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의 2막이 펼쳐진다.

이도 모자라 자우림 김진만이 “저희 셋은 정말 서로를 존경한다”라고 하자, 김윤아가 한 술 더 뜨며 “정말 사랑하고 존경한다”라며 손을 맞잡아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처럼 더없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자우림이 과연 본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하게 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4일 첫 방송 이후 14년 동안 방송되며 700회 특집을 맞이했다. 이번 방송에는 최백호, 김창완, YB, 자우림 등 전설의 밴드가 대거 출격해 관객석에서 떼창과 환호의 향연이 일렁인다. 로이킴, 터치드, 김재욱이 스페셜 게스트로 이번 700회 특집을 빛낸다.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의 2막은 12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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