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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따뜻한 웃음주는 '스위치' 기대하세요

    [TEN 포토] 따뜻한 웃음주는 '스위치' 기대하세요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마대윤 감독, 이서환, 김하영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이민정 '새해 첫 영화 소개드려요'

    [TEN 포토] 권상우-이민정 '새해 첫 영화 소개드려요'

    배우 권상우와 이민정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하성 '메이저리그 끝나고 영화보러 왔어요''

    [TEN 포토] 김하성 '메이저리그 끝나고 영화보러 왔어요''

    권상우,김하성 선수,오정세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 '스위치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권상우 '스위치 사랑해주세요'

    배우 권상우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민정이 밝힌 ♥이병헌·문세윤 화장실 썰 비하인드 "개그 욕심 있다"('컬투쇼')

    [종합] 이민정이 밝힌 ♥이병헌·문세윤 화장실 썰 비하인드 "개그 욕심 있다"('컬투쇼')

    배우 권상우와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복근을 공개하고 남편 이병헌에 대해 이야기했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권상우와 이민정은 '스위치'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권상우는 "'스위치'는 2023년도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다. 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가 180도 다른 인생을 산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치'는 1월 4일 개봉이다. 보고 재미없으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 저희가 다 환불해드리겠다. 책임을 전가할 곳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청취자는 '권상우 매니저는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우리 매니저도 영화를 여러 번 봤다. 좋다고 했다. 빵빵 터진다고 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기다리자', '차분하게 기다리자'고 하더라. 오늘 (VIP) 시사회에 이병헌 선배님도 오신다. 저희 부모님도 오신다"고 말했다.영화에는 권상우가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소라게'를 패러디했다. 권상우는 "영화 시나리오에 있었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다고 결정하고 감독님과 밥 먹고 헤어지는데 잘해보자고 문자 왔더라

  • 이민정 "'♥이병헌 요즘 싸잖아' 대사, 남자들 빵빵…싸지길 바라나"('컬투쇼')

    이민정 "'♥이병헌 요즘 싸잖아' 대사, 남자들 빵빵…싸지길 바라나"('컬투쇼')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문세윤은 영화 대사 중에 '이병헌 요즘 싸잖아'가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권상우는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한 거다. (오)정세 씨가 그 대사를 하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이어 "작품에서는 굉장히 재밌는 배우인데 카메라 밖에서는 되게 조용하고 차분한 친구다. 병헌 선배 이야기해서 병헌 선배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저한테 허락을 받아오라고 하더라. 내가 이야기했는데 '안돼' 이럴 수 없을 거 같아서 허락받아오라고 하더라. 남편은 그게 빵빵 터지면 기분 좋을 텐데 의미 없게 나오는 거면 그렇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더 걱정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민정은 "관객과 봐야 하지 않나. 시사회 때 그 부분에서 모든 남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 제가 봤을 때 남자분들이 싸지길 바라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그 장면에 없다"고 했다. 권상우는 "민정 씨가 없어서 우리가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한편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 "개봉 D-2 '스위치', 보고 재미없으면 '컬투쇼'로 환불 요청해달라"

    권상우 "개봉 D-2 '스위치', 보고 재미없으면 '컬투쇼'로 환불 요청해달라"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재미없다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고 밝혔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권상우는 "'스위치'는 1월 4일 개봉이다. 보고 재미없으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 저희가 다 환불해드리겠다. 책임을 전가할 곳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청취자는 '권상우 매니저는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우리 매니저도 영화를 여러 번 봤다. 좋다고 했다. 빵빵 터진다고 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기다리자', '차분하게 기다리자'고 하더라. 오늘 (VIP) 시사회에 이병헌 선배님도 오신다. 저희 부모님도 오신다"고 말했다.영화에는 권상우가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소라게'를 패러디했다. 권상우는 "영화 시나리오에 있었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다고 결정하고 감독님과 밥 먹고 헤어지는데 잘해보자고 문자 왔더라. 이걸로 이모티콘 보냈더니 이 신을 넣겠다고 결심하셨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한편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민정 "권상우와 키스신·욕설, 걱정되지만 子 준후 이해할 듯…조기 교육 덕 아는 척"[인터뷰③]

    이민정 "권상우와 키스신·욕설, 걱정되지만 子 준후 이해할 듯…조기 교육 덕 아는 척"[인터뷰③]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에게 조기교육을 시켰다고 밝혔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과 1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다. 각자 배우와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국내로 돌아와 재회한다. 수현 역시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바뀐다.앞서 이민정은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이 아들이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보고 판단하고 오라고 하더라. 몇몇 장면에서 이걸 보여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깊이 고민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날 이민정은 "키스신도 있고 영화 초반에 욕이 나온다. 욕들을 아이가 다섯~여섯 살이면 '뭐야' 하고 듣는데, 준후는 욕이라는 걸 알기 시작했다. 욕에 노출 되도 되는지 물어봤을 때 오빠(이병헌)는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고 하더라. 자기가 이야기하는 건 키스신이라고 하더라. 준후는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9살이 되는데 저랑 오빠랑 일하기 때문에 설명을 많이 듣는다. 엄마가 저렇게 하면 큰일 나는 게 아니라 저건 연기라고 이제는 인지하긴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아들이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했다. 드라마에서 제가 집에 들어와서 '아무도 없어?'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

  • '찐 패밀리' 권상우·이민정·박소이·김준, 새해 첫날 '스위치' 스페셜 무대인사

    '찐 패밀리' 권상우·이민정·박소이·김준, 새해 첫날 '스위치' 스페셜 무대인사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새해 첫날 관객과 직접 만난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에서 박강 패밀리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오는 12월 31일 전국 프리미어 시사회와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선다.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 동안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스위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안겨줄 예정이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1월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마대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1인 2색 캐릭터 연기 도전은 물론, 리얼 부부 케미를 선보인 권상우와 이민정, 귀염뽀짝 매력으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소이와 김준이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찐 가족 케미를 방불케 한 박강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새해 첫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미국행 외로워서…'안하무인 톱스타'된 47세 몸짱[TEN스타필드]

    권상우, ♥손태영 미국행 외로워서…'안하무인 톱스타'된 47세 몸짱[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권상우가 올해 1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보물을 노리는 악역으로 2022년 포문을 열었다. 이제는 악역을 지우고 코믹과 감동으로 무장한 안하무인 톱스타로 돌아온다.권상우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로 2023년을 시작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윤(오정세 역)을 붙잡고 술을 거하게 마신 뒤 180도 인생이 바뀌는 인물.권상우는 "아무래도 영화적으로 재미를 주기 위해 모든 설정이 과장된 게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저랑 다르지 않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저도 바쁘게 촬영하고 지내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유명한 배우지만, 갑자기 하루 휴식이 주어질 경우에 어디 가려고 하면 혼자 들어가기 뭐하다. 그래서 차를 타고 몇 바퀴 돌다가 집으로 가서 혼자 라면 끓여 먹는다"고 덧붙였다.권상우의 말을 풀어보면 이렇다. 대중이 보는 권상우는 박강과 같이 '화려한 톱스타'이지만, 현실은 외로운 인물이라는 것.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

  • '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영혼결혼식으로 또 시집갔다 "남편=권상우 오빠"

    '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영혼결혼식으로 또 시집갔다 "남편=권상우 오빠"

    '서프라이즈 여자 걔'로 불리는 배우 김하영이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서 권상우와 결혼했다.김하영은 28일 "네. 영화에서도 또 시집갔어요. 영혼결혼식도 해보고 대신 남편이 권상우 오빠~ 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젠 정말 여한이 없네요. 2023년 1월 4일 영화 '스위치' 대개봉.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전통 혼례복을 입고 영혼결혼식을 올리고 있다.김하영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권상우, 뉴욕 간 ♥손태영 없이도…"혼자라 외롭지만, 새해에도 소처럼"

    [TEN인터뷰] 권상우, 뉴욕 간 ♥손태영 없이도…"혼자라 외롭지만, 새해에도 소처럼"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아들 룩희, 딸 리호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했다. 하지만 새해에도 소처럼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그의 모습은 가장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준다.권상우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하루 아침에 인생 '스위치'를 경험한다. 바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권상우는 "책을 보고 미팅하지 않나. 책을 보고 재밌었다. 내가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지 질질 끄는 성격은 아니다. 만나서 제가 먼저 하자고 말씀을 드린 작품"이라면서 "'스위치' 제작사 대표님이 유명하신 분인 줄 몰랐다. PD님인 줄 알았다. 저희가 먼저 밥값을 계산한 적이 있다. 저희가 먼저 밥값을 계산하면 그 작품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권상우는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 출연을 선택하게 됐을까. 그는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도 내 영역 밖의 책이면 욕심이 나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역할은 나 말고 누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고,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책을 선택한다"며 "저는 감동도 웃음도 주고 싶다.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 아들, 딸에게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고, 아이들이 보면 사랑을 느끼게 될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 걱정했지만…'천국의 계단' 찍고 롯데월드 평생 이용권 받아"[인터뷰③]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 걱정했지만…'천국의 계단' 찍고 롯데월드 평생 이용권 받아"[인터뷰③]

    배우 권상우가 영화에 등장하는 '소라게' 패러디와 롱런 비결에 대해 밝혔다.권상우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윤(오정세 역)을 붙잡고 술을 거하게 마신 뒤 180도 인생이 바뀌는 인물.이날 권상우는 극 중 등장하는 '소라게' 패러디 장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려스러웠다. 대본에 있었던 거다. '이걸 했을 때 재밌을까?'라는 생각했다. 찍어놓고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다. 편집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 장면에서 많이 웃으신다고 하더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저할 수 없지 않나. 과감하게 재밌게 연기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많이 웃을까?'라는 생각했다. 확실히 내 뜻대로 여기서 웃고 저기서 웃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만약 권상우가 극 중에 다른 작품의 장면을 패러디한다면 어떤 작품을 선택할까. 그는 "'천국의 계단'의 부메랑"을 꼽았다. 권상우는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그랬다면 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텐데"라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제작사 만들어서 (천국의 계단의) 차송주라는 인물이 내 나이가 됐을 때 그 사람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

  • 권상우 "♥손태영이 보내준 딸 리호 사진=비타민…사춘기 子 룩희 롤모델은 나"[인터뷰②]

    권상우 "♥손태영이 보내준 딸 리호 사진=비타민…사춘기 子 룩희 롤모델은 나"[인터뷰②]

    배우 권상우가 떨어져 있는 손태영과 자녀에 대해 언급했다.권상우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윤(오정세 역)을 붙잡고 술을 거하게 마신 뒤 180도 인생이 바뀌는 인물.이날 권상우는 떨어져 있는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현재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에, 손태영과 자녀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권상우는 "사실 저도 바쁘게 촬영하고 지내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유명한 배우겠지만, 갑자기 하루 쉬어버리면 아침에 운동하고 배고파서 돌아다닌다. 막상 어디 가려고 하면 혼자 들어가기가 뭐하더라. 그래서 차를 타고 몇 바퀴 돌다가 집으로 가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박강도 화려한 삶을 사는 톱스타 이미지이지만 공허함이 있다. 외로우니까 스캔들도 있다. 보면서 '저 사람 외로워서 저러는 거'라고 느껴졌다. 방식은 다르지만, 사람은 누구나 쓸쓸한 면이 있다. 충분히 공감했다"고 밝혔다.권상우는 "지금은 떨어져 있는데 부대끼고 같이 살 때는 촬영 외에는 모두

  • 권상우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병헌 만났다…눈 초롱초롱한 이민정=여장부"('스위치')[인터뷰①]

    권상우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병헌 만났다…눈 초롱초롱한 이민정=여장부"('스위치')[인터뷰①]

    배우 권상우가 이민정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권상우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윤(오정세 역)을 붙잡고 술을 거하게 마신 뒤 180도 인생이 바뀌는 인물.이날 권상우는 "너무나 즐겁고 재밌게 촬영했다. 마대윤 감독님과도 소통이 잘 됐다. 군더더기 없이 촬영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지만, '스위치'는 제가 가장 선호하고 잘 어울리는 장르의 영화인 것 같다. 코로나로 개봉 늦게 하니까 그간의 기대 등이 자연스럽게 담담해지고 차분하게 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언론배급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다. 일부러 안 봤다. 저는 가슴 따뜻하게 잘 봤다. (이) 민정 씨랑 즐거운 영화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시사 끝에 눈물을 흘렸다. 민정 씨도 엉엉 울더라.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 후반부 장면인데, 촬영 때부터 공감 많이 됐다"고 말했다.권상우는 "촬영할 때는 잘 몰랐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사진을 보는 장면이 있지 않나. 사실 그 사진이 제 어릴 적 사진이다. 합성한 거다. 작품에서 제 사진이 나온 건 처음이다. 그걸 찍을 때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봤다. 짧게나마 기분이 이상했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