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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조진웅, 120kg→80kg 감량 비법 "술·대인관계 끊고 독하게"('유퀴즈')

    [종합] 조진웅, 120kg→80kg 감량 비법 "술·대인관계 끊고 독하게"('유퀴즈')

    배우 조진웅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지난 3월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위대한 유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진웅이 유퀴저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진웅의 본명에 대해 언급했다. 알고 보니 조진웅은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선택했다. 조진웅은 "본명은 원준이다. 그냥 아버지는 평상시에 존경하는 인물이었다. 이름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는데 크레딧에 이름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집에서 '가져갈 게 없어서 별걸 다 가져간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진웅은 "지금은 로열티를 많이 지불하고 있다. 빨리 제 이름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가끔 명절이나 집에서 가족들이 모일 때 어떻게 부르냐?"라고 물었다. 조진웅은 "저는 준아 준아 한다. 집안에 들어가서는 금기어다. 제일 큰아버지이기 때문에 함부로 (못 부른다)"고 답했다.조진웅은 데뷔작인 '말죽거리 잔혹사' 캐스팅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연히 삼성동을 앞을 지나가는데 군대 선임을 만났다. 영화사 연출부에 일하고 있더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에 저는 연극을 하고 있었다. 저한테 영화 해볼 생각 없냐고 하더라. 사무실이 앞이라서 갔는데 권상우 씨가 있더라"면서 "저희한테는 하이틴 스타였다. 나름 검증된 작업을 하는구나. 그래서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조진웅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당시에 거구로 등장했다. 이에 그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일부로 많이 먹었던 적은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 [공식] 권상우 측 "세무조사 후 귀속시기 차이 수정 신고→자진 납부"

    [공식] 권상우 측 "세무조사 후 귀속시기 차이 수정 신고→자진 납부"

    배우 권상우가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수정 신고해 자진 납부했다고 밝혔다.28일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세무당국에서 손익의 귀속시기에 대한 소명 요청이 있었고, 일부 귀속시기에 대한 차이가 있어 수정신고 하여 자진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아주경제는 권상우가 2020년 초 권상우와 수컴퍼니 등을 상대로 한 비정기(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이에 권상우는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받고 10억원 대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는 법인이 세운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보유, 세무 조사 후 매각했다고 했다.한편 권상우는 지난 1월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만 사랑꾼인 줄…손태영, 美 뉴욕 한복판서 "내 남자만 보여요"

    ♥권상우만 사랑꾼인 줄…손태영, 美 뉴욕 한복판서 "내 남자만 보여요"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만 보인다고 밝혔다.손태영은 23일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손태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권상우는 선글라스, 모자, 코트를 입고 길을 건너고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기록했다. 또한 권상우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태영♥' 권상우, 열혈 팬심…코트 뛰어다니는 길쭉한 子 룩희 응원

    '손태영♥' 권상우, 열혈 팬심…코트 뛰어다니는 길쭉한 子 룩희 응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모습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4일 "11번 화이팅♥ 즐겁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권상우는 코트에서 농구 경기 중인 아들 룩희를 응원하고 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겼다.또한 손태영은 코트 위의 룩희의 모습을 포착했다. 등번호 11번을 달고 있는 룩희의 길쭉한 모습이 돋보인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안방 1열서…IPTV·VOD 서비스 시작

    [공식]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안방 1열서…IPTV·VOD 서비스 시작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는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날부터 '스위치'는 IP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안방에 '스위치'만의 기분 좋은 웃음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손태영, 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달달 테니스 데이트

    권상우♥손태영, 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달달 테니스 데이트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 행복해요!(ㅋㅋㅋㅋ) 같은 곳 , 다른 표정 . 부부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따.한편, 손태영은 미국에 거주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애둘맘 맞아? 유학 간 대학생인 줄

    '권상우♥' 손태영, 애둘맘 맞아? 유학 간 대학생인 줄

    배우 손태영이 미국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5일 "즐거운 하루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 외국의 길거리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딸, 8살인데 분위기가 어쩜 이래? 엄마 닮았나

    '권상우♥' 손태영 딸, 8살인데 분위기가 어쩜 이래? 엄마 닮았나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딸 리호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HAPPY BIRTHDAY 리호'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서 완성된 퍼즐과 함께 팬들이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도 함께 선보였다.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는데,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어도 한 눈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벌써 8번째 생일…우월한 DNA 물려 받았네

    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벌써 8번째 생일…우월한 DNA 물려 받았네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생일을 축하했다.손태영은 11일 "#happybirthday ♥ Lih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손태영은 케이크와 풍선, 가랜드로 생일 파티 분위기를 냈다. 이어 케이크 앞에 서 있는 리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리호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손에 숫자 8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 '스위치 100만 돌파면 돌아오는 거야'…22년차 베테랑의 진정성[TEN스타필드]

    권상우 '스위치 100만 돌파면 돌아오는 거야'…22년차 베테랑의 진정성[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 권상우는 데뷔 22년차 배우다. 드라마 '맛있는 청혼'의 중국집 배달부로 연기를 시작한 그의 필모의 두께는 세월을 타고 두터워졌다. 세월이 묻은 것은 필모 뿐이 아니다. 청춘스타였던 그는 코미디와 가족 영화라는 특화된 영역을 찾으면서 대체할 수 없는 배우가 됐다. 한 때 그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 등의 구설이 쉬이 사라진 것도 이때다.   그에게 스타라는 수식어를 선물한 건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2004)다.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비련의 남자 주인공으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몸짱' 액션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넓혀갔다.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권상우. 하지만, 그에게는 연기력 부족이라는 평가가 따라 다녔다. 발성과 발음 문제 역시 배우 권상우의 약점으로 손꼽혔다. 권상우의 대응 방식은 회피가 아니었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꼬리표를 떼려 노력했다. 감성 멜로와 액션물, 느와르, 시대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던 도전. 진정성 있는 노력과 세월은 그는 결국 코미디라는 답을 가져다 줬다. 고음보다 톤이 좋은 가수가 롱런 하듯이 그는 자신의 약점이라고 꼽히던 부분이 빛날 수 있는 영역을 찾았다. 배우 2막은 영화 '탐정' 시리즈를 통해 열었다. '코믹 범죄 추리극'이란 카피를 내세운 '탐정' 시리즈에서 권상우는 어리바리

  •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게릴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권상우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개 관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별도의 경호팀 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 개최, 극장을 찾은 관객과 만나며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권상우 아내 손태영도 SNS에 '스위치'를 홍보하기도.앞서 권상우는 "우리 영화가 유쾌한 영화이긴 한데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다.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본 적이 없다. 우리 이야기 같은 게 있다. 제 어릴 때 사진을 합성했다. 실제 우리 아버지는 아니지만, 사진에 나오는 게 묘한 떨림이 있었다. 웃기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 떨리는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수많은 영화를 했지만, 그중에서도 '스위치'는 정말 큰 영화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다. 영화가 첫 주에 100만이 넘고, 총관객 수가 흐지부지해서 200만이 되는 영화가 있고, 첫 관객 수는 적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가 있지 않나. 우리 영화는 그 후의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첫 주보다 둘째 주에 관객에게 많은 사랑 받아서 많은 분이 극장에 올 수 있는 영화이길 희망한다"고 바랐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내조에 나섰다.손태영은 5일 "#스위치 지금 뭐 하세요? 스위치 보러 가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속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흥행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손태영은 주말에 보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SNS를 통해 '스위치' 홍보에 나섰다.권상우가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배우 이민정이 홍보요정에 등극했다.최근 이민정은 "새벽에 잠깨서 다시 잠이 안올땐…. 스위치 홍보나 해야겠다 ㅋ 박강과 수현의 웨딩사진 ^^ #영화스위치 #극장 에서 만나요 #현재상영중 #2023년 #새해첫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동료 배우 권상우와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두 사람은 신혼같은 달달함을 풍겼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권상우, '월클' 이정재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재벌집'은 봐도 '오겜'은 안봤어"

    [종합] 권상우, '월클' 이정재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재벌집'은 봐도 '오겜'은 안봤어"

    권상우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한 가운데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권상우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남희가 “지금도 드라마랑 다르다고 하시지 않느냐. 돌아다녀도 잘 못 알아보신다”고 하자 “재벌처럼 하고 다녀야겠다. 점심도 오마카세 같은 곳 가고”라고 솔루션을 제공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상우는 "배우들이 다른 작품을 잘 안 본다. 사실 부러워서 그렇다. 나는 아직 '오징어게임'도 안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상우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틀어놓으면 채널이 안 돌아가더라. 너무 재밌다"라며 "그 드라마보다 그냥 재벌집 막내 아들이 부럽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이민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스위치’ 예고편 뺨 맞는 장면에 대해 “민정씨가 거침없이 그냥 때리는데 옛날에 ‘통증’이라는 영화 찍을 때 마동석씨한테 뺨을 계속 맞았다. 뇌가 울릴 정도로 아팠는데 그 이후로 제일 아팠다”고 전했다.또 화제였던 입술 찢기 개인기를 다시 선보인 권상우에 옆에서 이민정이 따라서 찢었다. 웃수저 캐릭터가 된 이민정은 “SNS에서 라이브 방송하고 싶은데 집에 뛰어다니는 애들이 많으니까”라며 아들 하나와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그는 “그냥 애들이라 칭한다. 팬들과 교류할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팬들이 좋아하시다 캡처하고 기사까지 떴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다”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가운데, 아내 손태영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하선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게 그때 저한테 결혼을 많이 권장하셨다. 저는 미혼이었다. '결혼하면 좋아', '빨리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오다가다 박하선 씨 부부를 몇 번 봤다. 하선 씨가 결혼 다음에 훨씬 더 보기 좋다. 남편분도 워낙 남자들이 싫어할 것 같다. 너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으시더라. 보기 좋고 뒤늦게 축하드린다"고 했다.박하선은 권상우 둘째 딸 태어날 때 태몽도 꿔줬다고. 권상우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꿈에 구렁이가 나왔다고 했다. 제가 그때 20대 때라 짓궂어질 때여서 농담했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그래서 그런가. 우리 딸이 능구렁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상우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작품 촬영을 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하루 쉬었다. 혼자 집에서 잘 쉬었다. 오히려 혼자 잘 지낸다. 촬영이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없을 때 혼자 외롭고 적적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반신욕 많이 한다. 땀이 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반신욕을 하려면 빨리 물을 받아야 하지 않나. 욕조가 있는데도 그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덧붙였다.권상우는 "거기에 들어가면 자세가 불편하다. 물이 차기 쉽지도 않다. 거기에 혼