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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빈, 이효리도 울고 갈 '구릿빛' 피부…탄탄 바디라인에 깜짝

    이주빈, 이효리도 울고 갈 '구릿빛' 피부…탄탄 바디라인에 깜짝

    배우 이주빈이 여신 포스를 풍겼다.최근 이주빈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작품 활동이 끝난 뒤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닮은꼴' 최태은, ♥김윤수로가 찍어준 달달한 발리 사진

    '이효리 닮은꼴' 최태은, ♥김윤수로가 찍어준 달달한 발리 사진

    '이효리 닮은꼴' 최태은이 발리를 추억했다.최근 최태은은 "아주 마음에 들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태은은 남자친구 김윤수로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발리에서 산뜻한 미모를 자랑했다.최태은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이보영에게도 밀린 이효리, 1%대 못 벗어났다…'캐나다체크인' 아쉬운 종영

    [TEN피플] 이보영에게도 밀린 이효리, 1%대 못 벗어났다…'캐나다체크인' 아쉬운 종영

    이효리의 새 예능 tvN '캐나다 체크인'이 1%대 시청률로 시작해 1%대로 종영했다.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법쩐'까지 쟁쟁한 시청률의 주말미니시리즈와 맞붙으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 그러나 '캐나다 체크인'은 강아지를 대하는 이효리의 진심과 눈물을 담아내며 시청률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했다.지난 21일 종영한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 12일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서울 체크인'에 이은 두 번째 체크인 시리즈다.'캐나다 체크인'은 제작진이 기획한 아이디어가 아닌, 이미 캐나다행 티켓까지 끊어놓은 이효리가 제작진에게 먼저 제안해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팀도 소규모로 이뤄졌다.  이효리는 '캐나다 체크인' 첫회에서 수많은 유기견이 캐나다로 입양 가는 이유와 함께 이동 봉사에 대해 알렸다.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과의 재회에서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마지막회까지 이효리의 진심을 이어졌다. 유일하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데려고 살았던, 제일 보고 싶어하던 토미와의 만남에서 이효리는 눈물을 쏟았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안고 자고 싶었는데 다 내 욕심이고. 토미가 반갑지만 혼란스러워할 것 같고”라고 털어놨고, 이상순은 "나중에 우리 둘이 가서 자고 오자. 질척거리고 자고 오자”며 토미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모든 영상이 끝나고 이효리는 "그 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 [종합] 이효리, 캐나다서 스토커로 오해 받았다…♥이상순 "질척거리게" ('캐나다체크인')

    [종합] 이효리, 캐나다서 스토커로 오해 받았다…♥이상순 "질척거리게" ('캐나다체크인')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다음 여행을 함께 하길 소망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입양 보낸 개 쿠키, 토미를 만나는 마지막 여정이 펼쳐졌다.이효리는 쿠키를 다시 만나러 갔고, 쿠키는 새 반려인들과 행복한 가족을 이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쿠키는 이효리보다 공을 더 좋아했고, 이효리는 그런 쿠키의 모습에 안도했다. 이효리는 쿠키와 사진을 찍으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행복하라는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은 이효리가 제일 보고 싶다고 말했던 토미 차례. 영상을 보기 전부터 이상순은 “토미 보고 싶다. 벌써 눈물 나려고 한다. 토미 보낼 때 너도 많이 울었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맞다. 마음이 달랐다. 우리가 데리고 살았던 건 토미 밖에 없다. 울지 마라”며 이상순의 눈물을 걱정했다.‘캐나다 체크인’ 여정에는 토미를 입양한 새 반려인들의 반대로 토미를 만날 수 없었던 상황. 하지만 이효리의 캐나다 여정 3일차 반려인들이 마음을 바꾸며 토미를 만날 수 있게 일정이 조절돼 마지막 날에야 극적인 재회가 가능하게 됐다. 반려인들이 처음에 반대했던 이유는 이효리를 강아지 스토커로 오해했기 때문. 그들은 개를 보기 위한 긴 여행을 의심했다.토미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임시보호했던 강아지. 강릉보호소에 8마리 개가 한꺼번에 들어왔고 토미는 사람과 상황이 무서워 몸을 떨면서도 사람에게 다가오는 모습으로 이효리의 마음에 들어왔다. 그렇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토미를 사랑으로 임시보호했지만, 결국 다른 개를 또 임시보호해 구하기 위해 토미는 입양 보내야 했다.이효리는 토미를 만나기 전

  • 이효리, 눈물 콧물 쏙 뺀 이야기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눈물 콧물 쏙 뺀 이야기 ('캐나다 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구조해 입양보낸 강아지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마지막 이야기로 이효리가 캐나다 여행에서 유독 보고 싶어 했던 강아지 ‘토미’와 포스터의 주인공 ‘쿠키’를 만난다. '캐나다 체크인' 포스터의 주인공이자, 이효리가 이상형 강아지로 꼽은 쿠키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효리와 쿠키는 공놀이를 함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특히 이효리가 직접 집에서 임시 보호하며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토미와의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효리는 캐나다 여행 중 생각지도 못하게 운명처럼 성사된 토미와의 만남에 전날부터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윽고 펼쳐진 토미와의 만남과 토미 반려인과 나눈 특별한 교감에 오열했다는 후문. 기쁨의 눈물이 함께했던 재회의 현장은 ‘캐나다 체크인’ 최종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캐나다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제주도로 돌아온 이효리는 직접 구조한 ‘줄리엣’과의 작별 여정을 함께 한다. 지난 4회에 등장했던 줄리엣은 제주도 창고에 혼자 묶여 있었던 강아지. 이후 이효리가 직접 줄리엣을 구조했고, 운명 같은 반려인을 만나 캐나다로 입양이 확정된 것. 이효리는 캐나다로 떠나는 줄리엣을 위해 공항까지 동행한다. 최종회까지 사람과 동물 사이의 특별한 교감과 꾸밈없는 애정이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마지막으로 이효리는 ‘캐나다 체크인’에 함께해 준 강아지들에게 "산이, 공손이, 눈썹이, 미소, 레오, 링고, 라이언, 빼꼼이, 쿠키, 토미야! 캐나다까지 가서 질척거렸는데 반갑게 맞

  • [종합] 김소리, '제 2의 이효리' 듣던 섹시 가수 근황…"중국 활동 중 사드 문제 터져"

    [종합] 김소리, '제 2의 이효리' 듣던 섹시 가수 근황…"중국 활동 중 사드 문제 터져"

    가수 김소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소리를 만나다] 방시혁 곡으로 데뷔, '청춘불패' 멤버 근황.. 2000년대 글래머 섹시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김소리. 그는  2009년 방시혁의 곡 '입술이 정말'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제 2의 이효리',' 1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구가했다.또한 '재능이 아까운 가수'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와 관련 김소리는 "매 앨범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워낭소리'라는 영화가 나와서 김소리의 '워낭소리'가 끼고, 앨범을 냈는데 일본에서 갑자기 지진이 크게 나서 이슈가 묻히고, 계속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연평도 포격사건도 있었고요"라면서 "뭔가 앨범이 나와서 홍보해야지 하면, 모든 음악 프로그램이 중단"라고 했다.김소리는 "그 때 당시에는 하늘에 대고 외쳤다. '왜 나한테!' '이 정도만 해주시는 거예요!' '매번, 왜!'라고 했다. 회사가 일을 못하나라는 생각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엄청 노력하셨더라고요. 우리 대표님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중국으로 떠난 이유도 덧붙였다. 그는 "4년동안 400만원을 벌었다.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계속 마이너스였다"고 말했다.김소리는 "그 당시에 한국 가수들이 중국에 가서 활동을 많이 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해보자. 그때부터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다만 "중국에서 활동 중 사드 문제가 발생했다"며 "한국 연예인 모든 방송 금지. 또 새로운 스타들 나왔다"

  • '이상순♥' 이효리 "가족의 소중함 뼈저리게 느껴, 죽을때까지…" ('캐나다체크인') [일문일답]

    '이상순♥' 이효리 "가족의 소중함 뼈저리게 느껴, 죽을때까지…" ('캐나다체크인') [일문일답]

    캐나tvN 예능 '캐나다 체크인'이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에 뭉클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자는 이효리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된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첫 방송 이후 사람과 동물 사이의 조건 없는 교감과 애정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호평이 쏟아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캐나다 체크인' 5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2.4%, 최고 3.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특히 ‘캐나다 체크인’ 영상 클립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총 영상 조회수 1250여만 뷰 (SMR 클립 조회수 +YOUTUBE (tvN+TEO 합산) 조회수, 1월 19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으로 따뜻한 울림을 더하고 있다.무엇보다 ‘캐나다 체크인’ 속 이효리와 각자 애틋한 사연들을 가진 유기견들의 모습은 국내 반려동물 문화와 인식을 변화시키고, 유기견 봉사활동, 임시 보호, 이동 봉사에 대한 관심도를 더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는 평.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이효리가 종영을 앞두고 뭉클한 종영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전했다.Q. '캐나다 체크인'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남을 것 같나.A. 그동안 봉사하면서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힘든 애들은 너무 많은데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것 같고, 입양 간 애들은 잘 살고있는 건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근데 애들을 직접 보고 오니까 마음속 걱정, 미련 같은 게 가벼워진 느낌

  • "나 여기서 뭐하지?" 현타 온 이효리, 파리 컬렉션보다 반짝인 눈물 [TEN스타필드]

    "나 여기서 뭐하지?" 현타 온 이효리, 파리 컬렉션보다 반짝인 눈물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SNS에 연예인들이 파리 가서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런 거 보니까 '나 여기서 뭐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런 모습을 완전 100% 받아들이지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랄까.나중에 어디론가 가겠지, 그리로 가든가 이리로 오든가. 두 갈래 길이 언젠가 한 길로 모이는 거 아니야? 인사하고 안녕했는데 결국 끝에서 다시 만나는."가수 이효리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털어놓은 고백을 듣고 괴테가 쓴 '파우스트'의 한 문구를 떠올렸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리라.'  이효리는 방황하고 있었다. 노력한다는 방증이었다. 한편으론 욕망한다는 것도 느껴졌다. SNS 너머의 화려한 삶에 흔들리는 이효리였다. 흔들리긴 했어도,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고 감사했다. 이효리의 고백이 "좋아 지금, 너무 좋아"라는 말로 끝난 것은 자기 위안이 아니라 일종의 신념으로 느껴졌다.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다지만, 그날도 이효리는 10년 이상 꾸준히 해 왔던 유기견 봉사의 결실을 확인하고 돌아온 참이었다. 이효리가 처참한 환경에서 구조해 캐나다로 입양 보낸 '빼꼼'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사랑받으며 살고 있었다. 이효리가 살린 생명은 캐나다로 날아가 한 가족의 일원이 되었고, 그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존재가 됐다.버려졌던 유기견 '빼꼼'이 새 주인 엘리와 함께 집으로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은 왠

  •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미디어에서 화려하게 표현되는 연예인과 현재 자기 모습을 비교하면서다.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살이'를 시작한 그다. 조용한 삶을 원했기에 정했던 선택이었다. 현실과 이상이 충돌한 상황, 그의 고민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유다.이효리는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했다. 지인과의 저녁 식사 도중 고민을 이야기한 이효리. 그는 "아까 SNS에서 연예인들이 파리 가서 엄청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러는 걸 보니까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이어 "팬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은 저런 거 일 텐데"라며 "내 모습을 완전히 100%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다. 나중에 어디로든 가겠지"라고 했다.이효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다. 그룹 핑클로 데뷔했고, 아이돌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다. 전성기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다. 솔로 가수로 대중을 만났고, 특유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여기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았기도. 남부러울 것 없이 가수, 방송인 모두 성공적인 길을 걸었다.한창 사랑받고 있을 때 이효리는 결혼했다. 이후 그는 제주도로 향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바람 피면 어떻게 하지"라는 농담으로 제주도행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적 고민이 있었을 터.제주도 살이의 장점으로 조용한 휴식을 꼽았던 그다. 젊은 시절 치열한 연예계 생활을 했고, 결혼 후 그곳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것. 다만 그의 의도와 달리, 대중에게 '이효리'의 소식은 여전히 궁금한 이슈였다.자연스럽게 방송사에서는 이

  • '김윤수로♥' 최태은, 석촌호수에 이효리 나타난줄? 섹시美 뿜뿜

    '김윤수로♥' 최태은, 석촌호수에 이효리 나타난줄? 섹시美 뿜뿜

    '러브캐처 인 발리' 최태은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최근 최태은은 "앞머리를 치워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태은은 석촌호수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 작은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최태은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 함께 출연한 김윤수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 ♥이상순이 질투할 듯…'이상형' 강아지 만나기 전 메이크 오버('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이상순이 질투할 듯…'이상형' 강아지 만나기 전 메이크 오버('캐나다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에서 견생역전 주인공부터 이효리 이상형 강아지와의 만남까지 또 한 번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이날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 이효리는 열악한 개 농장에서 구조해 소중한 가족을 만난 견생역전의 주인공 빼꼼과 만난다.빼꼼이는 개 농장 속 뜬장에서 내려와 걷지도 못하던 트라우마가 있었던 강아지. 이효리는 빼꼼과의 만남을 앞두고 "우리랑 있을 때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더 최고가 있었다"며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고.또한 이효리가 만남을 고대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고, 이상형 강아지라고 꼽은 쿠키의 정체가 공개된다. 여기에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킬로나를 배경으로 웨이크 서핑, 와이너리 투어 등 킬로나를 제대로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도 공개된다.바다처럼 넓은 킬로나 호수에서 웨이크 서핑을 하기로 한 이효리는 개그맨 유세윤의 서핑 동영상을 본 후 보드 위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새삥' 챌린지 등 특별한 서핑 퍼포먼스에 도전해본다.그뿐만 아니라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킬로나의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빈티지 숍 쇼핑으로 패션과 스타일링을 메이크 오버하고,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와이너리 투어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인기 떨어지면 안 돼"…"헤어진 남친 만나는 기분" 라이언과 재회('캐나다체크인')

    [종합] 이효리, "인기 떨어지면 안 돼"…"헤어진 남친 만나는 기분" 라이언과 재회('캐나다체크인')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돌보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이효리가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 긴 여정 끝에 라이언네 가족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는 지인 효경 씨가 임시 보호하던 개 '라이언'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효리의 지인 효경 씨는 라이언을 임시 보호하고 있었고, 이효리는 자신이 다니던 요가원이 효경 씨의 집 근처라서 라이언과 숲 산책을 가곤 했었다. 이효리는 "라이언과 숲길을 걷는 게 참 좋았다" 고 말했다. 효경씨는 이효리에게 "맨날 데리고 갔지 않나. 샘이 안 데리고 가면 맨날 낑낑대고 차 지나가면 짖었다"고 회상했다.라이언은 입양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효리는 "외국에 가려면 치료를 다 해서 보내야 하는데 라이언이 심장사상충 치료가 유독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자가 라이언을 포기할까봐 걱정했는데 입양자분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빨리 우리에게 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라이언의 입양자는 무려 6개월을 기다려 라이언을 가족으로 맞이했다고.이효리와 라이언이 사는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했다. 이효리는 "헤어진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라이언은 이효리를 보고 바로 알아보며 꼬리를 흔들면서 반가워했다. 이에 이효리도 감격스러워했다. 라이언과 짧은 만남 후 이효리는 라이언 보호자들과 포옹하며 인사했다. 라이언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자 이효리도 울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바자회를 준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 기금 마

  • 이효리, 입양 보낸 라이언 만난다…'캐나다 체크인' 또 눈물샘 고장 예약

    이효리, 입양 보낸 라이언 만난다…'캐나다 체크인' 또 눈물샘 고장 예약

    시청자들을 울릴 이효리와 한 입양가족과의 만남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산 넘고 물 건너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 긴 여정 끝에 성사된 라이언네 가족들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살펴보면, 이효리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전하듯 망설임 없이 다가오는 라이언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본 입양가족들이 "너무 아름답다. 신기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라이언 가족과의 만남 이후 이효리는 "가족이 최고야"라며 특별한 여운을 전했다는 후문. 입양 전 심장사상충 치료로 오랜 시간을 고생했던 라이언과, 라이언과 함께하기 전부터 마음으로 이미 한 가족이었던 입양가족의 따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2023년 첫 주말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여기에 캐나다 최고의 서핑 성지라 불리는 토피노를 제대로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유로운 아침바다 산책부터 쇼핑, 자전거 라이딩, 콕스 베이 비치 서핑기와 한식 먹방까지, 이효리가 직접 전하는 토피노 브이로그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돌아온 후 제주도에서 펼쳐진 유기동물 돕기 바자회 모습까지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지석진 "이효리는 왜 계속 스타?…농사 짓는 것도 화제"('지편한세상')

    [종합] 지석진 "이효리는 왜 계속 스타?…농사 짓는 것도 화제"('지편한세상')

    방송인 지석진이 동료 방송인 이효리에 대해 감탄했다.지석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굿바이 2022 석진이의 친구 둘과 무해한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은 김수용, 김종민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들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지석진은 김종민에게 "너도 연예계 생활 한 이십몇 년 됐지? 연예계에서 진짜 안 죽는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동료 가운데 하하, 이효리 등도 언급했다.이어 "이효리는 왜 계속 스타지"라며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냥 슈퍼 스타다.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지석진은 이효리를 대하기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같이 출연한 이효리에게 번호를 교환했지만, 전화하지는 못했다고. 이를 들은 김종민은 "어렵죠? 저도 친구인데 한 번도 연락을 못했다"라고 공감했다.지석진은 "슈퍼스타로 태어나는 애들이 있나 보다. 뭘 해도 화제가 된다. (이효리는) 제주에서 농사 짓는데도 슈퍼스타"라고 했다. 또 "그에 반해 우리는 열심히 뛴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 시청률' 받은 이효리, 송중기와의 '참패'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TEN스타필드]

    '1% 시청률' 받은 이효리, 송중기와의 '참패'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이효리의 새 예능 tvN '캐나다 체크인'이 1%대 시청률이라는 성적을 받았다. 시청률, 화제성 보증 수표인 이효리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 그러나 "나는 선구자인 것 같다. 제작진을 따라가지 않는다. 제작진이 날 따라와야 한다"는 이효리의 말처럼 '캐나다 체크인'은 시청률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 12일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서울 체크인'에 이은 두 번째 체크인 시리즈다.그러나 '캐나다 체크인'에는 화려한 게스트도, 자극적인 소재도 없다. 여행 프로그램이지만 캐나다의 랜드마크를 찾아 나서거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애쓰지도 않는다.제작진 역시 최소한의 인원만 이효리와 동행했다. 이는 애초에 '캐나다 체크인'이 제작진이 기획한 아이디어가 아니었기 때문. 이미 캐나다행 티켓까지 끊어놓은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찍을 의향이 있으면 찍으라고 이효리가 먼저 제안했다. 촬영 당시에는 방송이 될지도 모르고 그저 기록하는 의미로 갔기에 촬영팀도 소규모였다. 오디오 팀도 없어 마이크를 스스로 찼고, 촬영 감독이 자면 이효리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