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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이효리 3억원 기부…"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 응원해"

    [공식] 이효리 3억원 기부…"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 응원해"

    가수 이효리가 지난 19일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혹은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도 지원하며 한부모여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마련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효리는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또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나눔 또한 사회 이슈와 공익활동에 대한 이효리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됐다. 평소 사각지대 이웃과 나눔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지녔던 그는 한부모여성의 자립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활동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과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보다 긍정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번 효

  • 이효리 예전같지 않네…음원·광고 반응 '미지근', '롯데온'은 역효과 우려까지 [TEN스타필드]

    이효리 예전같지 않네…음원·광고 반응 '미지근', '롯데온'은 역효과 우려까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6년만에 음원을 내고 11년만에 상업광고를 다시 찍은 이효리의 인기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음원에 이어 광고도 싸늘한 여론앞에 놓이면서 '이효리 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시대 변화를 좇으려다 오히려 뒤쳐진다는 인상만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를 알린 '롯데온'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마케팅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8일 멜론에 따르면 멜론 TOP100 일일차트에서 이효리가 지난 12일 내놓은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찾아볼 수 없다. 9일부터 15일까지의 주간 차트에도 보이지 않는다. 지니뮤직 차트에서는 주간 197위, 일간은 18일 기준 전일보다 13계단 오른 135위다. 유튜브에서는 후디에반바직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업로드된 지 5일만에 83만회를 기록중이다. 적지 않은 숫자지만, 같은 날 공개된 아이브의 'Baddi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171만회인 것과 비교하면 화제성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이효리가 내놓은 '후디에반바지'는 듣기 쉬운 스타일을 말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이다. '후디에 반바지'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성 곡으로 누구든지 쉽게 듣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하지만 '한 방'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이효리의 발성법 때문인지 가사가 잘 안들린다는 지적과 함께 멜로디 구성이 너무 밋밋하다는 등 음악 자체에 대한 지적이 많다. 발매한 지 6일차인만큼 아직까진 큰 화제를 낳지 못하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상위권을 차지했을 이효리

  •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후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 처음…즐겁고 좋아"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후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 처음…즐겁고 좋아"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 후 처음으로 오래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축! 코스모에 이효리 등판 ZZIN 언니가 돌아왔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효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그녀! 이효리의 근황은?'이라는 질문에 "최근에 감사하게도 CF를 줄줄이 찍게 됐다.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싱글이 나오는데 뮤직비디오 찍고 안무 연습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제주살이에 대해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조미료가 없는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서울살이에 대해서는 "짜릿하고 매콤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백팩을 가져왔다. 그는 "제가 약간 거짓을 얘기하는 거를 조금 어색해하는 면이 있어서 제 실제 가방을 들고 왔다. 저는 가방에 이것저것 다 넣고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효리 가방에서 나온 건 선글라스, 목 지지대, 빨대, 콜라겐, 양말, 죽염, 미스트, 아로마 오일 등이 등장했다. 이효리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효리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신곡에 대해 "듣기 편안한 곡이다. 제가 이전까지 악을 쓰고 세상을 평정하겠다는 애티튜드로 레이저를 쏘면서 무대

  • '이지 리스닝' 트렌드 따라간 이효리, 대중이 원한 건 이런게 아닌데 [TEN피플]

    '이지 리스닝' 트렌드 따라간 이효리, 대중이 원한 건 이런게 아닌데 [TEN피플]

    데뷔 26년차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불쑥 제주도로 떠나 소탈한 일상을 선보였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전국을 누비며 무대를 꾸몄던 그녀가 6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2일 새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효리가 발표한 이번 신곡의 의미는 남다르다. 표절 논란으로 물러난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에 합류한 뒤 처음 내는 곡이면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그간 받아왔던 '올드하다'는 혹평을 지워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한 곡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텐미닛', '유고걸', '미스코리아'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이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힙(Hip)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지만 과거의 활약상만 너무 반복하는 게 아니냐며 '올드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중들은 "김태호 PD와 하루빨리 결별해 촌스러운 느낌을 지워야한다"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이런 반응을 의식한듯 "과거 팔이 하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미래로 나아가려면 과거를 싹 한 번 정리할 필요도 있었던 거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프로그램하면서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게 됐다. 그래서 제주에서 보컬 학원에 등록했다"고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대중들 역시 "올타임 레전드였던 이효리를 보고싶다"며 한때 시대를 주름잡는 아이콘이었던 이효리가 가수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하는 것을 기대해

  •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수 이효리의 복귀 소식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신곡 발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이효리의 신곡 성공 여부가 소속사인 안테나의 기업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효리가 성공하고 안테나가 상장하면, 대주주인 유희열과 유재석은 수백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게되는 구조다. 이효리 컴백을 놓고 돈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연예계와 증권계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대중성을 강화한 앨범이라는 게 가요계 안팎의 평가다. 이효리는 최근 광고도 재개했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했다. 이로 인해 '개념 연예인'의 긍정적 이미지까지 챙겼다. 약속은 뒤집어졌다. 이효리는 지난 4일 롯데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롯데온 광고모델로 나섰다. 롯데온은 유통업계 공룡인 롯데가 야심차게 내놨지만 적자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효리로 반전카드를 노리는 듯 하다. 광고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내놓은 들, 소비자들이 쿠팡 대신 롯데온을 선택할 유인이 되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상업광고 영상을 두 개 티저까지 만들어 공개하고, 오는 16일 본광고 영상을 공개한다는 등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면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자칫 광고 모델은 유명해지고, 광고 상품의 광고 효과는 크지 않은 마케팅 실패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 이효리 "오래 기다렸다 얘들아, 가볍고 편하게 계속 활동할게"[일문일답]

    이효리 "오래 기다렸다 얘들아, 가볍고 편하게 계속 활동할게"[일문일답]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처럼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가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효리와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다음은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는 이효리의 일문일답이다. Q.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게 됐다. 소감은? A. 이번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발매하게 됐습니다. 다만, 이 노래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 Q. 간략한 신곡 소개와 '후디에 반바지'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후디의 반바지'라는 제목처럼 편안한 주제를 선정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삶은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하게 나를 따라오라고 말하기보다 편하게 지금의 제 생각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무드가 좋은 노래들을 선보이고 싶고, 거기서 파생되는 메시지들을 듣는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의미로 앞으로 노래가 좋다면 어떤 장르라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싶습니다. Q. 힙합 아티스트 행주와 협업하게 된 계기와 협업을 결심한 이유는? A. 제가 작사와 작곡을 한 음악 이외에도 재능 있는 다양한 후배들의 곡들도 소화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행주와 작업을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행주가 작사한 (엄)정화 언니의 'Ending Credit'이라는 노래를 듣고,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르게 될 가수에 대

  • '이상순♥' 이효리, 오늘(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이상순♥' 이효리, 오늘(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타인의 기준에 따르기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는 이효리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게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노랫말에 녹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길거리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이효리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전반적인 안무 제작을 담당한 댄스 크루 메이플립을 비롯해 디렉팅을 맡은 킹키,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한 뱅크투브라더스까지 K팝 대표 댄서진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다. 이효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곡들로 대중을 매료시켜 왔다. 선선한 가을에 걸맞은 편안한 바이브로 돌아온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콘셉트 포토 공개

    이효리,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이효리가 신곡의 무드가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10일) 0시,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감각적인 스트릿 룩으로 신곡의 무드를 예고했다. 이효리는 핑크와 실버로 레이어드한 크롭 후디, 여유로운 핏의 반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멋스럽게 후디를 뒤집어쓴 이효리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이효리와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효리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효리, 타투 어깨 드러낸 '후디에 반바지'…당당+섹시 매력

    이효리, 타투 어깨 드러낸 '후디에 반바지'…당당+섹시 매력

    가수 이효리가 멋스러운 후디에 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7일) 0시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후디와 반바지 차림에 하이힐을 매치한 틀에 박히지 않은 매력을 자아냈다. 올블랙 착장의 이효리는 당당한 눈빛과 애티튜드로 어두운 길거리마저 레드카펫으로 만들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색깔의 음악을 예고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년 만에 신곡' 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어둠 속 당당한 눈빛

    '6년 만에 신곡' 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어둠 속 당당한 눈빛

    가수 이효리가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6일) 0시,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둠 속 카메라에 맞서 당당한 눈빛을 발산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한 가운데, 올블랙 스트릿 패션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 이효리와의 시너지를 예고한다. 신곡 발매에 앞서 이효리는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효리, 6년 만에 신곡에도 여유로운 미소…'후디에 반바지' 비주얼

    이효리, 6년 만에 신곡에도 여유로운 미소…'후디에 반바지' 비주얼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5일)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시크한 블랙 후디 차림으로 밤거리를 거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로운 걸음걸이와 여유로운 미소로 완성한 이효리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편안한 무드의 신곡 멜로디 일부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전작 발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그룹 리듬파워의 멤버이자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간 자신만의 확실한 메시지가 담긴 음악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이효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올드 감성" VS "새로운 도전" 6년만에 돌아온 가수 이효리, 기대와 우려 사이[TEN피플]

    "올드 감성" VS "새로운 도전" 6년만에 돌아온 가수 이효리, 기대와 우려 사이[TEN피플]

    이효리는 '텐미닛'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섹시의 아이콘이자 26년차 가수다. 결혼 후 편안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멋진 언니'의 캐릭터가 더 강해졌다. 그렇게 대중에서 가까운 듯 멀었던 그녀가 올해 가수로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말을 바꿔가면서까지 상업광고도 다시 찍었다.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거친 뒤 자신의 노래를 들고 나왔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새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그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표절 논란으로 물러난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에 합류한 뒤 처음 내는 곡이기도 하다. 6년만에 내놓는 신곡에 온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텐미닛', '유고걸', '미스코리아'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이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힙(Hip)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지만 과거의 활약상만 너무 반복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던 바 있다. 너무 올드하다는 평가도 따랐다. 이효리는 "너무 좋았다. 과거 팔이 하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미래로 나아가려면 과거를 싹 한 번 정리할 필요도 있었던 거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프로그램하면서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게 됐다. 그래서 제주에서 보컬 학원에 등록했다"고 비판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비판을 그저 흘려 넘기기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은 "부족한 면을 보충하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효리는 데뷔 26년차 가수임에도 보컬 레슨을 받고, '과

  • 이효리, 6년만 컴백…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이효리, 6년만 컴백…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가수 이효리가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오늘(3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효리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2017년 정규 앨범 '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효리는 그간 자신만의 확실한 메시지가 담긴 곡들로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켜 왔다. 파격적인 콘셉트는 물론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효리가 신곡으로 전할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테나는 이효리의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무드 필름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곡명처럼 후디에 반바지를 입은 이효리가 등장한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공간, 무심하게 벽에 기대어 있는 이효리는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 임윤아가 '효리네 민박2' 손님으로 왔던 유도선수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경기가 열렸다. 정예린은 갈리야 틴바예바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정예린이 동메달을 걸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장하다! 예린이"라고 축하했다. 정예린은 "회장님까지. 잊지 않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윤아도 정예린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 해시태그와 함께 "귀여웠던 유도부"라고 덧붙였다. 정예린은 2018년 2월 방영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 손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효리가 사장으로, 윤아가 직원으로 효리네 민박을 운영하던 당시, 용인대학교 4학년이었던 정예린은 대학 동기들과 '효리네 민박'을 찾았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너희 나중에 국가대표 되고 그러는 거냐. 우리가 TV로 응원해야겠다"고 약속했다. 임윤아도 "나중에 '나 얘들과 같이 민박했었다'고 자랑해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약속이 5년 후 실제로 이뤄진 것. 정예린은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리스트가 됐고, 이효리와 임윤아는 이 약속을 잊지 않고 정예린을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데뷔 26년차' 이효리, 과거 팔이 언급 "정리 필요해…보컬 학원 등록" ('짠한형')

    [종합] '데뷔 26년차' 이효리, 과거 팔이 언급 "정리 필요해…보컬 학원 등록" ('짠한형')

    데뷔 26년차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보컬 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신동엽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이런 얘기 해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을 하면서 내가 이런 게 부족하고 이런 게 장점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지만 과거의 활약상만 너무 반복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던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과거 팔이'라며 비판하기도. 이에 이효리는 "너무 좋았다. 과거 팔이 하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미래로 나아가려면 과거를 싹 한 번 정리할 필요도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하면서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게 됐다. 그래서 제주에서 보컬 학원에 등록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이효리라고 밝히고 문자 보냈더니 '사칭은 불법입니다.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답장이 와서 전화해서 다니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효리는 "나는 연습생 시절 없이 바로 데뷔했다. 강남역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가수 할래?' 물어서 한 달 만에 데뷔했다. 항상 마음 속으로 노래 연습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김완선, 엄정화를 보니까 내 10년 후도 창창하다는 걸 깨달았다. 지금부터 10년간 노래 연습, 작곡 연습을 하면 정말 대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큰 용기를 얻었다. 컴퓨터 작곡도 배우고 있다. 아직 서툴지만, 마음 속의 숙제를 조금씩 해나가는 게 대상 받고 돈을 벌 때보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개그라는 장르도 정말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