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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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 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한 의류 브랜드의 여러 옷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뮤표정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음악가 이상순과 2013년 결혼,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서 11년 동안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부부의 단독주택은 북한산 자락과 인접해 우리나라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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