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손태영은 8일 "소라게 원조와 함께였죠^^ #권상우 #소라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쉬고 있다.특히 권상우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비니를 쓰고 일명 소라게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손태영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가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밝혔다.3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는 "2020년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잘못된 정보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라며 "권상우 배우가 '수억 원에 달하는 법인 소유 슈퍼카 5대를 구매해 세금 탈루에 활용했다'는 보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고 말했다.이어 "세무조사 당시 수컴퍼니 법인 소유 차량은 국산 SUV 1대 및 세단 1대, 수입 SUV 1대 및 세단 1대까지 총 4대였습니다. 4대 모두 촬영 현장을 오가는 업무용으로 운행했고, 세무조사에서 업무용 법인 차량으로 인정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수컴퍼니는 "이에 따라 '문제가 된 차량을 매각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세무 조사 후에도 한동안 업무용 법인 차량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에 의해 수입 세단 1대의 경우 매각을 했습니다"라면서 "권상우 배우는 그동안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왔습니다"고 말했다.또한 "2020년 세무조사 당시 세무 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 신고해 자진 납부했습니다.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것이 아닌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 신고를 한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권상우 배우 소속사 수컴퍼니입니다.2020년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잘못된 정보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권상우 배우가 ‘수억 원에 달하는
전 국가대표 장미란이 배우 권상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장미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배우 권상우와 인연이 있다더라"라며 권상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장미란은 "'천국의 계단'이란 드라마가 이슈였다. 선수들이 드라마 다음날 운동을 송주 오빠 이야기로 시작했다. 아테네 올림픽 가기 전에 문체부 관계자분들이 오셨다. 저는 누구를 좋아한다는 말을 잘 못 한다. 그런데 감독님들이 장미란 선수가 권상우 팬인데 만나면 금메달을 딸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합이 끝났는데 제가 신문 1면에 났더라. 제가 메달을 따자마자 소원으로 '권상우 오빠를 만나는 것'이라고 기사가 났다. 와전이 된 것"이라며 "기사를 보고 권상우 쪽에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점심 식사를 하게 된 장미란. 그는 엄마와 아빠, 동생들과 함께 갔다고. 장미란은 "권상우 씨가 천국의 계단 목걸이, 화장품 등을 선물해 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택시까지 잡아주셨다"고 회상했다.장미란은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매니저분한테 다시 연락이 왔다. '상우가 선물을 준비했다'며 명품 지갑과 손 편지를 보내주셨다. 행운의 돈 1달러까지. 편지에서 마음을 느꼈다. 송주 오빠를 흠모하던 양국 선수단에 자랑했다"고 웃었다. 장미란은 "고마운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또 전화가 왔다. 그때도 명품 지갑과 행운의 돈, 카드를 선물해주셨다. 선물도 감사하지만, 카드를 보는 순간 마음이"라며 "글
배우 조진웅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지난 3월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위대한 유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진웅이 유퀴저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진웅의 본명에 대해 언급했다. 알고 보니 조진웅은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선택했다. 조진웅은 "본명은 원준이다. 그냥 아버지는 평상시에 존경하는 인물이었다. 이름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는데 크레딧에 이름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집에서 '가져갈 게 없어서 별걸 다 가져간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진웅은 "지금은 로열티를 많이 지불하고 있다. 빨리 제 이름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가끔 명절이나 집에서 가족들이 모일 때 어떻게 부르냐?"라고 물었다. 조진웅은 "저는 준아 준아 한다. 집안에 들어가서는 금기어다. 제일 큰아버지이기 때문에 함부로 (못 부른다)"고 답했다.조진웅은 데뷔작인 '말죽거리 잔혹사' 캐스팅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연히 삼성동을 앞을 지나가는데 군대 선임을 만났다. 영화사 연출부에 일하고 있더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에 저는 연극을 하고 있었다. 저한테 영화 해볼 생각 없냐고 하더라. 사무실이 앞이라서 갔는데 권상우 씨가 있더라"면서 "저희한테는 하이틴 스타였다. 나름 검증된 작업을 하는구나. 그래서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조진웅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당시에 거구로 등장했다. 이에 그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일부로 많이 먹었던 적은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배우 권상우가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수정 신고해 자진 납부했다고 밝혔다.28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세무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신고 하여 자진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아주경제는 권상우가 2020년 초 권상우와 수컴퍼니 등을 상대로 한 비정기(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이에 권상우는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받고 10억원 대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는 법인이 세운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보유, 세무 조사 후 매각했다고 했다.한편 권상우는 지난 1월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만 보인다고 밝혔다.손태영은 23일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손태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권상우는 선글라스, 모자, 코트를 입고 길을 건너고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기록했다. 또한 권상우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모습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4일 "11번 화이팅♥ 즐겁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권상우는 코트에서 농구 경기 중인 아들 룩희를 응원하고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겼다.또한 손태영은 코트 위의 룩희의 모습을 포착했다. 등번호 11번을 달고 있는 룩희의 길쭉한 모습이 돋보인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는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날부터 '스위치'는 IP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안방에 '스위치'만의 기분 좋은 웃음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 행복해요!(ㅋㅋㅋㅋ) 같은 곳 , 다른 표정 . 부부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따.한편, 손태영은 미국에 거주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미국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5일 "즐거운 하루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 외국의 길거리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딸 리호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HAPPY BIRTHDAY 리호'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서 완성된 퍼즐과 함께 팬들이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도 함께 선보였다.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는데,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어도 한 눈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생일을 축하했다.손태영은 11일 "#happybirthday ♥ Lih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손태영은 케이크와 풍선, 가랜드로 생일 파티 분위기를 냈다. 이어 케이크 앞에 서 있는 리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리호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손에 숫자 8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 권상우는 데뷔 22년차 배우다. 드라마 '맛있는 청혼'의 중국집 배달부로 연기를 시작한 그의 필모의 두께는 세월을 타고 두터워졌다. 세월이 묻은 것은 필모 뿐이 아니다. 청춘스타였던 그는 코미디와 가족 영화라는 특화된 영역을 찾으면서 대체할 수 없는 배우가 됐다. 한 때 그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 등의 구설이 쉬이 사라진 것도 이때다. 그에게 스타라는 수식어를 선물한 건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2004)다.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비련의 남자 주인공으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몸짱' 액션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넓혀갔다.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권상우. 하지만, 그에게는 연기력 부족이라는 평가가 따라 다녔다. 발성과 발음 문제 역시 배우 권상우의 약점으로 손꼽혔다. 권상우의 대응 방식은 회피가 아니었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꼬리표를 떼려 노력했다. 감성 멜로와 액션물, 느와르, 시대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던 도전. 진정성 있는 노력과 세월은 그는 결국 코미디라는 답을 가져다 줬다. 고음보다 톤이 좋은 가수가 롱런 하듯이 그는 자신의 약점이라고 꼽히던 부분이 빛날 수 있는 영역을 찾았다. 배우 2막은 영화 '탐정' 시리즈를 통해 열었다. '코믹 범죄 추리극'이란 카피를 내세운 '탐정' 시리즈에서 권상우는 어리바리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게릴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권상우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개 관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별도의 경호팀 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 개최, 극장을 찾은 관객과 만나며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권상우 아내 손태영도 SNS에 '스위치'를 홍보하기도.앞서 권상우는 "우리 영화가 유쾌한 영화이긴 한데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다.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본 적이 없다. 우리 이야기 같은 게 있다. 제 어릴 때 사진을 합성했다. 실제 우리 아버지는 아니지만, 사진에 나오는 게 묘한 떨림이 있었다. 웃기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 떨리는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수많은 영화를 했지만, 그중에서도 '스위치'는 정말 큰 영화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다. 영화가 첫 주에 100만이 넘고, 총관객 수가 흐지부지해서 200만이 되는 영화가 있고, 첫 관객 수는 적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가 있지 않나. 우리 영화는 그 후의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첫 주보다 둘째 주에 관객에게 많은 사랑 받아서 많은 분이 극장에 올 수 있는 영화이길 희망한다"고 바랐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내조에 나섰다.손태영은 5일 "#스위치 지금 뭐 하세요? 스위치 보러 가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속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흥행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손태영은 주말에 보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SNS를 통해 '스위치' 홍보에 나섰다.권상우가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