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완벽한 하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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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첫 라디오 콘솔을 잡았다.

지난 1일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5년 새해 첫날인 오늘 처음으로 콘솔을 잡은 순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상순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완벽한 하루' DJ 부스에 앉아 직접 콘솔 장비를 만지고 있는 모습. 실제 EDM 장르 디제잉으로 활약 중인 그는 새해 첫날을 맞아 콘솔 장비를 능숙하게 만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지난해 11월부터 '완벽한 하루' DJ로 활약 중이다.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순디(이상순 DJ)'로 불리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쌓고 있다.
사진=MBC '완벽한 하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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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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