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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천만 배우서 매니저로 '스위치'…첫사랑 이민정은 만렙 주부

    권상우, 천만 배우서 매니저로 '스위치'…첫사랑 이민정은 만렙 주부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의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보도 스틸은 박강(권상우 역), 조윤(오정세 역), 수현(이민정 역)까지 세 인물의 인생 스위치 전과 후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이 담겼다.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화려한 톱스타에서 짐을 잔뜩 짊어진 극한직업 매니저로, 임금 역할을 도맡는 주연배우에서 재연 프로그램 속 귀신과 혼례를 치르는 신랑을 연기하는 생계형 배우로 뒤바뀐 삶을 사는 박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안하무인 톱스타 박강’ 뒤처리로 고생하는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하루아침에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는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가 된 조윤의 모습은 톱스타와 매니저라는 특별한 관계 속 권상우와 오정세, 두 배우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여기에 박강의 헤어진 첫사랑에서 뒤바뀐 인생 속 결혼 10년 차 아내가 된 수현 역 이민정은 잘나가는 아티스트의 도도함부터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아련함은 물론, 생활력 만렙의 소탈함과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오정세·이민정, 달콤했는데 마라맛으로 180도 인생 '스위치'

    권상우·오정세·이민정, 달콤했는데 마라맛으로 180도 인생 '스위치'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비포&애프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의 비포&애프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속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세 인물의 인생이 180도 뒤바뀌기 전후의 모습을 스위치의 ON, OFF 버튼 안에 담아냈다.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돈 없고 식구 많은 극한직업 매니저가 된 박강(권상우 역), 뒤처리 전문 짠내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톱스타가 된 조윤(오정세 역), 박강의 추억 속 첫사랑이자 잘나가는 아티스트에서 박강의 결혼 10년 차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투잡러가 된 수현(이민정 역)까지.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스위치 되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인생 스위치 전과 후 외양부터 표정, 분위기까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1인 2색 캐릭터를 선보일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연기 변신과 함께 극과 극 캐릭터들이 빚어낼 환상적인 케미가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이민정, 권상우와 격렬 키스도 한 방에…♥이병헌과 결혼·출산 후 첫 영화

    [TEN피플] 이민정, 권상우와 격렬 키스도 한 방에…♥이병헌과 결혼·출산 후 첫 영화

    배우 이민정이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가운데, 지금 자신과 비슷한 생활 만렙 두 아이의 엄마로 '스위치'한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왜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까. 이민정은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늘 하고 싶어 했다. 중간에 출산도 있었고,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로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스위치'는 2년 전 촬영한 작품이라고. 이민정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이 됐다. 2년 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촬영할 때 즐겁게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극 중 이민정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수현을 연기한다.이민정은 수현에 대해 "10년 전에 박강과 헤어진 첫사랑이다. 유학하러 가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 역할"이라며 "아티스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력 만렙 미술 강사로 스위치 한다. 제 생활과 비슷했다. 극 중 아이가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였다. 하나는 연기 하나는 실생활이었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수현을 통해 1인 2역을, 권상우와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이민정은 권상우와의 호흡에 대해 "성격이 좋고 재밌어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갔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과 권

  • [종합] 권상우·이민정, 격렬 키스 한 번에…이병헌·손태영·아들 딸도 질투할 '스위치'

    [종합] 권상우·이민정, 격렬 키스 한 번에…이병헌·손태영·아들 딸도 질투할 '스위치'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이 각각 톱스타에서 매니저로, 아티스트에서 생활력 강한 아내로 '스위치'한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마대윤 감독은 "톱스타 세 분과 함께 '스위치'를 연출하게 돼 기뻤다. 세 분의 캐스팅을 위해 시나리오를 고쳤다.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어울리는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다.권상우와 오정세가 '스위치' 하는 가운데, 마대윤 감독은 "두시간 안에 결이 다른 두 분을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인상, 말투, 비슷하지만 다른 똑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할지 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권상우는 "영화를 촬영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장에서 즐거웠다. (배우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 드디어 우리 영화가 개봉 준비하고 있어서 신난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박강을 연기한다.권상우는 박강에 대해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여자들과 많은 스캔들이 있다. 매니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라면서 "하루아침에 오정세 씨 매니저로 역할이 바뀐다. 사실 매니저 역할

  •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찰떡인 티키타카'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찰떡인 티키타카'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스타와 매니저'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스타와 매니저'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 '코미디영화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권상우 '코미디영화로 인사드려요'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TEN 포토] 권상우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배우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남남케미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권상우-오정세 '남남케미 기대해주세요'

    배우 권상우와 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상우-이민정-오정세 '영화 '스위치'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권상우-이민정-오정세 '영화 '스위치' 사랑해주세요'

    배우 권상우,이민정,오정세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 '영화 '스위치' 주역들'

    [TEN 포토]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 '영화 '스위치' 주역들'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정, '스위치'로 10년 만 스크린 복귀 "영화 ♥하는 나, 어떻게 하다보니…"

    이민정, '스위치'로 10년 만 스크린 복귀 "영화 ♥하는 나, 어떻게 하다보니…"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늘 하고 싶어 했다. 출산도 있었고,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로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이 영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기도 했다. 따뜻한 영화를 좋아해서 따뜻하고 누구나 보고 공감하고 드라마 장르라고 하지 않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르다. 선배님들도 훌륭하고, 대본도 마음에 들었다. 흔쾌히 촬영하게 됐다"고 매력을 짚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왜 얘랑 더 재밌게 노냐'며 김준 질투"('스위치')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왜 얘랑 더 재밌게 노냐'며 김준 질투"('스위치')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아들이 영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김준을 질투했다고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권상우와의 호흡에 대해 "성격이 좋고 재밌어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갔다.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하기 전에 실제 가족과 만난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고 좋은 아빠의 모습이더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저희 둘째 딸과 민정 씨 아들이 동갑이라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잘 놀고 외모와 성격도 좋고, 활발한 걸 알았지만 우리 영화 현장에서 현실 아내 역할을 찐으로 잘해주셔서 활력이 됐다"며 "제가 하루아침에 바뀐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민정 씨의 연기로 더 리얼하게 잘 그려졌다. 누가 봐도 찾아가게 생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누가 봐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될 거 같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준이가 저희 아이랑 비슷한 또래여서 놀아주는 게 비슷한 게 많았다. 묵찌빠를 같이 하기도 했다. 준이랑 저랑 같이 노니까 저희 아들이 질투하더라. 같이 웃긴 사진을

  • 권상우 "이민정과 격렬한 키스신, 고민했는데…"('스위치')

    권상우 "이민정과 격렬한 키스신, 고민했는데…"('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인물.이날 권상우는 "이민정 씨와 극 중 격렬한 키스신이 있다. 사실 불편하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액션' 하자마자 이민정 씨가 한 방에 그냥 했다. 그런 게 서로 편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수현이 약간 눈빛이 돌변해서 잡아먹는 그런 장면이었다"고 힘을 보탰다.권상우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박소이, 김준에 대해 "아역계의 아이유, 박보검 같은 아이들이다. 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지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 소이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계산이 잘 된 친구다. 눈망울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질 때 보면 신기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준이는 노는 건지 연기하는 건지 구별이 안 되는데 저 역할에 제격이더라. 현장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시너지가 있

  • 이민정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 '스위치', 내 생활과 비슷"

    이민정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 '스위치', 내 생활과 비슷"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속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생활과 비슷했다고 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이민정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제야 개봉하게 돼 2년 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촬영할 때 즐겁게 했다. 그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민정은 자기가 연기한 수현에 대해 "10년 전에 박강과 헤어진 첫사랑이다. 유학을 하러 가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 역할"이라며 "아티스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력 만렙 미술 강사로 스위치 한다. 제 생활과 비슷했다. 극 중 아이가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였다. 하나는 연기 하나는 실생활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민정은 "처음에 '정신 차려라'며 권상우 선배님을 때리는 장면이 많았다. 권상우 선배님이 고막이 아프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베테랑이더라. 한 방에 시원하게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