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재료들을 택배로 받았다. 또 아버지의 손편지도 함께 도착했다. 이찬원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늘 가족을 생각하는 착한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로서의 고마움이 가득했다. 특히 이찬원 아버지는 최근 이찬원이 외할머니,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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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들로,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얼큰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할머니. 사실 저는 외할머니 말고는 이제 조부모님이 안 계시잖아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우리 또 날 잡아서 같이 여행 가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며 외할머니를 향한 손자의 진심을 전했다.
VCR을 통해 이찬원의 가족 사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견하다", "MZ 대표 효손이다", "귀한 청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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