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 권상우와 오정세가 유튜브 채널 'Pixid'에 출연한다.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상우, 오정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Pixid'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스위치' 홍보를 위해 나선 것.'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권상우와 오정세는 전업주부가 된 아빠들의 단톡방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대화에 참여한다. 다 함께 전업주부가 되기로 결심한 전업 아빠들의 일상과 고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전업 아빠가 아닌 워킹 대디로 의심되는 사람을 지목하는 게임으로 권상우와 오정세는 서로를 견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내며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권상우와 오정세가 동시 출연하는 만큼 워킹 대디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출연진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사연을 가진 전업 아빠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들려줄 권상우와 오정세의 진심 어린 아빠 모먼트도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끝 없는 변신, 1인 N역에 도전한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서프라이즈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서프라이즈 스틸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에서 하루아침에 캐스팅 0% 무명배우가 된 박강(권상우 역)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담아냈다.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 시절 곤룡포를 입은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금 박강을 비롯해 무명배우가 된 뒤바뀐 세상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검술을 펼치는 호위무사 박강,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안중근 의사 박강, 귀신과 백년가약을 맺는 새신랑 박강, 관객 없는 소극장 무대 위에 오른 연극배우 박강까지. 주연과 조연, 재연 프로그램과 연극 무대를 오가는 배우 박강의 모습을 통해 1인 N역에 도전하는 권상우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매 작품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맞춤형 연기로 코미디, 액션, 드라마, 멜로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한 권상우의 진가를 기대케 한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화려한 톱스타와 생계형 매니저의 삶이 바뀐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에서 1인 2색 캐릭터에 도전한 권상우, 오정세의 이중매력을 담은 스틸 12종을 공개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스위치 스틸'은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가 된 박강(권상우 역)과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가 된 조윤(오정세 역), 데칼코마니 같은 상황 속 입장이 뒤바뀐 두 남자의 상반된 모습이 돋보인다.근사한 턱시도를 입은 채 화려한 레드 카펫을 밟고, 팬들과 기자들에 둘러싸여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톱스타의 삶과 묵묵하게 자기 배우를 케어하고 영광의 순간을 먼발치에서 숨죽여 지켜보는 매니저의 삶. 가깝고도 먼 관계를 한눈에 담아낸 '스위치 스틸'은 권상우, 오정세가 선보일 극과 극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남우주연상 트로피에 입맞춤을 한 채 셀카를 찍는 박강과 수상의 기쁨을 매니저 박강과 함께 나누는 조윤의 모습이 스위치 된 삶 속에서도 미묘하게 다른 두 캐릭터를 비교해 보는 재미와 함께 각자 개성 넘치는 연기로 1인 2색 캐릭터를 선보일 권상우, 오정세의 반전 매력을 기대케 한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인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마대윤 감독이 네이버 NOW. 스페셜 쇼를 개최한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스페셜 쇼에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마대윤 감독이 참석한다.눈 내리는 겨울밤,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세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쇼는 '스위치'의 핵심 키워드가 담긴 선물 박스를 열어보며 영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언박싱 영화 토크, 자기소개서를 통해 각자가 맡은 1인 2색 캐릭터를 설명하는 캐릭터 토크 등 풍성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또한 뽑기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한 미션의 수만큼 '스위치' 예매권을 제공하는 인생 한 방, 스위치 뽑기 미션 등 신박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내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영상은 '웃음 스위치 ON', '케미 스위치 ON', '공감 스위치 ON'까지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위치'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톱스타와 매니저의 인생이 하룻밤 사이 180도 뒤바뀐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극과 극 인물을 연기하게 된 권상우와 오정세는 데칼코마니처럼 같은 상황 속 같은 의상을 입고 각자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1인 2색 캐릭터 연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이민정,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역배우 박소이, 김준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웃음 버튼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권상우는 "현장에서 애들이랑 같이 놀고, 뒹굴고, 누워있고, 자고", 이민정은 "즐겁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의 몰입도를 더하는 진한 브로맨스와 찐 가족 케미로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마지막으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영화 '스위치'에 대해 권상우는 "내 삶을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오정세는 "재미와 뭉클함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 이민정은 "삶의 소중함과 때론 잃어버린 것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2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보도스틸은 조윤(오정세 역), 수현(이민정 역), 로희(박소이 역), 로하(김준 역)와 함께한 박강(권상우)의 파란만장한 '인생 2회차' 적응기를 담아냈다.하루아침에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로, 화려한 싱글에서 와이프와 두 명의 자식이 있는 고독한 유부남으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의 현실 부정 모멘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여기에 박강의 뒤처리 전문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가 된 조윤과의 티키타카 브로맨스, 잘나가는 아티스트이자 박강의 헤어진 첫사랑에서 생활력 만렙 투잡러이자 현실 아내가 된 수현과 쌍둥이 남매 로희, 로하와의 아웅다웅 찐 가족 케미까지.과거에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 인생을 살게 된 박강이 뒤바뀐 삶에 적응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부대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전하는 한편,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또한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웃음 버튼 배우들은 물론, 히든카드 박소이와 김준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이 더해져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아역배우 박소이와 김준이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쌍둥이 남매로 호흡한다.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속 박소이, 김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박소이는 2020년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깊은 눈빛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같은 해 3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담보'에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천재 아역배우의 탄생을 알렸다.'스위치'에서 박소이는 쌍둥이 남매 중 동생이자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 아빠 박강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딸 로희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박소이에 대해 "아직 어리지만 연기 경험이 많아서 실수 없이 정확하고 완벽하게 연기를 해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을 맡아 개구쟁이 같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준이 '스위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극 중 쌍둥이 남매 중 첫째이자 재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아빠 박강을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아들 로하 역을 맡은 김준은 실제 촬영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놀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연기에 대한 높은 집중도와 즉흥적인 에너지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극 중 부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는 "그냥 타고난 배우. 정말 우리 영화를 많이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이 2023년 1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화려한 톱스타와 생계형 매니저의 삶이 뒤바뀐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스위치'가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와 함께 공개된 극과 극 포스터는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같은 의상과 같은 상황, 같은 구도 속 서로의 인생이 뒤바뀐 권상우와 오정세의 상반된 모습이 돋보인다. 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의 일거수일투족을 극진하게 챙기는 극한직업 매니저 조윤(오정세 역)과 달리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 조윤의 매니저가 된 박강의 어색하고 어설픈 모습은 닮은 듯 다른 듯 비교해 보는 재미와 함께 영화 속 극과 극 인생을 살게 된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안하무인 톱스타 ↔ 극한직업 매니저,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라는 카피는 권상우와 오정세가 선사할 극강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의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보도 스틸은 박강(권상우 역), 조윤(오정세 역), 수현(이민정 역)까지 세 인물의 인생 스위치 전과 후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이 담겼다.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화려한 톱스타에서 짐을 잔뜩 짊어진 극한직업 매니저로, 임금 역할을 도맡는 주연배우에서 재연 프로그램 속 귀신과 혼례를 치르는 신랑을 연기하는 생계형 배우로 뒤바뀐 삶을 사는 박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안하무인 톱스타 박강’ 뒤처리로 고생하는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하루아침에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는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가 된 조윤의 모습은 톱스타와 매니저라는 특별한 관계 속 권상우와 오정세, 두 배우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여기에 박강의 헤어진 첫사랑에서 뒤바뀐 인생 속 결혼 10년 차 아내가 된 수현 역 이민정은 잘나가는 아티스트의 도도함부터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아련함은 물론, 생활력 만렙의 소탈함과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비포&애프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의 비포&애프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속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세 인물의 인생이 180도 뒤바뀌기 전후의 모습을 스위치의 ON, OFF 버튼 안에 담아냈다.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돈 없고 식구 많은 극한직업 매니저가 된 박강(권상우 역), 뒤처리 전문 짠내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톱스타가 된 조윤(오정세 역), 박강의 추억 속 첫사랑이자 잘나가는 아티스트에서 박강의 결혼 10년 차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투잡러가 된 수현(이민정 역)까지.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스위치 되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인생 스위치 전과 후 외양부터 표정, 분위기까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1인 2색 캐릭터를 선보일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연기 변신과 함께 극과 극 캐릭터들이 빚어낼 환상적인 케미가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가운데, 지금 자신과 비슷한 생활 만렙 두 아이의 엄마로 '스위치'한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왜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까. 이민정은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늘 하고 싶어 했다. 중간에 출산도 있었고,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로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스위치'는 2년 전 촬영한 작품이라고. 이민정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이 됐다. 2년 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촬영할 때 즐겁게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극 중 이민정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수현을 연기한다.이민정은 수현에 대해 "10년 전에 박강과 헤어진 첫사랑이다. 유학하러 가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 역할"이라며 "아티스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력 만렙 미술 강사로 스위치 한다. 제 생활과 비슷했다. 극 중 아이가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였다. 하나는 연기 하나는 실생활이었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수현을 통해 1인 2역을, 권상우와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이민정은 권상우와의 호흡에 대해 "성격이 좋고 재밌어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갔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과 권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이 각각 톱스타에서 매니저로, 아티스트에서 생활력 강한 아내로 '스위치'한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마대윤 감독은 "톱스타 세 분과 함께 '스위치'를 연출하게 돼 기뻤다. 세 분의 캐스팅을 위해 시나리오를 고쳤다.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어울리는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다.권상우와 오정세가 '스위치' 하는 가운데, 마대윤 감독은 "두시간 안에 결이 다른 두 분을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인상, 말투, 비슷하지만 다른 똑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할지 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권상우는 "영화를 촬영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장에서 즐거웠다. (배우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 드디어 우리 영화가 개봉 준비하고 있어서 신난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박강을 연기한다.권상우는 박강에 대해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여자들과 많은 스캔들이 있다. 매니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라면서 "하루아침에 오정세 씨 매니저로 역할이 바뀐다. 사실 매니저 역할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