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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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 일찍 조깅으로 하루를 연 진서연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한창 할 때는 48~49kg. 루틴이 있다. 촬영 없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본 4시간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서연은 부산 국제영화제 드레스핏을 위해 10일 안에 5kg를 빼야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굶으면서 빼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KBS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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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료로 말차 프라페를 추천했다. “휘핑크림이 웬 말이냐고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다. 지방을 먹어야만 배고픔을 못 느낀다. 이렇게 먹으면 기운이 안 떨어지면서 엄청 맛있다. 녹차 맛이 씁쓸한데 휘핑크림이 보조를 해준다. 저렇게 만들어서 종일 마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서연은 진서연은 전날 아몬드유를 넣어 불린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요구릍, 저당 딸기잼,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냉동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근데 오트밀은 저렴하다. 게다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KBS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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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을 소개했다.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고 호흡하면서 하루에 10회, 총 100번을 하면 쇄골 라인이 내려간다고. 진서연은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스쿼트를 시작한 진서연은 “일어날 때 엉덩이를 꽉 조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운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서연은 “실제 보는 것과 화면으로 보는 건 많이 다르다. 실제로 말랐어도 화면에는 보통 사이즈로 나오고, 화면에서 예쁘려면 XS 사이즈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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