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은 올해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현재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을 시점에 촬영됐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Q&A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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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생긴 거는 얌체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만나면 아닌 거"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그 매력은 좀 신경을 안 쓰이게 하는 거. 그게 매력이다. 어디에 있어도 불안하지 않은 믿음이 있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잘생겼다고 소문난 룩희 얼굴 공개할 생각 있으신지?'라는 질문에 "아직은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고 답했다.
권상우는 "솔직히 저는 공개되든 안 되든 별"이라고 했다. 손태영은 "상관은 없는데 본인이 유튜브에 나오는 거 사춘기라서 싫다고 하더라"고 했다. 권상우는 "그런데 좀 생겼다. 룩희가 생겼잖아 좀"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분처럼 생겼다"라며 권상우를 가리켰다. 권상우는 "사춘기 때 애들 얼굴이 망가진다. 커가야 하니까. 룩희는 지금도 되게 갸름하고 여드름도 잘 안 나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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