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이민정,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늘 하고 싶어 했다. 출산도 있었고,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로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이 영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기도 했다. 따뜻한 영화를 좋아해서 따뜻하고 누구나 보고 공감하고 드라마 장르라고 하지 않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르다. 선배님들도 훌륭하고, 대본도 마음에 들었다. 흔쾌히 촬영하게 됐다"고 매력을 짚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아들이 영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김준을 질투했다고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권상우와의 호흡에 대해 "성격이 좋고 재밌어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갔다.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하기 전에 실제 가족과 만난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고 좋은 아빠의 모습이더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저희 둘째 딸과 민정 씨 아들이 동갑이라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잘 놀고 외모와 성격도 좋고, 활발한 걸 알았지만 우리 영화 현장에서 현실 아내 역할을 찐으로 잘해주셔서 활력이 됐다"며 "제가 하루아침에 바뀐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민정 씨의 연기로 더 리얼하게 잘 그려졌다. 누가 봐도 찾아가게 생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누가 봐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될 거 같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준이가 저희 아이랑 비슷한 또래여서 놀아주는 게 비슷한 게 많았다. 묵찌빠를 같이 하기도 했다. 준이랑 저랑 같이 노니까 저희 아들이 질투하더라. 같이 웃긴 사진을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인물.이날 권상우는 "이민정 씨와 극 중 격렬한 키스신이 있다. 사실 불편하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액션' 하자마자 이민정 씨가 한 방에 그냥 했다. 그런 게 서로 편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수현이 약간 눈빛이 돌변해서 잡아먹는 그런 장면이었다"고 힘을 보탰다.권상우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박소이, 김준에 대해 "아역계의 아이유, 박보검 같은 아이들이다. 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지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 소이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계산이 잘 된 친구다. 눈망울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질 때 보면 신기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준이는 노는 건지 연기하는 건지 구별이 안 되는데 저 역할에 제격이더라. 현장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시너지가 있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속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생활과 비슷했다고 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이민정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제야 개봉하게 돼 2년 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촬영할 때 즐겁게 했다. 그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민정은 자기가 연기한 수현에 대해 "10년 전에 박강과 헤어진 첫사랑이다. 유학을 하러 가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 역할"이라며 "아티스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력 만렙 미술 강사로 스위치 한다. 제 생활과 비슷했다. 극 중 아이가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였다. 하나는 연기 하나는 실생활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민정은 "처음에 '정신 차려라'며 권상우 선배님을 때리는 장면이 많았다. 권상우 선배님이 고막이 아프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베테랑이더라. 한 방에 시원하게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에 참석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권상우는 "영화를 촬영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장에서 즐거웠다. (배우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 드디어 우리 영화가 개봉 준비하고 있어서 신난다"고 밝혔다.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인물.권상우는 박강에 대해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여자들과 많은 스캔들이 있다. 매니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다. (레드카펫을 밟는 장면은) 실제 시상식이 있는 날 촬영했다. 신인 때는 레드카펫을 참 많이 갔는데, 지금은 밟아본 지 꽤 됐다. 그런데 이 영화로 밟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180도 달라지는 박강에 대해 권상우는 "하루아침에 오정세 씨 매니저로 역할이 바뀐다. 사실 매니저 역할이 더 편했다. 정세 씨와 같이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매니저로 연기한 상황이 현장에서 훨씬 더 마음도 편했고, 재밌었다"며 웃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커튼콜' 강하늘이 호텔 재벌가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 상승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커튼콜' 7화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출신 유재헌이 자금순(고두심 역)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이 급상승되는 인생 2막이 펼쳐졌다.앞서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연회를 개최했다. 딱 10팀씩만 초대하라는 제한에 자금순가 식구들은 중요한 인물들을 불렀다. 이에 가짜 손주 내외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역)과 서윤희(정지소 역)도 정식 식구로 초대를 받았다.유재헌은 딱 3개월만 가짜 손자 연기를 하려 했기에 당당하게 초대에 응했다. 하지만 갈수록 일이 커지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가짜 아내 서윤희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였다. 연회장에는 유재헌과 과거 역할 대행으로 만났던 스튜어디스이자 박세연(하지원 역)의 지인인 송효진(정유진 역)이, 서윤희에게는 엄마이자 호텔 낙원 매각을 담당하는 변호사 오가영(장혜진 역)이 나타나 유재헌과 서윤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유재헌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했다. 바로 그대로 기절한 것. 아픈 연기로 위기를 모면한 유재헌은 서윤희에게 자신의 인생도 연기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유재헌의 기절 소동이 벌어진 뒤에도 연회는 계속됐다.그러던 중 배동제(권상우 역)는 전 약혼녀 박세연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하겠다고 공언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손자 유재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자금순은 강단에 올라 담담하게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장례식 대신 연회를 준비했음을 밝히기도.손자 연극이 전개될수록 유재헌은 깊은
배우 오정세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톱스타로 변신한다.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속 오정세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2019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에서 마약상 테드 창으로 분해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땅콩, 하찮큐티 등 다양한 별명을 만들어낸 마성의 캐릭터 노규태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등극한 오정세.이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 작가 문상태, '엉클'에서 누나의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왕준혁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배역 이름을 선명하게 각인시켜온 캐릭터 장인 오정세가 '스위치'를 통해 1인 2색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다.오정세는 극 중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의 유일한 친구 겸 매니저에서 하루아침에 박강과 180도 인생이 스위치 되며 영화계를 평정한 천만 배우이자 톱스타가 된 남자 조윤 역을 맡았다. 스캔들 메이커 박강의 뒤처리로 고생하는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를 오가는 이중 매력을 발산한 오정세는 극 중 권상우와 극강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조윤 역에 오정세 배우를 바로 떠올렸다는 마대윤 감독은 "평소 굉장히 진지하고 조용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