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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이소라-신동엽 재회 제일 바랬다..."게스트 전부 신동엽 라인?"

    이효리, 이소라-신동엽 재회 제일 바랬다..."게스트 전부 신동엽 라인?"

    가수 이효리가 '슈퍼마켙 소라'를 찾아 이소라와 신동엽의 재회한 방송을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는 '이효리 레드카펫에서 신동엽 이야기 꺼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소라는 "동엽이랑 내 얘기만 하더라?"라며 이효리가 단독 MC로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신동엽이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지금 동엽 오빠한테 끌어낼 핫이슈가 그거 밖에 더 있어?"라며 유쾌하게 답했다.이어 이효리는 "동엽 오빠가 '슈퍼마켙 소라'에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아마 대한민국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것 같다. 너무 기다렸고 이 방송을. 한국에서 나 말고 이런 걸 해줄 사람이 있다니. 그런 류니까. 그런 방송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저니까. 외로운 면이 있었는데, 소라 언니가 앞서서 저렇게 해줄 수 있어서"라며 반색했다.이소라는 "이렇게 막 얘기하니까 너무 가슴이 뻥뻥 뚫린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근데 언니가 지금까지 게스트 다 섭외했죠? 다 동엽 오빠 라인이던데"라며 신동엽을 언급했다. 이소라는 "어머 웃긴다? 신동엽은 내 라인 아니야? 같이 다 방송을 했던 게스트들이다"라며 해명했다. 이효리가 섭외 제안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이소라는 "네가 안 나와도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언니 저 스케줄이 안 돼요'라고 해도 상관없다"라며 얘기했다. 이효리는 "솔직하게 얘기 해도 되죠? 난 사회자가 직접 연락해서 섭외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거절하는 게 너무 어렵다. 회사를 통해서 연락이 왔으면 거절했다.

  • 이소라·이효리, 15년 전 처음 마주한 곳은?

    이소라·이효리, 15년 전 처음 마주한 곳은?

    가수 이효리가 ‘슈퍼마켙 소라’를 찾는다.오늘(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에는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하며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그 방송을 너무 기다렸다”며 프로그램 애청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이소라와 이효리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된다. 당시 큰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은 15년 전 故 최진실의 집에서 마주치게 되고 어떻게 절친이 됐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현재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며 평화로운 일상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효리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겪어야 했던 상처와 치유의 시간도 털어놓는다. 이효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인한 사람이 아니었고 하나하나 별거 아니게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 기존의 밝고 유쾌하던 이미지와 반대되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슈퍼마켙 소라’는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신생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이

  • '이상순♥' 이효리 "이소라·신동엽 23년 만에 재회, 韓서 내가 가장 좋아해"('슈퍼마켙 소라')

    '이상순♥' 이효리 "이소라·신동엽 23년 만에 재회, 韓서 내가 가장 좋아해"('슈퍼마켙 소라')

    가수 이효리가 '슈퍼마켙 소라'를 찾는다.7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라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한다. 그는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그 방송을 너무 기다렸다"라며 프로그램 애청자의 면모를 보이기도.이소라와 이효리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된다. 당시 큰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은 15년 전 故 최진실의 집에서 마주치게 되고 어떻게 절친이 됐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현재 제주도와 서울로 오가며 생활하며 평화로운 일상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효리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겪어야 했던 상처와 치유의 시간도 털어놓는다. 이효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인한 사람이 아니었고 하나하나 별거 아니게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느꼈다"라고 고백, 기존의 밝고 유쾌하던 이미지와 반대되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디오 하다 죽을 것" 박명수, 0%대 이효리도 살렸다…의미있는 거성의 호통 [TEN피플]

    "라디오 하다 죽을 것" 박명수, 0%대 이효리도 살렸다…의미있는 거성의 호통 [TEN피플]

    방송인 박명수의 호통이 통했다. 어느덧 데뷔 33년차, 일주일도 쉰 적 없다는 박명수의 호통이 0%대로 지지부진 하던 방송까지 살려내면서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됐다. 2일 박명수는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데뷔하자마자 '우이쒸'로 바로 알려졌다. 32년동안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면서 "방송이 절실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와 함께 방송하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999년 개그맨 중 처음으로 정규 1집 '바보사랑'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약해왔다. 이를 언급한 이효리는 "다음 '바다의 왕자'가 앨범은 3천장 팔렸지만 '무한도전'에서 스테디셀러가 되면서 5년 연속 여름 노래 1위를 했다. 성실하게 활동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면서 칭찬했다. 박명수는 "라디오를 10년 째 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나와서 애청자와 함께하고 작가와 이야기하면서 방송하는게 행복하다. 저는 라디오에서 죽을 거다. 그래야 산재가 된다"고 쑥쓰러워했다.이어 "너도 죽으려면 이런 데서 죽어야 한다. 무대에서 쓰러지면 KBS에서 책임을 져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러면서 그는 "진짜 죽으라는 게 아니고 혹시라도 오래 방송을 해서 쓰러지면 겸사겸사 좋은 일도 있다는 거다"라면서 진심을 전했다. 박명수의 뼈있는 호통이 시청자들에게도 통한 모양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7%

  • 이효리, 느낌아는 센언니 출근길...아름다운 미소[TEN포토+]

    이효리, 느낌아는 센언니 출근길...아름다운 미소[TEN포토+]

    가수 이효리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싱그러운 미소'

    [TEN포토]이효리 '싱그러운 미소'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팬들이 준 손편지가 한가득'

    [TEN포토]이효리 '팬들이 준 손편지가 한가득'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팬들에게 인사하는 소탈한 성격'

    [TEN포토]이효리 '팬들에게 인사하는 소탈한 성격'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신비주의'

    [TEN포토]이효리 '신비주의'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근길'

    [TEN포토]이효리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근길'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걸크러쉬 넘치는 출근길'

    [TEN포토]이효리 '걸크러쉬 넘치는 출근길'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편안한 차림으로 출근길'

    [TEN포토]이효리 '편안한 차림으로 출근길'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효리 '후드만 입어도 이쁨'

    [TEN포토]이효리 '후드만 입어도 이쁨'

    가수 이효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스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신 시스루에 다 비치네…솔라, 50만원대 원피스로 뽐낸 '파격 노출'

    전신 시스루에 다 비치네…솔라, 50만원대 원피스로 뽐낸 '파격 노출'

    마마무 솔라가 망사 시스루 원피스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솔라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예능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솔라는 오프숄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빛나는 장식의 망사 원단과 허벅지 기장의 미니 드레스로 팔뚝살을 잡아주는 오프숄더 디자인, 각선미가 돋보이는 실루엣이 포인트다. 가격은 400유로로, 한화 약 18만원대로 알려졌다. 이날 솔라가 입은 시스루 원피스 브랜드는 이효리도 입어 화제를 모은 S사 제품이다. 당시 이효리는 전신 시스루 원피스 안에 검은색 속옷만을 착용해 더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 솔라는 이석훈, 백호, 서은광, 웬디, 김재환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개그콘서트' 신윤승X조수연, 진짜 데프콘 만났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개그콘서트' 신윤승X조수연, 진짜 데프콘 만났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개그맨 신윤승이 '개그콘서트'의 데프콘 닮은 여자 조수연과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진짜 데프콘을 만났다. 신윤승, 조수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방 필살기라며 최성빈의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열창했다. 그런데 객석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에 출연 중인 조수연이 있었다. 데프콘의 노래가 끝난 뒤 이효리는 "노래를 듣는데 객석에 데프콘과 닮은 분이 있다"라고 말했고, '데프콘 어때요?'의 조수연, 신윤승에게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신윤승은 "수연 씨, 무슨 소개팅을 '레드카펫'에서 하느냐"라고 물었고, 조수연은 "윤승 씨,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라고 말하며 미니 '데프콘 어때요?'를 시작했다. 조수연의 질문에 신윤승은 "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이 무대 위 이효리를 가리키며 "진짜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했고, 조수연은 "이효리 씨가 나아요? 제가 나아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신윤승은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신윤승은 "수연 씨가 무대 위에 또 있어요"라며 데프콘을 가리켰다. 이효리와 데프콘은 신윤승, 조수연을 무대 위로 불렀고, 관객들에게 두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 조수연을 처음 만난 데프콘은 "수연 씨는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