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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순, 디제잉 이어 콘솔 직접 잡아…'♥이효리' 또 반하면 어쩌지

    이상순, 디제잉 이어 콘솔 직접 잡아…'♥이효리' 또 반하면 어쩌지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첫 라디오 콘솔을 잡았다.지난 1일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5년 새해 첫날인 오늘 처음으로 콘솔을 잡은 순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상순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완벽한 하루' DJ 부스에 앉아 직접 콘솔 장비를 만지고 있는 모습. 실제 EDM 장르 디제잉으로 활약 중인 그는 새해 첫날을 맞아 콘솔 장비를 능숙하게 만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상순은 지난해 11월부터 '완벽한 하루' DJ로 활약 중이다.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순디(이상순 DJ)'로 불리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쌓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이상순 "무거운 마음, 가족과 함께 추스리길"…제주항공 참사 애도 ('완벽한 하루')

    [종합] 이상순 "무거운 마음, 가족과 함께 추스리길"…제주항공 참사 애도 ('완벽한 하루')

    가수 이상순이 방송을 통해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 작은 산이라도 올라보길 추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봐야겠다"며 오프닝을 열었다.이날 청취자들은 이상순에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조차 쉽지 않은 오늘"이라며 힘든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그는 "참 마음이 무겁다"며 "저희 오늘 차분한 노래로 2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음악 들으시고 같이 이야기 나누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이상순은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운데 어떡해야 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너무 혼자 있지 말고 친구들, 가족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는 것도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 이라며 "나도 집에 같이 있는 아내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라디오를 들으며 마음의 착잡함을 다독이고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나도 라디오 부스에 나와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며 반응했다. 앞서, 29일 오전 9시 5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당했다. 이에 정부는 현장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완벽한 하루' 제작진 역

  • [공식] 송중기, 이효리 남편 만난다…'완벽한 하루' 초특급 게스트 출격

    [공식] 송중기, 이효리 남편 만난다…'완벽한 하루' 초특급 게스트 출격

    배우 송중기가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과 만난다. 20일 이상순이 DJ로 활동하고 있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24 화요일! 송중기 배우와 함께합니다. 배우 송중기의 이야기와 추천곡 기대해 주세요 :)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하루' 로고 밑에서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네에?????", "대박.. 매일 듣지만 이런 메가톤급 게스트라니!!!", "우와~~ 섭외력 무엇???", "청취율 대박 나겠네요" 등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중기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대중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그리고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50세' 이상순, ♥이효리와 평창동 살이 힘들었나…"언덕 너무 많아 숨 가빠" ('요정재형')

    [종합] '50세' 이상순, ♥이효리와 평창동 살이 힘들었나…"언덕 너무 많아 숨 가빠" ('요정재형')

    가수 이상순이 서울 이사 후 아내인 가수 이효리와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애들아 우리 예능 회사야 음악 회사야...? 아니 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테나 소속 가수 이상순, 루시드폴,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순은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뒤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이사를 해보니 가구들 가격이 들어오더라. 이 형(정재형)이 가구를 진짜 모시고 사는 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고기 핏물이 의자에 떨어져 안절무절 못하는 정재형을 놀린 것.이어 이상순은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 서울에 잘 왔다. 다들 8살에서 14살까지 분포돼 있으니까 서울이 너무 편하더라. 병원도 잘 되어 있다"라며 서울살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다른 힘듦은 있다. 평창동이 언덕이 많다. 너무 숨이 가쁘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초 체력이 떨어져서 필라테스를 끊었다. 애들도 힘든데 나도 너무 힘들다. 나도 나이가 들고 애들도 아프기 시작해 병원에 다니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니까 우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애들을 돌볼 수 없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또, 이날 이상순은 "괜히 여보, 당신이라는 말을 옛날부터 쓰는 게 아닌 거 같다. 원래 '오빠', '효리야'라고 불렀는데 요즘 일부러 여보, 당신으로 쓰고 있다. 그렇게 부르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좋다"고 밝혔다.이상순은 "이효리가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없는데 하라는 건 많다. 불 끄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이번에 이사를

  • [종합]이상순, '60억 평창동家' "제일 좋은 방 집주인 ♥효리가 쓰는 것 당연"('요정재형')

    [종합]이상순, '60억 평창동家' "제일 좋은 방 집주인 ♥효리가 쓰는 것 당연"('요정재형')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최근 이사한 서울 평창동 집에 대해 얘기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얘들아, 우리 예능 회사야 음악 회사야? 아니 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안테나 소속 가수 이상순, 루시드폴, 페퍼톤스를 게스트로 초대했다.정재형은 이상순에게 "너무 열심히 살았더라. 앨범 내지 않았냐. 오랜만에 움직이기라도 한 것 아니냐"고 근황을 물었다.이에 이상순은 "저는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 나이가 8살에서 14살 정도까지 있다"고 답했다.정재형이 "서울에 잘 왔다. 그런 건 서울이 편하지 않냐"고 말하자 이상순은 "너무 편하더라. 강아지들을 어디에 맡길 수도 있고 병원도 잘 돼 있고"고 공감했다.이어 정재형이 "아내 (효리)에게 제일 많이 듣는 얘기가 뭐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와이프한테 제일 많이 듣는 얘기요? 말 잘해야 된다. (효리가) 다 볼 것 아닌가"고 솔직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순은 "오늘 윤석이가 우리 집에 저를 데리러 왔는데 효리가 나한테 '여보'라고 하니까 '여보래!'라며 너무 깜짝 놀라더라"고 전했다. 루시드폴은 "나는 두 사람을 오래 보지 않았나. 솔직히 좋아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그렇게 '당신, 여보' 부르면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이상순, 이효리의 서울 집을 구경한 루시드폴은 "아까 다녀왔는데 상순이 작업실이 따로 있고 효리 작업실이 따로 있어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상순이 작업실도 좋지만 근데 효리 작업실이 너무 좋더라"고

  • [종합] 이효리 시어머니 등판, '며느리 이효리' 어떤가 봤더니…"부담됐지만 숨김 없어 호감" ('인생뭐있슈')

    [종합] 이효리 시어머니 등판, '며느리 이효리' 어떤가 봤더니…"부담됐지만 숨김 없어 호감" ('인생뭐있슈')

    가수 이효리의 시어머니 윤정희가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며느리에 대한 다양한 감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뭐있슈'에는 '효리야! 상순아! 엄마는 이제 포기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효리의 윤정희는 게스트로 등장해 이효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희는 이효리가 며느리가 된 데에 대해 "좀 부담이 됐다"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인상은 좋았다"라며 "워낙 유명한 애라 부담도 있긴 있었는데 워낙 솔직하게 분위기를 잘 맞추더라. 그래서 부담도 덜하고 또 얘기를 안한다. 속에 있는 얘기까지 숨김없이 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효리가) 워낙 유명하니까. 저렇게 유명한 애가 내 며느리가 될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사이 부부싸움이 나면 누구의 편을 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정희는 "부부싸움은 안한다고 그러더라. 방송에서도 봤고 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부부싸움은 한번도 안했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 중 누가 더 상대를 좋아하냐는 물음에는 "내가 보기엔 효리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아들은 티를 잘 안내니까. 효리는 표시를 100% 밖으로 다하니까. 얼굴 보고 말하는것보면 다 안다"라며 웃었다. 손주를 보고싶지는 않느냐는 말에 어머니는 "손주 낳으면 좋죠"라면서도 "좋은데 이제는 뭐 나이도 들고 그래서 마음으로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이사 와서 집에 가보니까 집이 너무 넓고 좋더라. 그래서 애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 양지원, 이효리도 감탄한 파격 란제리룩…"너 왜 더 예뻐지냐"

    양지원, 이효리도 감탄한 파격 란제리룩…"너 왜 더 예뻐지냐"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놀라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신없는 상황에도 오랜만에 내 얼굴에 쎈거 한다구 신나게 꾸며준 스탭, 한올한올 예쁜 웨이브 해주신 스탭"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화려한 스타일을 한 채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블랙 란제리룩을 입고서 꽃을 앞에 두고 매혹적인 미소를 짓거나 커튼 앞에 서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이효리는 "야 지원아 너왜 더 이뻐지냐"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이에 양지원은 "언니~~~~ 글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겨우 한 장 건졌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니"라고 답을 했다. 한편 양지원은 그룹 스피카 출신이다. 스피카는 2012년 데뷔 후 5년만에 해체했다. 이후 양지원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효리, 60억 주택 살면서 달랑 '모자 1개' 구입…반전 짠순이 면모

    이효리, 60억 주택 살면서 달랑 '모자 1개' 구입…반전 짠순이 면모

    가수 이효리가 쇼핑에 나섰다.이효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플리마켓에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수많은 의류들 중에 이효리는 데님 모자 하나만 구입해 검소한 면모를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음악가 이상순과 2013년 결혼,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서 11년 동안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부부의 단독주택은 북한산 자락과 인접해 우리나라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상순, 유명 갈빗집 외손자 해명 "크게 상관있지 않지만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이상순, 유명 갈빗집 외손자 해명 "크게 상관있지 않지만 언제든 먹을 수 있어"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이 부산의 한 유명 갈비 가게의 외손자라는 썰에 대해 해명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이상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안영미는 이상순에게 "2022년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알고 보니 재력가 스타는?' 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이것이 온화한 성품의 원천인가"라고 물었다.이에 이상순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문을 떼며 "저희 외할아버지의 부산 갈빗집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말이 외할아버지는 맞지만 작은 외할아버지"라고 밝혔다.이어 이상순은 "어머니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작은집에서 저희 어머니를 키워주셨다"면서 "그래서 저는 (작은 외할아버지를) 외할아버지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 재력이 저하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다"고 강조했다.다만 이상순은 "(그래도) 어릴 때 가서 엄청나게 갈비를 먹었다"라며 "외손자에게 돈을 받진 않으니깐 삼형제가 몇십 인분의 갈비를 먹었다. 지금도 가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함께 이사했다. 그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

  • '평창동 이사' 이상순 "새벽 배송 매일 이용해…제주에서 상상도 못했던 일"

    '평창동 이사' 이상순 "새벽 배송 매일 이용해…제주에서 상상도 못했던 일"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순은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어딜 가든 장단점은 있다"면서 "제주도에 살면서 너무 좋았지만 저희가 일을 하기 위해 서울로 계속 왔다갔다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비행기 표도 예약하기 힘들고 체력적으로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이어 이상순은 "일하기는 너무 좋지만 반려견들이 조금 힘들어한다. 자연과 함께 뛰어놀다가 아스팔트를 걸어야 하니까"라며 단점을 이야기했다.하지만 그는 배달 음식 이야기에 새벽 배송을 언급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제가 주문한 게 와 있다. 제주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신세계라 하루도 빠짐 없이 시키고 있다. 새벽 배송을 너무 사랑한다"고 웃어 보였다.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함께 이사했다. 그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제니, 이효리 향한 애정 표현 남달라…새빨간 부츠 케이크 선물 보내

    제니, 이효리 향한 애정 표현 남달라…새빨간 부츠 케이크 선물 보내

    가수 이효리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니가 보낸 구두 모양의 케이크를 공개했다. 그는 스토리에서 제니의 계정을 태그하고 "Thank You"라고 메시지를 적었다.제니는 앞에 리본이 달린 붉은 색 부츠 모양을 한 케이크를 이효리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디자인만 본다면 케이크라고 떠올리기 쉽지 않은 리얼한 부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두 사람은 올 초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제니는 "'저의 영원한 우상인 언니를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이효리를 향해 존경을 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 광고주 러브콜 터졌다…서울 오자마자 열일 부스터

    '♥이상순' 이효리, 광고주 러브콜 터졌다…서울 오자마자 열일 부스터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 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한 의류 브랜드의 여러 옷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뮤표정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음악가 이상순과 2013년 결혼,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서 11년 동안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부부의 단독주택은 북한산 자락과 인접해 우리나라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상순♥' 45세 이효리 진짜 주당, 60억 대저택 살아도 주종은 소주

    '이상순♥' 45세 이효리 진짜 주당, 60억 대저택 살아도 주종은 소주

    가수 이효리가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소주를 큰 컵에 따라 마시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빨간색 모자에 검정색 셔츠를 입은 이효리는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과거 오랜시간 소주 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5월 재차 주류 모델로 발탁됐다.이효리는 소문난 연예계 주당이다. 그는 "핑클 시절 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길에서 팩 소주를 마셨다", "5년간 소주 500병 정도는 마셨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11년 동안 거주했던 제주도를 떠나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상순♥이효리, 평창동 생활 어떤가 보니…못 보던 반려견들로 '뉴하우스' 완성

    이상순♥이효리, 평창동 생활 어떤가 보니…못 보던 반려견들로 '뉴하우스' 완성

    음악가 이상순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이상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상순의 일상일 고이 담겨진 모습. 특히 평창동으로 이사를 올 당시 한 마리밖에 데려오지 않았던 반려견은 어느새 네 식구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 사진에는 이효리가 담겨 아내를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상순, 속세의 맛 느껴버렸다 "서울 배달 너무 편해…♥이효리와 시켜 먹어" ('완벽한 하루')

    이상순, 속세의 맛 느껴버렸다 "서울 배달 너무 편해…♥이효리와 시켜 먹어" ('완벽한 하루')

    이상순이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온 후 일상을 공유했다.7일 오후 4시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청취자는 이상순에게 요즘 일상과 즐겨 마시는 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과거 방송에서 비춰준 모습과) 똑같다"면서 "아침에 일어나 보리차를 푹 끓여서 따듯하게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아내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서울에 올라오니 배달 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더라. 배달 음식이라고 족발, 곱창 같은 거한 건 아니고 샐러드 같은 거 간단하게 시켜 먹고 라디오를 하러 출근한다. 우리도 (청취자 분과)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했다.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