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닭살 돋는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권상우가 딸 리호한테 자전거 가르치는 특별한 방법 (잘 가르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14일 게재됐다.영상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딸 리호 양과 함께 뉴욕 시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뉴욕의 핫한 한식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디저트를 위해 케이크 집으로 이동하던 과정 권상우는 "이쁘다 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손태영은 "뭐, 이거?"라고 했고, 권상우는 손태영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아니, 이거 예쁘다"고 닭살 애정을 표현했다. 손태영은 "아 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손태영 역시 권상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에게 "여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리호는 "여보"를 따라하며 "이상해"라고 반응했다. 손태영은 "네가 하면 이상하지"라며 "네 여보 아니고 내 여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권상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 룩희 군과 리호 양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를 두고 딸과 쟁탈전을 벌였다.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권상우가 딸 리호한테 자전거 가르치는 특별한 방법 (잘 가르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14일 게재됐다.영상에서 권상우는 딸 리호 양을 업고 뉴욕 골목을 걸었다. 이 때 손태영은 권상우에게 "여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리호는 "여보"를 따라하며 "이상해"라고 반응했다.손태영은 "네가 하면 이상하지"라며 "네 여보 아니고 내 여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권상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에도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리호와 함께 뉴욕 거리를 거닐며 소담한 시간들을 즐겼다.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 룩희 군과 리호 양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한국집이 최초 공개됐다.지난 25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한국집 최초공개 (가구,가전,운동기구)"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한국에 있는 집을 소개했다. 영상 초반에는 권상우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권상우는 한 컵을 들며 "이건 손태영 씨가 아이스 커피 마신 거 아니냐"며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줬다.이어 손태영은 "오빠 칼 좀 갖다 줘. 작은 도마랑"이라고 도움을 청하자 권상우가 고분고분 손태영의 지시를 따랐다. 그러자 제작진은 "가끔 (권상우가) 요리 도와주시냐"고 질문했다. 권상우는 "내가 주방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답했다.곧이어 손태영은 거실을 소개하면서 커다란 TV장을 보여줬다. 그는 "우리가 TV 보는걸 좋아한다. 요즘 거실에 TV를 안 놓는 게 유행인데 우리는 안 된다. 항상 같이 앉아서 TV를 많이 본다"며 "집에 TV만 있는 게 좀 그렇더라. 부산에 있는 공방에 직접 의뢰해서 만든 거다. 제가 처음에 TV 넣는 부분을 생각 못하고 장을 너무 타이트하게 주문해서 TV 집어넣을 때 권상우 씨한테 많이 혼났다"고 웃었다. 그는 "진짜 땀 흘리면서 눕혀서 넣었다"고 비화를 밝혔다.또한, 손태영은 "우리는 물건을 동선에 맞게 두는 편이고 집에는 정말 친한 지인 외에는 잘 안 온다"고 말했다.그런데 미국 다녀오니 운동 기구가 거실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던 손태영은 "거실에 마사지 기계는 왜 샀냐고 따졌는데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서울에서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1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 24년 한국 단골 식당 최초 공개 (또간집, 양평)"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한국에 오랜만에 온 기념으로 남편이랑 가고 싶던 한식당을 갔다"라며 "오늘은 양평과 강남 쪽의 맛집들을 다녀왔다. 양평에서 먹었던 핫도그, 부추 바지락 수제비, 그리고 20대 때 줄 서서 먹었던 압구정 모밀집까지! 오랜만에 가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핫도그를 먹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미국이 고향인 핫도그를 두물머리에서 먹고 이태리 브런치를 양평에서 먹고, 양평에 전 세계가 다 있다. 이런 뷰가 스트레이트로 보이는 건 쉽지 않은데 뷰가 진짜 좋다"라며 "양평에 살면 안 나가겠다"며 감탄했다. 네 번째 한국 식당에 도착한 손태영은 "이 분(권상우)이 맛있다고 데려온 집이다"라고 식당을 소개했다. 권상우는 홍합살을 직접 발라서 손태영을 챙겨주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야외 딱 여기에 자리가 나서 앉았다. 지금 저녁에 바람 불고 너무 좋다"고 말했고, 권상우가 반응이 없자 "바람불고 좋지 않냐. 표현을 좀 해라. 표현을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반응을 유도했다. 이에 권상우는 "한국 와서 (아내가)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투정을 부렸고, 손태영이 "애들이 아빠 잔소
배우 권상우가 아내인 손태영에게 도장을 찍었다.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연애앨범 최초공개한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게재됐다.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를 하고 슬러시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커플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기도 했다. 잔디밭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과거를 추억했다. 두 사람이 연애 시절 주고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손태영은 "오빠가 L사는 사줬다. 그래도 결혼 전에는 큰 거는 사줬다"며 "결혼 후에는 사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가 룩희 낳고 C를 받았다"며 "내 여자다 싶으니까 사주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권상우는 "연애 시절에도 아깝지는 않았다"며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는 다 쭉쭉 사줬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래도 명품 같은 데에 돈 많이 쓸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재테크하고 돈을 잘 모았다. 이런 남자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손태영은 연애 시절 권상우의 집에서 시어머니와 셋이서 함께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어머니랑 같이 살았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공개를 안했기 때문에 오빠 집에서 많이 놀았다. 그럼 어머니가 항상 과일도 깎아주고 같이 티비 보고 맛있는 된장찌개 해주시고 했다"다고 말했다. 흐뭇한 권상우는 "엄마가 태영이를 예뻐했다"라고 거들었다.이후 권상우와 손태영은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손태영은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에게 결혼 전에는 큰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연애앨범 최초공개한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게재됐다.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를 하고 슬러시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커플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기도 했다. 잔디밭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과거를 추억했다. 두 사람이 연애 시절 주고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손태영은 "오빠가 L사는 사줬다. 그래도 결혼 전에는 큰 거는 사줬다"며 "결혼 후에는 사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가 룩희 낳고 C를 받았다"며 "내 여자다 싶으니까 사주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권상우는 "연애 시절에도 아깝지는 않았다"며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는 다 쭉쭉 사줬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래도 명품 같은 데에 돈 많이 쓸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재테크하고 돈을 잘 모았다. 이런 남자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손태영은 연애 시절 권상우의 집에서 시어머니와 셋이서 함께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어머니랑 같이 살았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공개를 안했기 때문에 오빠 집에서 많이 놀았다. 그럼 어머니가 항상 과일도 깎아주고 같이 티비 보고 맛있는 된장찌개 해주시고 했다"다고 말했다. 흐뭇한 권상우는 "엄마가 태영이를 예뻐했다"라고 거들었다.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와 연애 시절 집에서 시어머니와 데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연애앨범 최초공개한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게재됐다.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를 하고 슬러시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커플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기도 했다. 잔디밭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과거를 추억했다. 특히 손태영은 연애 시절 권상우의 집에서 시어머니와 셋이서 함께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어머니랑 같이 살았으니까. 그리고 우리가 공개를 안했기 때문에 오빠 집에서 많이 놀았다. 그럼 어머니가 항상 과일도 깎아주고 같이 티비 보고 맛있는 된장찌개 해주시고 했다"다고 말했다. 흐뭇한 권상우는 "엄마가 태영이를 예뻐했다"라고 거들었다.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 룩희 군과 리호 양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지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의 화보 촬영과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손태영은 종합검진을 받았다고 근황을 전하며 "집에서 가까운 거리였는데 남편 권상우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왔다. 검사 끝나고 같이 브런치 먹었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4년 만에 화보 촬영으로 본업 모드로 돌아간 손태영은 "뉴저지에 있을 때 주말마다 한국 드라마를 봤다. 막 운전하면서 갈 때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배우 아닌 아내, 엄마로서의 삶에 느꼈던 갈증을 고백했다.그러면서도 "나는 지금 어찌 됐든 미국에서 잘 생활하고 있고, 애들 잘 크고 있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게 큰 보람이 아닐까 생각했다"면서 유튜브 활동을 통해 본업 갈증 해소했다고 밝혔다.손태영은 권상우에 대해 "남편은 항상 우리가, 가족이 먼저다. 처음 결혼할 때부터 그랬다"면서 "누가 우리에 대해 막 얘기하거나 이러면 진짜 못 참는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어쨌든 가십도 구설도 많은 사람들이다. 우리는 유독 둘 다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줘서 항상 든든하다"고 덧붙였다."떨어져 있지만 서로 믿고 있다"고 밝힌 손태영은 "남편이 '일을 빨리 좀 쉬고 싶다'고 하다가도 '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다 해야지'한다. 남편한테 너무 고맙다" 고 전했다.한편, 손태영은 첫 화보 촬영을 떠올리며 "미스코리아 뽑히고 발리로 처음 화보 촬영을 갔다. 수영복 입고 수영장에서 찍고
배우 손태영이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손태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배우 권상우와 자녀들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있다.빛 전시회에 놀러 간 것으로 추측되는 손태영은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우리나라 대표 배우답게 너무 예쁘다", "한국에 돌아온 거냐. 휴식 폭 취하길 바란다", "역시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예쁘다", "손태영과 권상우 모두 작품에서 자주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2000년 KBS2 '야! 한밤에'로 데뷔한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다. 2009년 아들을 낳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자녀들을 위해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지인을 통해 메타에 방문했다. 화려한 복지를 자랑하는 메타에 방문하고선 아들이 보고 긍정적 자극을 받으면 좋겠다고 소명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꿈의 직장 인스타그램 직원 식당에서 먹방한 손태영 (역대급 복지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그는 마카롱 매장에 방문했다. 손태영은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다. 자녀들 간식 샀는데 나한테까지 서비스를 줬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절한 사람 만나 깜짝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이어 그는 지인과 함께 메타 회사에 들렀다. 메타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업무 공간을 카메라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보여줬다. 업무 공간에 직원들을 위해 무료 주스가 준비됐다.손태영은 시티뷰에 감탄하면서 "나중에 룩희(장남)랑 오면 좋겠다. 여기 오면 '이런 데서 일하고 싶다'면서 꿈을 키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군데군데를 구경하고 즐긴 손태영은 구내식당에 도착했다. 전부 공짜인 역대급 가짓수의 뷔페형 식당을 자랑했다. 그는 저녁에 메뉴가 바뀐다는 사실을 접하고 놀랐다. 식당뿐만 아니라 1년에 운동하라는 목적으로 회사에서 복지비 300만 원을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손태영의 지인은 여름방학 인턴십이 있느냐고 물었고, 그런 게 없다는 답을 듣고 아쉬워했다. 그는 여름 방학 인턴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메타 인턴십이 있다는 정보를 구독자들에게 공유했다. 어려운 건 없냐는 말에 메타에 재직하는 지인은 "일보다 정치가 힘들다"고
배우 손태영이 자녀에 대해 이야기했다.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 (feat.산책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화창한 날씨 휴일을 즐기는 손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손태영은 1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 단골 미용실에 도착했다. 머리 시술을 받던 도중 헤어 디자이너는 손태영에게 "딸이 엄마 모습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커가면서 닮아간다"고 대화를 이어갔다.디자이너는 "뉴저지는 그래도 부모가 연예인이라 해도 덜 주목 받지 않느냐?"고 물었다. 손태영은 "딸은 덜 받는다. 여기를 4년 전에 왔기 때문. 어릴 때니까 좀 덜하고 아들은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권상우와 손태영 사진을 찍어달라 하면 자랑스러워했다"고 사연을 전했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서 2009년 아들을 낳았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인터뷰 (feat.푸바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권상우, 손태영 아들 룩희는 "안녕하세요. 전 권룩희고 15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손태영은 "누구 아들인지도 말해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룩희는 "손태영 씨 권상우 씨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손태영은 "키가 어떻게 되시나요?"라고 물었다. 룩희는 "이제 거의 180cm이요"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한 2cm 남았나. 키가 크고 있다. 무릎이 또 계속 아프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손태영은 "학교에서 인기가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룩희는 "남자들한테만"이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여자친구가 있느냐?"라고 재차 물었다. 룩희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고 여자인 친구는 있다고.또한 룩희는 이상형에 대해 "좀 키가 크고 착하고 운동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손태영은 "키가 크고 착하고 운동 잘하면 뭐 다 갖춘 여자네"라고 했다.손태영은 "여동생 리호와 잘 투덕거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리호가 남친 데려오면 어떨 거 같은지?"라고 말했다. 룩희는 "솔직히 남친 갖기 좀 힘들 것 같은데"라고 짚었다. 손태영은 "근데 리호는 비혼주의더라? 결혼 안 한대. 근데 그런 애들이 좀 빨리하더라"고 밝혔다.룩희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손태영은 "얘는 결혼을 꼭 하시겠다고 해서. 빨리 데려가세요. 얘 좀. 저 정말 잘해줄게요. 제가 며느리, 여자 친구 만나면 정말 잘해줄 거예요"라고 전했다.강민
탤런트 손태영이 한국으로 가는 남편 배우 권상우를 배웅하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1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마지막 인사)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이별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권상우의 한국행을 앞두고 나선 맨해튼 데이트가 담겼다.센트럴 파크를 간 부부는 산책을 했다. 맨해튼을 거닐며 눈에 들어오는 한국적인 분위기에 손태영은 "여기 맨해튼 맞죠?"라고 물었고 권상우는 "여기 충무로 같다. 근데 여기 테헤란로 아니다. 맨해튼 맞다. 의심하지 말라"며 웃어 보였다.산책 도중 권상우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 각도를 신경 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곧 권상우는 공원에서 부메랑을 던지며 시간을 보냈다. 뜻대로 돌아오지 않는 부메랑에 손태영은 "너무 없어 보인다. 사랑아, 떠나가라 아니냐"며 웃어 보였다.부메랑을 던지던 권상우는 "상우는 돌아오는 거야 하려고 했는데, 부메랑이 마음처럼 되질 않는다. 저 다음 주에 한국 간다. 다음 주에 가서 작품 준비하고 가서 복싱도 다시 배우고 몸도 만들고 책도 만들고 해야 하는데. 열심히 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손태영은 "상우는 돌아올 거지? 아까 보니까 안 되던데. 꼭 돌아와야 해, 안녕"이라고 귀엽게 인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경기(한국 VS 호주) 중계를 보며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기적이 일어났다. 끝나기 1분 전에 동점골. 연장 전반의 손흥민의 프리킥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손태영은 "손흥민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라고 이야기했다.권상우는 "미쳤어? 내 옷이나 빨아달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어디 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쇼핑을 즐겼다. 1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최초공개) 뉴욕 최대 아울렛으로 데이트 간 권상우 손태영의 쇼핑 클라스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뉴욕의 아울렛으로 쇼핑을 나섰다. 손태영은 "1년에 한 번 남편이 오면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아울렛 햄버거가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에 가겠다고 말했고 권상우는 "손태영이 막스마라 가는 걸 막지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상우의 런닝화를 구매했다. 손태영은 "오늘 오빠의 목적은 이거였다"고 말했고 권상우는 "4년째 하나만 신어서 바꿀 때가 됐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