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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잘 어울리는 미친케미'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잘 어울리는 미친케미'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에 참석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상우 "초심 잃은 톱스타서 하루아침에 오정세 매니저로…더 편했죠"('스위치')

    권상우 "초심 잃은 톱스타서 하루아침에 오정세 매니저로…더 편했죠"('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권상우는 "영화를 촬영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장에서 즐거웠다. (배우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 드디어 우리 영화가 개봉 준비하고 있어서 신난다"고 밝혔다.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인물.권상우는 박강에 대해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여자들과 많은 스캔들이 있다. 매니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다. (레드카펫을 밟는 장면은) 실제 시상식이 있는 날 촬영했다. 신인 때는 레드카펫을 참 많이 갔는데, 지금은 밟아본 지 꽤 됐다. 그런데 이 영화로 밟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180도 달라지는 박강에 대해 권상우는 "하루아침에 오정세 씨 매니저로 역할이 바뀐다. 사실 매니저 역할이 더 편했다. 정세 씨와 같이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매니저로 연기한 상황이 현장에서 훨씬 더 마음도 편했고, 재밌었다"며 웃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 "탑스타 보다 매니저역활이 편했다"

    [TEN 포토] 권상우 "탑스타 보다 매니저역활이 편했다"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하늘, 고두심 유산 상속자 됐다…권상우 "하지원과 결혼하겠다"('커튼콜')

    [종합] 강하늘, 고두심 유산 상속자 됐다…권상우 "하지원과 결혼하겠다"('커튼콜')

    '커튼콜' 강하늘이 호텔 재벌가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 상승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커튼콜' 7화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출신 유재헌이 자금순(고두심 역)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이 급상승되는 인생 2막이 펼쳐졌다.앞서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연회를 개최했다. 딱 10팀씩만 초대하라는 제한에 자금순가 식구들은 중요한 인물들을 불렀다. 이에 가짜 손주 내외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역)과 서윤희(정지소 역)도 정식 식구로 초대를 받았다.유재헌은 딱 3개월만 가짜 손자 연기를 하려 했기에 당당하게 초대에 응했다. 하지만 갈수록 일이 커지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가짜 아내 서윤희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였다. 연회장에는 유재헌과 과거 역할 대행으로 만났던 스튜어디스이자 박세연(하지원 역)의 지인인 송효진(정유진 역)이, 서윤희에게는 엄마이자 호텔 낙원 매각을 담당하는 변호사 오가영(장혜진 역)이 나타나 유재헌과 서윤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유재헌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했다. 바로 그대로 기절한 것. 아픈 연기로 위기를 모면한 유재헌은 서윤희에게 자신의 인생도 연기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유재헌의 기절 소동이 벌어진 뒤에도 연회는 계속됐다.그러던 중 배동제(권상우 역)는 전 약혼녀 박세연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하겠다고 공언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손자 유재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자금순은 강단에 올라 담담하게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장례식 대신 연회를 준비했음을 밝히기도.손자 연극이 전개될수록 유재헌은 깊은

  • 오정세, '스캔들 메이커' 권상우 뒤처리하다 톱스타 됐다?('스위치')

    오정세, '스캔들 메이커' 권상우 뒤처리하다 톱스타 됐다?('스위치')

    배우 오정세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톱스타로 변신한다.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속 오정세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2019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에서 마약상 테드 창으로 분해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땅콩, 하찮큐티 등 다양한 별명을 만들어낸 마성의 캐릭터 노규태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등극한 오정세.이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 작가 문상태, '엉클'에서 누나의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왕준혁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배역 이름을 선명하게 각인시켜온 캐릭터 장인 오정세가 '스위치'를 통해 1인 2색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다.오정세는 극 중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의 유일한 친구 겸 매니저에서 하루아침에 박강과 180도 인생이 스위치 되며 영화계를 평정한 천만 배우이자 톱스타가 된 남자 조윤 역을 맡았다. 스캔들 메이커 박강의 뒤처리로 고생하는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를 오가는 이중 매력을 발산한 오정세는 극 중 권상우와 극강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조윤 역에 오정세 배우를 바로 떠올렸다는 마대윤 감독은 "평소 굉장히 진지하고 조용히 있다

  • 권상우, 톱스타서 안하무인 매니저로? "거울 보는 듯 미묘한 느낌"('스위치')

    권상우, 톱스타서 안하무인 매니저로? "거울 보는 듯 미묘한 느낌"('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극과 극 연기에 도전한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속 권상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2003년 493만 관객을 동원한 로맨틱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같은 해 시청률 40%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가슴 절절한 멜로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권상우.그는 수많은 명대사와 패러디를 만들어낸 학원 액션물 '말죽거리 잔혹사'를 비롯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학도병의 실화를 담은 '포화속으로',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범죄 액션물 '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 표 코믹 액션을 선보인 '히트맨', 성동일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코믹 수사극 '탐정' 시리즈까지 높은 흥행 타율은 물론, 코미디, 액션, 드라마, 멜로 등 모든 장르를 섭렵했다.그런 만능캐 권상우가 '인생 스위치'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한다. 극 중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하루아침에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극한직업 매니저를 오가는 박강 역을 맡은 권상우는 절친이자 매니저 조윤 역을 맡은 오정세와 인생이 뒤바뀌며 극과 극 스위치 케미를 선보인다.권상우는 "항상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작품을 찍는 게 목표인데 거기에 가장 부합한 작품"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인생

  • [공식] 안하무인 톱스타 권상우·아내 이민정…'스위치', 내년 1월 개봉 확정

    [공식] 안하무인 톱스타 권상우·아내 이민정…'스위치', 내년 1월 개봉 확정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주연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멀티버스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공개된 멀티버스 포스터는 벽면의 대형 광고에 걸린 박강과 조윤(오정세 역)의 흑백 화보가 돋보인다. 좌우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왼쪽에는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의 광고 사진과 짐을 한가득 짊어진 극한직업 매니저 조윤의 짠한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오른쪽에는 하루아침에 생긴 아내 수현(이민정 역), 아이들(박소이, 김준)과 함께 서 있는 박강의 얼떨떨한 표정과 초점 없는 눈빛이 광고판을 차지한 톱스타 조윤의 치명적인 표정과 대비된다.여기에 '인생이 180도 뒤집어진다'는 카피는 하룻밤 사이, 인생이 스위치 되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선보일 인물들의 1인 2색 캐릭터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티저 예고편은 사람들의 박수 세례 속에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톱스타 박강과 이를 축하하는 매니저 조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너랑 나랑 최종까지 갔던 오디션 내가 됐으면 어땠을까?"며 과거를 회상하는 조윤에게 "네가 했던 재연배우 역할을 하면서 살았겠지? 서프라이즈"라고 답하는 박강.이어 재연 프로그램에 등장한 자기 모습에 깜짝 놀라는 박강으로 장면이 전환

  • '재벌 손자' 강하늘, 호텔 벨보이 됐다…권상우와 신경전 ('커튼콜')

    '재벌 손자' 강하늘, 호텔 벨보이 됐다…권상우와 신경전 ('커튼콜')

    강하늘과 권상우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1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5회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손자 리문성을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하루아침에 벨보이가 된 사연과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 배동제(권상우 분)와 본격적으로 맞붙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유재헌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호텔 낙원의 설립자 자금순의 가짜 손주가 돼 서서히 역할에 몰입해갔다. 가짜 아내로 투입된 서윤희(정지소 분)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자금순 가문의 사람들과 애틋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 오늘 5회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는 호텔 낙원의 포터 서비스를 담당하는 벨보이가 된 유재헌과 날카로운 표정을 한 배동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공개된 스틸을 보면 재벌가 손자에서 호텔 벨보이가 된 유재헌이 누군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박세연의 마음을 돌리고자 호텔 낙원에서 묵고 있는 배동제는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사연인지 관심이 모인다.이어진 스틸에서는 유재헌이 커다란 선물 상자를 열고, 배동제는 이 과정을 지켜보며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유재헌과 배동제 사이에는 날 선 차가운 기류가 느껴져 무슨 연유로 서로에게 경계심을 갖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벌가 손자 유재헌이 하루아침에 호텔 벨보이가 돼 배동제와 격돌하게 된 건지 극적 긴장감이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커튼콜’ 5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강하늘, 역할 대행료 2억 5천 받았다…권상우 "난 하지원과 결혼 할 사람"('커튼콜')

    [종합] 강하늘, 역할 대행료 2억 5천 받았다…권상우 "난 하지원과 결혼 할 사람"('커튼콜')

    강하늘이 가짜 손자로 변신한 가운데, 제 발로 고두심 가문으로 들어갔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3회에서는 유재헌(강하늘 역)이 자금순(고두심 역)과 상봉해 가문 식구들과 직접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무명의 연극배우였던 유재헌은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는 호텔 낙원 전 지배인 정상철(성동일 역)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연기를 잘 마치면 상상 초월의 역할 대행료를 받겠지만 단 한 명이라도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게 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연기라 생각해 고심 끝에 수락했다. 자금순에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짜 아내로 같은 극단 내 연극배우 서윤희(정지소 역)를 섭외하며 하나씩 작전을 진행해나갔다.자금순 가문에 발을 들인 유재헌과 서윤희는 잔뜩 긴장했다. 유재헌은 자신을 보고 울먹이는 자금순에게 능청스러운 연기로 응수하며 1막 1장을 무사히 올렸다. 이 모든 판을 짜고 주도한 정상철이 자금순 식구들의 정보들을 사전에 흘려줘 유재헌과 서윤희는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특히 냉정한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 역)가 위험하고 이상한 놈들이니 조심하라고 당부하기도.유재헌은 자신을 경계하는 식구들에게 할머니 가실 때까지만 있겠다고 선을 그어 안심시켰다. 오히려 박세연(하지원 역)은 "난 네가 여기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속에 감췄던 꿍꿍이를 드러냈다. 물론 가짜 손자로 둔갑한 유재헌에게도 위기의 순간들은 찾아왔다. 예리한 박세준은 남쪽에서 수월하게 넘어온 것에 의구심을 품고 정상철에게 돌직구 질문을

  • '권상우♥' 손태영,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는 뉴욕라이프

    '권상우♥' 손태영,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는 뉴욕라이프

    배우 손태영이 디저트 맛집을 찾았다.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자기 디저트 맛집!! 파티쉐님 덕분에 다양한 디저트 다 맛보고 가요?????? 감사해요~~~~~~ 한국분이 운영하는 곳이 핫플이면 왠지 더 뿌듯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올블랙룩으로 맞춰입은 채 디저트를 구경하는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올 블랙 패션 입었더니…171cm 애둘맘의 황금 비율[TEN★]

    '권상우♥' 손태영, 올 블랙 패션 입었더니…171cm 애둘맘의 황금 비율[TEN★]

    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손태영은 검은색 바지에 신발,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지원 "권상우, 눈빛만 봐도 호흡 너무 잘 맞아" ('커튼콜')

    하지원 "권상우, 눈빛만 봐도 호흡 너무 잘 맞아" ('커튼콜')

    하지원과 권상우가 완벽한 비주얼 조합과 함께 애틋한 분위기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하지원과 권상우는 예측 불가한 좌충우돌 연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하지원은 극 중 호텔 낙원을 이끄는 총지배인 박세연 역을 맡아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가업과 정신을 잇기 위해 분투하는 인물을 선보인다. 권상우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재벌 후계자 배동제 역으로 변신한다.공개된 스틸에서는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두 사람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호텔을 둘러싼 다양한 심리전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또 다른 시청 흥미도 선사한다. 호텔 낙원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세연과 그런 세연의 마음을 붙잡고 싶은 동제의 줄다리기 사랑이 전개될 예정이라 극 전개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하지원과 권상우는 오랜 연기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호흡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탄성을 자아내며 예비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작품에서 각각 ‘첫사랑의 여신’과 ‘여심 스틸러’로 통했던 만큼 나란히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가슴 뛰게 만드는 설렘 지수를 높여준다.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이미 권상우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하지원은 “권상우 오빠와는 전작에서 호흡을 맞춰서 눈빛만 봐도 너무 잘 맞는다. 촬영할 때마다 정말 재미있어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혀 환상의 연기 시너

  • 권상우 "탈모·발기부전도 괜찮아"…임세미 "현대인이라면 겪을 일"('위기의 X')[TEN인터뷰]

    권상우 "탈모·발기부전도 괜찮아"…임세미 "현대인이라면 겪을 일"('위기의 X')[TEN인터뷰]

    주식은 폭락하는데 '본전' 생각에 쉽사리 팔 수 없고, 갖고 있는 건 팔았더니 '떡상'한다. 코인으로 갈아타자 이번엔 코인이 '떡락'한다. 전세금은 오르고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직장에서는 한순간에 해고 당한다.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이유다. 극 중 인물들은 마치 우리 주변의 이웃들 같고, 이들을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와닿았다. 유쾌하지만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위기의 X'는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 임세미를 만났다. 권상우는 명문대 출신으로 인생 레이스에서 뒤처지는 일 따윈 없을 줄 알았지만 세월의 격변을 거세게 맞고 벼락 거지 위기에 내몰린 자칭 엘리트 도시남자 'a저씨' 역을 맡았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을 맡았다.권상우는 지난달 진행된 제작발표회 때 안 웃기면 은퇴하겠다는 '화끈한 공약'을 걸었다. '다행히' 격한 공감을 부르는 코미디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권상우는 "은퇴는 좀 미뤄도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두 달 바짝 전회차 촬영했어요. 감독님과 호흡도 좋고 배우들과도 즐겁게 촬영해서 힘들단 생각은 안 들었죠. 현장에서 제가 느꼈던 즐거움이 시청자들도 방송을 통해 그대로 받은 것 같아요. 저한텐 활약 넘치는 작품이었다. 많은 분들이 겪었던 아픔을 좀 더 유쾌하게, 그렇지만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보여드렸어요. 위로와 동질감을 준 드라마로

  • 권상우 "탈모·발기부전도 괜찮다…주식·코인 폭락에 공감"('위기의 X')[인터뷰②]

    권상우 "탈모·발기부전도 괜찮다…주식·코인 폭락에 공감"('위기의 X')[인터뷰②]

    배우 권상우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속 주식, 코인 폭락 장면에 공감한다고 털어놨다.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 임세미를 만났다.권상우는 떡상 인생인 줄 알았는데 하락장에 들어선 자칭 엘리트 도시남자 'a저씨'로 분한다. 명문대 출신으로 제멋에 살아온 그는 인생 레이스에서 뒤처지는 일 따윈 없을 줄 알았지만 세월의 격변을 거세게 맞고 벼락 거지 위기에 내몰린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을 맡았다. 극 중 'a저씨'는 실직, 주식·코인 폭락에 이어 발기부전, 탈모까지 갖가지 고충을 겪는다. 권상우는 과감하게 망가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권상우는 "남자 배우든 여자 배우든 결혼을 안 했는데 유부남, 유부녀 역할이 들어왔을 때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지만 바보 같은 생각 같다. 이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포인트가 분명하다면 그걸 제대로 표현해야 한다. 저는 정말 재밌게 이 작품을 촬영했다. 탈모든 발기부전이든 재밌게 촬영했다"며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멋있는 모습과 매력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작품에서 과감히 무너져도 괜찮다. 그래서 보는 분들에게 더 즐거움 준 것 같다. 댓글 등 피드백을 보면 '권상우가 이런 역할 이렇게 한다고?'라더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코미디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다고 하자 권상우는 "저는 코미디 찍

  • 권상우 "'위기의 X' 덕에 은퇴 미룰 듯"[인터뷰①]

    권상우 "'위기의 X' 덕에 은퇴 미룰 듯"[인터뷰①]

    배우 권상우, 임세미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 임세미를 만났다.권상우는 떡상 인생인 줄 알았는데 하락장에 들어선 자칭 엘리트 도시남자 'a저씨'로 분한다. 명문대 출신으로 제멋에 살아온 그는 인생 레이스에서 뒤처지는 일 따윈 없을 줄 알았지만 세월의 격변을 거세게 맞고 벼락 거지 위기에 내몰린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을 맡았다. 권상우는 지난달 진행된 제작발표회 때 안 웃기면 은퇴하겠다는 '화끈한 공약'을 걸었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권상우는 "은퇴는 좀 미뤄도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OTT 작품은 처음 한 거라 공중파와는 피드백이 달랐다"고 말했다.권상우는 "두 달 바짝 전회차 촬영했다. 감독님과 호흡도 좋고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해서 현장에서 즐거웠다. 힘들단 생각은 안 들었다.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시청자들도 방송을 통해 그대로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저한텐 활약 넘치는 작품이었다. 많은 분들이 겪었던 아픔을 좀 더 유쾌하게, 그렇지만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보여드린 것 같다. 위로와 동질감을 준 드라마로 다가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임세미는 "저도 OTT 작품은 처음이라 너무 궁금한데 어디서 어떻게 반응을 찾아봐야할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반응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 받았다"며 "1, 2, 3회가 나오고 그 다음주에 4, 5, 6회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