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 인스타그램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놀라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신없는 상황에도 오랜만에 내 얼굴에 쎈거 한다구 신나게 꾸며준 스탭, 한올한올 예쁜 웨이브 해주신 스탭"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화려한 스타일을 한 채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블랙 란제리룩을 입고서 꽃을 앞에 두고 매혹적인 미소를 짓거나 커튼 앞에 서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이효리는 "야 지원아 너왜 더 이뻐지냐"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이에 양지원은 "언니~~~~ 글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겨우 한 장 건졌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니"라고 답을 했다.

한편 양지원은 그룹 스피카 출신이다. 스피카는 2012년 데뷔 후 5년만에 해체했다. 이후 양지원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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