 걸 많이 느꼈다. 그다음부터는 부딪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해서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급하게 먹은 음식이 체한다는 말처럼 급하게 진행된 결혼이었으니까 탈이 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새롬은 "생활 패턴 자체가 안 맞았다. 나는 이 결혼이라는 제도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는데, 마인드 자체가 안 맞았던 것 같다. 나는 되게 일반적인 사람인데 거리가 먼 삶이 시작되니까 고민을 치열하게 했다"며 "어느 순간 화를 낼 때 무표정으로 다툼을 하더라. 그때 서로 마음조차 없다는 걸 느끼면서 이혼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껍데기만 있는 느낌이었다. 뇌도 내장도 없이 그냥 피부만 있는

  • '이혼' 우지원, 은퇴 후 돈 떨어졌나…농구 관두고 배우 전향 고민 중 ('이제 혼자다')

    '이혼' 우지원, 은퇴 후 돈 떨어졌나…농구 관두고 배우 전향 고민 중 ('이제 혼자다')

    우지원이 배우 조재윤에게 연기 가르침을 받는다.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지원이 배우 조재윤을 연기 스승님 삼아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선보인다. 우지원은 지난 방송 때와는 달라진 가족 구성원을 소개한다. “빈 공간과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누군가 필요했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을 공개한다. 3개월 된 반려견의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 함께한 지 이제 막 열흘, 우지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과를 포기하고 반려견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인생 2막에서 배우의 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우지원은 여전히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아직은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상황. 주변인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그 무엇도 우지원의 의지를 꺾을 순 없다. 악역 배우를 꿈꾸는 우지원은 배우 조재윤을 만나 1:1 속성 가르침을 받는다. 흥행 보증 수표 다운 조재윤의 가르침에 우지원의 연기 열정에 불이 붙는다. 과연 레슨 전후 얼마나 달라졌을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우지원의 연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출연자 전과 논란 탓인가…데프콘, 녹화 중 결국 분노 터뜨렸다…"확 그냥" ('나는 솔로')

    출연자 전과 논란 탓인가…데프콘, 녹화 중 결국 분노 터뜨렸다…"확 그냥"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오해의 늪’이 생겨난다.2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발을 동동 구른 ‘로맨스 비상사태’가 발발한다.이날 23기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에서 돌아와 다 같이 야식을 즐기는 한편, ‘1:1 대화’ 신청을 하며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중, 한 솔로남은 모두가 모여 있는 가운데, “난 첫인상 투표 때부터 지금까지 (1순위로) 찍었던 사람을 바꾼 적 없다. 앞으로도 바꿀 생각도 없다”고 단호하게 ‘직진’ 의사를 내비친다. 이를 들은 한 솔로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물어, 해당 솔로남에게 호감이 있음을 내비친다.과연 솔로녀의 ‘돌직구 질문’에 이 솔로남이 어떤 답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이 솔로남은 “잘 잤어?”라고 전날 대화를 나눴던 이 솔로녀에게 스윗하게 미소짓는다. 그러자 이 솔로녀는 솔로남에게 “전날 말했던 (1순위) 호감녀가 내가 맞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데, 이 솔로남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라면서 아리송한 태도를 보인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아, 오해하게 만들지 말라”고 짜증을 내고, 이이경 역시, “와…”라며 놀라워하더니,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버럭 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확 그냥!”이라고 극대노하는데, 과연 3MC를 뒷목 잡게 만든 이 솔로남이 누구인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한편, 23기 출연자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열애라더니…단 둘이 해외로 떠났다 "임자되는 사이" ('홈즈')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열애라더니…단 둘이 해외로 떠났다 "임자되는 사이" ('홈즈')

    ‘비즈니스 열애설’ 박나래, 양세형이 마카오로 함께 떠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 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와 미국 뉴욕 그리고 홍콩에 위치한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양세형은 “박나래와 긴 시간을 함께 했지만, 둘 만의 해외여행은 처음이다. 매물에 집중하는 임장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반면 박나래는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임장을 넘어서 임자가 되는 사이까지도 기대해 본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어느새 전 국민이 밀어주는 커플이 된 박나래·양세형 둘 만의 임장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부러움과 기대감을 내비친다.박나래는 마카오 임장 전, 마카오의 다양한 지리적 특징을 쏟아낸다. 마카오는 현재와 과거가 어우러진 도시로 동서양이 공존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 442년 동안 포르투갈의 통치를 받아 도시 곳곳에 포르투갈의 문화가 묻어있다고 말한다.두 사람이 마카오의 네 지역 중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타이파’ 지역으로 화려한 마카오 속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알록달록 건물들과 신축과 구축 건물들의 높은 용적률에 놀란 두 사람은 마카오 건물의 특징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 건물을 높게

  • '46세' 윤세아,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일반인 남성 "러닝 중 말 걸어와" ('솔로라서')

    '46세' 윤세아,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일반인 남성 "러닝 중 말 걸어와" ('솔로라서')

    배우 윤세아가 최근 러닝을 하다가 ‘심쿵’했던 일화를 깜짝 고백한다.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4회에서는 절친들과 ‘촌캉스’를 떠난 윤세아가 “아직 연애 세포가 죽지 않았다”며 얼마 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2MC 신동엽과 황정음은 물론, ‘솔로 언니’ 채림마저 설레게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윤세아는 결혼을 앞둔 가족 같은 동생, 그리고 자신의 매니저이자 동갑내기 절친과 가평으로 ‘촌캉스’를 떠나, 비밀리에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던 터. 이날 윤세아는 ‘브라이덜 샤워’의 주인공이자, 눈치가 빠른 동생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다 같이 점심을 먹은 뒤 “커피 좀 사 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동생이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윤세아와 매니저는 신속하게 파티 세팅을 마친다.윤세아가 직접 공수한 웨딩드레스 모양의 케이크와, 순백의 장갑, 베일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세아는 “2주간 모여서 연습했다”며 동생에게 노래 선물까지 해 감동을 더한다. 이 과정에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고. 특히 노래를 부르던 윤세아가 동생보다 더 오열해 웃음을 예고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는 특훈(?)까지 한 윤세아의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세아가 준비한 깜짝 ‘브라이덜 사워’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저녁이 되자, 이들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최근에 ‘심쿵’했던 적이 있었는지?”, “결혼 생각이 있는 건지?&rdquo

  • [단독] '1500:1 경쟁률' 강유석, 문가영 만난다…이종석 3년 만에 차기작 '서초동' 캐스팅

    [단독] '1500:1 경쟁률' 강유석, 문가영 만난다…이종석 3년 만에 차기작 '서초동' 캐스팅

    1994년생 배우 강유석이 tvN 드라마 '서초동'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서초동'은 실제 현역 변호사가 집필한 현실에 발 디딘 '진짜' 변호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다. 우리들의 일상과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담당하며 성장해 나가는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이 작품은 이종석이 '빅마우스' 이후 3년여 만에 선택한 차기작으로 알려져 화제 되고 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문가영이 긍정 검토 중이다. 이어 최근 류혜영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했다가 제적당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법쩐'과 넷플릭스 '택배기사'의 주연을 맡아 인지도를 상승했다. '택배기사' 오디션 당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김새롬, 이혼 후 커리어 단절됐는데.."전남편 이찬오는 재혼 후 잘 살아"('이제 혼자다')

    [종합]김새롬, 이혼 후 커리어 단절됐는데.."전남편 이찬오는 재혼 후 잘 살아"('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김새롬이 이혼 후의 심경을 털어놨다.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는 이혼 8년 차 김새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김새롬은 엄마의 추천으로 지원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섹션TV' 리포터로 활약하며 데뷔 후 무명생활 없이 승승장구했다.18살에 슈퍼모델이 된 김새롬은 29세에 전남편 이찬오와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김새롬은 "여자들한테 스물아홉 병이라고 불리는 병이 있더라. 서른 되면 괜히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마침 만난 사람이 잘해주고 하니까 뭐에 씐 것처럼, 마치 교통사고처럼 결혼했다"고 이야기했다."결혼 조언을 안 들어서 실패했다"고 밝힌 김새롬은 "주변 모두가 결혼을 말렸다. 만난 기간이 너무 짧다.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신중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귀도 닫혀있던 상태였다. 앞만 보고 질주했다"고 회상했다.신혼생활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김새롬은 "짧게 한두 달만 좋았다. 서너 달쯤에 삐끗거리는 걸 많이 느꼈고, 이후 부딪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급하게 한 결혼이라 탈이 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이혼 계기에 대해 김새롬은 "뭐가 안 맞았는지 얘기를 못 하겠다"면서 "상대도 유명인이고 재혼해서 잘 지낸다는 얘기를 들어서, 선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생활 패턴 자체가 되게 안 맞았다. 나는 결혼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는데 마인드 자체가 되게 안 맞았다. 나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는데, 거리가 먼 삶이 시

  • '47세' 박세리, ♥결혼설 터졌다…상대는 동갑내기 톱스타, "나이들수록 멋있어" ('라스')

    '47세' 박세리, ♥결혼설 터졌다…상대는 동갑내기 톱스타, "나이들수록 멋있어" ('라스')

    골프 여제 박세리가 톱스타 원빈과 웨딩 마치를 울린 사진 때문에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전 국민을 감동케 했던 ‘맨발 투혼’의 주인공 박세리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그는 월드클래스 골프 선수로 활약할 당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고, 은퇴 후 가감 없는 솔직한 성격의 ‘세리 언니’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박세리는 시작부터 게스트 라인업을 보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함께 나온 축구의 이천수, 야구의 이대호, 종합격투기 정찬성을 보고 “나만 레전드..?” 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다”라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당당한 예능감을 뽐냈다.그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KBS 골프 해설위원을 맡았다. “자연스럽게 뱉은 말들을 보고 ‘명언해설’이라고 해주시더라” 라고 얘기 했다. 이어 첫 해설이 끝나고 난 뒤 “’시청률이 제일 많이 나왔다’고 들었다”며 뿌듯해했다고.박세리는 풋풋한 시절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섰다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사연을 공개한다. 패션쇼의 트레이드마크인 웨딩 연출 때문에 당시 찍혔던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결혼한 줄 안다는 것. 당시 패션쇼의 파트너는 톱스타 원빈이었고, 이후 공유까지 앙드레김 패션쇼에 함께한 증거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공유에 대해서는 “나이 들수록 멋있는 배우”라며 특별한 팬심을

  • 심아영 남편, 불륜 터졌다…美 유학 뒷바라지까지 했는데 배신 당해 ('친절한 선주씨')

    심아영 남편, 불륜 터졌다…美 유학 뒷바라지까지 했는데 배신 당해 ('친절한 선주씨')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엇갈린 사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을 포착했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가 첫 방송부터 시간을 순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가운데 오늘(1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와 김소우(송창의 분), 그리고 진상아(최정윤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까지, 제대로 꼬인 네 사람의 엇갈린 사각관계가 운명적인 시작을 맞는다. 지난 1회에서는 성공을 위해 해외 유학을 떠난 남편 남진의 뒷바라지를 하는 선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선주는 직접 공사 현장에 나가 인부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능력을 발휘했고, 남편의 유학비를 손수 감당하면서도 가장 노릇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에 인부들 까지도 선주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 남진이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선주는 뛸 뜻이 기뻐한 것은 물론, 함께 일한 인부들부터 선주의 가족들까지 한 마음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며 호강할 일만 남았다고 함께 기뻐하고 축하를 전했다. 하지만 행복을 꿈꾼 순간도 잠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선주의 남편 남진이 상아와 은밀한 스킨십을 주고 받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여기에 그 상황은 꿈에도 모른 채 딸과 함께 남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선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방송 첫 회 만에 순식간에 선주에게 몰입해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제대로 발휘했

  • [종합]장희진X김소은 "결혼하고 싶다"→이상민♥솔비, 궁합점수 90점('돌싱포맨')

    [종합]장희진X김소은 "결혼하고 싶다"→이상민♥솔비, 궁합점수 90점('돌싱포맨')

    '돌싱포맨' 장희진과 김소은이 결혼 생각을 밝혔다.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 캐나다 편'으로 배우 김소은, 장희진, 가수 솔비가 함께했다.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를 위해 캐나다 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나도 미팅하고 싶지만 여자친구가 있잖아요"라며 '연애반장' 역할을 맡았다.미팅 상대로 김소은, 장희진, 솔비가 등장했다. 이상민은 "재훈 형이 너 보자마자 밟으라고 했다"면서 솔비한테 장난을 걸었다. 워낙 멤버들과 친한 솔비는 미팅 편 출연 이유에 대해 "어떤 마음이 싹틀지 모르잖냐"고 말했다.현재 '연예세포' 상황을 묻자 여자 출연자들은 "항상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각자 이상형이 밝혀졌다. 김소은은 "단정하고 자신을 잘 가꾸는 남자"를 꼽았다.과거 이상민과 MC를 같이 봤던 장희진은 당시 결혼 상대로 이상민 좋다고 답했던바. "현재도 같은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상민은 결혼 상대로 좋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했다."3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는 장희진은 "나는 인생의 큰 결정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큰 결정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김소은은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절친 조보아가 예쁜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걸 보니 너무 예쁘더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현빈-손예진 부부가 결혼한 장소였지만, 김준호는 "거기서 누가 결혼했는데, 상민이 형이 했나? 형도 예쁘게 했다"고 폭

  • '시영♥' 방글, 과거 폭로 터졌다…"많이 맞으며 살아, 이혼 속사정 몰라" ('돌싱글즈6')

    '시영♥' 방글, 과거 폭로 터졌다…"많이 맞으며 살아, 이혼 속사정 몰라" ('돌싱글즈6')

    시영, 방글이 각자의 동생을 부른 ‘가족 간 만남’에서 동생들의 앞다툰 ‘단짠’ 폭로에 어지러움을 호소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6’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의 느림보 커플에서 ‘현커’로 거듭나 짜릿한 과속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시영, 방글의 ‘서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시영은 방글이 살고있는 제주도로 내려가, 방글 부모님과 처음 만나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터. 이날 두 사람은 방글 부모님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이번엔 각자의 친동생들과 함께하는 가족 모임을 추진한다. 방글이 남동생 문싱글 씨를 데리고 식사 자리에 먼저 도착한 가운데, 시영이 남동생 염승화 씨와 함께 나타나 ‘미니 상견례’가 성사된 것.방글과 눈웃음이 닮은 훈훈한 비주얼의 싱글 씨는 시영에게 깍듯이 인사한 뒤, “드디어 누나가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며 식사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시영을 닮아 건장한 체격을 과시한 승화 씨도 “형에게는 좀 과분한 분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훈훈한 분위기 속, 싱글 씨는 방글의 어린 시절을 궁금해하는 시영에게 “사실 어렸을 때 누나에게 많이 맞았다”고 폭로해 방글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이에 질세라 승화 씨는 “형이 연애할 때 쓰는 (조곤조곤한) 말투가 너무 싫다”고 ‘팩폭’해 시영의 눈총을 받는다.그러나 혈육들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본 동생들은 “두 분의 성향과 결이 너무 비슷한 것 같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더불어 두 동생은 “혈육의 이혼 당시, 속사정을 정확히 몰랐다”며 특별한 공감대를

  • 유연석, 유재석 때문에 캠핑 그만뒀다.."누구는 1시간에 몇백만"('틈만나면')

    유연석, 유재석 때문에 캠핑 그만뒀다.."누구는 1시간에 몇백만"('틈만나면')

    '틈만 나면' 유연석이 유재석을 저격했다.1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유연석과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하는 배우 채수빈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오늘 유연석 회사 대표님이 와 있더라"며 놀라워했다.유연석은 지난번 SBS '열혈사제2' 배우들이 나왔던 이야기를 꺼내며 "나도 동시간대 드라마를 하잖냐. PD와 '페어플레이 하자'고 거래했다"고 밝혔다.유연석은 직접 드라마 줄임말 '지.거.전'(지금 거신 전화는)을 어필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밤샘 촬영으로 목이 쉰 채 등장한 채수빈은 "8년 전에 '런닝맨' 후로 오랜만에 뵙는다"면서 "제가 예능 공포증이 있다. 예능이 좀 어렵더라. 오늘도 엄청 떨다가 나왔다"고 털어놨다."예능을 안 해서 그렇다"는 유재석의 다독임에 채수빈은 "제가 낯가림 심하다"고 말했다. 세 사람 모두 내향형(I)인 상황. "지금 불편하냐?"고 묻자 채수빈은 "막 편하진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채수빈은 "언니가 있는데 최근 결혼했다. 언니가 아이를 먼저 낳아서 아기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다"면서 "엄마랑 이모가 화장하고 있으니까 낯설어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오래전에 했지만, 결혼식 치르는 게 보통이 아니"라며 공감했다.최근 가드닝 취미에 빠졌다는 유연석을 보며 유재석은 "쟤도 취미가 싹 나왔다가 들어가더라. 너 요즘 캠핑은 안 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캠핑은 안 한다고 봐야죠"라고 답한 유연석은 "유튜브 목적으로 캠핑을 하려니까 죽겠더라"고 토

  • 기안84, 괜히 60억원 건물주가 아니었네…PD도 놀란 "경제 상황 잘 알아"('기안이쎄오')

    기안84, 괜히 60억원 건물주가 아니었네…PD도 놀란 "경제 상황 잘 알아"('기안이쎄오')

    ‘기안이쎄오’ 황지영 PD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부터, 촬영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12월 5일(목)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황지영 PD와 기안84가 다시 한번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의 대표이기도 한 황지영 PD는 “어느 순간 윗사람이 되다 보니 후배들, 직원들과의 소통의 갭을 느꼈다. 생활 속에서나 세대 간 의사소통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지점들을 생각해 보게 됐다”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기안84의 대표이지만 한 때는 직원이었던 기안84 역시 황지영 PD가 겪은 어려움에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오피스 예능은 사원이나 막내, 젊은이들의 고충과 힘듦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아 상사들의 고충과 힘듦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싶었다고. 황지영 PD는 “오히려 그분들이 눈치를 많이 보기도 한다. 나이는 먹고, 책임감은 커지고, 위치는 달라져도 자신의 업무능력이나 역할을 고민하는 것은 비슷하다”며 “사원들의 이야기도 함께 듣고 양쪽의 입장을 헤아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기안이쎄오’ 탄생 비하인드도 전했다. ‘기안이쎄오’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 CEO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는 황지영 PD는 “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도 CEO이시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 노동 현장의 CEO, 중소기업체 CEO, 오너 2세 등 다양하게 만

  • [종합]채림, 전남편 언급→루머 정면 돌파 "아들 데뷔? 어려서는 반대"('솔로라서')

    [종합]채림, 전남편 언급→루머 정면 돌파 "아들 데뷔? 어려서는 반대"('솔로라서')

    '솔로라서' 최근 가족 루머에 분노했던 채림이 전 남편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채림이 복귀를 위해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이날 채림은 아들 민우를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민우가 매일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학교에서도 초2 누나가 '네가 물떡을 좋아한다며?'라고 물었다더라"고 이야기했다.채림은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배우로 복귀를 결정하고, 30대 초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 하기로 한 것. 촬영은 민우 출생부터 사진으로 담아준 권오현 사진작가와 웨딩 촬영을 진행했던 스태프와 함께했다.스태프들은 오랜만에 채림과 함께하는 작업에 설렘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장에 금세 적응한 채림은 "셔터 소리에 익숙하고, 민우도 옆에 있어서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왜 일을 안 하냐 저렇게 예쁘고 여전한데"라는 스태프들 감탄에 이어, 집에서 보던 엄마와 다른 연예인의 모습에 민우는 모니터에 뽀뽀할 듯 다가가며 눈을 떼지 못했다.채림은 프로필에 이어 바디프로필에도 도전했다. 촬영 전 근육 펌핑을 하던 그는 카메라에 담긴 성난 등 근육에 "내 등이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생애 첫 식단을 했고, 민우 학원 스케줄 챙기며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다"고 열정을 내비쳤다.과거 바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된 황정음은 "저거 출산 전이고, 다른 건 CG다. 지금은 체지방률 30%라 못 찍는다"며 웃었다. 출산 직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사강도 채림을 보며 혀를 내둘렀다.민우의 성장 사진을 남기기 전 채림은 아들의 출생 때 사진을 공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